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도서목록을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안 했더라구요.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정리해봅니다.

 

올해는 되도록 집에 있는 책을 읽고, 재미없는 책은 과감히 덮다보니 작년에 비해 독서량은 좀 줄은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올해는 영어책(73권)을 많이 읽게 되었고, 오디오북(30권)도 늘었네요.

 

상반기에는 131권의 책을 읽었어요. 그중 분권이 있어서 내용으로 보면 130권일 읽었네요.

 

 

판타지

 

 

궁금했던 책이었는데, 도서관에도 없고 책도 절판되어 읽지 못했다가 중고로 발견하고 반가웠던 책이예요. 독특한 소재와 잔인한 묘사가 제 입맛에 잘 맞았답니다. 원래 원서는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 그중 인기 있는 소재만 한권으로 번역되었네요. 다른 이야기도 무척 궁금하긴해요. 

 

 

 

 

 

 

 

 

 

 

 

 

 

표지가 마음에 들었는데, 마침 도서관에 이 책이 있어서 읽었어요. 읽고보니 케이트 디카밀로의 작품이었네요. 아직 그녀의 책을 읽지 않고 구입만 했었는데, 결국 이 책부터 읽으면서 집에 있는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극적인 이야기는 없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동화였습니다.

 

  (with 오디오북) 

 

1,2편과 달리 3편은 저자인 `루이스 쌔커`가 책을 읽어준답니다. 그런데 불행이도 1,2편에 읽어주신분들이 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저자의 명성을 무색케하네요.

 

하지만 내용은 정말 재미있어서 3편으로 끝나는것이 너무 너무 아쉬웠어요.

 

 

 

도서관에 신청했다가 판타지라고 퇴짜 맞아서 직접 신간도서 담당자에게 찾아가 다시 신청한 책이었어요.^^;; 도서관에 대한 내용인데, 도서관에 없어야겠느냐는 말로 설득했답니다.ㅋㅋ

 

암튼, 제목처럼 독특한 도서관들이 등장한답니다.

 

 

로알드 달과 찰떡 궁합인 퀸틴 블레이크의 삽화를 생각하게 하는 책표지로 선택했는데, 반쪽 마법으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들은 나름 흥미로웠지만, 2% 부족한 느낌이랄까... 아쉽지만, 다른 시리즈를 찾아서 읽을것 같지는 않네요.

 

 

실제 존재했지만, 조작된 사진을 가지고 이렇게 독특하 내용을 담을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판타지 동화지만 약간 어두운면이 있는데 그 분위기도 저는 좋았어요.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는 엔딩이지만 시리즈로 나올지는 미지수네요. 

 

( with 오디오북  : 약 16시간 30분 분량)

 

5년전에 읽고 실망해서 시리즈를 더 찾아 읽지 않으려 했으나, 이번에 시리즈가 마무리 되면서 관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게다가 오디오북도 있어서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에라곤 시리즈 덕분에 오디북 듣는 시간이 늘어난것 같네요.^^

 

  ( with 오디오북 : 약 23시간 30분 분량)

 

오디오북 덕분에 끝까지 읽을수 있었던 책입니다. 책이 두꺼움에도 미리 내용이 읽힌다는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 with 오디오북 : 약 29시간 40분 분량)

 

제가 지금까지 들어왔던 오디오북 분량 중에 가장 길었던것 같네요. 워낙 분량이 많아지다보니 이런일이.. 그나마 나레이터가 잘 읽어주어서 끝까지 정신줄 놓지않고 읽을수 있었던 책입니다.^^

 

 

 ( with 오디오북 : 약 5시간 50분 분량)

 

이번편은 Jacobi Derek이 나레이터를 맡았고, 연기를 잘 살려 읽어주어 좋았습니다. 나니아 연대기 오디오북은 책 속의 삽화를 그대로 살려서 소장하고 싶은 오디오북이예요.

 

 

그래픽 노블책이라 재미있긴한데, 너무 비싸서 중고로 구입해 1권밖에 읽지 못했어요.

