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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까지가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다들 신고를 마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찾아보니까 오늘이 마감이지만, 시간상으로는 조금 남아있어요. 그래서 어쩌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 조금만 쓸게요.

 

 부가가치세, 그러니까 줄여서 부가세라고 하겠습니다.

 사업자의 유형에 따라서 년간 1회 또는 2회의 신고를 합니다. 1월의 신고기간에는 일반사업자나 간이사업자 모두 신고를 하는 것 같구요,

 

 각자 가입되어 있는 오픈 마켓에서 하는 건 아니고, 인터넷 상으로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청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조금 전에 들어가서 찾아보니까, 안내가 있는데요.

신고는 26일 월요일에 마감이에요.

그렇지만 신고기간이 오늘 24시까지이고, 납부기한이 22시까지로 나오고 있어요.

 

 

이 내용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 에서 본 건데요,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 http://www.hometax.go.kr/home/eaeehpe1.jsp  에서 메인 화면에 나와요.

 

 신고는 24시까지인데, 납부 기한이 22시까지라서,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지도 몰라 더해 쓰자면, 신고 금액이 일정액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에는 사업자의 유형에 따라서는 신고만 하고, 납부할 세금이 없을 수도 있어요.

 

 홈택스 사이트에서 부가세 신고를 하려면, 회원가입 화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는 회원 가입부터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처음 사용자 안내편을 읽어보니까 공인인증서 또는 세무서에서 발송한 서식에 있는 개인용 가입용번호가 있는 경우가 있는 경우 두 가지를 설명하고 있으니, 세무서로부터 온 우편물을 보시면 홈택스 가입과 부가세 신고에 관한 설명이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어서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시면 접속이 느리지 않을까 했는데요, 지금 들어가보니까 많이 늦지는 않아요. 입력할 내용에 따라 걸리는 시간도 다르겠지만,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읽어볼 내용이 많은데다 생소한 내용이어서 쉽지는 않아요.

 

 찾아보니까 신고서를 바로 작성하기 어렵다면, 연습하기 화면이나 설명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저도 페이퍼를 쓰면서 조금씩 더 찾아보았는데, 홈택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부가세에서 납부세액 한도로 일정액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고 하니까 신고하실 때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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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페이퍼를 다 쓰고 나니까 생각이 난 거라서, 새로 쓰려구요.

 

 ----------------

 

 1월이 되어서 스토어팜의 판매자 센터에 접속( 구매자가 아니라 판매자의 경우에는 네이버 스토어팜의 판매자 센터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해서 보니 안내창이 나와요. 1월에 부가가치세 신고가 있는 기간이라고 해요. 1월 1일부터 26일까지인데, 사업자등록이 된 사업자일 경우에도 여러 유형이 있어서, 해당되는 방식으로 신고를 해야 하는 모양이에요. 기간이나 신고 방식도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일단 복잡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지난해에 스토어팜에 가입을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설명을 읽어보는 중이에요. 아는 내용이 거의 없더라구요. ^^

 

 알라딘에 검색을 해 보니까 부가가치세 관련된 책도 몇 권 있고, 스토어팜에서 링크해 둔 내용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만, 일단은 용어부터가 생소해서 어렵게 느껴집니다.

 

 요약하자면, 사업자의 유형에 따라 신고기간이 다르기는 하지만, 지난해 12월 31일까지의 매출 관련된 소득을 신고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부가가치세는 물건을 구매할 때 영수증에 "상품에 포함된 부가세" 라고 나오는 거더라구요. 오늘 근처 슈퍼에서 간단한 물건을 사고 받은 영수증을 살펴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던데, 제가 낸 돈의 거의 10퍼센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영수증을 받으면 내가 결제한 금액과 영수증의 금액이 맞는지만 확인해서 그런지, 솔직히 이게 어떤 건지도 잘 몰랐습니다.^^;

 

 알라딘에서 검색을 해 보니까 최근에 나온 책 중에서 부가가치세(부가가치세와 부가세가 같은 의미이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자신이 조금 없어요.) 에 관한 책이 몇 권 보여서 일단 찾아놓고, 시간이 될 때 읽어보려구요.  모르는 것이 계속 나와서 참 당황스럽네요.^^

