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15분, 바깥 기온은 1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흐린 날이 계속입니다. 하루 종일 흐리고 어두운 느낌의 오후였어요.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어제보다 조금 기온은 올라갔어요. 지금은 19도 인데, 낮에 20도라고 나오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해가 졌는데, 해가 지고 나면 조금 더 바람이 차가워질 것 같긴 해요. 현재 기온만 비교하면 어제보다 3도 높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입니다. 흐린 날이지만, 공기가 좋아서, 조금 전에 잠깐 나갔는데, 좋았어요.^^


 어제는 월요일이었는데, 오늘이 월요일 같은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화요일 같기도 해요.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본 드라마가 텔레비전에서 재방송이 나오는 것을 잠깐 잠깐 지나다 보게 되면 그 사이 몇 번 본 것 같거든요. 다시 봐도 재미있긴 하지만, 계속 보진 못했어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날씨가 흐려서인지 실내 공기가 차갑습니다. 단 며칠 사이에 날씨가 달라지네요. 어쩌면 일요일 하루 사이 같아요. 그런데 조금 전에 밖에 나가니까 그렇게 많이 차갑진 않던데요. 햇볕이 좋은 시간도 아닌데도요. 잠깐 나가서 간식을 사와야지... 는 아니고, 실내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조금만 걷고, 그리고 커피 한 잔 사올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밖에 나갔을 때의 느낌이 토요일과 비교하면 공기가 많이 차가워져서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없어도 될 것 같은데, 하다가 잊어버리고 그만 그 앞을 지나왔네요.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거긴 커피전문점이 적어요.^^;


 지나가다 보니까, 김연경 선수가 크게 그려진 식빵 광고도 있었고, 호빵 판매하는 편의점 광고도 봤고요, 그리고 딴생각하고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요구르트 1+1할인 있어서 샀는데, 매대에 남은 수량이 적어서 조금 샀어요. 그리고 커피를... 했는데, 오다가 눈 근처 벌레가 물었는지 너무 아파서 얼른 들어왔습니다. 간식 너무 자주 사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도 들지만, 밖에 나가면 너무 잘 보이고, 가까이에 아주 많이 있어서,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엔 두부가게에서도 과자를 팔아요.^^;


 매일 매일 해가 지는 시간이 빨리 찾아옵니다. 오늘 날씨 찾아보면서 일몰, 일출 찾아봤습니다. 오늘은 오전 6시 38분에 해가 뜨고, 오후 6시 02분에 해가 집니다. 내일 아침에는 6시 39분에 해가 뜬다고 합니다. 오늘보다 1분 늦네요. 오늘 아침엔 비슷한 시간에 일어났는데, 바깥에 해가 떠 있는 것 같지 않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제는 휴일을 잘 보내고 저녁이 되어서, 조금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특별한 건 아니고, 그냥 조금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앗, 중국어공부를 한참 쉬었네, 하는 것을 다이어리 찾아보고 알았어요. 매일 어디까지 공부를 했는지 간단하게 써 두거든요. 근데, 그게 지난 며칠간 없네요. 근데도 매일 공부를 한다고 생각은 했던 모양이예요. 


 기초 회화 교재는 이제 겨우 한 번 들었으니까, 다시 앞으로 가서 같은 부분을 반복해서 봅니다. 여전히 성조는 어렵고, 발음은 따라 해도 그 발음이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조금 덜 낯설긴 합니다. 그 정도면 많이 좋아지긴 했다, 하면서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앗, 이게 뭐임. 시험을 보는 거라면 다른 것보다 우선되는 시간으로 쓰겠지만, 역시 시험이없어서인가, 하지만 시험이 없으니까 참 좋다. 교재도 마음대로 사도 되고. 그런 것들은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는 것 같아요. 이러다 다시 따뜻한 햇볕이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계절이 가을이라서 따뜻한 날이 오면 다시 차가운 날이 오는 것이 이어질 수도 있을 거예요. 생각보다 9월과 10월에 비가 자주 오는 편이었는데, 9월 비가 오지 않던 추석 전의 시기는 기온도 높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그 때 사진을 많이 찍어둘 걸 하면서도 오늘도 잠깐 나갔을 때 사진을 찍어오진 못했어요. 바깥엔 아직 은행나무가 초록색잎이고, 조금 차갑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계절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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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0-12 18:4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10월 12일, 다섯

scott 2021-10-12 18:4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여섯! .🖐 ^^

서니데이 2021-10-12 19:46   좋아요 2 | URL
여섯 아니고 오늘도 1등이십니다.
scott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scott 2021-10-12 21:54   좋아요 3 | URL
하루 사이에 기온이 뚜욱 !

두부 가게 과자라면 두부 바싹하게! ㅎㅎ

부디 1차보다 아프지 않으셨으면,,,
오늘 밤 따숩게 ^ㅅ^

서니데이 2021-10-12 23:01   좋아요 1 | URL
오늘이 어제보다 3도 높대요. 어제는 그 전날보다 조금 더 높고요.
그런데, 날씨가 일요일에 비가 오고 계속 차갑습니다.
아마도 두부가게 과자는 두부가 들어간 스낵이겠지요.
저도 먹어보진 않았는데, 가면 늘 잘 보이는데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cott님도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미미 2021-10-12 18:5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조금 기온이 오르고 다시 떨어진다는데 서니데이님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오늘 백신1 차를 맞았는데 맞는 순간부터 2차 걱정을 하느라 병원에서 어깨에 모더나 글씨가 큼직한 스티커를 붙여줬는데 모르고 여기저기 들러 볼일을 다 본후 집에와서 알았지 뭐예요🤦‍♀️🥲 소중하고 짧은 가을밤입니다ㅎㅎ🙋‍♀️

mini74 2021-10-12 19:39   좋아요 3 | URL
보통 다음날 아플수도 있다니 미미님 몸 조심 ~ 아프지 말고 잘 넘어가시길 *^^*

서니데이 2021-10-12 19:45   좋아요 4 | URL
미미님, 오늘 주사 맞으셨군요. 저녁 공기가 차가우니 오늘밤에 따뜻하게 입으세요. 타이레놀 집에 있는지 보시고, 없으면 진통제나 해열제, 소화제도 있으면 좋아요. 주사맞고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큰 불편 없이 잘 지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2차 접수할 때 손등에 큰 스티커 붙여주셨는데, 잊어버리고 저녁인가 다음날에 떨어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미미 2021-10-12 19:45   좋아요 3 | URL
감사해요 미니님~😍

붕붕툐툐 2021-10-12 23:02   좋아요 1 | URL
미미님은 하시는 것(짓?)마다 사랑스러움이 흐르시네용!!😍

새파랑 2021-10-12 19: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쌀쌀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커피는 따뜻하게 ㅎㅎ
감기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21-10-12 19:45   좋아요 3 | URL
네, 일요일부터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오늘은 차가운 커피 없어도 될 것 같아서, 저녁엔 따뜻하게 마시려고요.
새파랑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10-12 19:4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추워서 카디건 꺼내서 입었어요 ~ 서니데이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전 방금 저녁먹고 이제 간식으로 바나나킥이랑 쫀드기 먹을겁니다 ㅎㅎ ~

서니데이 2021-10-12 19:51   좋아요 4 | URL
날씨가 갑자기 일요일부터 달라진 것 같아요. 오늘은 실내에 있어도 공기가 차갑네요.
저는 지금 막 저녁 먹었는데, 댓글 보니까 갑자기 간식 생각나네요. 집에 바나나킥이 없는데, 뭘 먹을까 하면서요. 해가 지면서 더 공기가 차가워요. 가벼운옷 하나 더 입으시고, 밤에 따뜻하게 주무세요. mini74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막시무스 2021-10-12 21:0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흐미! 얇게 입고 산책 나갔다가 춥다는 핑계로 맥주만 사서 휙 복귀했습니다!ㅠ 두껍두껍 따뜻따뜻 해야 할듯요!ㅎ

