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24분, 바깥 기온은 13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오후부터 공기가 무척 좋지 않아요. 오늘도 창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어제 오전 비가 오고 나서 황사가 찾아오고, 그리고 미세먼지의 수치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상승했습니다. 저녁에는 조금 낫겠지, 아니오. 밤이 되었을 때는 거의 1000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도 좋지 않았어요. 12시 정도 되었을 때, 창밖을 보니까, 그렇게 많이 노랗지는 않지만, 뿌연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기가 이렇게 안 좋은 적이 별로 없다보니, 어른들은 오늘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시더라구요. 실은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바깥이 어둡지 않다, 어둡다 정도로는 잘 모르지만, 창문을 잠깐만 열어도 코와 목이 영향을 받는 것 같았어요.

 

 뉴스에서도 날씨정보에서도 미세먼지에 대한 내용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그런 것에 예민해진다거나 관심이 있는 것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한 집에 있어도, 공기가 나쁘다, 같은 것을 잘 모르는 사람과, 차이를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 의견차이가 생깁니다. 우리 집은 베란다에 화분 때문에 창문을 닫지 않은 곳이 있어요. 그래서 베란다에 연결된 문을 열면 공기가 금방 좋지 않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 것들도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는 것인가봐요. 어제부터 공기 나쁜 것이 바로 느껴지는데, 엄마는 그런 것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4월에 황사가 찾아왔을 때도 심각했지만, 5월에도 황사라니, 싶었는데, 지난해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매년 비슷한 날씨와 계절이 될 거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늘 비슷해보여, 라고 생각하는 건 실은 관심이 없어서일 수도 있으니까요. 지난 주말인 2일에는 강원도 지역에 눈이 내려서, 22년만의 대설특보였다고 해요. 여긴 눈이 오지는 않아서 잘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지만, 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 살았다면 집 앞의 일이니 모를 수 없었겠지요. 오늘처럼 전국에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인 날이 있어도, 실내에서 바깥을 보면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주말이 되면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는데, 이번주말에는 산책은 아마도 어려울 것 같았어요. 하지만 내일 오후 날씨가 좋아진다면 수정될 수도 있겠지요.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도 정도 되었지만, 내일 조금 더 기온이 올라간다면 20도 정도 또는 그보다 조금 더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난해의 5월을 생각하면, 더운 날이 오는 것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듯 올 것 같고, 그런 날이 오기 전에 산책과 같은 바깥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해두면 좋겠어요.

 

 코로나19가 아니라면 할 수 있는 것들은 더 많았겠지만, 확진자 숫자가 줄지 않고, 변이바이러스의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제한되는 것들이 아직 많습니다. 시내의 대형서점과 백화점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본 지 오래되었네요. 가끔은 멀리 가는 것 말고 우리 집 가까운 데 있는 커피전문점과 햄버거가 있는 프랜차이즈 가게에 가는 것도 조금 고민을 하게 되는 걸 보면,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요즘 뉴스 보다보면, 그건 나만 그렇게 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뉴스에서 보았는데, 대학교에서는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지만, 한계가 있어서인지 전원검사를 하고 대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있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이 좋은 점도 있었지만, 비대면으로만 할 수 없는 것들은 여전히 아직 남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주말은 이틀인데, 오늘이 지나고 나면 하루 남네요.

 토요일은 일요일이 있어서 마음이 조금 편합니다.

 대신 일요일엔 다음날이 월요일긴 하지만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3일에 찍은 사진. 햇볕이 잘 들어서 좋은 오후였습니다.

 언제지? 하고 다시 생각하니까, 월요일이었어요. 사진은 얼마 전에 찍은 것 같은데, 그 사이 한 주가 거의 지났습니다. 사진을 보니 날씨가 좋은 날이었어요.

그 때는 이렇게 심각한 황사가 5월에도 다시 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1. 어제 밤 10시대에 확인한 미세먼지,

거의 900후반대 입니다. 믿을 수 없지만, 그렇게 나와요.

 

 

 

 

 2. 오늘 10시 조금 전에 확인한 미세먼지.