 

 

 

 

 

 

 

 

1. 기적의 절세법

2. 경리장부 및 영수증관리,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근로소득세등 직접 신고하기 (홈택스)

3. 창업과 세금절세 및 세무신고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직접 하기 - 전2권

4. 2014 서브노트 세법.세무회계 소득세 부가가치세

5. 2014 세금절약 가이드 1

 

-- 매년 바뀌는 제도도 있을 수 있으니까 가급적 최신 자료를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지퍼대신 똑딱단추를 달아서 편한 파우치예요. 가로* 세로 13(센티) 정도 됩니다.

 

저희집에서 인터넷에 사이트를 열었어요.

소잉데이지, 라고 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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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15-01-14 23: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파우치 정망 이쁘내요!^^

서니데이 2015-01-15 01:06   좋아요 2 | URL
고맙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걸 올려볼게요^^

하늘바람 2015-01-15 02: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 파우치 넘 이뻐요. 부엉이는 진짜 앙증.
빨간 부엉이여도 이뻤겠다 싶어요.
인터넷에서 무엇을 파는데도 이리 복잡하군요.

서니데이 2015-01-15 02:07   좋아요 2 | URL
네, 이렇게 복잡할 줄 알았으면 시작못했을거예요, 너무 복잡하고 생각못한게 많아서, 혹시 이다음에 하실분 계시면 도움될까 싶어서 저도 이 페이퍼 쓰고 있는 정도예요,^^;

하늘바람 2015-01-15 02:09   좋아요 3 | URL
당근 도움이 책보다 많이 될것 같아요.
음 책으로 내실 수도 있을것 같고요.
그러니 사진 찍으실때 이쁜 소품도 함께 찍어 보세요.

서니데이 2015-01-15 02:12   좋아요 2 | URL
하늘바람님 말씀처럼 사진이 있는 게 그래도 덜 지루해요, 글만 있는 것보다는 그 쪽이 괜찮을 것 같아요, 신경써볼게요, 고맙습니다^^

후애(厚愛) 2015-01-20 14: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파우치 정말 예쁩니다!!!^^
색상도 참 곱고요~

서니데이 2015-01-22 18:24   좋아요 2 | URL
늘 좋은 점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예쁘게 봐주시는 것도요, 빨리 쓰고 후애님 서재에 놀러가요^^

[그장소] 2016-01-09 21: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구ㅏ여워..아기자기 ~~^^깨소금 같이~~

서니데이 2016-01-18 01:24   좋아요 2 | URL
앗, 이 댓글을 못보고 지나갈 뻔 했네요. ^^
고맙습니다. 그장소님^^

[그장소] 2016-01-18 01: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말씀을 ~~늘 저야말로 !!^^
 

 지난 2014년 가을에 저희 집에서는 인터넷에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고 싶어서 였는데,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기는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시작했는지,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싶은 부분도 많이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조금 익숙해진 부분도 있긴 한데, 그래도 늘 매번 처음 하는 사람처럼 아직은 빨리, 금방 한다는 건 거의 없어요.^^; 전에 했던 건데도, 매번 새로 처음 배우는 것 같은 것도 늘 있어요.

 저희는 지난해 가을 그러니까 10월 중반부터 시작해서, 이번 달이면 세 달 째가 되는데요, 아직은 초기라서 매번 처음 만나고 새로 배워야 할 일들이 많아요. 저희는 네이버 스토어팜에 가입을 했는데, 그래서 다른 사이트는 어떻게 가입하고 상품을 전시, 운영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오픈마켓도 있고, 옥션이나 지마켓 처럼 잘 알려진 사이트도 있는데, 그런 쪽이이었다면 조금 더 관심이 있는 분도 많았을 것 같아요. 대신 스토어팜의 경우에는 네이버의 지식쇼핑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점으로 보입니다.