서니데이 2021-10-12 22:58   좋아요 4 | URL
일요일에 비가 온 다음에 계속 날씨가 차가워요. 오늘은 저도 집에서 조금 따뜻한 옷으로 입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맘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거서 2021-10-12 22:5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일요일에 첫 추위가 닥친다는 첩보를 입수하였습니다. 월동 준비를 서둘러야 하겠어요.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저녁을 보내시길! ^^

서니데이 2021-10-12 23:00   좋아요 3 | URL
네?? 아직 10월 중순인데, 그렇게 빨리요. 올겨울은 일찍 찾아오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밤 되세요.^^

오거서 2021-10-12 23:10   좋아요 3 | URL
첩보라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아님 말고 정도로 여겨 주세요 ^^;

서니데이 2021-10-12 23:12   좋아요 2 | URL
첫추위,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10-12 23: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긴팔 두 겹 입고 출근했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편의점 호빵 광고가 눈에 띄더라구요. 아, 참고로 저는 야채호빵을 가장 애정합니다. 사실 만두를 좋아하는 거죠~ 하핫~ 야밤에 만두먹고 싶네요~ 서니데이님 푹 주무시고, 접종 후유증 없이 잘 지나가시길요~~

서니데이 2021-10-12 23:10   좋아요 4 | URL
며칠 사이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따뜻하고 좋았는데, 아쉽니다.
오후에 편의점 앞을 지나는데, 호빵이 1+1 카드 할인을 하고 있었어요.
사고 싶더라구요. 저도 야채호빵 좋아해요. 피자도 맛있고요.
어제보다 기온이 높다고 나오는데, 어쩐지 더 차가워서 조금 더 따뜻하게 입었어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붕붕툐툐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막시무스 2021-10-12 23:56   좋아요 3 | URL
야채호빵에 맥주 마시며 페이퍼 작성중입니다!ㅎ

붕붕툐툐 2021-10-12 23:57   좋아요 3 | URL
서니데이님 1 1해서 저랑 하나씩 나눠먹어요~😍

막시무스님~ 다 가지신 분!

서니데이 2021-10-12 23:58   좋아요 2 | URL
간식먹고싶네요. ^^

희선 2021-10-13 02: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두부가게에서는 두부과자를 팔까요 두부과자는 몸에 좋겠습니다 벌써 호빵을 파는군요 그러고 보니 저도 동네 마트에서 호빵 본 것 같아요 그거 보고 벌써 호빵을 파네 했네요 비가 오고 쌀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좀 다를지도... 그래도 이제 감기 조심해야 할 때네요 서니데이 님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0-13 02:46   좋아요 3 | URL
네. 다 그런 건 아니고 두부를 파는 체인점이 있는데 잘 보이는 위치에 두부과자가 있어요. 저도 먹어보지 못해서 맛은 잘 모르지만 앞에 둘 정도면 판매가 잘 될 것 같은데요. 어제 편의점에서 호빵 파는 광고 봤는데 이번 주말에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서 계절이 달라지는 것처럼 공기가 차가워요. 감기도 그렇고 독감도 10월 후반 부터는 조심할 시기라고 합니다. 희선님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초딩 2021-10-13 09: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차가워졌다 생각하는데,어느새 또 땀을 흘리고 있고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외투를 챙기고 반팔을 입고 와봤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서니 데이~

서니데이 2021-10-13 18:51   좋아요 0 | URL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따뜻했어요. 이번주 오늘을 지나고 나면 다시 차가워진다고 하는데, 오후 햇볕 좋은 시간이 길지 않아 아쉽더라구요.
아침 저녁 공기가 차갑습니다. 따뜻한 옷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초딩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0-13 16: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녁 날씨가 쌀쌀해져 따뜻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요. 전기장판을 침대에 깔아 놓았거든요.
좀처럼 물러갈 것 같지 않은 여름의 퇴장, 이 확실해졌어요. ^^

서니데이 2021-10-13 18:53   좋아요 0 | URL
어제 저녁에 공기가 차가워서, 오늘은 조금 낫지만, 따뜻한 옷을 입을 시기가 된 것 같았어요. 따뜻하고 햇볕 좋은 날이 9월부터 조금 더 이어져서 참 좋았는데, 갑자기 달라지는 날씨가 조금 아쉽습니다.
페크님은 가을을 좋아하시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가을 느낌 나는 계절 될 거예요.
그래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10월 11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59분, 바깥 기온은 1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월요일이고, 한글날 대체휴일입니다. 대체휴일은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 은행, 관공서 등 휴무인 곳도 있지만 정상영업과 정상출근 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지난 9일 한글날은 토요일이지만, 공휴일이라서 휴일이었던 분도 계신 것 같고요. 그래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월요일이 대체휴일이 되었습니다. 금토일 지나가는 것도 빠르지만, 금토일월 지나가는 것도 빠른 것 같은, 저녁입니다.


 조금 전에 7시 뉴스 잠깐 보고, 페이퍼를 쓰려고 준비하니, 그 사이 8시가 되었습니다. 저녁 뉴스 보니까 어제 뉴스에서 본 것을 생각하면 오늘 새로운 내용이나 특별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은데 8시 뉴스는 또 다를 수 있어서 뉴스 보면서 쓰기 시작합니다. 


 어제 비가 오면서 날씨가 차가워지는 것 같긴 했는데, 밤에 점점 더 공기가 차가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가끔씩 휴대전화를 밤에 봤는데, 어 기온이 계속 내려가요. 17도에서 15도 그리고 나중엔 13도까지 본 것 같은데, 그게 잘못봤겠지 했었어요. 하지만 오늘 저녁 뉴스의 기상정보를 보니까, 내일 날씨가 나오는데 아침 최저기온이 15도로 오늘보다 높다고 하니까, 어쩌면 맞게 본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내일도 낮에 그렇게 기온이 올라가는 건 아니라서 낮 기온은 20도 정도라고 나오고, 비도 조금 내릴 것 같았어요. 요즘 비가 자주 오네요.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머리가 조금 무겁고, 조금 더 추운 느낌인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니까,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전에 8월 후반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갑자기 내려갈 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기온이 더 낮은 편이고, 하루 사이에 기온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10월에 8월 하순같은 더위 이야기도 있었지만, 여긴 그렇게 덥지도 않았고, 그리고 비가 자주 오는데다, 아니면 흐린 날이 많았어요. 오늘은 비는 오지 않았지만, 갑자기 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흐린 날이었어요. 어제는 북풍이었는데, 오늘은 북동풍으로 바람의 방향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차갑습니다.


 8시 뉴스 앞부분 보면서 조금 정리합니다. 


 1. 민주당 대선후보 관련 정치분야 뉴스 - 민주당 경선관련

 2. 코로나19 -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 적지 않고, 다음 달부터 시작 예정인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준비, 오늘부터 사전예약없이 미접종자도 당일 접종 가능, 백신 1차 접종 인원이 누적 4천만명, 전체 인구 대비 77.9%로 성인 10명중 7명이 접종 비율, 청소년의 사전예약중, 그러나 미접종자가 약 5백만명 정도, 내일부터 부스터샷을 국내 처음으로 접종하는데 코로나 의료진 4만 5천명 화이자 예정, 내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자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 등 입니다.