 오후보다 좋아졌지만, 그래도 거의 300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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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05-08 23: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마당에서 산이 보이는데요. 네이벗들어가 보기 전에도 산이 얼마나 선명한지로 그날의 공기를 알 수 있더라구요. 오늘 완전 노랗게 보여서 놀랐어요. 올려주신 자료보니 심각했네요. 뉴스보니 정작 인터뷰한 현지 중국인 남성은 허탈하게 웃고 계셔서 ...(ㅠㅇㅠ)
자고 일어나면 다 쓸려감 좋겠어요. 서니데이님 굿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1-05-09 00:01   좋아요 3 | URL
미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멀리 보이는 산이나 풍경을 보고 예상하는 날씨도 생각보다 정확해요. 비가 오는 날에는 조금 더 가까이 보이기도 하고, 흐린 날도 알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황사 때문에 일기예보의 배경화면도 아주 뿌연 모습이었어요. 그래도 진짜 이렇게 심각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공기가 좋지 않아서 답답해요.
내일은 날씨가 좋아지면 좋겠어요.
미미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1-05-08 23:3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좋았던 4월의 날씨에 비해 5월초의 날씨는
변덕이 심한것 같아요^^미세먼지가 나빠 바깥 공기가 좋지 않지만 모든 문을 닫으면 갑갑해 저는 조금 열어두었어요^^
낼은 공기가 좋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님!
굿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1-05-09 00:02   좋아요 4 | URL
페넬로페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4월에 날씨가 좋긴 했지만, 어느 날에는 갑자기 더워지는 것 같았고 황사도 찾아왔었어요. 그래도 5월이니까 그런 건 없을 것 같았는데, 예상과는 늘 조금씩 다른 모양이예요.
실내에 창문을 모두 닫았더니 많이 답답해요.
내일은 조금 좋아질 거라고 하는데, 오후에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페넬로페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5-09 00: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974라닛!! 오늘 진짜 노란나라더라구요~ 뉴스에서나 보던 중국 모습 비슷해서 놀랐어요. 그러나 저는 미세먼지를 뚫고 놀았습니다! 하하핫!!;;;;;;;
늘 느끼는 거지만, 서니데이님 사진 참 잘 찍으세요~~ 부럽습니다~~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1-05-09 00:12   좋아요 2 | URL
붕붕툐툐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오전에는 비가 많이 와서 황사가 온다고 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비가 오면서 황사가 그 다음에 찾아오더라구요. 어제 밤에 거의 1000 가까이 되는 숫자가 나와서 너무 놀랐는데, 오늘도 생각보다 공기가 좋지 않아요.
그래도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다니, 다행이예요.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붕붕툐툐님도 좋은 밤 되세요.^^

얄라알라북사랑 2021-05-09 00:1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거의 4자리 숫자에 이르는.....갈색 단계였나봐요.... 정말 심각하네요. 내일은 써니데이님 올려주신 사진처럼 초록초록 맑은 일요일 되기를

서니데이 2021-05-09 00:21   좋아요 2 | URL
황사가 심각하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수치였어요.
미세먼지가 그렇게 많으면 괜찮을까 걱정도 되고요.
4월에 찾아온 황사에 이어 5월에도 황사가 날아오는 건 생각을 못했는데,
주말에 날씨가 좋아지면 좋겠어요.
얄라알라북사랑님,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5-09 00: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날씨 너무답답해요ㅡㅡ그래도 만보 걸어보겠다고 나갔다와서 후회했어요 ㅜㅜ 내일은 좋은 날이기를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1-05-09 00:22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저도 그래요. 오늘 여러번 외출하려고 하다가 포기했어요.
오늘은 300대에서 400대 였지만, 그래도 너무 심각해보였어요.
내일 오후가 되면 오늘보다는 조금 나을 것 같다는데,
하루 남은 주말 날씨가 좋아지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새파랑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05-09 00:1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지난 어린이날에는 날씨 참 좋다 했는데, 다음날과 그다음날에는 하늘이 부예서 왜 그런가 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가 했는데, 황사도 있었군요 그런 날에는 밖에 안 나가는 게 좋은데 어쩌다 보니 이틀이나 나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지면 좋겠군요 서니데이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5-09 00:25   좋아요 3 | URL
희선님, 지난 며칠 전에는 날씨가 참 좋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제 비가 오면서 황사가 찾아와서 갑자기 공기가 무척 나빠졌어요. 데이터 정보를 확인하기 전에도 공기가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숫자로 확인하니 상태가 많이 나빠서 주말에는 외출하기 좋지 않은 날 같아요.
잠깐 사이에 일요일이 되었네요. 하루 남은 휴일이라도 날씨가 좋아지면 좋겠어요.
희선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5-10 14: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정신없는 주말을 보냈어요. 이제야 서니데이님글을 차분히 읽어보네요. 미세먼지를 뚫고 사실은 마시면서 양가부모님 방문하고 나이듦에 서글펐던 주말이었답니다 ㅠㅠ 위로가 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진도 좋아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1-05-10 17:35   좋아요 1 | URL
mini74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토요일이 어버이날이라서 바쁘셨겠어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미세먼지가 심각했지만 부모님 뵙고 오셨네요. 매일 별일 없는 것 같다고 말하지만 사실 다들 바쁘게.사는 것 같아요. 오늘도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는 않지만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05-1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언제 코로나와 미세먼지, 황사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나요?
제발 코로나, 라도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용.^^
 