 

 

독특한 그림체와 상황은 흥미로웠어요. 유령이 등장하면서 미스터리 판타지적인 느낌을 주어 좀 더 긴장감을 준것도 좋았는데, 스토리가 좀 단순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기대했던것에 비해 좀 약했다고 할까요.

하지만 청소년의 심리를 소설외에 만화로 풀어내는 방식은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식의 청소년 만화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그런데로 흥미도 있었고 그래서 기대감을 같고 읽었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에 지루해져서 점점 완독하기 힘들었어요. 게다가 급하게 엔딩을 마무리하며 기존이 오즈의 마법사의 결말을 끼워맞추시기식 엔딩에 더 실망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설마 설마 하며 엔딩을 읽었는데, 설마가 사실로 받아들이기에 설득력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 with 오디오북 : 1,2권만)

 

그림만 보고 뱀파이어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뱀파이어가 등장하지만 주인공은 아니예요.ㅎㅎ

조금 일찍 만났더라면 재미있을텐데, 지금은 좀 아쉬워요. 시리즈 5권이 완결인데 3권까지만 읽었답니다.

 

 

 

 

약간 2% 부족한 면이 있긴했지만, 소재와 상황묘사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책 표지도 마음에 들고 묘하게 외로움이 느껴지는데 그 느낌도 좋아요.

 

 

 

SF소설/ 공상과학

 

 

이 책은 독특할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어쩐지 익숙한 느낌도 피할수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읽는동안 '기묘한 이야기'라는 일본 드라마가 떠오르긴 했습니다. 실제 드라마로 만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with 오디오북 : 약 11시간 40분 분량)

 

번역서를 읽은지 1년4개월만에 다시 영어로 읽은 책이예요. 재미있게 읽어서 오디오북과 함께 다시 읽었는데, 다시 읽어도 재미있네요.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책으로 영어 읽기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나레이터 한명이 여러역을 맡다보니 가끔 맡은 배역을 헷갈려 성별이 바뀌는 실수 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주 미미해서 오히려 재미있었어요.^^;;

 

 ( with 오디오북 : 약 11시간 40분 분량)

 

이미 번역서로 3부작까지 읽은 상태인지라 엔딩을 알고 읽는데도, 원서로 다시 읽으니 또 다른 묘미를 느끼게하네요. 예전에 보이지 않았던, 세세한 부분들이 다시 들어오기도 하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이미 읽어서인지 어느정도 감으로 넘어가기도하면서 3부작을 원서로 다 읽게 되었어요. 게다가 오디오북과 함께 들으니 좀 더 생동감이 있어서 끝까지 완독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짧은 시간내에 인간이 얼마나 황폐해지고, 야만적으로 변해가는지 소름끼치도록 느끼게 한 책이네요. 그래서인지 이 책 읽는 동안 스티븐 킹의 `언더 더 돔`이 생각났어요.

 

 

너무 많은 것들이 얽혀져 다시 풀어내려고 하니 숨이 가쁘네요. 길을 잃지 않으려고 정신집중해서 읽었어요.^^;; 기대했던 작품은 아니었지만, 기대한 만큼의 즐거움을 준 책이기도 합니다. 

 

 

'위저드 베이커리'를 읽을때도 일본만화를 다시 본 느낌이었는데, 이번 역시 '언더돔'과 영화'2012'가 떠오르며 신선한 느낌이 덜 들었던것 같아요.

 

 

여러장르가 있는 단편집인데, 판타지적인 면이 더 많은것 같아 판타지로 분류했어요.

단편마다 일러스트가가 달라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책이랍니다. 

 

 

 

죽음을 볼수 있다는 소재가 흥미로운데, 스토리는 지루... 

결국 3편이 완결인데 2편까지만 읽었어요.

 

추리/미스터리

 

 

 

올 한해 제목 처럼 '웃음'가득 하라고, 2012년 처음 선택한 책이예요.

읽다보니 익숙한 느낌이라 찾아보니 예전에 단편집으로 소재가 되었던 내용이 확장된거더군요.