 3. 외국인 노마스크 파티 외국인이 아니라 어민이 입건 - 지난 9월 추석연휴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인천 무인도에서 노마스크 해변파티를 했는데, 파티 참가 외국인들의 신원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4. 소비재 물류난 - 최근 물동량 급증으로 소비재 수급난 발생,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이 수급원활하지 않은 안내, 인기 운동화나 의류업체의 물량 부족, 11월 중국의 광군제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공급망에 취약한 국가에 영향 등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건 자주 하는 일이지만, 마트 당일배송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해봐야지 하고, 어제 밤에 주문을 했는데, 어? 잘못한 것 같아. 하고 취소하고, 오후가 될 때까지 생각나는 것들을 하나둘 계속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많아요. 다시 하나씩 더 넣고 새로 생각나는 것들을 추가한 만큼 다시 다른 것들은 삭제했습니다. 한번에 주문할 수 있는 종류수량의 한계가 있거든요. 근데, 주문하려고 하니까 1분전까지 있었던 피자치즈가 판매상품이 아니래요. 그래서 오늘은 포기. 


급한 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오후까지 다른 것들 하지 않고 시간을 쓴 게 아쉬웠어요. 평소 같으면, 주말이나 오늘 같은 휴일에 마트 가서 사오면 더 간단할 것 같은데, 집에서 일일이 검색하면서 찾는 것도 시간 많이 걸리네요. 


 오늘은 대체휴일이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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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0-11 20:5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10월 11일, 넷

scott 2021-10-11 20: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다섯 .🖐 ^^

서니데이 2021-10-11 21:03   좋아요 3 | URL
오늘의 1등이십니다. 다섯은 다음에 제가 할 거예요.^^
scott님, 좋은 밤 되세요.^^

scott 2021-10-12 01:07   좋아요 1 | URL
당일 배송-새벽 배송 한쿡 배송 시스템 쵝오입니다

서니데이님이 원하시는 물건이 품절이였네요

피자 치즈!
담번 간식 알려주삼 333

서니데이님 좋은밤 ~굿~밤~

서니데이 2021-10-12 18:43   좋아요 1 | URL
저는 대형마트 당일배송 처음 해보는데, 상품을 담고 바로 결제하지 않으면 주문불가상품으로 나오네요. 오늘 다시 보니까 어제보다 더 많은 상품이 그렇게 표시되는 걸로보아, 주문 시스템이 인터넷 쇼핑 사이트와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오늘 간식은 오늘 페이퍼에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21-10-11 20: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앗 오늘이 한글날 대체휴일이었군요. ㅎㅎ
그래서 아까 어딜 전화했는데 안 됐던 거였어요. 업무가 바쁜가 그리 생각했답니다. 무슨 ㅠ

서니데이 2021-10-11 21:05   좋아요 3 | URL
네, 오늘 대체휴일이었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니까 우리 엄마도 오늘 그냥 월요일인줄 아셨어요. 달력에 표시가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요.
저도 오늘 휴일이어서 고객센터에 내일 전화해야 할 것 같아요.
프레이야님,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1-10-11 21: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여섯을 해야 하나요? ^^ 이렇게 월요일 쉬니까 너무 좋네요 ㅋ 최근 뉴스가 많네요~!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1-10-11 21:06   좋아요 5 | URL
여섯은 제가 다음에 하기로... 3등이십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대체휴일이 있어서 참 좋은데,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대체휴일이자, 휴일일 것 같아서 아쉬워요. 성탄절은 대체휴일이 아니라고 하고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 뉴스 더 많은데 다 쓰지는 못했고, 앞부분 조금 적었습니다. 새파랑님, 좋은 밤 되세요.^^

mini74 2021-10-11 21:0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저희 동네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요. 그래서 부추전이랑 맥주 한 잔 하며 넷플릭스에 재미있는거 있나 보고 있었어요 ㅎㅎ 지옥이 보고싶은데 11월 19일이 첫방송이네요. ~ 저는 한번씩 급할때 쓰는데 무료배송금액을 채운다고 자꾸 과자들을 사 모으는거 같아요 ㅎㅎ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0-11 21:09   좋아요 4 | URL
넷플릭스에서 다음 작품이 <지옥>이라고 들었는데, 11월에 예정인거네요. 여긴 하루 종일 흐리고 답답한 느낌의 차가운 날이었어요. 오늘 같은날엔 따뜻한 부추전과 시원한 맥주 맛있었을 것 같아요.
인터넷 주문하는데, 배송금액 맞추다가 늦었어요. 종류가 많으면 그것도 안되고, 금액이 적으면 배송료를 내고, 복잡하네요. 인터넷으로 늘 물건을 사는 것 같아도 처음 보는 건 다 처음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mini74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거서 2021-10-11 21: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저녁을 보내시길! ^^

서니데이 2021-10-11 21:30   좋아요 4 | URL
오거서님, 감사합니다. 오늘 대체휴일인데,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좋은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10-11 22: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저는 인터넷 쇼핑을 잘 못해요~ 그래서 완전 공감!ㅎㅎ
다음에는 잘 되실 거 같아요~ 서니데이님은 mz세대시죠?ㅎㅎ
드뎌 내일 출근이네요~ 하.. 즐거운 마음으로 가려고요~ 서니데이님 꿀잠 주무세용!😍

서니데이 2021-10-11 22:33   좋아요 1 | URL
저는 인터넷 쇼핑 잘 하는데, 처음 해보는 거라서 배송료 맞추다 그만.^^; (저는 MZ세대 아닙니다만 인터넷으로 구매를 많이 합니다.)
오늘은 대체휴일인데,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편안한 밤 되세요.^^

희선 2021-10-12 01: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트 당일배송 하니 어제 잘못 온 게 생각나네요 주소는 다르지만 이름이 거의 같아서 어쩌다 한번 잘못 오는 게 있기도 해요(그거 산 사람이 주소를 잘 말했다면 좋았을 텐데) 어제 거기가 어디 있는지 말하고, 나중에 잘 좀 말할걸 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오른쪽으로 가는 걸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게 올라가는 게 아닐지도 모를 텐데...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0-12 01:19   좋아요 1 | URL
희선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인터넷 주문 많이 하는데, 대형마트 당일배송은 어제 처음 해봤어요. 조금 달라서 그렇지만, 다음엔 잘 하겠지요.
오배송 건은 잘 해결되셨나요. 마트에서 주문하는 것도 인터넷 주문 비슷한데, 배송에 착오가 있었나봅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차가워지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조금 낫다고 하지만, 그래도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0-13 16: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동일 저자의 <라틴어 수업>을 읽었는데 괜찮았어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주문만 할 수 있어요. ㅋㅋ

서니데이 2021-10-13 19:01   좋아요 0 | URL
<라틴어수업>이 유명해지면서 많이 알려진 것 같아요. 앞의 책이 좋았던 저자의 신간소식은 반갑네요.
지난번에 잘 안된 주문, 오늘 다시 해봤어요. 주문방식이 조금 달라서 그런 것 같은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되더라구요. 꼭 사야 하는 건 아니지만, 주문해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10월 10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51분, 바깥 기온은 17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왜 이렇게 비가 자주 오는 걸까요. 지금 밖에 비 온대요. 그래서 어제보다 기온도 많이 낮아졌어요. 어제보다 5도 가까이 낮고, 그리고 체감기온은 16도 라고 합니다. 비가 와도 공기는 어제보다 조금 덜 좋아요. 지금도 좋은 편이긴 하지만, 어제가 더 좋았습니다. 요즘엔 동풍부는 날이 많은데, 오늘은 북풍이라고 바람 방향이 달라졌어요. 


