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27분, 바깥 기온은 1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조금 덜 덥습니다. 수요일을 생각하면 어제와 오늘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좋아요. 수요일에는 저녁이 가까워지는 오후에 잠깐 밖에 나갔는데도 더웠지만, 비슷한 시간의 오늘은 같은 옷을 입고도 살짝 서늘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제는 비가 조금 왔었고, 오늘도 비가 조금 왔을까요. 페이퍼 쓰려고 날씨를 검색했는데, 강수량 표시가 있었거든요. 비가 오지 않으면 그 자리엔 자외선지수가 나오는데, 오늘은 비가 왔는지 시간당 강수량 표시가 있었어요. 하지만, 0mm 이라서 비가 온 건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

 

 여름엔 흐린 날이 조금 덜 더웠던 것 같은데, 어제와 오늘은 흐린 날입니다. 날씨가 흐리니까 저녁이 일찍 찾아오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 해가 길어져서 8시 가까이 되어도 바깥에 아주 어둡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흐린 날에는 오후부터 저녁시간이 될 때까지, 곧 저녁에 해가 질 것 같은, 그러니까 맑은 날에 볼 수 있는 환한 느낌의 햇볕이 없었어요. 그래도 덜 더워서 정말 좋아, 하는 마음이 어제와 오늘은 있어서인지, 흐린 날도, 비가 와서 조금 눅눅해진 날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정도 입니다. 흐린날과 비오는 날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도요.

 

 이번주는 6월 3주차입니다. 평소에는 그런 것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고 사는데, 오늘이 금요일이지? 하고 어제부터 좋아하는 건 있긴 해요. 그리고 금요일 저녁이 되니, 이제 주말이라는 느낌이 가득하고요. 그런데 페이퍼를 쓰려고 날짜를 확인하니, 앗, 6월이 너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어. 그런 마음이 찾아옵니다.

 

 6월은 1일부터 늘 같은 속도로 지나왔지만, 평소에는 잘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날 알게 되는 거예요. 6월이 절반 이상 지나가고 나면 남은 것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 5월이 지날 때는 그렇게 덥지 않았지만, 6월이 지나가는 지금은 그 때보다 많이 더워졌다는 것도 어느 날 알게 되는 것처럼요. 5월에도 여름처럼 더운 날은 있었고, 비도 오고, 비슷한 것 같아도, 5월과 6월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는 그런 것들은 조금 늦게 생각납니다.

 

 그러는 사이 장미는 조금씩 떨어지고 있고, 어느 가게 유리에는 올해의 팥빙수 사진이 크게 붙어있어요. 지나가다가 더운 날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카페 밖으로 줄을 서는 사람들이 더 잘 보이기도 하고, 옷장 안에 있는 반소매 옷들의 시기가 돌아왔다는 생각도 듭니다. 에어컨 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5월부터지만, 아직 실내는 많이 덥지 않아서, 미루고 있다는 것도요.^^;

 

 그렇게 한 해, 한 달, 한 주, 하루를 지나갑니다. 지나고 보면 하루하루씩 세면 하루가 길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아니더라.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제 페이퍼에서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에 대한 소식을 조금 썼는데, 오늘 저녁 8시 뉴스에서도 거의 첫소식으로 화재현장에 대한 화면이 나왔어요. 지난 밤 화재가 진화되지 않고 있고, 건물이 위험하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실종된 소방관님을 찾았다는 소식은 없었어요.  이번 화재가 발생한 물류센터는 전국에서도 3대 물류센터 중의 하나인데, 이 센터에서만 배송될 수 있는 상품들은 배송에 차질이 생긴다는 내용이 있었고요, CCTV화면으로 추정되는 화면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도 잠깐 나왔던 것 같아요.