 5월 7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4분, 바깥 기온은 13도 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에 비가 많이 왔었어요. 번쩍 하고 나서는 큰 소리로 번개가 지나갔다는 소리도 들렸고요. 비는 금방 지나갔는데, 그리고 나서 더 좋지 않은 것들이 찾아왔습니다. 황사예요.

 

 오전에는 그렇게까지 공기가 나쁘지는 않았어요. 어제도 조금 나쁨일 시간일 때가 있긴 했지만, 오늘은 매우 나쁨의 단계가 있다면 매우 나쁨 7단계쯤 되지 않을까 의심되는 날입니다. 조금 전에 네이버 날씨를 보았는데, 오후내내 미세먼지가 700을 넘어요. 처음에 500을 넘었을 때가 오후 2시 조금 지났을 때인데,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면, 지금은 그 때 500대 본 거 잘못 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모바일에서 확인해보면 오후부터는 미세먼지가 750에서 730 전후인데, 네이버 pc사이트에서는 670으로 조금 적게 나오지만, 그거나 이거나 모두 다 매우 나쁨인 건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집은 베란다 바깥에 화분 때문에 창문을 열어두었는데, 그래서 베란다 문만 살짝 열어도, 거실과 실내 공기가 너무너무 좋지 않아요. 오후에 잠깐 간식을 먹었는데, 흙먼지를 가득 먹는 것처럼 코와 입이 좋지 않았어요. 그런데 같은 공간에 있어도 사람마다 체감 정도가 달라서, 엄마는 잘 모른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같은 정도면, 날씨 정보 확인하지 않아도 공기차이가 너무 커서 좋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예요. 그러니까 지난 4월에 황사가 찾아왔을 때도 며칠 동안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그 때 생각이 납니다. 생각해보니, 그 때도 비가 황사를 함께 데리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도 비가 많이 내렸어요.

 

 어제 날씨가 기온이 올라가서 20도 가까이 되고 조금 더웠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것들도 4월과 비슷하네요. 5월 좋은 시기에도 황사가 찾아온다니 아쉽기도 하고, 그리고 지난 번에 며칠 황사 때문에 불편했던 것도 생각나니,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도 오후 산책은 나가지 않았어요. 매일 걸으면 참 좋지만, 공기가 너무 나쁘니까요. 바깥을 보면 뿌옇게 보이는 것이 있긴 한데, 그래도 많이 노랗거나 하지는 않은데, 공기 좋지 않으니, 외출할 일 있으시면 늘 쓰는 마스크지만, 잘 쓰시고, 신경쓰시면 좋겠어요.^^

 