 어제는 비가 오지 않았고, 뉴스에서 비가 오늘 전국에 온다고 했는데, 진짜네요. 낮에도 비가 왔었고, 지금도 비가 옵니다. 많이 오는 것 같진 않은데, 비 때문에 온도도 낮고, 조금 눅눅하고, 그리고어두운 느낌이 있는 오후였어요. 지금은 밤이 되어서 조명 아래 있는 시간이니 별 차이는 없겠지만, 낮에는 맑은 날이 주는 밝은 느낌과 비오는 날이 주는 낮잠 잘 오는 느낌 같은 게 있긴 합니다.


 오전에도 자고, 오후에도 자고, 그러다보니, 이 귀한 일요일이 다 지나가다니. 그런 기분이예요. 원래 그렇게까지 자고 그러지는 않는데, 이런 것들이 모두 코로나19 백신의 영향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1주일도 지나지 않았거든요.


 조금 전에 저녁뉴스가 끝나는 동안 하나도 보지 못해서, 9시 뉴스라도 봐야 할 것 같은데, 페이퍼도 써야 하고 ... 일단 페이퍼를 먼저 쓰면서 뉴스를 보기로 합니다.

 오늘 9시 뉴스가 조금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1.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확정

 2. 화천대유 검찰 조사가 계속중입니다.

 3. 단계적일상회복 위한 민관합동위가 13일 출범하고, 아직 백신 미접종자는 예약없이 내일부터 병의원 접종 가능합니다.


 이 세가지가 9시 뉴스 시작 전의 뉴스입니다. 조금 더 추가하면, 


 1. 다음 대통령 선거일은 2022년 3월 9일이고, 오늘 9시 뉴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인터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국민의 힘 관련으로 정치분야 뉴스가 이어집니다. 

 

 2. 오늘 신규 확진자는 1594명이고, 앞으로 일상회복위가 13일에 출범합니다. 백신접종자 비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위한 준비로 거리두기 의료체계개편등의 방안은 이달말 발표합니다. 내일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 예약없이 당일 접종 가능하고, 미리 확인해야 하고, 잔여백신 외 미개봉 백신의 접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임신부 사전예약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3.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알라딘 서재 이웃들이 좋아하실 뉴스 - 오늘 9시 뉴스에 배수아 작가가 낭독하는 화면이 나왔습니다.^^


 그외 뉴스에는 나오지 않지만, 참고하면 좋을 내용입니다. 


  1. 인플루엔자 사전예약 중이고,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신청중입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4분기, 청소년, 임신부, 부스터샷이 있고, 인플루엔자는 어르신 인플루엔자 사전예약과 접종안내가 있습니다. 현재 75세 이상은 예약을 시작했고, 70~74세, 65~69세는 다음주 일정으로 사전 예약을 시작합니다. 아래 사이트의 첫 화면에 자세한 일정이 표시되어 있고, 접수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kdca.go.kr) 

https://ncvr2.kdca.go.kr/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어제 페이퍼를 쓸 게 없어서 집에서 달고나를 만들었습니다. 잘 몰라서 그런 거겠지만, 만드는게 쉽지 않고, 그리고 몇 번 해보고 뒷정리 할게 많았어요. 어제 페이퍼를 썼더니 서재 이웃scott님이 이거 치아에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건 몰랐네요. 다음에 한 번 더 잘 되면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자주는 못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어요. 그래서 오늘 냉장고를 찾아보니까, 어제 만든 것들이 반정도 남았는데, 어쩐지 표면이 살짝 녹았는지 반짝반짝해요. 못참고 한 조각 작은 걸로 먹었습니다. 조금 전까지 입안에 있었는데, 이제 다 먹었으니, 이를 닦아야 겠어요. 치아에 좋지 않은 음식은 많고, 달고나는 주재료가 설탕이라서 좋을 것 같진 않았는데, 소다도 그런 게 있다니... 맛은 신기한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예쁘진 않지만, 어제의 달고나는 이만큼 남았다고 사진을 찍어둡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반짝반짝해졌고, 그리고 색이 진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단면이. 이걸 만들게 된 건 인터넷으로 동영상 보는데, 부풀어오르는 게 너무 신기해서였는데, 그건 색도 예뻤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평소같으면 주말이 다 지나가는 아쉬운 마음이 들텐데, 내일이 대체휴일이라서 오늘 조금 토요일 같아요. 잠깐 케이블에서 하는 드라마 재방송 조금 전에 봤는데, 내일 아침 7시 20분부터 드라마를 1회부터 방영해준다는 아래쪽 자막을 보고 내일 휴일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오고 날씨가 조금 더 차가워졌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추가 : 오늘은 우리 사이트 소잉데이지를 2014년에 처음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소잉데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sewingdaisy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입점되어 있고,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합니다. 손뜨개 수세미도 있고, 패브릭으로 만든 티코스터(컵받침), 가방, 파우치, 필통 등 다양합니다. 시간되면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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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0-10 21:4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0월 10일, 셋

책읽는나무 2021-10-10 21:4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1등인줄 알았더니 서니데이님이 1등 하셨군요?ㅋㅋㅋ

책읽는나무 2021-10-10 21:45   좋아요 4 | URL
여긴 비는 안오고 무척 더운 주말이었어요.완전 여름 날씨처럼요ㅜㅜ
우린 내일부터 비 소식 있더라구요?
소잉데이지가 오늘 오픈 했었나요?
그럼 7주년이 된 거네요?
암튼 축하 드립니다.
더욱 번창하시길요^^

서니데이 2021-10-10 21:52   좋아요 4 | URL
오늘은 책읽는나무님이 1등 이시네요.^^
요즘 1등 경쟁이 무척 치열해져서 제 서재에서라도 하려고요.^^

여긴 비가 와서 어제보다 많이 차가운 날인데, 남쪽은 비가 오지 않았나요.
요즘 뉴스 보니까 8월 하순 같은 날씨라고도 하고, 에어컨 냉방한다고도 하는데, 조금 부러웠어요. 여기 비가 자주오거든요.
네, 2014년이니까 올해가 7년이 되고 8년차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scott 2021-10-10 21:4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2등 .🖐 ^^

서니데이 2021-10-10 21:53   좋아요 4 | URL
늘 빠르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프레이야 2021-10-10 21:5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소잉데이지 7주년 축하드려요

서니데이 2021-10-10 21:53   좋아요 4 | URL
프레이야님,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1-10-11 16:35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비가 와서 기분이 하루종일 다운되네요.
달고나가 요즘 오징어 게임때문에 세계적으로 뜨거운 상품이 되었어요.
여름내내 딸아이가 달고나흑당밀크티 사먹는 바람에 저도 올려져 있는 달고나를 얻어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살찌는 느낌이예요^^
와우, 소잉데이지 7주년 되었군요~~
축하드리고
지금 가서 구경하겠습니다**

서니데이 2021-10-10 22:05   좋아요 6 | URL
네, 여기도 오늘은 비가 와서, 저도 아침부터 계속 졸았어요.
오징어게임이 유명해지면서 달고나도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서바이벌 게임이라서 내용은 참 무섭더라구요.
흑당밀크티도 단맛이 강한데, 달고나가 들어가면 많이 달 것 같은데요.
맛은 특이해서 더 먹고 싶은데, 치아에 좋지 않다고 해서 참아야할 것 같아요.
네, 저도 매일 생각하는 건 아니라서, 기억해두려고요. 2014년에 시작했는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 2021-10-10 22:05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손재주가 대단하네요 ^^ 비 오는데 괜히 나갔다가 다 졌고 왔네요 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0-10 22:07   좋아요 5 | URL
새파랑님, 감사합니다. 제가 디자인을 하고, 제작은 엄마가 집에서 만드신거예요.
오늘 여기도 하루 내내 비가 와서 조금 차갑습니다. 내일 대체휴일이 하루 더 있어서 좋은 밤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미미 2021-10-10 22:0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사진으로 보니 질감이라던지 느낌이 완성도가 높은 편인데요?
에궁 달고나 먹고싶네요(๑˘ꇴ˘๑)쩝~♡
남은 연휴도 달콤하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0-10 22:09   좋아요 5 | URL
미미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만든게 많은데, 첫 화면에는 나오는 숫자가 적어서 다 나오지는 않고요, 안의 카테고리 보시면 더 많이 있어요. ^^
달고나가 하나 먹으면 더 먹고 싶은 맛인데,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니 아쉽네요.
미미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막시무스 2021-10-10 22:2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눈으로 맛보는 달고나!ㅎ 잘 먹고 갑니다!ㅎ 즐건 휴일되십시요!

