책 표지의 창켜진 방을 확대해서 찍어보면, 책 속의 소년이 아끼는 강아지 보즈웰이 '닥스훈트'랍니다. 옆모습이 저렇게 주둥이가 뾰족히 나오고 귀가 팔랑거려요.
보즈웰가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는 포즈가 있으면 좋으련만.. 반대로 쳐다보고 있는 토토 사진으로 비교해 올려봤답니다. ^^
책 제목사이에 디자인된 악마가 왠지 '너드' 같아 찍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