 이번주는 수요일이 어린이날이라서, 어린이는 아니었지만, 좋았습니다. 내일은 어버이날이고, 15일에는 스승의날, 그리고 19일에는 부처님오신날이 있고, 그 외에도 찾아보면 달력에는 수많은 날들이 있지만, 매일 어떤 날이 있는지는 잘 모르고 지나갑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할일이 너무 많고요, 그리고 그런 날들을 다 외우기에는 기억력 용량도 부족해요. 휴대전화를 쓰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외우는 전화번호도 많지 않고요, 기억 나지 않는 것들은 얼른 인터넷을 검색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이전에도 잘 외우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매일 매일 새로 나오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많이 아는 건 어려워졌습니다. 언젠가부터 새로 나온 신상 책이름을 다 외우지 않고, 일부 또는 작가 이름 정도 알고 검색하는 것들도 늘었는데, 사실 그런 것들은 조금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아직은 외우려고 하면 잘 외울 수 있을 것 같은 착각도 하고 살기 때문에 아직은 대충대충 버티고 사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들까지 다 외우면 좋을 것 같은 마음이 없지 않지만, 중요한 것만이라도 외울 수 있으면 다행이라는 것이 현재진행형 같아서, 큰 소원과 목표 설정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하려고요.

 

  주말이 되면, 여러가지 목표를 세웁니다. 언젠가부터는 주말이 시작되면 쓰는 리스트는 거의 대부분 실행되지 않는 것을 알지만, 금요일 저녁에는 하고 싶어집니다. 어쩐지 그런 것들을 쓰고 나면 주말에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가끔은 그 리스트를 쓰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남은 주말은 쉬어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만, 이번주에도 지나가진 않을 것 같아요.

 

 이번주에는 휴일이 있어서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실은 월요일 두 번 있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금요일도 두 번 있는 것 같아서 좋기도 했는데,

 오늘은 두번째 금요일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4월 19일에 찍은 사진, 다른 해보다 올해는 꽃이 일찍 피고 짧게 지나갔어요. 생각나서 가봤더니, 조금 남았더라구요. 그래도 더 늦기 전에 꽃이 피어 있을 때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비가 온 다음 이렇게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되었어요.

황사가 찾아온 다음엔 잠깐만 문을 열어도 실내 공기도 흙먼지가 들어오는 것처럼 좋지 않은 날입니다. 즐거운 주말에 아쉽네요. 다들 황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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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5-07 19:5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늘 하늘이 뿌옇더라구요 ㅜㅜ두번째 금요일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5-07 21:06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오늘은 황사때문에 오후부터 공기가 좋지 않아요. 그래도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5-07 20: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금요일 ㅎㅎ 너무 딱 맞는 표현입니다. 서니데이님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하세요 *^^* 근데 서니데이님 글 읽으면 성시경 생각나요. 왠지 서니데이님이 잘 자요~ 하고 부드럽게 한 마디 해주시는거같아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서니데이 2021-05-07 21:09   좋아요 4 | URL
mini74님 오늘은 이번주의 진짜 금요일이예요. 중간에 휴일이 있어서 좋았는데 그런 날이 일년에 많지 않네요.
제 페이퍼 라디오 같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성시경님 목소리 말씀해주시니 갑자기 잘자요. 하는 소리 들리는 것 같아요. 페이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레삭매냐 2021-05-07 20:0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전과 오후가 너무 다른
그런 변덕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오전만 해도 하루 종일 비가
오는 줄 알았거든요.

내일은 해가 좀 쨍쨍했으면
합니다.

서니데이 2021-05-07 21:11   좋아요 3 | URL
네. 오전에는 비가 많이 와서 생각못했는데 오후엔 또다른 날씨였어요.
내일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레삭매냐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5월 6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42분, 바깥 기온은 16도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어린이날이었는데, 휴일 잘 보내셨나요. 화요일에는 내일이 어린이날이라고 무척 좋아했는데, 오늘은 어제가 어린이날이었지, 하면서 이틀전의 설레는 마음도 지나간 것 같아요. 어제 뭐했지, 하고 생각하면 특별한 것도 없었는데도요.

 

 올해 달력을 잠깐 찾아보았는데, 5월의 공휴일인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이 지나고 나면 추석이 찾아올 때까지 휴일이 없을 것 같아요. 아니, 6월엔 현충일, 8월엔 광복절이 있는데? 찾아보니까, 일요일이예요. 전에는 공휴일이 지금보다 더 많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많지 않기도 하고요. 지나가긴 했어도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다행히 3월 1일은 월요일이라서, 무사히 일요일을 지나갔네요.