 

 스토어팜에 가입해서 좋은 점은 이용자의 결제가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사이트도 블로그를 쓰듯이 일정한 항목을 기입하는 방식으로 상품 등록이 되니까 간단한 편이라고도 해요. 그렇지만, 상품 하나를 등록하는데에도 입력할 내용이 참 많아서 오래 걸리곤 합니다.

 

 

-- 1월에 만들었지만, 사이트에 바로 올리지 못했어요. 슬림한 파우치입니다.

     가로17, 세로13(센티) 지퍼형파우치

 

 생각해보면 세 달 전인데, 아주 오래 전인것 같아요. 그 사이 이것저것 조금 만들어보긴 했지만, 아직은 많이 다양하진 않은 것 같아요. 하나씩 만드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또 사진을 찍거나 사이트에 올리기까지는 혼자 하면서 시간이 많이 걸릴 때도 있으니까 그런 점도 있었구요.

 

 세 달이나 지났으면 많이 늘었으면 좋겠는데, 늘 처음하는 사람처럼 어설픈 것 같아서, 마음은 늘 먼저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마음이 늘 먼저 가더라구요. 엄마와 함께 하고 있는 건데, 그래서 가끔은 그런 것들이 상의를 할 일이 많아서인지 어려울 때도 있어요.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인데, 어느쪽이 맞는지, 적합한지는 잘 알기 어렵거든요.

 

 어쨌든 올해도 시작을 하고 조금씩 새로운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지금은 그 정도만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소잉데이지 사이트는 여기예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이 파우치의 자세한 상세 사진은 사이트에 올려두었어요.  

 

아, 그리고 알라딘에 제 중고샵 있어요.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 중고샵에서 책과 함께 구매하시면, 책과 함께 받으실 수 있어서, 배송비가 유리합니다.

 아, 그리고 중고샵에 아직 올리지 못한 책도 집에 조금 더 있어요. 만약 필요하신 책이 있다면 한 번 말씀해주시면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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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5-01-15 02: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핸드메이드이니 당연 오래걸리지요
그만큼 정성의 시간이 포장되고요.

서니데이 2015-01-15 02:13   좋아요 1 | URL
말 그대로 손 가는 일이라서 그런지 생산성이 높지 못한 편이에요,^^ 아직은 초기라서 더 그렇기도 할 거예요^^;;;

하양물감 2015-01-15 19: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 동생도 핸드메이드로 가방 만들어 팔아요. 지마켓에서 한지 제법 됐어요.

^^♡

서니데이 2015-01-15 20:03   좋아요 1 | URL
앗, 그러시군요^^ 저도 동생분이 하시는 사이트 가보고 싶어요^^

하양물감 2015-01-15 20: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노대통령때부터 하고 있어요.
그땐 들어오는 주문도 컷할만큼 잘 팔렸다는.
이대통령때부터 주문량급감.
박대통령때부터는 그냥 심심해서 열어놓는다는. ㅠㅠ

서니데이 2015-01-15 20:09   좋아요 1 | URL
시작하신지 오래되셨네요, 저희는 갑자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는 게 거의 없어요^^; 그래서 가서 보고 싶었어요^^
오래 하신만큼 점점 판매가 늘어야 할텐데 줄어서 어쩌나요^^

후애(厚愛) 2015-01-20 14: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볼수록 참 예쁘네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편안한 오후되세요.

서니데이 2015-01-22 18:21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후애님도 건강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서재지기님의 선물에 대한 감사 인사에 이어서, 새해인사를 드리려고 쓰는 페이퍼예요.

  먼저 인사부터 드릴게요.

 

 2015년은 을미년 청양의 해라고 합니다.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차곡차곡 좋은 일들이 많이 쌓이고, 기쁜 소식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는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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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올해 목표와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어쩌다보니 연말이 아쉽다는 생각은 했지만, 새해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지 못하고 시작한 것 같아요. 올해엔 다른 것보다, 아쉬움 덜 남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 목표를 많이 세우면 금방 그만두게 된다고 하니까, 조금씩 할 수 있는 정도를 찾아봐야겠어요. 하나를 하고, 또 하나를 하고, 계속해서 할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며칠 계획을 세워서 해보니, 좋은 점도 있긴 한데, 계속해서 하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더라구요.

