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08

주역타로

타로덱 궁합



 또 들썩들썩해서 타로덱과 궁합을 본다.

 

 1. 궁궐비사

 2. 트랜서핑

 3. 크리스탈


 1에 카드가 하나더 딸려와서 산수몽에 딸린게 지천태다. 한번 해보라는 얘기고 잘 맞을 거라는 얘기.

 2는 막혀있다.. 명상과 관련됐다고 해서 자아성찰에 활용할 수 있을까 했는데.. 아쉽..

 3은 써보라는 얘기 같은데 좀 애매해서 원석 계열로 다시 보니 아주 좋다. 추가로 상담용으로 잘 써질지. 자아성찰용으로 좋을지. ? 의외로 상담용으로. 


 크리스탈은 바로 사고 싶다. 궁궐비사는 갖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스터디에서 종종 언급되니 같이 공부해두면 도움될듯하고. 활용도도 높을 것 같긴 하다. 심볼론과 활용도를 비교해보고 사야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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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8

주역타로

언니 이사



 언니가 이사갈 곳을 정하고 와서 시기와 매물이 있을지 확인한다.

 

 26년 2월에 언니가 그단지에 이사하면 어떨지. 막혀있다. 왜인지 보니 더 기다려야 한다고 나온다. 시기가 아니라는 얘기. 다행히 집은 괜찮은 것 같다.


 그럼 다시 언니가 그 단지로 이사하면 어떤지.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다. 다행이다. 전세가 나을지 월세가 나을지. 둘 다 좋지만 월세가 더 좋다. 잘 풀릴 것 같다. 이후로 매물리 더 나올 것인지. 나올 거다. 


 구체적 단지가 나왔으니 이 곳으로 언제 입주가 가능할지 다시 본다. 12월 2월은 막혀있고 1월만 가능. 1월 입주 물건이 언제 매물로 나올까 10월은 아직 막혀있고 11월, 12월에는 나온다. 11월 물건도 좋고 12월 물건은 좀더 수리된 물건일 것 같다. 


 낯선 곳이라 단지 선정까지 이래저래 둘다 고심했는데 막상 답사해보니 생각과는 다른 점이 있었다. 다행히 한 곳이 마음에 드는 곳이 있어 카드로 한번더 확인했는데 역시나. 입주시기나 매물이 나올 것까지 확인이 됐으니 이제 운의 흐름을 따라가면 된다. 답사갔을 때 둘다 몸상태가 확연해서 이사를 하루라도 빨리 하고 싶었는데 당겨져서 다행이다. 

 

 목표단지는 11월~12월에 나오는 물건 중 고르면 되고, 전세, 월세 다 괜찮으니 물건 위치랑 상태보고 결정하면 된다. 입주는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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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1

주역타로

MH샘 재물운



첫줄 - 상담. 강의. 책 

셋다 길괘가 나왔어요! 

상담은 풍택중부이니 단단히 알(재물)을 품은 형상. 상담으로 꾸준히 기본소득이 받쳐줄 것 같고요 

강의는 중택태로 괘 그대로 입으로 즐거운 것이 드나들고 있네요 돈도 되지만 하면서 재미도 느끼는 일일 것 같아요 저는 저 중택태의 뽐내는 포즈가 어찌나 귀여운지..ㅎㅎ 특히 태괘는 담는 괘이니 다음의 솥과도 연결되어 집니다

책쓰기(연구)는 화풍정이니 물론 돈도 되지만. 강의-태괘. 책쓰기-정괘. 그대로 재창조하고 재해석하고 나만의 것으로 탄생시키는 것. 저멀리 계획중이신 육효와 주역의 콜라보 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미 자체는 정괘 그 자체처럼 느껴지네요 

상담으로 이 모든 대업들의 근간이 되는 바탕, 기틀을 단단히 마련하면서, 강의로 재미, 돈, 축적을 다 잡아 나만의 학문 연구로 이어지고 그 결과마저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줄은 상담과 강의. 각각 오프라인. 온라인 재물운.