서니데이 2021-10-10 22:48   좋아요 4 | URL
막시무스님, 감사합니다. 예쁘게 성공한 사진은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맛은 괜찮았대요. 내일이 대체휴일이라서 좋은 밤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1-10-10 22:4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소잉데이지 ~ 이름도 예뻐요. 7주년 축하드리고 더 더 번창하세요 *^^* 저희 동네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그러다 밤이 되니 비가 오네요. 깨진 달고나 사진도 예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1-10-10 22:51   좋아요 4 | URL
소잉데이지라는 이름은 제가 지었는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벌써 7년이 지나고 8년차가 되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오늘 여긴 하루종일 비가 와서 조금 차가운 날이었습니다.
어제 사진을 바로 찍지 않아서 깨진 달고나만 조금 남았고요, 지금은 제가 먹어서 조금 줄었어요. 내일 대체휴일이 하루 더 있어 좋은 일요일이예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붕붕툐툐 2021-10-10 22:5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우와~ 소잉데이지 7주년 축하드려요! 7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서니데이님도 어머님도 대단하십니다~ 저도 구경하러 갈게용!! 하루 남은 연휴도 즐겁게 지내보아요!!

서니데이 2021-10-10 22:58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기억하지는 않는데, 벌써 7년이 지나고 8년 차가 되네요.
근데 얼마 전의 일 같아요. 그날 날씨도 기억나고요.^^
내일 대체휴일이 있어서 좋은 밤 입니다. 붕붕툐툐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scott 2021-10-11 17:2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 배수아 작가님 어떤 책 낭독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서니데이님 멋진 디자이너 이셨다니!
7주년, 럭키 세븐, 대박 매출 기원 할께요 ~*

오늘 남겨진 달고나 조각
마치 밤 하늘을 비추는 °.✩┈┈∘*┈🌙┈*∘┈┈✩.°처럼 보입니다
서니데이님 낼 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네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굿 나잇^^

서니데이 2021-10-11 00:59   좋아요 4 | URL
평소에 9시 뉴스를 잘 안보는데 오늘 페이퍼 쓰면서 보니까 배수아 작가 낭독이 있었어요. 주말의 문화면일 수 있겠네요. 책관련 뉴스가 나오니 잠깐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그사이 벌써 7년이네요.
남은 달고나 조각 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하는 마음에 사진을 찍었어요. 지금은 더 조금 남았습니다.
비가 와서 기온이 계속 내려가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1-10-11 01:04   좋아요 3 | URL
배수아 작가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134751?sid=103

scott 2021-10-11 17:21   좋아요 0 | URL
서니데이님 캄솨 ~♡

단발머리 2021-10-11 08:3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달고나!!! 서니데이님 방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ㅎㅎㅎ
소닝데이지가 벌써 7년이나 되었군요! 축하드려요!! 한 가지 오래 하는거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시기 바래요!!

서니데이 2021-10-11 19:55   좋아요 0 | URL
단발머리님, 잘 지내셨나요. 요즘 오징어게임에 달고나가 유명해서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제작키트가 없어서인지 잘 안되더라구요. 남은 조각만 사진 찍었어요.
네, 소잉데이지 2014년에 시작해서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대체휴일이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그레이스 2021-10-11 09:2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소잉데이지 축하합니다
예뻐요~~♡

서니데이 2021-10-11 19:55   좋아요 0 | URL
그레이스님, 감사합니다.
오늘 대체휴일이었는데,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페크pek0501 2021-10-11 15:2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드디어 사진을 찍어 두셨네요. 달고나나 초콜릿이 이에 안 좋지만 가끔은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이빨이야 뭐 닦으면 되니까요. 맛있는 건 대체로 몸에 나쁜 것 같아요. ㅋㅋ

오늘이 10월 10일이라는 것도, 달고나의 이름이 신기하다는 것도 서니데이 님의 이 페이퍼를 보고 알게 되네요. ^^

서니데이 2021-10-11 19:58   좋아요 0 | URL
페크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한번 더 해보려고 했는데, 치아에 좋지 않다고 해서, 더 만들지 못할 것 같아서요.
어제 저 사진 찍고 나서 몇 개 더 먹고 이제 조금 남았어요.
달고나는 거의 설탕이라서 초콜렛보다 더 좋지 않을 것 같은데, 치아에 달라붙어서 먹으면서도 걱정인데, 하나 더 먹게 되는 그런 맛이었어요. 아주 맛있는 것도 아니고, 설탕 단맛만 있는 것도 아닌 맛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오늘은 대체휴일이었는데, 편안한 휴일 보내셨나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희선 2021-10-12 01: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징어 게임은 들어봤지만 잘 모릅니다 그런 게 있구나 할 뿐이네요 오늘은 모르는 게 많은 날이군요 아는 것도 별로 없지만... 언젠가 잠깐 텔레비전 방송에서 어떤 아이가 아주 많은 설탕으로 달고나 만드는 거 봤어요 그건 나중에 어떻게 했을지...

소잉데이지 일곱해 된 거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잘되기를 바랍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1-10-12 01:31   좋아요 1 | URL
요즘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드라마인데, 인기가 많대요. 저희집도 넷플릭스가 없어서 저도 못 봤어요. 거기 달고나 게임이 나온다고 해서, 요즘 유행이라고도 해요. 달고나 만들기 전에 동영상 보고 예습도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사진에 남은 게 그래도 잘 만들어진 두번째 예요.
네, 어쩌다보니 7년이 지나고 8년차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희선님 편안한 밤 되세요.^^

하얀백합 2021-11-13 12: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거 무슨 광고입니까?! 흠...

서니데이 2021-11-13 18:37   좋아요 0 | URL
저희집 인터넷 사이트 시작한 날이라서 매년 같은 날에 쓰는 기록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0월 9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2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오전에 지나가다가 텔레비전에서 한글날 기념식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화면 오른쪽 상단에 "한국방송1"이라고 나오는 걸 보고, 다른 방송인가 잠깐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한글날이라서, KBS1을 그렇게 표시한 것 같았습니다. 12시가 지나서 9일이 되니까, 네이버의 로고도 평소에 나오던 영문 naver 대신 한글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검색화면에서는 검색창 옆네 "네" 라고만 나와서 왜 그러지? 했거든요. 평소에 영문으로 쓰인 글자가 많이 보이지만, 오늘은 그런 브랜드의 이름들도 한글로 표시된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글날의 특별 이벤트 같았어요.


