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이트
존 코널리 지음, 이나경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0월
장바구니담기



책 표지의 창켜진 방을 확대해서 찍어보면, 책 속의 소년이 아끼는 강아지 보즈웰이 '닥스훈트'랍니다.

옆모습이 저렇게 주둥이가 뾰족히 나오고 귀가 팔랑거려요.



보즈웰가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는 포즈가 있으면 좋으련만.. 반대로 쳐다보고 있는 토토 사진으로 비교해 올려봤답니다. ^^


책 제목사이에 디자인된 악마가 왠지 '너드' 같아 찍어보았어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ppletreeje 2013-03-08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저도 오늘 정보도서관에서 이 책 드뎌 빌렸습니다.^^
저도 보즈웰을 보면 보슬비님의 토토가 더 생각날 것 같아요~~

보슬비 2013-03-09 13:21   좋아요 0 | URL
보즈웰보다 토토가 더 겁이 많아요.ㅋㅋ
재미있게 읽으시면 좋을텐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전 이 책 읽으면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가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그 책도 한번 읽어야하는데..^^

jo 2013-03-0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화인가요? 저도 동화면 저도 한번 ㅎㅎ

보슬비 2013-03-09 13:19   좋아요 0 | URL
동화는 아니예요.^^;;
동화스러운 판타지SF 정도. 좀 유머스럽고 수다스러운 책이랍니다.
관심있으시다면 한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