 

 다른 서재분들이 올려주셔서 해돋이 사진도 보고, 텔레비전에서 새해가 되는 방송도 보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음력설을 설날이라고 해서 그런가, 약간은 새해가 되었다는 느낌이 적었어요.

 

 이 파우치들은  새해 첫날과 둘째날에 만든 거예요.

 오늘 사진을 찍고 사이트에도 올려서 서재에서도 함께 보고 싶어서 페이퍼로 씁니다.

 

 

 

 

 엄마가 반달모양의 파우치는 어떨까 하고 아이디어를 내셔서 전에 해 본 건 아니지만 어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여러 개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이런 모양의 파우치를 반달처럼 생겨서 반달 파우치로 검색이 되더라구요.

 

 

 

 

위의 것은 약간 동그란 느낌이 더 많고, 아래의 것은 필통으로 쓸 생각으로 가로가 더 길어보이게 만들었어요. 실제로도 밑면의 가로 길이가 조금 더 길어요.

 

반달형은 밑면은 가로17 정도 되는데 실제로는 가로 크기는 19, 세로11, 밑면폭5

필통형은 가로20, 세로10, 밑면폭5 정도 되어요. (단위는 센티미터입니다.)

 

 

 

 

 햐얀부분은 소재가 부드러운 느낌이어서 참 좋더라구요.  

 어제, 아니 1일날도 날이 무척 추워서인지, 따뜻한 느낌의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어제만든 걸 하나 더 만들까 하다가 오늘은 조금 다른 걸 만들었어요.

 모양이 약간 다른데요.

 

 

 전에는 지퍼가 있는 파우치를 많이 만들었는데, 똑딱단추가 있는 건 어떨까 해서, 두 가지 다 같은 소재와 프린트 천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지만, 크기는 작은 편이라서, 지퍼가 있는 건 가로17,세로12, 똑딱단추가 있는 건 가로13, 세로13 정도 될 거예요. 컵을 같이 놓고 찍었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네요. ^^

 

 

 

 

 

 

 

 조금 더 자세한 사진들은 소잉데이지 사이트에 올려져 있으니 한 번 구경하러 가 보세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 외에도 더 많은 상품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가방, 테이블매트, 티코스터, 작은 파우치, 기타 여러가지 패브릭 소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핸드메이드 샵이라서 필요하신 것이 있다면 맞춤 주문도 될 수 있어요.

 주문하시기 전에 제게 먼저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거예요. ^^

 

 그리고 알라딘 내 제 중고샵이 있어요.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입니다.

 중고샵에서 책과 함께 주문하시면 배송비가 유리합니다. 주문전에 제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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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어서 썼는데도 12시가 넘어서 3일이 되었어요. 앗, 열심히 살지 않으면 금방 금방 가버릴 것 같아서, 아끼지 않고, 바로 바로 시간을 잘 썼으면 좋겠어요.

 

 새해 처음 맞는 주말이에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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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5-01-04 00: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독특한 디자인이네요
산뜻하고 이뻐요

서니데이 2015-01-04 23:01   좋아요 1 | URL
올해가 파란 양의 해라고 해서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sojung 2015-01-04 11: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독특한 디자인이네요 ...엠보싱무늬가 귀엽네요

서니데이 2015-01-04 23:02   좋아요 1 | URL
네, 흰색 부분은 약간 볼록한 도트가 있어요, 그래서 사진에서도 조금 보였으면 했어요,
저세히 봐주셔서 감사해요

보슬비 2015-01-04 22: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디자인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촉감도 부드럽다고 하니 궁금하긴한데, 너무 하얘서 때가 탈가 걱정이들어요. ^^

서니데이 2015-01-04 23:06   좋아요 1 | URL
극세사 비슷한 원단이어서 부드럽긴 해요, 흰색이지만 그렇게 때타진 않을 거예요, 그리고 금방 손세탁해도 되니까 괜찮을것 같아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오후에 눈이 와서 그러나, 춥긴 춥더라구요. 그러나 다음주부터는 정말 춥다고 하니 걱정스러워요. 아직 12월 초입인데, 이번 겨울 얼마나 더 추울지 겁나요.;;; 눈 맞으면서 잠깐 집 근처 다닐 일이 있었는데 우산 쓴 분도 많이 보였어요.