 

 조금 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인터넷 뉴스에서는, 이천 쿠팡물류센터의 화재는 큰 불길은 잡혔지만, 건물 내부에는 잔불과 매연이 있다고 합니다. 8시 뉴스에서는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고 나왔는데, 그 사이 조금 달라진 것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고립된 소방관에 대한 뉴스가, 오늘은 실종된 소방관에 대한 뉴스로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만, 무사히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그외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등에 대한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한 논의도 잠깐 소개되었는데, 직 시행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파업을 강행한 택배 노조에 대한 소식도 있는데, 우정사업본부와 택배노조의 합의 타결에 대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틀동안 흐린 날이었지만, 주말에는 날씨가 맑을 거라고 합니다. 전국이 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겠지만, 대신 더워집니다. 낮 기온이 거의 30도 가까이 올라갈 거라고 해요. 오늘은 서울이 21도 였지만, 내일은 28도, 모레 29도 정도 된다고 하니, 주말에 많이 더울 것 같아요. 외출하실 때는 더위 조심하세요.^^

 

 이번 한 주도 바쁘고 좋은 날들 보내셨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설빙 인절미 아이스바 입니다. 두 개 샀는데, 처음에 포장을 열었던 건 모양이 생각보다 조금 예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음 포장 개봉, 이 사진입니다. 한입 먹은 사진을 좋아해주셔서 빨리 한 입 먹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겉에는 노란색 초코코팅이 있고, 안에는 아이스떡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 갈 때마다 한두 개씩 꼭 사오는데, 오늘 처음 먹었어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ini74 2021-06-18 22: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릴 적 언니 오빠가 한 입만 하고는 2/3이상 먹어버려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니데이님 한 입은 참하고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서니데이님 편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6-18 22:37   좋아요 3 | URL
아이스크림 옆에서 먹으면 먹고 싶어지는데,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속상할 거예요. 요즘 아이스크림은 너무 작아져서 조금만 크게 먹어도 한 입이 절반 가까이 될 것 같은 크기예요.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ini74님도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1-06-18 22: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한입먹은 사진이 인기가 많군요 ㅎㅎ 내일 날씨가 맑다니 다행이네요. 비는 평일에만 왔으면~!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6-18 22:41   좋아요 3 | URL
사진을 찍을 때 아이스크림 포장 열고 바로 한 번, 그리고 한 입 먹고나서 모양 잘 나오게 한 번 찍는데, 한 입 먹은 사진도 좋아해주셔서 그 사진을 많이 씁니다.
주말 날씨는 맑고 더울 거라고 해요. 다음주 초에 비소식이 있고요.
오늘 저녁 뉴스에서 말해주었으니, 확률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파랑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월 17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31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덥습니다. 현재기온을 비교하면 어제보다 5도 가까이 낮다고 해요. 낮에 잠깐 비가 왔었는데, 많이 온 건 아니었고, 아침부터 하루 종일 흐린 편이었어요. 지금은 비가 오지 않지만, 살짝 습도가 높은 것 같긴 합니다. 어제는 습도도 높고, 더운 날이어서 밖에 나가서 조금 걸었더니 옷이 눅눅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비가 올 것 같기도 했지만, 오늘은 그렇게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봄에는 비가 오면서 황사가 같이 오는 날이 몇 번 있었어요. 그래서 비가 온다고 하면 미세먼지 생각하게 되는데, 오늘은 공기는 좋은 편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그리고 오존 수치도 좋음이예요. 그래서 창문 열고 있어도 공기가 나쁘지 않아서 좋아요.

 

 20도 전후의 날씨는 좋은데, 며칠 전의 날씨는 너무 더웠습니다. 자외선지수도 한여름처럼 높았고요. 아직 실내에 있으면 그렇게 덥지 않지만, 습도가 높아지고, 서서히 지면과 건물들이 데워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더운 날에 대한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되네요. 장마가 오기 전에 할 일들은 있는데, 올해는 장마도 아닌데, 5월에 비가 자주 왔고, 그리고 실내가 생각보다는 습도가 높아요. 제습제 같은 것들도 있는지 한 번 봐야 할 것 같고, 이제는 옷도 여름에 입는 것들을 입게 될 것 같아요.