 

 오늘 날씨는 며칠 전에 비하면 기온이 많이 올라가고, 눅눅한 느낌이 드는 날이었어요. 오후에 잠깐 가까운 길을 산책했는데, 더운 건 아니지만, 옷 안으로 습기가 들어오는 느낌 비슷했어요. 하늘이 어둡고 구름이 많았고, 그리고 공기가 좋지 않을 것처럼 조금 노랗게 보이기도 했는데, 공기는 시간에 따라 달라서, 낮에는 보통이다가, 나쁨일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보통 정도에요.

 

 요즘 비가 자주와서, 지난 토요일에 비가 오고, 화요일에도 비가 왔었어요. 그 전에는 비가 그렇게 자주 오지 않아서인지, 비가 온 날을 생각하면 하루 같기도 한데, 이틀입니다. 어제는 그렇게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낮에 20도가 되는 것을 보고, 더워지는 건 아닐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16도지만, 어제 같은 시간대보다 5도 가까이 높고요, 체감기온도 15도라고 하니까, 며칠 전의 낮기온 정도 됩니다. 16도 전후인 날은 햇볕이 좋으면 밖에서 오래 걸어도 좋았던 것 같아요. 춥지 않고, 바람은 서늘하고요.

 

 가끔은 같은 장소를 비슷한 시간에 가도 사람들이 많을 때가 있고, 적을 때가 있습니다. 주말엔 조금 더 많았던 것 같고, 오늘은 지나가면서 보니까, 며칠 전 햇볕 좋던 날만큼 커피전문점 앞에도 줄이 길게 서 있지는 않았어요. 어느 집만 그런 건 아니고, 밖으로 보이는 건 그랬는데, 실내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워두는 광고판 같은 것들에 봄철 한정 딸기음료 같은 것들 사진이 예뻐서 오늘은 아니어도 언젠가 한 번은 사러 가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메뉴가 있고, 예쁜 광고 사진이 걸려있으면 한번쯤 보게 되는데, 사진 말고 실물이 조금 궁금할 때가 있거든요.^^

 

 매일 산책을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더 걸으려고 하고 있어요. 더 더워지면 지금처럼 걷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한여름 되기 전 6월과 7월만 되어도 여름 느낌이 나고요, 5월도 가끔 더운 날이 있는데, 아직은 그런 날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며칠 비가 오고 더웠더니, 한동안 예뻤던 철쭉은 시즌을 금방 마감할 분위기예요. 어제와 오늘이 다릅니다. 꽃이 시들시들해져서 바닥에 떨어진 것을 보니까, 며칠 전이 한참 전 같은데, 아직도 한쪽에서는 새로 피는 나무도 있어서, 아직은 조금 더 봄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지난주에 사진을 찍기 잘했어, 라거나, 매일 매일 별일 아니어도 사진찍으러 시간내서 밖으로 나와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그리고 오는 길에는 걷기운동을 잘 했으니까 상품으로 맛있는 쥬스 한 잔 들고 오는 것도 생각했는데, 그러면 다이어트 효과는 없을지도 몰라요.^^;

 

 오늘도 저녁 뉴스를 보는데,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나옵니다. 일일확진자의 숫자가 감소하지 않고 계속 500명에서 600명대의 신규확진자가 있어요. 해외에서 유입되는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발생 확산 가능성을 위험으로 보는 인터넷 뉴스도 있었는데, 울산에서 변이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서 걱정입니다.

 

 며칠 전에 뉴스에서 보았는데, 오늘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한다고 합니다.

 출생연도 등 조건에 따라 시작하는 시기가 다르지만, 6월 3일까지 예약기간이예요.

 70세~ 74세, 만성호흡기장애인 - 5월 6일부터

 65세~ 69세 - 5월 10일 부터

 60세~ 64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1,2 교사 등- 5월 13일 부터

 예약 시작하고, 6월 3일까지입니다.

 사전예약은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조금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사이트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중의 수요일이 휴일이다 보니, 오늘 목요일을 지나고 나면 내일은 금요일이네요.

 지난주에는 이제 5월이 시작이라는 느낌이었는데, 그것도 5월 1일이 토요일이었지만,

 이번주를 지나고 나면 5월도 많이 지나갑니다.

 매달 한 주씩 지나갈 때마다, 금방 금방 지나가서, 그런지 5월도 이제 며칠 지났는데, 금방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조금 천천히 시간이 흐르면 좋겠어요.

