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yrus 2016-10-18  

 

 

서니데이님..

 

 
 
2016-10-18 17: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5-08-12  

서니데이 님, 안녕하세요. 너머북스·너머학교 출판사의 편집자 이원담이라고 합니다. 너머북스·너머학교가 앞으로 독자 분들과 열심히 소통하려고 합니다. 출판사는 가장 크게는 책을 가지고 독자와 소통하지만, 책 이외에도 여러 갈래의 샛길을 통해 독자 분들과 가까이 닿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책에 대해 알라딘과 yes24에 정성스럽게 리뷰를 남겨주신 열혈독자 열네 분을 선정했어요. 서니데이 님도 그 중 한 분이십니다. 너머학교 열린교실 시리즈에 특히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 서니데이 님을 비롯한 열혈독자 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차츰차츰 친해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낸 책들에 대한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미출간 원고에 대해서 저희에게 지혜를 나누어주신다면 더욱 좋겠고요. 이런 딱딱한 이야기들 다 걷어내고, 그냥 친한 사이가 되었으면 해요. 언제든 스스럼없이 밥 한 끼, 차 한 잔 할 수 있는 사이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8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저희 회사 사무실 근처 참여연대 사옥에서 너머학교 7월 신간 <쿠바 알 판 판 알 비노 비노>의 저자 오로와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오로는 한국에 살고 있는 쿠바 청년인데요, “삶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한 것”이라는 책의 메시지를 쿠바의 노래와 춤에 버무려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신나는 여름 콘서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듯합니다. 이때 열혈독자 분들을 초청하여 첫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와주신 분들께 너머북스의 따끈따끈한 신간 <아Q 생명의 여섯 순간>을 선물해드릴 예정이에요. 꼭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북토크 참여 여부, 성함, 핸드폰 번호를 nermerschool@naver.com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자세한 북토크 내용은 이 웹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nermerbooks.com/220448341141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5-08-18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머북스 편집자님, 안녕하세요. 서니데이입니다.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이라서 지금 보고 댓글씁니다.
우선, 귀사의 독자에 저를 선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겨주신 글을 확인해보니, 날짜가 8월 21일로 제가 사정상 참석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셨는데, 아쉽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마녀고양이 2014-10-21  

안녕하세요, 서니데이님.

제가 첫 방명록을 쓰는 영광을 안게 되었네요. ^^

 

비공개 처리한 제 페이퍼에 따스한 염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쁜 차 받침도 감사한 맘으로 받겠습니다.

 

힘이 들 때는

다들 비슷한 측면을 누군가에게 발견하고 실망하면서 힘들어하는게 아닐까 싶어져요.

아우, 내 주위에도 그런 사람 있어 싶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심리적 안정과 몸의 컨디션 회복이 조금 돌아오니

다시 여유있게 사람을 바라보게 되고, 묘사한 만큼 나쁜 분들이 아닌데 하고 생각하고 있네요.

아마 제 여유 있는 마음은, 응원해주신 것처럼 페이퍼에 승질부리고 이해받아서

생겨난게 아닐까 싶어요. 아하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종종 뵐게요~

애정을 전합니다.

 
 
2014-10-21 2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