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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번지는 곳 불가리아 ㅣ In the Blue 3
백승선.변혜정 지음 / 쉼 / 2010년 8월
구판절판
사랑할 때 우리는 꽃이 된다.
사랑할 때 우리는 시인이 된다.
사랑할 때 우리는 여행자가 된다.
불가리아 지도와 함께 그림으로 명소의 특징을 표현한것이 좋아요.
저도 불가리아 하면 요쿠르트가 생각났었는데, 장미의 나라이기도하네요.
유럽 어디를가도 만날수있는 교통수단이 전차랍니다.
운치도있고 환경오염도 적고.... 하지만 서울처럼 큰 도시에는 어림없겠지요.
전차를 타고 도심 한바퀴를 돌았던 프라하가 떠오르네요.
책속의 그림과 사진을 비교해보는것도 이책의 매력이랍니다.
불가리아 네가지 명소중에 한곳을 고르라면 벨리꼬 투르노보랍니다.
공간이동과 시간이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과같은 여행.
나는 책이라는 마법의 창문을 통해 그 여행을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