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59분, 바깥 기온은 1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월요일이고, 한글날 대체휴일입니다. 대체휴일은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 은행, 관공서 등 휴무인 곳도 있지만 정상영업과 정상출근 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지난 9일 한글날은 토요일이지만, 공휴일이라서 휴일이었던 분도 계신 것 같고요. 그래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월요일이 대체휴일이 되었습니다. 금토일 지나가는 것도 빠르지만, 금토일월 지나가는 것도 빠른 것 같은, 저녁입니다.
조금 전에 7시 뉴스 잠깐 보고, 페이퍼를 쓰려고 준비하니, 그 사이 8시가 되었습니다. 저녁 뉴스 보니까 어제 뉴스에서 본 것을 생각하면 오늘 새로운 내용이나 특별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은데 8시 뉴스는 또 다를 수 있어서 뉴스 보면서 쓰기 시작합니다.
어제 비가 오면서 날씨가 차가워지는 것 같긴 했는데, 밤에 점점 더 공기가 차가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가끔씩 휴대전화를 밤에 봤는데, 어 기온이 계속 내려가요. 17도에서 15도 그리고 나중엔 13도까지 본 것 같은데, 그게 잘못봤겠지 했었어요. 하지만 오늘 저녁 뉴스의 기상정보를 보니까, 내일 날씨가 나오는데 아침 최저기온이 15도로 오늘보다 높다고 하니까, 어쩌면 맞게 본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내일도 낮에 그렇게 기온이 올라가는 건 아니라서 낮 기온은 20도 정도라고 나오고, 비도 조금 내릴 것 같았어요. 요즘 비가 자주 오네요.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머리가 조금 무겁고, 조금 더 추운 느낌인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니까,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전에 8월 후반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갑자기 내려갈 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기온이 더 낮은 편이고, 하루 사이에 기온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10월에 8월 하순같은 더위 이야기도 있었지만, 여긴 그렇게 덥지도 않았고, 그리고 비가 자주 오는데다, 아니면 흐린 날이 많았어요. 오늘은 비는 오지 않았지만, 갑자기 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흐린 날이었어요. 어제는 북풍이었는데, 오늘은 북동풍으로 바람의 방향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차갑습니다.
8시 뉴스 앞부분 보면서 조금 정리합니다.
1. 민주당 대선후보 관련 정치분야 뉴스 - 민주당 경선관련
2. 코로나19 -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 적지 않고, 다음 달부터 시작 예정인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준비, 오늘부터 사전예약없이 미접종자도 당일 접종 가능, 백신 1차 접종 인원이 누적 4천만명, 전체 인구 대비 77.9%로 성인 10명중 7명이 접종 비율, 청소년의 사전예약중, 그러나 미접종자가 약 5백만명 정도, 내일부터 부스터샷을 국내 처음으로 접종하는데 코로나 의료진 4만 5천명 화이자 예정, 내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자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 등 입니다.
3. 외국인 노마스크 파티 외국인이 아니라 어민이 입건 - 지난 9월 추석연휴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인천 무인도에서 노마스크 해변파티를 했는데, 파티 참가 외국인들의 신원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4. 소비재 물류난 - 최근 물동량 급증으로 소비재 수급난 발생,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이 수급원활하지 않은 안내, 인기 운동화나 의류업체의 물량 부족, 11월 중국의 광군제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공급망에 취약한 국가에 영향 등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건 자주 하는 일이지만, 마트 당일배송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해봐야지 하고, 어제 밤에 주문을 했는데, 어? 잘못한 것 같아. 하고 취소하고, 오후가 될 때까지 생각나는 것들을 하나둘 계속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많아요. 다시 하나씩 더 넣고 새로 생각나는 것들을 추가한 만큼 다시 다른 것들은 삭제했습니다. 한번에 주문할 수 있는 종류수량의 한계가 있거든요. 근데, 주문하려고 하니까 1분전까지 있었던 피자치즈가 판매상품이 아니래요. 그래서 오늘은 포기.
급한 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오후까지 다른 것들 하지 않고 시간을 쓴 게 아쉬웠어요. 평소 같으면, 주말이나 오늘 같은 휴일에 마트 가서 사오면 더 간단할 것 같은데, 집에서 일일이 검색하면서 찾는 것도 시간 많이 걸리네요.
오늘은 대체휴일이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