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계정이 있는 알라딘 서재지기 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장안의 화제 홍익대 해고노동자,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문제에 대해 이번에는 출판사가 나섰다. 구매기부(구매와 동시에 기부)를 핵심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바이엔조이(www.buyandjoy.co.kr)는 문학동네 등 약 30개 출판사와 함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를 돕는 바자회를 2월27일 홍대앞 놀이터에서 갖기로 했다.
홍익대 해고노동자들은 지난 19일 홍익대의 하청업체와 비교적 나은 수준의 노사협의를 이뤄냈지만, 홍익대는 아직도 노조원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하지 않는 등 남은 문제가 산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리안들이 RT로 참여한 만큼 출판사들이 함께 기증하는 방식이다. 바이엔조이는 공식 트위터(@buy_andjoy) 계정을 통해 ""이라는 트윗을 보냈다.
이에 앞서 손난로 제공업체 이노케어시스템즈(@inno_care, 대표 김한준)는 RT 10개 당 자사의 손난로(터치스톤 D20, 정가 3만8000원)을 기증하는 리트윗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김한준 대표에 따르면 한 시간 만에 1700개의 리트윗이 넘쳐 캠페인을 중단했으며 중단한 이후에도 리트윗이 몰려 총 5,000여개의 리트윗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출판사는 아래와 같다.
도서출판 다른,두레,두레아이들,따비,레디앙,마티,문학동네, 문학의문학,바람구두,보리,부키,사회평론,삼인,생각비행,시사인북,웅진지식하우스,이후,자음과모음,창비,책보세,책읽는곰,철수와영희,폴리 테이아,프로메테우스,한겨레출판,한빛미디어,해냄출판사
한편 리트윗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래 주소의 트윗을 RT걸면 된다.
<붙여넣는 방법>(아래 글을 긁어다가 트위터에 붙여넣기)
<원본주소>
http://twtkr.com/buy_andjoy/status/403371133124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