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책. 재미있겠다...

 

 

조카 때문에 대출한 책. 실은... 내가 읽고 싶어서 대출..ㅎㅎ

 

 

 

도서관에 있는 번지는 곳 시리즈..

 

 

가끔은 대출기간내에 못 읽을거 알고 대출하는 책들이 있어요.^^;;

이 책도... 그중한권.

읽어볼까... 살펴보고 재미있으면 천천히 읽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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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1-28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르베 재미있을 것 같아요.
궁금하네요.^^

보슬비 2013-01-28 20:35   좋아요 0 | URL
내용은 슬프지만, 삽화가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조카와 책을 읽다보면 확실히 아이와 어른의 시각 차이를 느끼게 하네요.^^

appletreeje 2013-01-28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히가시노 게이고의 책과, 역시 저도 아르베요.^^
노트북은, 2008년에 영화로만 봤어요.
그때 '노트북'과 함께 '어 웨이 프롬 허'와 '아이리스'도 함께 본 기억이 나네요.

보슬비님 덕분에 늘, 다양하고 좋은 책 소개 받아서 감사드려요.*^^*

보슬비 2013-01-28 23:02   좋아요 0 | URL
예전에 보긴했었는데, 마침 도서관에서 신간도서코너에 바로 보여서 대출했어요. 근데 막상 두꺼운 책보니깐 책을 읽을까? 싶어요.ㅎㅎ

언제나 일본문학은 초반이 고전인것 같아요. 잘만 넘기면 재미있던데 말이죠^^

노트북 저도 영화로 본것 같은데.. 진짜 봤나? 싶어요.ㅋㅋ
'아이리스'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책으로 구매했는데 언제 볼지 몰겠네요.

그동안 시를 잊고 지냈는데, 제 마음 한구석 비어있는 부분을 채워주시는 나무늘보님께 감사해요.

수이 2013-01-29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노트북이네요!
남편과 훌쩍거리며 연애 시절에 본 영화인데 ^^
책은 또 어떨지 궁금합니다.

보슬비 2013-01-29 19:31   좋아요 0 | URL
영화 본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거려요... -.-;;
책 읽으면 기억나겠지만.... 그냥 노려보고 있어요.ㅎㅎ

오늘도 또 책 대출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