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1시 49분, 현재 기온은 13.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어제처럼 초여름같은 더운 날이었어요.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4도 높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66%,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미세먼지 48 보통, 초미세먼지 21 보통)이고, 북서풍 1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5 보통, 오늘은 10도에서 23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저녁 뉴스에서 오늘 서울 날씨는 27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초여름 같은 날씨라고 해도 맞을 것처럼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3월부터 기온이 높은 날이 있었지만, 올해 4월은 조금 더 더운 것 같은 날씨입니다. 지난주였나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니까 4월에도 한파특보가 있었는데, 원래 4월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어요.


 5월이 되면 봄이 끝나가고 초여름이 되어 가는 느낌인데, 이번엔 4월에 7월까지의 날씨가 다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올해 6월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일찍 더운 날이 오고, 장마가 길게 이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예상하는 뉴스가 잘 맞긴 하지만, 몇달 지나고 나면 이전의 예보를 잘 잊어버리거든요.


 이번주엔 주말에 할일을 미뤘는데, 주말이 되니 하기가 싫어져서 오늘은 대충 쉬었습니다. 늦게 일어나진 않았는데, 하루가 참 빨리 갑니다. 저녁에 주말 드라마를 재방송과 이어서 본방송 까지 연속 두 회차를 보고 나니 11시가 가까워져서, 그 때부터는 마음이 급해져서, 오늘 페이퍼를 쓸까 조금 고민했었어요. 주말엔 책도 사야 할 것 같고, 생필품이나 간식 같은 것도 사려고 구경하는 편인데, 잠깐 온라인 검색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쓰려고요.


 날씨가 더워지는 것, 이번주에 해야 하는 것들만 생각하기에도 용량이 부족한 것 같은데, 그것만으로는 안되겠고, 조금 더 계획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이번주 자주 들었습니다. 전에는 1년 또는 길면 3년 까지의 긴 시간에 대한 계획을 쓰고, 다시 일정별로 나누어서 쓰는 것도 해보았는데, 요즘엔 그게 잘 되지 않아서 마음대로 안되는 점이 있어요. 전에는 계획표 쓰는 것을 좋아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요즘엔 꼭 필요한 것 아니면 뒤로 밀리는 것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 쓰고 다시 저장하고 이어서 쓸게요. 


 이전보다 속도가 늦어지는 것들이 있어요. 책을 읽는 것, 글씨를 쓰는 것, 타이핑 하는 속도도 이전보다 늦어지는 것 같아요. 한 시간이면 이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시간을 재어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일상적인 일들은 습관이 되고, 자주 하는 것들은 조금 더 잘 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예전에 중요했던 것들은 오래 적응하면서 이전보다 잘 하게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에 중요한 것들은 이전에 중요했던 것들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전에는 꼭 해야 하던 것들이 이제는 그때와 필요가 달라지는 것이 있는데, 습관이 되면 바꿔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운이 좋은 것들은 조금 쉬었다 하면 전보다 더 잘 되는 것도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잘 했던 것을 지금 그만큼 잘 하지 못하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요. 한 시간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는데, 점점 적어진다는 것을 잘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고요. 매일 너무 많아서 알지 못할 만큼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있는 시대에 삽니다. 더 좋은 것들이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오겠지, 싶은데, 적응하면서 잘 활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 어른들이 새로운 것들 어렵게 생각하시던 것과 같은 시기가 언젠가는 올텐데, 너무 빨리 오면 어쩌지 걱정입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바깥 날씨는 햇볕이 반짝이고 하루가 다르게 연두색 새 잎이 커져갑니다.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라일락 향기가 날아올 듯한 화단의 풍경이며, 양산 없이는 이제 안되겠어 싶을 마큼 따가운 햇볕이 있는 좋은 시기를 지나는 것 같습니다. 점점 햇볕이 뜨거워지는 것 같더니 자외선지수가 이제 4월인데 5까지 올라갔어요. 날씨를 찾아보다 본 건데, 대기 정체지수가 매우 높음이고, 감기 지수도 높고, 그리고 식중독 지수도 주의입니다. 날씨가 좋지만 조심할 건 많다는 것처럼 보였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4월 24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1시 00분, 현재기온은 13.6도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바깥은 더운 편이었어요. 맑은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2.6도 낮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48%, 미세먼지는 100 나쁨, 초미세먼지는 21 보통이고, 서풍 0.3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4 보통, 오늘은 10도에서 23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이번주 월화수 3일간은 조금 덜 더웠지만, 어제도 기온이 꽤 올라가서 더웠습니다. 오전에는 실내에 햇볕도 많이 들어오지 않고 조금 답답한 편이었어요. 덥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창문 열고 바깥으 보니 햇볕이 환하게 보여서 오늘 덥겠다 싶었습니다. 가까운 마트에 가는데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모자도 썼지만, 햇볕이 뜨겁고 더웠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하얀 라일락이 가득 핀 나무가 있어서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그런데 오늘처럼 밝은 날에는 오히려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오기도 해서 오후에 다시 갈 생각이었지만, 오후엔 그러지 못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져도 실내는 아직 시원해서 좋긴 한데, 바깥이 덥다는 것을 잊게 되네요. 