상담은 오프.온 다 좋아요 계획하시는 것처럼 온라인이 더 좋은데 거기에 sns에 좋은 태괘까지 나왔어요

강의는 오프강의가 압도적 강세네요

오프상담을 기본으로 가져가고 오프라인 강의와 sns 계정에 집중하시고 온라인 강의는 줄이라고 하네요


셋째줄은 온라인 상담 유입

네이버 익스퍼트. 네익 외 다른 앱플랫폼. sns직접유입

샘은 전문성이 뛰어나시니 역시 플랫폼과 수수료를 나누는 것보다 내계정으로 직접유입이 좋게 나오네요. 대신 좀 꾸며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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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6

주역타로

언니 이사시기



 샘이랑 상담 후 언니가 이사를 하기로 정했다. 둘다 연고도 없는 지역에 일단 옮긴 거고. 좋은 물꼬가 트인다면 옮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상담 때는 굵직한 일들을 결정하느라 여력이 없었고. 시기는 내가 본다.


 1. 12월

 2. 1월

 3. 2월

 4. 3월


 1은 천지비로 막혀있어서 할 수 없다.

 2는 수천수로 아직 더 기다려야 하는 시기.

 3은 수지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기. 아마 부사님이나 나일 것.

 4는 택풍대과로 할 수 없다.


 정리하면 언니 이사는 2월. 다른 달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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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4

주역타로

타로덱 지금 사도될지



 타로카드 구경하면 사고 싶으니 구경을 안 한다. 그래도 요즘 통 참다못해 구경하다가 관심가는 카드들을 몇 개 스샷해놨는데. 사놓고 안 보고 공부 안하고 안 쓰는 카드들도 있고. 무엇보다 주로 쓰는 웨이트나 주역타로도 더 깊이 공부해야 하기에. 기본적으로 왠만하면 사지 않는 걸로 정하고 있다. 수집성향이 있어 이게 결국 책이나 차에서 타로카드로 옮겨간 꼴이 되기를 바라지 않아서.. 그래도 본성인지 타고난 기질일지 참지 못해 뽑아본 사요마요. 기본적으로 새 덱을 사면 만져보고 카드 뽑아보고 공부해야 하기에 에너지가 없을 때는 사면 안 된다. 그래서 지난 한달간 새로운 것을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었고. 


 1. 셀프 위즈덤 오라클 [셀프케어 위즈덤 오라클카드 Self-Care Wisdom Cards]

 2. 사인 오브 더 타임 오라클 [사인 오브 더 타임 오라클카드 The Signs of the Times Oracle]

 3. 스피릿 애니멀 오라클 [스피릿 애니멀 오라클카드 Spirit Animal Oracle]

 4. 필드 타로 [필드 타로카드 The Field Tarot]

 5. 대산 주역 강의 책


 1은 천뢰무망이니 그냥저냥. 사도 괜찮다. 몸상태가 아직 불안정하니 그냥저냥 정도로는 사지 않기로.

 2는 지천태이니 바로사! 그냥사! 

 3은 화택규이니 나랑은 맞지 않는 카드.

 4는 천풍구이니 간보는 것이고 사서 열어보고 좀 만져보고 잘 쓰게 되지는 않겠다. 역시 몸상태가 좋을 때는 마구마구 사도 되겠지만 지금은 보수적으로 사지 않기로.

 5는 드디어 산수몽 카드. 이제 사도 된다! 지난주까지 계속 못 사게 카드가 나와서 시무룩했는데 책은 더 보고 싶고. 답답해 미칠 것 같았는데. 대신 또 열심히 공부는 하지 못하고. 천방지축으로 궁금한 곳만 발췌독으로 그때그때 실컷 봐도 괜찮다. 그러니 상하경은 사지 않고 우선 3권만 산다. 


 정리하면 사인 오브더 타임 오라클. 대산 주역강의는 바로 주문. 나머지는 아직 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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