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33분, 현재 기온은 19.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밤부터 비가 조금씩 왔다고 하는데, 아침에는 비가 많이 왔었고, 오후는 비가 그쳤습니다. 지금은 구름많은 날씨예요.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5도 낱고, 체감기온은 22.1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87%,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4 좋음, 초미세먼지 13 좋음)입니다. 오늘은 북서풍 1.1m/s로 표시되는데, 실내에 있으면 잘 모르겠어요.


 어제 뉴스에서 오늘은 비가 올 거라고 했는데, 밤부터 비가 조금씩 오긴 했다고 해요. 그 시간에 외출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크게 빗소리가 들릴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아침에는 비가 와서 바깥이 평소보다 해가 늦게 뜨는 것 같았는데, 창문 가까이 가서 바깥을 보니 비가 꽤 많이 옵니다. 우수관을 타고 내려가는 소리가 크게 들렸어요. 그런데 오후가 되어서는 비가 그치고 햇볕이 환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엔 비가 왔지만 오후엔 더웠을거예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18도에서 21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지만, 체감기온은 현재도 22도 전후로 나오고 있으니, 낮기온은 그보다 조금 더 덥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내일은 기온으 17도에서 25도 사이로, 그리고 그 다음날은 기온이 더 올라가는 만큼, 아침에도 이제는 차가운 느낌이 거의 없지만, 낮기온은 많이 더울 것 같아요. 지난주 서울 기준이긴 하지만 30도 전후의 날씨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여긴 조금 덜 더운 편입니다. 


 같은 시 안에 있어도 어느 지역은 조금 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곳이 있어요. 바람도 세게 부는데, 겨울에는 날아갈 것처럼 불고, 여름에는 바람도 더운 느낌을 실어 오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집 앞은 그런 것들이 조금 나은 편입니다. 그래도 여름이 된다는 건 매일 더워지는 공기만으로도 알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6월이 되어도 여름은 아직이야, 하고 생각하고 싶은 모양이예요. 어제였던 것 같은데, 기상정보에서 초여름이라는 말이 지나가는데, 그게 한 7월은 되어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예전보다 여름 기온은 더 올라가고, 겨울은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적응하면서 살고 있지만, 여름이 너무 더워져서, 이제는 선풍기만으로는 힘든 계절이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지나오면서 본 건데, 공원처럼 벤치가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지붕은 아니지만 구조물의 윗부분에 선풍기가 달려 있는 것을 보았는데, 더운 날에 좋을 것 같았어요. 전에는 버스 정류장에는 의자나 가림막이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그런 시설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전처럼 그냥 표지판 아래 서 있으려니 5월에도 많이 더웠어요. 


 오늘은 주말이 되어서 피로감이 조금 많아서, 페이퍼를 쓰지 않고 내일로... 하는 마음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이번주가 되면서 매일 조금이라도 페이퍼를 쓰기로 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이번주엔 6월이 되었으니 한 달의 계획을 세워야 하지만, 잘 되진 않고 있어요. 첫 주에 잘 되지 않으면 그 달은 잘 되지 않고, 그리고 연속적으로 다음 달로 이어지는 것이 되니까, 조금 더 신경쓰려고 합니다.


 이번엔 현금챌린지와 계획표쓰기를 다시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현금챌린지는 시도하고 효과가 좋았다는 블로그와 동영상을 조금 보았는데, 지난달 지출이 많이 늘어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예쁜 바인더나 페이크 머니 등 여러가지 소품도 사고 싶긴 하지만, 그보다는 현금사용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획표는 지난달에 잘 쓰지 못해서 쓰긴 했는데 작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생각해보고 쓰는 방식을 조정해보려고요.


 지출이나 시간관리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지만, 저장가능여부가 조금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둘 다 잘 하면 좋은 것들이니, 이번달에는 두 가지를 조금 더 잘 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올 것처럼 생각했는데, 비가 오전에 오고 그치면서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것 같아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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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4-06-09 00: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부산은 아침부터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또 왔다가를 반복하더니 이제는 조용합니다. 습도가 높아서인지 남편은 덥다고 하네요. 저는 추워서 이불 싸매고 있구요. 한 공간에서 날씨를 다르게 느끼는 거 참 신기합니다.

주말에 피로하시다니, 잘 드시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일교차가 커서인지 요새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4-06-09 19:48   좋아요 1 | URL
꼬마요정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네, 여기는 금요일 밤에서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왔어요. 꽤 많이 왔습니다. 비 때문인지 기온은 높은데, 바람이 차갑고, 조금 서늘한 느낌이 들어서, 주말엔 조금 더 따뜻하게 입었어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조금 가볍게 입었더니, 생긴 문제 같아요. 감기는 아닌데 열도 나고 평소보다는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