 오늘은 공휴일인데, 토요일이라서, 다음주 월요일이 대체휴일이라고 합니다. 올해 처음 8월 광복절부터 대체휴일이 생겨서 벌써 세번째 대체휴일이 되네요. 그래서 10월엔 두 번이라 월요일이 대체휴일이 됩니다. 대체휴일이 생겨서 좋긴 한데, 한편으로는 정상출근과 정상영업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점도 생각해야겠어요. 우리집 앞에 늘 오시는 야쿠르트 판매하시는 분은 토요일에도 오시는데,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휴무라고 하셨고, 오늘 토요일이라서 원래 휴무인 곳도 있지만, 평소에는 토요일이 휴무가 아니어도 공휴일이라서 휴일인 곳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온 건 아니지만, 비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은, 적당히 흐린 느낌의 오후였는데, 그렇다고 아주 흐린 것도 아니고, 햇볕 좋은 날도 아니었어요. 페이퍼를 쓰려고 조금 전에 날씨 찾아보닊, 오늘은 계속 맑음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가 비가 와서 그런지 기온이 많이 낮았어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24도인데도 어제보다 5도 가까이 높고, 그리고 체감기온이 26도 정도 된다고 하니, 주말 날씨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공기가 진짜 좋은편입니다. 거의 매일 페이퍼를 쓰는 날이면 날씨를 찾아보게 되는데, 오후 기준으로는 미세먼지가 나쁨이나 매우 나쁨인 날이 별로 없어요. 며칠 전에 비가 오기 전에 보통 정도로 올라갔던 날이 있었는데,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시 매우 좋음 단계로 낮아졌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까, 우리 나라 요즘 공기가 좋다고 하고요, 그리고 9월에도 공기가 좋았던 이유 중에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가지 개선방안의 효과와 동풍이 많이 불어서 그렇다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정도면 공기가 아주 좋은 나라와 비슷한 정도라고 합니다. 몇 년 전에는 여름에 한시적인 시기만 제외하면 거의 공기는 나쁨 수준에 가까웠고, 매우 나쁨인 날도 있었어요. 언젠가 황사가 오던 날에는 1000인가, 2000인가, 하는 믿을 수 없는 숫자도 있었고요. 근데, 그게 언제인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그런 날이 있었고, 오늘과 같은 날이 있어서, 생각해보면, 좋은 공기 마시면서 사는 것도 행복한 시간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평년보다 기온이 높다고 하는데, 여긴 비가 자주 오거나 흐린 날이 있어서인지 남쪽지역 만큼은 아니예요. 어제는 밤에 그렇게 기온은 낮지 않은데, 갑자기 너무 추운 느낌이 들어서, 따뜻한 디카페인 커피를 한 잔 마셨더니 좋아졌습니다. 비가 와서 밖에 나가기는 싫고, 그리고 한밤중에 커피를 마시는 건 잠이 더 안 올 것 같았지만, 따뜻한 걸 마시고 싶었거든요. 요즘에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하는데, 어제는 오랜만에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가까웠습니다.^^


 어제 잠깐 나갔다 오면서, 식소다를 사왔어요. 동네 마트에 소포장인 식소다가 잘 보이는 곳에 많이 있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자주 판매되는 상품은 아닐 것 같은데. 아마도 <오징어게임>의 달고나 때문일 것 같았어요. 저도 그 이야기 듣고 샀거든요. 


 하기 전에 어제 달고나 만드는 영상을 인터넷으로 보았습니다. 잠깐 사이에 설탕을 녹여서 연한 색이 되면서 부풀어 오르고, 얇게 눌러서 찍어내는 과정이 너무 신기해서 여러번 봤어요. 그런데 우리집에는 일단 그 달고나 세트가 없기 때문에 누르고 모양을 찍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달고나를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렵지 않을 것 같아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해보셨는데, 첫번째는 실패, 두번째는 색은 비슷하게 나온 것 같은데, 그것도 운이 좋은 편이었어요. 설탕이 녹기 시작하고 나서 빠른 속도로 탑니다. 그래서 소다를 넣고 빨리 저어야 하는데, 많이 넣으면 안된대요. 첫번째는 부풀어올랐지만, 종이위에 놓았을 때 까맣게 액체처럼 흘렀습니다. 그리고 맛에서도 혀가 아픈 맛이 났어요. 두번째는 연한 색으로 잘 되긴 했는데, 너무 두꺼워서 식을 때까지 오래 걸렸고, 맛은 조금 나았습니다만, 두꺼워서 작게 자르는 건 어려웠어요. 결국 종이를 접어서 손으로 부쉈는데, 작은 가루가 유리가루처럼 떨어져서... 이것도 쉽지 않았어요.


 설탕으로 했지만, 소다가 들어가서 인지, 단맛도 있는데, 커피처럼 쓴 맛이 있었어요. 누르는 판 있었으면 모르지만, 저기 위에 모양 찍으면 난 탈락이야. 하면서 웃었습니다. 나중에 설거지랑 뒷정리가 걱정이었는데, 물에 담가두니까 딱딱한 것들은 거의 사라지고요, 그리고 정리하는데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가루가 많이 생겨서 손으로 들고다니면서 먹으면 안돼요, 하고 여러번 경고음을 내는 것도 있었고요. 도마 위에 한 방울 떨어진 건 시간 지나서 굳은 다음에 살짝 밀어서 떼긴 했는데, 옷에 닿지 않아서 그래도 다행이었어요. 


 요즘 페이퍼의 소재가 별로 없어서 오늘은 달고나를 만들어봤는데, 앗, 사진을 안찍었네요. 지금 남은 건 냉장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냉동실로 보내야겠어요.


 쓰다보니 7시입니다. 저녁 먹을 시간이고, 저녁 뉴스 볼 시간이 되었습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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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0-09 19:0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10월 9일, 둘

scott 2021-10-09 19:0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하나 ! .🖐 ^^

서니데이 2021-10-09 23:11   좋아요 2 | URL
오늘의 1등이십니다. 어제에 이어 2일연속이네요.
scott님, 좋은 밤 되세요.^^

scott 2021-10-10 00:57   좋아요 2 | URL
소다 넘 많이 먹으면
치아가 부식 될지 모르는뎅 ㅎㅎㅎ

달고나!
비올때 해보고 싶지만
뒷감당이 무서워서

어렸을때 친구 집에서 국자 태워서
혼날까봐
마당 나무 밑에 국자를 파묻었던 적이 ㅎㅎㅎ
서니데이님의 간식은
저의 최애!!
주말 건강 잘 챙기세요 ^ㅅ^

서니데이 2021-10-10 01:00   좋아요 2 | URL
헉, 진짜예요. 설탕 있어서 걱정은 되던데, 소다가 그럴줄이야....
오늘 해봤는데, 난이도도 높아서 저는 못하겠고요, 그리고 그다음 치우는 게 너무 많아서 다음에 하기 쉽지 않겠어요. 우리집엔 적당한 국자가 없지만, 국자로 하면 조금 나았을수도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cott님, 좋은 밤 되세요.^^

미미 2021-10-09 20:2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소다가 들어가는군요! 아 달고나 사진 아쉽네요ㅎㅎ서니데이님의 어머님 무척 다정다감하신듯해요!
달고나도 만들어주시곰~♡👩‍🎨🙋‍♀️

서니데이 2021-10-09 21:54   좋아요 3 | URL
저도 잘 몰라서 인터넷 검색해봤어요. 소다에 베이킹소다는 안된다는 것 같고 엄마가 식소다를 사야 한다고 하셔서요. 남은 조각이라도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우리 엄마 들으면 좋아하시겠네요. 전해드릴게요. 미미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 2021-10-09 21:1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달고나는 라떼 아닌가요? ㅎㅎ 오징어게임을 안봤는데 요즘 많이 이야기하더라구요.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 😅

서니데이 2021-10-09 21:56   좋아요 4 | URL
네. 달고나 라떼 커피 전문점에서 광고사진 본 것 같아요. 저도 오징어게임을 못봤는데 달고나 이야기가 뉴스에 있어서 한번 해봤어요. 근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어요. 맛도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고요. 인터넷영상에서 만드는 게 재미있어서 해봤어요. 새파랑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1-10-09 21: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국자 태워먹고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저는 말랑한 달고나에 설탕 묻힌 달고나도넛~ 저희동네에선 그렇게 불렀어요 ㅎㅎ~ 좋아했어요.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0-09 22:03   좋아요 3 | URL
집에 달고나 제작 세트가 없어서인지 잘 안되더라고요. 설탕가루를 조금 갈아서 바닥에 바르면 조금 덜 붙는다고 하는데 오늘 잊어버렸어요. 달고나도넛도 찾아볼게요. 국자로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근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았어요. 금방 타요.
감사합니다. mini74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1-10-10 13:2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달고나 사진을 봤으면 좋겠다고 하며 읽고 있는데 사진을 못 찍으셨다는 글이 바로 나오네요. ㅋ
저도 예전에 애들 어릴 때 그걸 해 보았답니다. 국자가 타서 문제였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불량식품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놀이로 해 보는 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지금 서울엔 소나기가 퍼붓다가 비가 가늘어졌어요. 공기가 정말 좋아요.