 지난주 날씨도 꽤 더웠고, 이번주는 덥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주보다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지난 주에는 아침 기온이 15도 전후인 날도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난주 토요일이 제일 더웠는데, 그 날 서울은 거의 29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었고, 여기는 그 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은데, 시내 날씨가 너무 덥고 햇볕이 뜨거웠습니다. 버스를 한참 기다렸는데, 정류장에 햇볕이 너무 잘 들어서 피할 곳이 없었어요. 같은 시 안에서도 더 더운 곳이 있는데, 지난주에 갔던 곳 보다 집 근처보다 많이 더웠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차이가 느껴질 정도였어요. 


 가끔은 이 날씨가 5월이나 6월쯤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햇볕이 너무 뜨겁고 기온이 올라가서요. 그런데 6월이 되면 비가 많이 오는 장마시기가 후반부터 찾아오니까 그 때는 또 다를 수도 있겠지요. 예전엔 7월이 되어야 장마가 온다고 생각했지만, 6월 후반에는 비가 많이 오는 날이 꽤 있었습니다. 점점 여름이 길어지고 봄은 일찍 찾아오는 것 같기도 한데, 그러다보니 일찍 더워져서 겨울옷에서 바로 여름 옷으로 갈 것 같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번주가 시작하던 월요일 그리고 벌써 오늘이 금요일인데, 잊고 있던 달력을 보니 이번 주말이 4월 마지막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계속 착각을 하고 이번 주말이 세번째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아니구나,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너무 더워서 그리고 가끔 추운 날이 있어서 날짜 감각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실은 금요일이라는 것도 실감나지 않는데, 조금 있으면 토요일이 될 예정입니다. 한 시간도 남지 않았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26-04-25 16: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제 봄은 지나 확실히 여름 날씨 인것 같아요.서니데이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서니데이 2026-04-26 00:10   좋아요 0 | URL
저녁 뉴스에서 들었는데 오늘 서울 날씨가 27도까지 올라갔다고 해요. 그 정도면 거의 초여름 날씨 아닐까 싶어요. 다음주 비가 오면 조금 덜 덥다고 하는데, 비가 오면 좋겠어요. 카스피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4월 23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00분, 현재 기온은 15.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낮에 햇볕이 무척 뜨거웠는데, 지금은 구름많은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3.2도 높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50%,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미세먼지 49 보통, 초미세먼지 16 보통)이고, 북동풍 1.5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4 보통, 오늘은 9도에서 22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어제 뉴스에서 오늘 낮 기온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했는데, 오후에 외출했더니 햇볕이 너무 뜨거웠어요. 모자도 쓰고 자외선차단제도 바르고 나갔지만, 그 정도였습니다. 오전에 창문을 열고 환기하면서 청소기를 돌렸는데, 공기가 나쁜 것 같지 않았어요. 많이 추운 것도 아니고 괜찮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마트가 이달 말까지 내부수리예정이예요. 지난주 월요일에 지나면서 본 마트가 생각나서 오후에 집에서 조금 멀지만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걸어가긴 충분하지만, 이전에 가본 적이 없어서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며칠 전에는 추웠지만, 오늘은 기온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 가볍게 입긴 했는데, 햇볕이 그렇게 뜨거울 줄은 몰랐어요. 반소매 입어도 될 날이지만, 그랬으면 더 나빴을거예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썼는데도 햇볕이 밝고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페이퍼 쓰면서 보니까 벌써 자외선지수가 4나 되네요. 여름이면 지수가 올라가고, 겨울엔 낮은 편입니다. 