 

 어제 휴일이어서 오늘은 살짝 월요일 같은 느낌도 있었던 목요일이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 봄이 지나는 만큼 꽃이 지고, 초록잎이 많아집니다. 산책로 앞 은행나무인데, 사진찍기 좋은 위치에 잎이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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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메모수첩 2021-05-06 22:4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마스크 벗기는 힘들겠지요? 늘 청량한 사진과 소소한 일상과 날씨 이야기 잘 읽고 있어요 💕

서니데이 2021-05-06 22:48   좋아요 3 | URL
조그만 메모수첩님 잘 지내셨나요. 아무래도 마스크를 쓰는 건 계속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소식 들리겠지 하면서 뉴스보고 있어요. 페이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붕붕툐툐 2021-05-06 22:4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휴일 지나면 월요일 느낌~ 그런거 있죠~ㅎㅎ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인 거 같아요~ 서니데이님, 우리 많이 걷고 더 행복해져요~🙆

서니데이 2021-05-06 23:08   좋아요 2 | URL
붕붕툐툐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더 많이 더워지기 전에 산책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네. 더 많이 걷고 더 행복해져요.
너무 따뜻하게 들려서 좋아요.
붕붕툐툐님 좋은밤되세요.^^

미미 2021-05-06 23:0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비도오고 오후엔 황사가 심하다네요. 서니데이님 말씀처럼 꽃들이 금세 지고 달라져서 운동도 할겸 매일 보고 싶은데
두고 봐야 알겠지만
뉴스보니 쫌 아쉬워요.
그래도 불금전 목욜밤이라 셀레네요ㅋㅋ
굿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1-05-06 23:10   좋아요 2 | URL
미미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오후에 황사오는 날처럼 흐렸는데 내일 또 비가 온다니 아쉽네요.
그래도 불금전 목요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5-07 07: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진짜 월요일이었는지 알았어요 ㅋ 근데 또 내일이 주말이라는^^ 5월 너무 좋네요 ㅎㅎ 이젠 반팔입고 다녀도 될 날씨같아요 ㅋ 줄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5-07 18:49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 휴일 지난 다음 날은 월요일 같아요. 그런데 월요일 다음날이 금요일이라서 다행이예요. 어제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걸으니까 조금 더웠는데, 오늘은 다시 기온이 조금 내려갔어요. 그런데 공기가 좋지 않으니, 건강 조심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5-07 18: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은행나무 너무 싱그러워요. 정말 얼마전까진 알록달록이었는데 벌써 초록초록이네요.
서니데이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ㅠㅠ 초파일이후로 추석까진 공휴일이 없다니 ㅠ 너무 슬퍼요 ㅎㅎ

서니데이 2021-05-07 18:50   좋아요 2 | URL
mini74님,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달에는 연두색이었는데, 이제는 새 잎이 초록색이 되어가는 시기 같아요. 아직 봄 느낌이 있지만, 이제 5월이라서 여름 느낌 드는 날도 있을 것 같아요. 올해는 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이 많아서 아쉽지만, 다행히 5월엔 2일이나 있어요.
오늘은 황사 때문에 공기가 좋지 않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5월 4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54분, 바깥 기온은 17도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비가 오는데요. 지금도 비가 조금씩 오고 있어요. 바람도 부는데, 지난 토요일처럼 세게 불지는 않아도, 창문 열면 습기 높은 공기가 들어와요. 강수량이 1.0~4.0mm 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비가 많이 오는 건 아니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오후에도 조금 어두운 날이었어요.

 

 비가 오는 날은 그래서인지, 많이 졸립니다. 오전에도 그랬는데, 오후에도 계속 졸려요. 비가 오는 날은 조금 더 조용한 느낌이고요, 그래서 그런가, 오후 시간이 더 금방 지나갔어요. 잠깐 딴생각을 하면 한 시간씩 지나간다는 건 어느 날에는 그냥 그런데, 오늘은 조금... 무서웠어요. 전에는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는 것 아니었지만, 이제는 잠깐 사이에 잠깐 사이에 돌아보면 이만큼 지나와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조금 된 것 같으면 몇 년 전, 얼마 전인 것 같아도 가끔은 일년 전, 며칠 전 같았는데, 그게 4월 초인 것만 같아서, 아, 이렇게 살면 안될 거같은데, 하는 마음도 조금 들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루를 전혀 다르게 살 수는 없는 거니까, 그게 심각해지는 이유 같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잠깐 나가서 걸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냥 실내에만 있었어요. 비가 오면 기온이 더 내려갈 것 같지만, 어제보다 3도 높아요. 낮기온이 어제보다 따뜻한 편입니다. 계절이 봄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비가 오고 나면 습도가 올라가서 이제는 더워지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며칠 전만 해도 건조한 느낌이었지만, 비가 오고 나면 그런 것들은 달라지니까요.