아메리카노는 아이스커피가 좋더라고요. 좋은 휴일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0-10 21:47   좋아요 2 | URL
어제는 동그란 모양일 때는 잊어버리고 사진을 못 찍었고, 부수고 나서는 아무래도 사진을 찍기가 좋지 않은 모양 같았어요. 그런데 더 만들지 않을 것 같아서, 오늘 그거라도... 하는 마음으로 사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먹어봤겠지만, 집에서 해보는 건 거의 없어서 어제 잘 안되더라구요. 인터넷 동영상을 열심히 예습하고, 엄마가 하셨는데도요. 국자로 하면 좋다고 하는데, 다음에 할 지 모르겠어요. ^^

오늘 여기도 계속 비가 와서 날씨가 차갑습니다.
그래도 저녁에 아메리카노 시원하게 마시면 좋아요.
페크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10-10 22: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달고나~ 저는 어렸을 때 실컷 해가지고 다시 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국자를 태울 수밖에 없었는지 항상 태웠다고 혼난 기억이..ㅎㅎㅎ 요즘 하나에 엄청 비싸게 판다고 하더라구요~ 2천원만 하면 하나 사서 해볼 생각도 있는데 7천원이나 한다네요~!!ㅎㅎ

서니데이 2021-10-10 22:57   좋아요 1 | URL
다들 예전에 해보셨군요. 댓글을 보니까 국자로 하신 분이 많네요. 저는 어제 첫번은 실패하고, 두번째는 조금 성공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미리 인터넷동영상 예습하고 엄마가 했는데도요.^^;
네, 저도 그 뉴스 본 것 같아요. 개당 7천원이라고 해서, 잘 몰랐는데, 그게 평균적인 가격보다 많이 비싸고, 또 은색 캔에 들어있다고도 합니다. 그치만 원래 달고나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거라도 하더라구요. ^^
 

10월 8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2분, 바깥 기온은 1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밖에 비가 오고 있어요. 아주 많이 오는 건 아니고,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조금 더 오면 우산을 쓰고, 적게 오면 우산을 접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거나, 가게 앞을 지나면 차양 앞에서는 비를 잘 피하지만 그 옆을 지나면서 비를 맞을 수 있는 그런 정도예요.


 비가 오는 날에는 밖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아니면 내일이 휴일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아서, 비가 많이 오지 않는다고 느끼면 우산을 접어서 들었습니다. 실은 살 게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실내에만 있다가 밖에 나갔더니 조금 걸었으면 하는 마음이 없진 않았고, 뭘 사면 좋을지, 생각이 잘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부탁한 야쿠르트는 무거우니까 나중에 사고, 그 앞에 간식으로 꽈배기 도너츠를 조금 사고, 다른 것들 조금 더 샀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걸 사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우산을 들면 다 한 손에 들게 되어서 그런지, 집에 오기 전에 팔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지난 화요일에 코로나19 백신 2차를 맞았는데, 아직 컨디션이 별로인 것 같아요.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집에 오면서 이럴 줄은 몰랐는데, 하면서 왔어요. 


 집에 와서 간식 사왔다고 하니까 엄마가 바로 먹자고 하셔서, 겨우 한 개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설탕이 있어서인지 조금 달았어요. 전에는 밥먹기 전에 간식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세상은 조금씩 달라지는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식전의 간식의 결과, 어쩌면 오늘 저녁은 안 먹어도 될 것 같은데, 같은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금요일이고, 내일은 토요일인데, 한글날입니다. 그래서 월요일은 대체휴일입니다. 지난 개천절은 일요일인 공휴일이라서 그 다음 날인 월요일이 대체휴일이었고, 이번엔 토요일 공휴일이라서 그 다음 월요일이 대체휴일이 되네요. 그래서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연휴입니다. 대체휴일은 공휴일과 달라서 모든 사람이 다 휴일은 아니라서, 그 날 정상근무하시거나 영업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조금 먼저 나갔거나, 아니면 필요한 것만 하고 돌아왔다면, 5시 뉴스를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뉴스가 벌써 끝나서, 오늘은 조금 있다가 시작할 7시 뉴스나 아니면 8시 뉴스를 봐야 할 것 같아요. 오후에 잠깐 찾아보니까 특별한 뉴스는 없는 것 같긴 하지만, 그만큼 좋은뉴스도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매일 어떻게 살 것인지는 자기 결정이지만,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은 그렇게 많은 건 아니니까요.


 매일 해가 일찍 지면서 이제는 6시 조금 지나면 해가 집니다. 

 오늘도 아직 7시도 되지 않았는데, 바깥은 벌써 밤처럼 어두워졌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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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0-08 19:0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10월 8일, 하나.

새파랑 2021-10-08 19:2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어느덧 밤이 확 길어졌다는게 느껴지네요. 즐거운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1-10-08 20:17   좋아요 3 | URL
네, 조금 있으면 6시가 되기 전에 해가 질 거예요.
저녁이 일찍 찾아오니 하루가 짧습니다.
새파랑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10-08 19:3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셋! .🖐 ^^

서니데이 2021-10-08 20:17   좋아요 3 | URL
2등이십니다.^^
scott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10-09 00:49   좋아요 1 | URL
오늘 페이퍼 전부 제가 좋아하는 것들
꽈배기-도넛-야쿠르트-갯마을 차차차 ㅎㅎㅎ

서니데이님 비가 온 후 기온이 뚜욱!
건강 잘 챙기세요


몇 주 후면 독감 백신 문자 날아 올 것 같습니다 ㅜ.ㅜ

서니데이 2021-10-09 00:54   좋아요 1 | URL
내일 비가 온다고 하더니, 밤에 기온이 내려가는 것 같아요.
맛있는 간식이랑 재미있는 드라마 있으면 즐거운 주말입니다.^^

네, 10월엔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게 좋은데,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때문에 조금 늦어지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무료접종 가능한 어른들은 12일이나 14일부터 접종하시는데, 그분들은 이미 2차 접종하고 1개월가까이 지난 분들이 많을 거예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미미 2021-10-08 20:0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넷?🖐🙋‍♀️ 서니데이님 컨디션이 얼른 좋아지셔야 할텐데, 모더나 폐기될꺼란 기사도 났던데 모더나예정이라 참🥲
꽈베기 도너츠 너무 맛있어요! 아무래도 따끈할때가 최고ㅋㅋㅋ
서니데이님 굿밤, 즐건 연휴되세요~♡😉🙆‍♂️👩‍🌾