 아직 실내는 많이 덥거나 하지 않아서 좋은 시기인데, 밖에 나가면 햇볕이 뜨거워서 그늘로 다니는 게 좋겠어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며칠간 날씨가 조금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늘했는데, 오후 뉴스를 보니 주말까지 계속 더워지다 다음주 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조금 내려갈 예정입니다. 한파도 힘들긴 했지만, 일찍 더워지는 것도 좋아하진 않는데, 벌써 여름 같은 기분이예요. 이제 겨우 4월인데도요. 하지만 4월에도 이상고온일 때가 없지 않았고, 햇볕 뜨거운 날도 있었겠지, 하긴 하는데, 올해는 벚꽃도 다른 해보다 일주일 가까이 일찍 피었다고 하고, 날씨가 5월 하순 같은 지난주도 있었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뉴스에서 보니까 서쪽은 기온이 많이 올라갔지만 동쪽은 16도에서 18도 사이로 기온차가 꽤 있습니다. 서울은 23도이고 더 더운 지역도 있을 것 같은데, 세로선 기준 왼쪽은 덥고, 오늘쪽은 덜 더워서 조금 부러웠습니다. 그 정도 날씨면 아마 어제 정도 될 것 같은데, 그 정도라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내일도 낮이 오늘보다 더워서 하루 일교차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며칠전보다 미세먼지 수치가 좋아져서 다행이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4월 22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33분, 현재 기온은 12.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페이퍼가 4월 9일 목요일이었어요. 거의 2주만입니다. 그 사이 잘 지내셨나요. 지난주는 날씨가 더울 만큼 낮기온이 올라갔고, 이번주는 다시 조금 차가워졌습니다. 지난주 초 평년보다 높은 기온 때문인지 꽃이 피면서 떨어지는 날씨였는데, 지난 주말인 토요일은 햇볕이 뜨거워서 힘들더니, 이번주는 다시 따뜻한 후리스가 필요해졌습니다. 


 오후 5시 뉴스에서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가서 내일은 조금 더 따뜻하다고 합니다. 20도 이상의 기온이 될 거라고 예상하는데, 아침 기온은 8도에서 11도 사이니까, 지난주보다는 조금 서늘할 수도 있겠어요. 지난주는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에 토요일에는 서울이 30도 가까이 된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이번주는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고 미세먼지가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어제는 미세먼지 수치가 100이 넘었어요. 오늘은 날씨가 오전부터 흐린 날이었는데, 지금은 구름많은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2.2도 높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57%,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미세먼지 67 보통, 초미세먼지 20 보통)이고, 북서풍 1.3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10도에서 17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어제 오후 6시 전후로 잠깐 외출했을 때, 꽤 추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그보다는 덜 추운 것 같았지만, 그래도 따뜻한 후리스를 입었는데, 안에 반소매 자리는 추웠어요. 그래도 지난주 햇볕이 무척 뜨거웠던 날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봄이 되니 황사가 찾아올 시기가 되었는지, 이번주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데, 어제는 수치 자체가 높았고, 오늘은 흐린 날씨만 보아도 생각나서 창문 열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지금은 보통 정도로 내려가서, 내일은 꼭 청소기를 돌려야겠어요. 