 

 코로나19 시작 이후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러가지로 인해서 가급적 실내에 있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러면서 체중이 증가한 사람들이 많아졌대요.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그럴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밖에 나가서 잠깐 걷고 오는 날도 많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겨울 시기에는 추워서 밖에 나가는 것도 조금 싫었고요, 지난달에는 4월에 황사가 찾아와서 어느 날에는 믿을 수 없을 숫자까지 나오는 날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아도 공기 좋지 않은 날이 있어서, 그런 날에는 외출하지 않았던 것도 있긴 해요. 하지만 날씨가 좋고, 봄이 되니,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겨울보다는 많이 듭니다. 따뜻한 햇볕과 연초록잎, 화사한 꽃이 피는 계절이니까요.

 

 매일 대충대충 사는 건 아닌지, 요즘은 그런 것들을 걱정합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고 느낄 때, 어떤 때는 열심히 살았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어느 여름 갑자기 내린 소나기 때문에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서 있는 것과 조금 비슷해졌습니다. 그냥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서있는 것보다는, 잠깐 비가 오는 동안 카페에 들어가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그때는 그런 마음보다는 언제 비가 그칠까, 하는 초조한 마음이 더 많았을 것 같아요. 그럴 때, 대부분 서서 기다렸거든요.

 

 오늘도 시간이 너무 빨리가, 같은 생각을 하다가, 조금 다른 생각도 해봅니다.

 내일은 비가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내일 일이고,

 일단 내일은 어린이날이라서, 오늘 저녁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저녁이 조금 더 일찍 찾아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4월 19일에 찍은 사진, 얼마 전에 찍은 사진 같은데, 그사이 보름 가까이 지났어요.

요즘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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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05-04 19:4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즐거운 맘으로 영화채널에서 해주는 해리포터 전편을 보고 있습니다. 뵈도봐도 재미있어요 ㅎㅎ

서니데이 2021-05-05 23:47   좋아요 2 | URL
해리포터 1편부터 다시 보고 싶어요. 나홀로집에도요.^^
mini74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좋은밤되세요^^

붕붕툐툐 2021-05-04 22:0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니 성실의 아이콘 서니데이님이 대충 사시다뇻!!
비 오는 날은 모든 직장이 문을 닫고, 푸욱 쉬는게 제 꿈입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시면.. 헤헷

서니데이 2021-05-05 23:51   좋아요 1 | URL
앗. 저는 게으름의 아이콘 아니었나요.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우천휴무 공약 괜찮은데요. 날씨좋은 날 자체휴일도요.
붕붕툐툐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좋은밤되세요^^

얄라알라북사랑 2021-05-04 23:0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글쵸^^ ? 5월 첫주에 저렇게 철쭉이 환할까 싶었는데 4월 19일에 찍으신거네요^^ 경기도 한 지역에는 철쭉 축제도 있던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안 했을 것 같아 아쉬워요

서니데이 2021-05-05 23:58   좋아요 1 | URL
저 사진은 4월 중순이지만 아직 꽃이 예쁜 나무도 많이 있어요. 이번에 비가 와서 달라질 수도 있지만 지난 주말에 봤을 때는 좋았는데 이번주 지나면 달라질 것 같긴 해요.
올해는 아니어도 내년에는 다들 좋아져서 일상의 회복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얄라알라북사랑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좋은밤되세요^^

2021-05-05 1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5-06 2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5월 3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46분, 바깥 기온은 11도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13분만 있으면 4일이 되니까, 빨리 써야해요. 실은 11시가 되기 전부터 첫 줄을 쓸 생각이었지만, 이웃 서재에 댓글을 쓰고 좋아요를 열심히 누르고, 그리고 사진과 책을 고르다보니, ...  시간이 이만큼 남았어요. 서두르지 않으면 내일이 오늘이 될 거예요.^^