 

 

탐정소설이면서 성장문학인데, 판타지적인 면도 있는 책이다. 장르만으로 보면 딱 내 스타일인데,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소화불량에 걸리고 말았다. -.-;;

 

그런데 다음날이 되니 계속 이 책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것이 참 묘한 책.

 

아마도 캐롤라인이 혼자 마주해야했던 절대악으로 인한 허무함과 상실감등이 점차 내 혈관속으로 스멀스멀 스며들고 있는것을 깨닫게 된것 같다. 당분간은 소화시키지 못한 것들을 되새김질하며 계속 생각하게 될것 같다.

 

액션/스릴러

 

 

무척 폭력적이고 잔인하지만, 읽는 동안 슬픔과 우울함에 가라 앉아버리는 것 같아요. 그 무게감이 싫지 않은것이 이 책의 큰 매력 같습니다. 빨리 다른 찰리 파커 시리즈들이 출간되면 좋겠어요.

 

 

중간에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지만, 소재와 엔딩이 마음에 든 스릴러였습니다. 미해결 살인사건이나 뉘우치지 않는 가해자를 볼때면 정말 소설처럼 황당한 일들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동 성범죄를 다루고 있어서, 읽는데 힘들었어요.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 힘들듯. 

 

 

첫눈에 호감이 생겨, 책 정보를 살펴보니 오.. 약간 고어적인 느낌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읽다가 책 덮어버리고 싶었어요. 재미있는 소재를 이렇게도 망칠수도 있구나... 

 

 

'싱크홀'을 통해 이재익이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때도 소재도 좋고 초반에는 흥미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다가, 뭔가 방대하게 풀어놓고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 들어 무척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41'도 그런 마음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초반에 비해 후반 뒤심이 좀 딸리시는 듯.. 

 

 

조이스 캐롤 오츠라서 선택한 책인데, 오츠적이긴 하지만 기존에 읽었던 책들에 비해 좀 실망스럽던데, 이 책이 한국에서는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이 되었네요. 좀 더 접근성이 쉬워서인지, 홍보가 잘되어서인지...-.- 

 

로맨스

 

(with 오디오북 : 약 8시간 분량)

 

뱀파이어, 초능력자가 등장하니 판타지로 분류할까? 미스터리한 부분이 있으니 추리 미스터리로 분류할까? 갈등하다가 제가 이 책에 가장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수키의 애정정선이기에 로맨스 쪽으로 선택했어요. ^^

 

 (with 오디오북 : 약 10시간 분량)

 

수키 스택 하우스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있는 시리즈예요. 아마도 그건 에릭의 영향이 아닌것 같네요.ㅋㅋ 전 강력히 수키-에릭 라인을 지지합니다.

 

 (with 오디오북 : 약 9시간 30분 분량)

 

전편에 '에릭'과의 애정씬이 찐해서인지 이번편은 좀 많이 많이 아쉬웠어요.ㅎㅎ

그래도 드라마와 오디오북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올해 이 시리즈 완독하는것이 목표예요.

 

 (with 오디오북 : 약 10시간 30분 분량)

 

 도저히 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상상이 안되요. ㅠ.ㅠ 대머리로 멋진 배우를 상상해보지만, `숀코널리`와 `브루스 윌리스`를 상상하기엔 이미 늙으신 배우들인지라.. 과연 `퀸`역을 누가 맡을지 궁금하긴해요.

 

 (with 오디오북 : 약 10시간 분량)

 

시리즈를 더해가면서 조금은 지루한면도 있지만, 정말 이 시리즈는 책만 읽기보다는 오디오북과 함께 읽어야지 재미있는것 같아요. 완전 수키와 혼연일체가 되어 연기하는 나레이터 때문에 이 책을 읽는다니깐요. 그녀 때문에 지루함이 좀 가신것 같습니다. 덕분에 지치지 않고 끝까지 달릴수 있을것 같아요.^^

 

 

 

무척 재미있게 원서를 읽어서 정말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번역서를 찾아 보게 되었어요.그리고 더 이상 번역서 찾아 읽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프라하가 배경이라 더 관심을 가지게 된 책인것아요. 평소 걸어다녔던 거리들이 등장하니 그리움까지 더 해져, 개인적으로 호감이 많이 간 책입니다. 빨리 다음 시리즈가 출간되명 좋겠어요.