 봄이 되어 꽃이 피고 좋았는데, 날씨가 너무 일찍 더워지면서 벚꽃과 목련은 일찍 떨어지고, 잠깐 사이에 느티나무는 잎이 무성해졌습니다. 봄이 되니 꽃이 피는 것도 있고, 새 잎이 나오는 나무도 있는데, 꽃이 떨어진 다음에 잎이 보이는 벚나무와 목련나무에도 새 잎이 많이 생겼습니다. 오늘 지나가면서 보니 철쭉이 피었고, 그리고 가까운 아파트 앞 화단에는 빨간색 꽃이 이전에 없었던 자리에 많아졌습니다. 


 작년까지는 다이어리나 메모를 가끔 밀리기는 해도 잘 쓰는 편이었는데, 지난 가을부터 조금씩 밀리더니 올해는 자주 밀리고, 그리고 많은 것들을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계획을 잘 설정하고, 수정하면서 유지하는 것이 잘 맞는 편이라는 것도 실감했습니다. 예전엔 대충 이런 일을 할 거라는 계획을 생각하면 잘 되는 편이었지만, 이제는 절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기록하는 것이 필수라는 것도요. 어떤 일들은 실행 전에는 기억하지만, 날짜가 지나가고 나면 생각만큼 많이 기억하지 못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적어야 하는 이유만 더 늘었습니다. 


 봄이 오면 사진을 많이 찍어야지, 어느 해에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비슷한 풍경이라서 그냥 지나가게 됩니다. 한주일쯤 지나면 이전과 조금씩 달라지는데, 지나고 나서야 한 시기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음해가 되었을 때는 그 생각을 비슷하게 하고, 또 비슷하게 지나갑니다. 늘 비슷하고, 늘 있을 것 같으나, 어느 날엔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주 잊습니다.


 아직 4월인데, 지난주에는 4월이 거의 끝나는 것 같았고, 이번주엔 다시 덜 더워서 4월의 이전 주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잠깐 사이에 시간이 지나 4월도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올해 6월엔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이 미리 여름으로 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일교차가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4월 9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1시 10분, 현재 기온은 12.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비가 계속 오고 있어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올 거라고 하고, 현재 강수 초단기 0.8 mm 입니다.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4.5도 높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99%, 미세먼지는 17 좋음, 초미세먼지는 18 보통 이고, 남풍 3.4 m/s 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 낮음, 오늘은 6도에서 13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낮에도 비가 꽤 많이 왔는데, 오후엔 지금보다 기온이 더 낮았어요. 6도인지 8도인지 아마 그 사이 정도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아니고 화요일엔 저녁에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 그 때도 기온이 낮았습니다. 지금은 비가 오고, 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낮기온보다 더 올라간 것 같아요. 실제 기온도 더 높고요. 그러니 내일은 기온이 조금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후에 비가 그치면 주말에는 비가 오지 않을 것 같고, 서울은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고 하니, 여기도 조금은 비슷할 것 같고요.


 어제는 수요일, 오늘은 목요일인데, 어제 할 일과 오늘 할 일이 서로 분리가 잘 되지 않았더니, 화요일부터는 계속 어제 같은데, 오늘 같은데, 같아서 다이어리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어제 페이퍼를 쓸 때, 그 전날 다이소를 갔었지 아마? 하면서 하루 하루 찾아보면 순서가 나오긴 하지만, 귀찮아서 할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봄철엔 건조한 날씨가 문제가 되니까 비가 오는 것도 좋긴 한데, 오늘 남쪽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오후 12시 뉴스에서 여름 호우 비슷한 표현이었습니다. 여긴 다른 지역보다 강수량이 많은 편이 아닌데도 봄 시기라는 것을 생각하면 적게 오는 것 같진 않았어요. 