 

 오늘 오후에 날씨가 좋아서 잠깐 걸으러 나갔는데, 바깥 날씨는 어제와는 또 다른 날이었어요. 햇볕이 환하고 좋았지만, 바람은 아주 서늘해서 차가운 느낌이 들었고요, 그늘진 길을 걸을 때는 조금 따뜻하게 입고 나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햇볕이 좋은 날이었지만, 지금은 구름이 많아졌을까요. 오후에 잠깐 나갔을 때는 그렇게 흐린 날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구름이 많다고 하니까, 내일은 날씨가 흐릴지도 모르겠어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그렇게 춥지는 않은 날이었는데, 이제는 5월이고 추울 시기는 아닌 것 같지만, 이틀 전만 해도 비가 오고 바람불면서 겨울 같은 저녁이었으니까요. 어제는 조금 더 따뜻했지만, 오늘은 바람이 차가워서 그런지, 공기가 좋았습니다. 봄이 되면서 황사가 많은 날도 있었는데, 주말을 지나면서 공기는 계속 좋은 편이예요. 햇볕이 좋긴 하지만 그렇게 뜨거울 정도는 아닌데, 봄이 되어서 그런지 자외선 지수 높은 날이 있어요. 오늘도 자외선이 8 매우 높음이니까,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후에 어느 나무 앞을 지나는데, 잠깐 사이에 잎이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월 초에는 조금씩 잎이 나기 시작하면서 연두색이었는데, 점점 초록색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나무의 윗부분은 반짝거리는 연두색이었어요. 아직 새 잎이 더 많아질 것 같기도 한데, 아직은 봄 느낌이 남아있긴 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반짝거리는 나무도 한 순간인 것 같아서, 휴대전화를 꺼내서 사진을 찍었어요. 봄이 되니, 새로 난 연초록잎이 반짝반짝 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어느 날에는 봄이 되니 그렇지, 하고 당연하게 지나갔는데, 언젠가부터는 계절이 돌아오는 것을 조금 더 관심있게 보았던 것 같아요. 지난해와 올해를 생각하면, 잠깐 사이에 한 해가 지나온 것 같아서, 아주 빠른 속도로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잠깐 눈을 뜨니 다시 익숙한 시간으로 돌아온 것만 같은데, 그 사이 달라진 것들도 많이 있겠지 하는 마음이 됩니다.

 

 바람이 차가워서 조금 따뜻한 옷이 좋은 날이었어요.

 이런 날이 있지만, 4월에 그랬듯, 어느 날 갑자기 초여름 느낌 드는 날도 찾아오겠지요.

 어제는 아카시아 나무 앞으로 갔었는데, 아직 꽃이 피지 않았더라구요.

 5월이 되면 장미가 피고 아카시아 꽃잎도 날리는 시기가 올 것 같지만,

 조금 천천히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여러가지 뉴스가 들리지만, 하루하루 잘 지나가는 것이 오늘의 중요한 숙제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 햇볕이 잘 드는 나무는 반짝반짝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는 그만큼 잘 보이지는 않아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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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5-04 00: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11시 59분, 성공

새파랑 2021-05-04 06: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읽게 되는군요 ㅎㅎ 밖에 보니 정말 날씨가 흐리네요. 사진이 정말 반짝반짝 하네요^^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5-04 18:13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 것 같아요. 지금도 비가 오는 중이예요.
어제는 이렇게 햇볕이 잘 들고 반짝반짝 했는데, 오늘은 비오는 날이라서 예쁜 우산 잘 어울리는 날인 것 같아요.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mini74 2021-05-04 09: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사진 정말 좋아요 *^^*서니데이님 말씀대로 하루하루 잘 지내는 숙제 오늘도 열심히 해볼게요 ~ 흐린 날씨지만 마음은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5-04 18:15   좋아요 4 | URL
mini74님,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린 것 같은데, 많이 차갑지는 않네요.
매일 숙제를 잘 해두면 나중에 더 좋을 것 같은데, 가끔은 쉽지 않은 날도, 하기싫은 날도 있으니까, 매일 밀리지 않고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