 

 

 

 

또 다른 뱀파이어 이야기. 수키 스택하우스보다 이 쪽이 좀 더 로맨스에 더 가깝긴한것 같습니다.

좀 귀여운 느낌이 드는 뱀파이어 학원물이랄까? ^^

 

 

또 다른 뱀파이어 로맨스. 은근 뱀파이어와의 로맨스 소설이 많네요.^^;;

`트와일라잇`보다 전에 나왔다고 하지만, 십대의 뱀파이어가 등장해서인지 아무래도 `트와일라잇`과 비교가 되는것 같네요. 약간 아쉬운면이 있지만 읽기 편해서 시리즈 다 읽어볼듯합니다.

 

 

로맨스라고 모두 핑크빛은 아니예요.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려보지만, 현실은 현실이니깐...

수채화 그림이 마음에 든 만화였습니다. 

 

 

책을 읽는데도 나와 맞는 시기가 있는것 같아요.

사춘기 시절 이 책이 너무 너무 강렬하게 다가왔는데, 지금은 그들의 사랑이 그리 매혹적이게 느껴지지 않는것이 더 이상 위험하고 외로운 사랑이 그닥 좋지 않다는것을 깨달아버린것 같아요.ㅎㅎ

 

유아/어린이

 

 

 

  

 

 

 

 

 

 

 

  

 

 

 

둘재 조카와 함께 읽은 책들. 귀여운 그림책들이 많았어요.

책을 글자 그대로 읽어주는것이 아니라 먼저 책을 읽고 내용 파악후, 그림으로 설명해주는식으로 읽어주고 있어요.

 

 

 

첫째 조카 때문에 읽은책이예요. 저한테는 유치할수 있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독특한 삽화나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책이예요. 시리즈도 엄청나더라구요. 

 

 

 

 

 

 

 로렌 차일드의 책을 몇권 읽고 그녀의 독특한 삽화가 눈길을 끌었던지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약간 어수선한 느낌이 들지만, 그것이 이 책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 with 오디오북 : 2시간 40분 분량)

 

올해의 100번째 책으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했었는데, 마침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어릴적 추억도 떠오를겸해서 선택했는데, 완전 100%로 만족했던 책이었답니다.

오랜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적에 추억도 떠오르고, 동심에 세계로 돌아간 기분이었답니다. 2,3편 시리즈도 있어서 찾아 읽을 생각이예요.

그런데, 살짝 슬펐던 사실은 삐삐가 너무 멋지고 매력적인 소녀라는것을 알지만 제가 삐삐가 되고 싶기보다는 삐삐를 친구로 두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점이예요. 삐삐를 친구로 두면 항상 재미있고, 좋은 선물도 받아서 더 좋을것 같았거든요. 이제 저도 순수성을 잃었나봐요.  -.-;;


 

 

삽화가 매력적인 책이예요. 삽화 때문에 이야기가 더 극대화 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with 오디오북 )

 

올해 처음으로 오디오북과 함께 읽은 책이랍니다. 지렁이를 먹는다는것이 좀 깨름직했지만, 은근히 재미있는 사건 전개로 즐겁게 읽었어요.

 

 

샤론 크리치 점점 마음에 드는 작가네요. 예상이 가능한 스토리인지라, 자칫 지루해져 흥미를 잃을수 있었는데, 무척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묘한 긴장감으로 아슬아슬하게 읽었어요. 책을 읽고나니 번역서 디자인보다 원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기회가 되면 원서로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 with 오디오북 )

 

앤드류 클레먼츠의 작품인줄 알고 대출했는데, 다른 작가네요.