 오후에 외출해서 할 일이 있었지만, 오늘은 비도 오고 기온도 낮은데, 다른 날보다 컨디션이 좋지 않겠다 싶어서, 내일로 미루고 조금 쉬었습니다. 3월부터 시간을 조금 더 바쁘게 쓰긴 했지만, 그래도 크게 어려운 일은 없었는데, 봄이 되니 번아웃인가보다, 이번주에는 그런 생각이 가끔 들어서 많이 쉬고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필요한 만큼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쉬고 있으면 불안하고, 뭔가 해야 할 것 같아서 하고 있지만, 속도나 효율이 없는 느낌 비슷합니다. 


 이번주 비가 올 거라는 뉴스를 들었는데, 화요일에 지나가면서 조금씩 사진을 찍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날은 사진 찍으면서 도로 한편에는 줄지어 주차된 차들이 있었고, 가끔씩 오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내일 낮에 다시 올까 생각도 했지만, 그 때는 또 꽃이 더 피어있을 것 같아서 조금만 찍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잘 했다 싶습니다. 막 피기 시작하는 나무들, 지금 막 만개한 나무들은 이틀이 지났으니 또 달라졌겠고, 오늘처럼 바람불고 비가 오면 전과 같은 모습이 아닐 것 같아서요. 


 매년 비슷한 시기에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계절이 달라지면 당연한 것처럼 돌아오는 것도. 너무 덥고 추워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한 계절이 오고 지나가는 것도 좋은 일이고요. 한해 한해 비슷한 속도로 가야 하는데, 매년 더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것이 가끔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올해도 돌아와주어서 고맙다, 그런 생각이 몇년 전부터는 한번씩 듭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자주 달라져서 오늘은 낮에도 조금 추웠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화요일, 4월 7일 저녁에 찍은 사진이예요. 이 나무가 올해 제일 먼저 꽃이 핀 벚나무인데, 며칠 되어서 많이 피었습니다.  같은 날 다른 나무들은 이제 곧 꽃이 필 것 같은 정도였어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읽는나무 2026-04-10 12: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벚꽃 피었네요?
이쁘군요.^^
여긴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많이 떨어졌고 이젠 이파리가 죄다 올라온 나무들도 많고…그래서 좀 아쉽네요.
이제 곧 더워지겠죠.ㅜ.ㅜ

서니데이 2026-04-22 22:03   좋아요 1 | URL
책읽는나무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여긴 다른 곳보다 벚꽃이 조금 늦게 피었는데, 지난주 날씨가 더워서 금방 떨어졌어요. 비가 오고 바람불면 더 빨리 떨어질 거예요. 요즘엔 나무에 잎이 많아지는 중입니다.
지난주 너무 더웠는데, 이번주는 기온이 내려가서 조금 추워요.
일교차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6-04-14 04: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조금 전에 기사를 보니 어제 더웠다는 말이 있기도 하더군요 이번주엔 그런 날이 이어지겠네요 금요일에 비 온다고 하던데... 봄인데 비가 많이 왔네요 금요일에는 어느 정도나 올지, 며칠 올라간 기온이 좀 내려오기를 바랍니다 사월은 봄이니...

벚꽃 예쁘네요 제가 사는 곳은 지난주에 활짝 피고 떨어지기도 했어요 이번주엔 더 많이 떨어지겠습니다 벚꽃이 진다고 봄이 다 가는 건 아닌데...


희선

서니데이 2026-04-22 22:05   좋아요 0 | URL
희선님, 잘 지내셨나요. 댓글이 많이 늦었어요.
지난주 여기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벚꽃이 하루 사이에 거의 다 떨어졌어요. 집 근처는 그래도 나은 편인데, 시내는 너무 덥더라고요. 지난주 내내 더운 것 같았는데, 비가 언제 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긴 많이 오지 않았을거예요.
벚꽃이 지고 지금은 철쭉이 피는 시기가 되었어요. 아직 4월인데 지난주 너무 더워서 계절감이 이상해졌습니다만, 이번주는 또 추워요.
자주 달라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