 

 최근에 친구신청을 해주셔서, 전에는 가보지 않았던 서재에도 가 볼 수 있었어요. 먼저 친구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소잉데이지 이벤트중입니다.

 

핸드메이드 샵인 소잉데이지에서 이벤트중이에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14일까지 이벤트 예정하고 있는데, 아마 이번 일요일까지가 14일 일거예요.

연말에 선물로 보내실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이벤트 하는 중에는 가격을 많이 낮추어둔 상태예요.

그래서 12월 중순부터는 점차적으로 정상가에 맞춰갈 예정을 하고 있어요.

 

 지금 있는 디자인을 그대로 하셔도 되지만, 맞춤 주문하셔도 되니까 댓글이나 제게 먼저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설명을 듣고 만드는 것이 시간도 더 들고, 설명하시려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더 좋은 점도 있어요.

 

- 이건 최근에 만든거라서 오늘 사진 올리는데, 단색지가 리넨 양면지라서 사진을 크게 해서 보시면 누빔으로 스티치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부분부분 크게 보이는 컬러스티치는 손으로 한 거구요.

 

네 가지 같이 있으면 잘 모르니까 각자 사진은 이렇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부엉이 컵을 하나 샀습니다.^^

 

 

 

 

아, 그리고 보슬비님이 올리셨던 그 필통도 사이트에 올려두었으니, 구경가서 보시면 있을거예요.

 

 하나씩 만드는데도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며칠간 페이퍼도, 새로 만들면 올려야지 하다 조금 늦었습니다.

 

 

 

2. 중고책과 함께 구매하시면 배송비가 유리해요.

 

알라딘 내 제 중고샵이 있어요,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여기에서 책을 주문하시면,일단 배송비는 한 번만 내면 되니까 좋은 점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구매할 때는 늘 배송비를 가격에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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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눈이 와서 어릴 때는 좋았는데, 학교를 가는 시기부터는 좀 싫어지더니, 요즘은 눈오면 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지고 걸어다니기도 싫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눈을 치우는 분이 계셔서 그렇게 걸어도 다니고 잘 다닐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살면서 이것저것 잘 모르고 살만큼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이제 진짜 겨울인데, 올 겨울 춥다고 하니, 건강하게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읽은 책 리뷰는 거의 쓰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간단한 100자평이라도 써둘까 싶어도 생각만큼 잘 안 써져서요. 이벤트 페이퍼도 사실 매일 쓰면 좋겠지만, 매일 새로운 걸 만들지는 못해서인지 며칠 만이에요.

 

 오늘이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시간이 된다면 페이퍼 하나라도 더 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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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12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4-12-13 00: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필통에 관심이 많은 백성인데, 둘 다 예쁘네요.
근데 가만 보니 부엉이 컵도 예쁘네요.ㅎㅎ
위에 하늘색 필통은 파우치 느낌이 들어간 세련미가 돋보이고, 아래 갈색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네요. 얼굴에 부비고 싶은 그런 느낌?

서니데이 2014-12-13 00:11   좋아요 1 | URL
사진을 찍을 때 쓰려고 여기저기 보다가 부엉이 그려진 컵이 있어서 샀어요. ^^
부엉이랑 청어가 좋은 이미지인지 원단 프린트에도 많이 있었던 생각이 났거든요.

컨디션님이 좋아하실만한 필통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조금 더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원단이 단색인데 누빔이 있어서 약간 줄이 있는데 사진에는 잘 보이진 않네요.
실물 색상보다 사진이 약간 밝은 것 같긴 한데, 거의 비슷해요. 최근에 이 색상 네 가지를 많이 쓰는 것 같아서 한 번 해봤어요. 감사합니다.

sojung 2014-12-13 01: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튤립필통은 저도 갖고 싶네요..다음에 저도 사볼까 해요.^^

2014-12-13 0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16 1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16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6-01-09 2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박하니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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