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열린책들 세계문학 6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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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을 있는 그대로 씁니다. 그 이상은 알 바 아닙니다˝.
나는 어떻게 되어야 할 삶을 느끼려고 읽었던 것 같다. 고기가 아주 맛있으면 마늘도 쌈도 필요 없는데.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레이먼드 카버 등이 그에게서 문학을 배우고 영향을 받았다 고백했다. 그러면 읽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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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7-15 09: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초딩님의 말씀대로 소설은 인간의 삶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 장르라고 생각해요.

초딩 2016-07-15 10:03   좋아요 2 | URL
저는 무엇을 찾으려한 것 같습니다. 그 찾으려는 것이 현실에서 부재한 것이면 찾을 수 없는 것일텐데...
소중한 하루 되세요~

cyrus 2016-07-15 10:0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초딩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초딩 2016-07-15 10:13   좋아요 1 | URL
cyrus님의 댓글에 답글을 달고 있다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저는 책을 읽으며, ˝추구˝ 했던 것 같습니다. ˝발견˝이 아니고.

^^

link123q34 2019-07-01 21: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등이 그에게서 문학을 배우고 영향을 받았다 고백했다. 그러면 읽으면 되는 것이다.
크 좋아서 한번 따라서 타이핑해봅니다. 넘 좋아요..!
서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딩 2019-07-01 21:30   좋아요 0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