서니데이 2021-10-08 20:21   좋아요 4 | URL
아직 1차 안 맞으셨나요. 아, 남은 2차일 수도 있겠네요. 요즘엔 아스트라제네카는 적고, 모더나 아니면 화이자일거예요. 오늘 뉴스 보니까 모더나도 4주 간격으로 1,2차간 조정되었다고 나오네요. 별일 없이 잘 지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옛날 꽈배기 도너츠 인데, 저는 조금 달았고요, 엄마는 맛있다고 하셔서 가끔 사와야겠어요. 따뜻한 커피랑 마시면 맛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미미 2021-10-08 20:33   좋아요 3 | URL
저 1차예요ㅋㅋㅋㅋ😭지난번 맞으려고 신청했는데 예약이 많았는지ㅠ 근데 이날부터 예약도 안해도 된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서니데이 2021-10-08 20:40   좋아요 3 | URL
네, 저도 사전 예약 할 때 쉽진 않았어요. 그리고 그 때는 백신종류만 나오고 정확한 이름은 나오지 않아서 직전에 문자왔었어요.
주사 맞는 것도 사전예약 하는 것도 다 쉬운 건 하나도 없네요.;;;


mini74 2021-10-08 20:0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진짜 밤이 길어진거 같아요. 비도 오고 쌀쌀해서 뜨끈한 녹차 마시고 있어요.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0-08 20:22   좋아요 5 | URL
네, 오늘도 6시 조금 지나서 해가 진다고 하는데, 4시부터는 비가 와서 그런지 5시에도 해가 질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시간은 같은데, 일찍 졸리고 하루가 짧게 느껴집니다.
오늘 같은 날은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차가 좋을 것 같아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mini74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21-10-08 20:3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갯마을차차차, 오징어게임보다 넷플 시청률이 높다면서요 ㅎㅎ 밝고 귀엽더군요.
포항, 구룡포 쪽으로 한번 또 가야겠어요.
일교차가 좀 있네요. 건강히 지내세요, 서니데이 님

서니데이 2021-10-08 20:41   좋아요 4 | URL
갯마을차차차가 전에 영화로 나왔던 <홍반장>의 리메이크인 것 같아요.
저는 드라마는 못 봐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요즘 인기 있다고 합니다.
여긴 오늘 비가 와서 날씨가 조금 차가워요.
프레이야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1-10-08 20:4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요즘 비가 자주 오네요.
비 온만큼 날씨가 쌀쌀해지고 마음도 좀 쓸쓸해지네요^^
요근래 책 안 읽고 넷플릭스 열심히 보는데 갯마을 차차차 재밌더라고요.
내용도 좋지만 바다가의 마을이 넘 아름다워 그런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졌어요^^
백신2차는 1차보다는 더 힘이 드는것 같아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1-10-08 23:00   좋아요 3 | URL
네, 요즘 비가 자주 오는 것 같아요. 비오는 날은 조금 차가워요.
넷플릭스 시작하면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 많다고 해서, 저는 가입 안하고 참고 있어요.^^; 그래서 오징어게임도 못봤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도 재미있다는데, 아직 소개만 조금 보고 드라마는 못봤어요.
사진만 봐도 좋긴 하더라구요.
저는 1차에 힘들어서 2차는 조금 편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붕붕툐툐 2021-10-08 22: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매일 나가셔서 간식 사오시는 서니데이님 넘 사랑스러우심~😍
꽈배기랑 야쿠르트랑 같이 먹고 싶네요~ㅎㅎㅎ
연휴 푹 쉬면서 쾌차하세요~
전 산에 갑니닷!!💃

서니데이 2021-10-08 23:02   좋아요 3 | URL
매일은 아니지만, 요즘 간식을 자주 사오네요.
다이어트엔 좋지 않지만, 새로운 간식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붕붕툐툐님, 이번 주말에도 산에 가시는 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진짜 부지런하십니다. 주말 시간도 잘 쓰시는 것 같고요.
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10-08 23:22   좋아요 3 | URL
아이쿵! 그죠, 매일이 아니죠~ 페이퍼에 나가서 간식 사시는 얘기가 많아서 그만..헤헷~ 죄송합니다~
부지런이 아니라 바람이 난 거 같습니다!!ㅎㅎ
잘 다녀올게요~ 감사합니당!!

서니데이 2021-10-08 23:45   좋아요 2 | URL
(붕붕툐툐님만 들을 수 있을 작은 소리로) 실은 거의 매일 사와요. 냉장고에 없으면 편의점에 바로 갑니다. 요즘엔 심심하면 새로 나온 간식 찾으려고 인터넷사이트 검색해요.^^;
(다 들리는 소리로) 네, 그래도 매일은 아니지만...
...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 등산 자주 가세요. 조금 있으면 날씨 추워지고 겨울 되니까 지금 처럼 좋은 시기는 아니잖아요. 잘 다녀오시고, 연휴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요.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1-10-09 00: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주말에는 비 온다고 하더군요 좋은 날씨는 그렇게 길게 가지 않네요 이번주에는 기온이 조금 올라갔지만 다음주부터 내려간다고 합니다 다시 날씨 좋은 날 찾아오겠지요 그런 날에는 잠깐 걸으면 좋을 텐데...

서니데이 님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0-09 00:47   좋아요 2 | URL
네, 저녁 뉴스를 봤는데, 내일 비온다는 것 같아요. 이번주 날씨가 남쪽은 8월 하순 같다고 했지만, 여긴 비가 자주 오고 그렇게 좋진 않아요. 그런데 다음주엔 조금 더 기온이 내려간다니 아쉽네요. 날씨 좋은 시기가 일년중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희선님도 좋은 밤 되세요.^^

그레이스 2021-10-09 01: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
주인공이 너무 예뻐요
홍반장은 사회복지사!^^

서니데이 2021-10-09 01:24   좋아요 2 | URL
홍반장에서 엄정화는 치과의사 였던 것 같은데 홍반장은 직업을 잘 모르겠네요. 여러장면에 계속 등장해서.^^ 이번 갯마을 차차차도 화면이 예쁘고 재미있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보려고요.
그레이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캐모마일 2021-10-17 03: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만간 구매 리스트에 올려놨네요. 한동안 갯마을 차차차에 빠져 살았는데, 대본집 검색하다가 서니데이님 포스팅 보고 늦게나마 댓글 답니다. 주변 분들도 말씀하시지만 코로나 예방 접종 맞고 팔이 뻐근하다거나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Thanks to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21-10-17 03:44   좋아요 1 | URL
요즘에 갯마을 차차차가 인기가 많다고 들었어요. 곧 종영이 가까워진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아요. 이 책 대본집인데, 드라마의 인기 덕분에 책으로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지난주에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을 했는데, 이번에도 쉽게 지나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모마일님 주말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좋은 밤 되세요.^^

캐모마일 2021-10-17 03:45   좋아요 1 | URL
송구하지만 바쁘지 않으시면 포토 에세이도 예약 중인데 한 번 소개해주시면 안 될지요. 갯마을 팬인데 아직 제 북플 친구분들 중에 페이퍼나 리뷰 써 주신 분들이 없어서요.....팬심으로 부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캐모마일 2021-10-17 03:47   좋아요 1 | URL
아....제가 괜히 늦은 시간에....서니데이님께서도 좋은 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늦은 시각에도 댓글 달아주셔서 다시금 감사인사와 송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서니데이 2021-10-17 03:51   좋아요 1 | URL
검색해보니, 갯마을 차차차의 포토에세이와 OST가 있어서 이 페이퍼에 두 가지 모두 추가해 두었습니다. 찾아보시고 필요하거나 더 생각나는 것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확인하고 다시 더 추가할게요.
참고로 갯마을 차차차의 대본집 등은 현재는 예약구매로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출간 전인 것 같습니다. 구매전에 출간 일정 한 번 더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첫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