언뜻 표지만 보고 착가했나봐요. 그래도 뉴베리상을 수상한 책인지라 재미있었습니다

 

나레이터가 책의 작가입니다. 특별히 과장없이 담담하게 읽어주어서 약간 아쉽지만, 그런데로 괜찮은 오디오북이었어요. `Joey Pigza`가 주인공으로 3권의 시리즈가 있는데 나머지도 읽어보고 싶네요.

 

 

조금은 진부할수 있는 결과일지 몰라도, 읽는 동안 많이 공감하고 인상이 깊었던 책이었습니다.

 

 ( with 오디오북 )

 

번역서로 읽은 책이었지만, 영화가 개봉되면서 오디오북과 함께 영어책으로 다시 만나게 된 책이랍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오디오북과 함께 들으면 더 영화적인 효과가 나서 좋았답니다.

 


청소년문학하면 대체적으로 영미권 소설들로만 접해왔었는데, '여름방학 불청객'을 통해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매력에 살짝 빠져들었던지라, 그의 신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살짝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세바스티안의 위트넘치는 사고와 행동으로 유쾌하게 읽었답니다. 은근 매력적인 캐릭터이긴한데, 살짝 애늙은이같은 느낌이 있어서 약간 현실성없어 보이기는 했어요. 그래도 세바스티안 같은 아들을 두면 심심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 with 오디오북 : 약 2시간 분량 )

 

 ( with 오디오북 : 약 2시간 분량)

 

말이 필요없는 시리즈.

 

 

  ( with 오디오북 : 약 2시간 30분 분량 )

 

(with 오디오북 : 약 3시간 분량 )

 

 

( with 오디오북 : 약 2시간 50분 분량 )

 

( with 오디오북 : 약 4시간 54분 분량 )

 

 

피터와 퍼지를 보면서 제 조카들이 생각났어요. 거의 주인공들과 비슷한 연령대이기도 하고, 성격도 비슷한것 같아서 읽는내내 웃음이 났답니다. 한편, 항상 의젓하고 동생을 잘 돌보는 큰 조카를 보면서 피터처럼 속상한 일들이 많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 with 오디오북 : 약 2시간 45분 분량 )

 

 이번편 역시 저자인 주디블룸이 책을 읽어줍니다. 퍼지 시리즈 2번째라고 하지만, 퍼지가 등장하지 않아 좀 서운하네요. ^^

 

 

제목 때문에 판타지 도서인줄 알고 선택했는데, 영화 '빌리지'와 '트루먼쇼'를 연상케하는 책이었어요. 이미 그런 소재에 익숙해져서인지 좀 아쉬웠다고 할까?

 

 

`진저파이`보다 좀 더 흥미로웠던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저는 일상적인 생활보다는 판타지가 가미된 모험성장문학이 더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이 책 때문에 '모펫'가족과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영국의 탐험가,항해가로 '캡틴 쿡(Captain Cook)'이라 불리는 '제임스 쿡'선장의 일대기를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을 책이네요. 모르면 좀 지루할듯. 실화와 허구를 적절히 섞어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시각이 좋아요.

 

 

 

 

 책정리로 받고 읽고, 책정리한 책이예요. 챕터북으로 영어읽기 초보자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의 프레디와 기묘한 스탠리 중 저는 스탠리 스타일의 챕터북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with 오디오)

  

 

 

 조금 더 일 이 책을 만났더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이젠 챕터북들의 스토리는 제가 처음 영어책을 읽을때 느꼈던 재미를 느끼기엔 유치한가봐요.ㅎㅎ 하지만 아이디어는 정말 좋아서 종종 한권씩 찾아 읽을것 같습니다

 

 

 

  

 

 완전 귀여운 캐릭터예요. 조카는 번역서로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외서는 흑백이고 번역서는 컬러판이랍니다. 참고하세요.

 

 

 

 3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졌는데, 짧지만 유머스러움이 좋았어요.  

 

 

일반문학

 

  ( with 오디오북 : 약 7시간분량 )

 

오디북 효과를 톡톡히 본 책이예요.

책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무엇보다 나래이터인 `Christopher Evan Welch`가

 엔조 캐릭터를 잘 소화시켜서 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내용도 너무 좋았고, 올해 재미있게 읽은 책 10편중에도 탑에 속하는 책이랍니다.

 

 

언젠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책인데, 고양이의 습성에 대해서 다시 이해하게 되었네요. 예상했던 엔딩이 아니라 슬펐어요. 

 

 

웃으면서 읽었는데, 책을 다 읽고나니 가슴한켠에 싸늘한 바람이 지나가듯 공허함을 느껴졌어요. 하지만 그 느낌이 싫기보다는 붙잡고 싶은 아련함이 있습니다. 체코문화를 이해하고 읽어서인지 더 재미있었어요.

 

(without book : 약 2시간 분량의 오디오북)

 

책 없이 오디오북만 들었어요. 분량도 많지 않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스토리보다는 가볍게 영어공부 목적으로 고른 책인데 예상외로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에세이

 

 

원태연씨의 글인지라 더 서정적이었던것 같은데, 이쁜 삽화로 인해 더 빛이 났던 책이었습니다.

 

 

장자크 상빼는 그림이 워낙 유명하잖아요. 오래전에 구입했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었네요.

자주 못만나도 언제나 만나면 편한 그런 친구가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에요. 

 

인문/사회/과학/예술

 

 

 

 

 

가족과 함께 읽은책

 

 

 

예전에도 시사만화가 주는 강렬함을 알기에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한권에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있었지만, 이 책으로 인해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만화로 읽어서인지 더 마음에 깊게 닿았던것 같아요.

 

 

취미/여행/요리/만화

 

 

사진도 좋지만, 이렇게 세밀화로 보는것이 더 정감이 가는것 같아요. 궁금했었던 조개가 있었는데, 이 책으로 인해 '떡조개'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ㅎㅎ 

 

 

솔직히 허영만 선생님 때문에 선택한 책이었는데,

정보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살짝 아쉬움이 있긴했습니다

 

 

역시나 허영만 선생님 때문에 선택한 책인데, 위의 책봐 이 책이 더 좋았던듯.

 

 

일반 여행에세이보다 포근하게 느껴졌던 이유중에 하나는 아마도 여행자들이 문인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후반으로 가면 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데, 글을 읽으며 제가 '시집'을 읽은적이 언제였던가...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너무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거리네요.)

사실 세남자와 한여자가 함께 한 장소가 '매물도'였다 뿐이지, '매물도'에 관한 이야기보다 한 장소에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 더 중심이 되었는데, 그점이 전 더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

가끔씩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좀더 자연에 가까운 여행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가 되고 싶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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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8-26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130권이나. 많이 읽으셨네요. 보슬비님의 독서 목록 중 단연 [얼굴 빨개지는 아이]가 눈에 띄어요. 언제 읽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에요~ :)
저는 상반기는 물건너갔고 하반기 독서목록 정리를 위해 달려야겠어요!

보슬비 2012-08-26 21:41   좋아요 0 | URL
130권이라고 하지만 그림책과 어린이 책도 많았어요.^^
그나마 올해는 책 읽은 시간이 좀 부족했었는데..ㅎㅎ

'얼굴 빨개지는 아이' 정말 좋았어요. 저는 좋았는데, 조카는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는것을 보고 제가 많이 나이를 먹은 느낌이였어요.^^

숲노래 2012-08-26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목록을 이렇게 꼼꼼히 갈무리하시는군요 @.@
놀랍습니다!

보슬비 2012-08-26 21:43   좋아요 0 | URL
작년부터 정리해봤는데, 사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올해는 그냥 건너뛰려했어요. 하지만 좀 아쉬워서 다시 정리해보았는데, 정리하고 나니 뿌듯하긴하네요.^^

제 취향이 어떤지 한눈에 들어오기도 하는데, 역시나 소설류로 편향되었네요.

후애(厚愛) 2012-08-29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많이도 읽으셨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슬비 2012-08-29 11:53   좋아요 0 | URL
작년에 비해 독서량이 줄긴했지만, 대신 영어책이 좀 늘었어요.
열심히 읽으려 노력하지만, 아직도 집에 읽지 않은 책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