 

 조금 전에 저녁 뉴스를 조금 보았는데, 이천의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어요. 오늘 새벽 5시 경 시작되었고, 중간에 진화가 된 것 같았는데, 다시 시작되어서, 건물 안에 소방관이 고립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장을 연결한 뉴스에서는 해가 지는 시간인데, 건물에 불길이 보이는 것이 무서웠어요. 다른 동료와 함께 건물로 진입했다가 함께 진입한 동료들은 건물 밖으로 대피했지만 홀로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도 진화작업과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어요. 큰 화재입니다. 무사히 구조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계속 접종을 하고 있고, 7월과 8월에 접종 계획도 조금씩 뉴스를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차 접종을 했고, 지역차가 있으나 전국 1차 접종은 오늘 확인해보니 26.7%, 2차 접종은 7.3%로 생각보다 빠른 시간내에 25%를 지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능시험을 앞둔 학생들과 교직원이 접종을 앞두고 있고, 8월에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 대상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흐린 날이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오후에도 저녁이 금방 찾아올 것 같았어요. 그런데 7시 50분, 8시뉴스가 시작되었는데도 바깥이 아주 밤처럼 어둡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지금 시기가 한해의 해가 가장 긴 시기에 가깝기 때문이겠지요.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날씨가 좋고, 좋은 소식이 매일 많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쓰다보니 조금 전 9시가 되었어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엄마가 매실을 한 상자 사오셨어요. 얼마 전에 과일 가게 앞을 지나는데, 매실이 나와서 곧 우리집도?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매실은 상자를 열기 전부터 자두 같은 향기가 나왔는데, 상자 열었더니 진한 향기가 아주 좋았어요. 지금은 씻어서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설탕을 보니까, 매실효소 만드실 것 같아요.^^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ini74 2021-06-17 21:3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소방관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나오시길, 불도 빨리 진압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여름의 매실음료는 색으로도 맛으로도 너무나 시원하고 싱그럽지요 *^^*전 며칠전에 자몽이 싸길래 자몽청을 만들었어요. 어마무시한 설탕양 덕에 정말 달고 맛나게 만들어졌어요 ㅎㅎ 서니데이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6-17 21:40   좋아요 6 | URL
mini74님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소식 들으셨군요. 오전에 진화가 되었다고 해서 인명검색 하러 들어가셨다가 한분이 고립되셨다고 뉴스에서 들었어요. 건물이 화재 때문에 위험하다고 해요. 빨리 구조되셨으면 합니다.
여름에 엄마가 매실청을 담으실 것 같아요. 자몽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자몽청 담으면 자몽에이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맛있게 잘 되셨다니 부럽습니다.
mini74님도 좋은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6-17 21:5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글을 통해 오늘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네요. 요즘 사건사고가 많은거 같아요 ㅜㅜ 전 오늘 너무 정신이 바쁘더라구요. 이렇게 일주일이 또 가니 슬프기도 하고... 벌써 금요일이라니 ㅜㅜ 그래도 아직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6-17 22:13   좋아요 4 | URL
네. 요즘 뉴스보면 사건 사고가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매일 바쁘게 살다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저녁 뉴스 없으면 모르고 살 것 같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목요일이고요. 새파랑님도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미미 2021-06-17 22:2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반짝반짝 상큼한 매실사진에 자몽청 댓글까지~♡♡ 자몽청 이름도 예쁘고 맛있겠네요! 딸기소주도 생각납니다(으잉?;;)ㅋㅋㅋ어제 오늘 공기좋고 맑아서 걷기도 좋았어요~이렇게 쭉 가기를!!
서니데이님 굿나잇(o✪‿✪o)シ♡

서니데이 2021-06-18 21:08   좋아요 0 | URL
미미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엄마가 매실을 사오셔서 어제는 운좋게 초록매실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상자가 집안에 온 이후로 향기가 참 좋았어요. 자몽에이드에 들어가는 것도 자몽청이라고 들었는데, 매실도 에이드가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딸기소주는 먹어본 적 없지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어제와 오늘 공기도 좋고, 덜 더운 날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산책은 잘 다녀오셨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1-06-17 23:0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요즘 거의 tv를 안봐 매번 새로운 뉴스를 놓쳐요. 한번씩 핸드폰으로 검색은 해보는데 그것도 대충대충해서 서니데이님께서 올려주시는 세상의 소식들에 도움을 많이 받아요
그래서 항상 감사해요~~
저는 얼마전에 매실 한상자 사서 매실청 담갔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니데이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서니데이 2021-06-18 21:15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페이퍼 안의 뉴스 정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중요한 내용 조금만 참고하고 싶어서 쓰는데, 저녁뉴스와 인터넷 검색을 하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쓰고 있어요. 길지 않지만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 과일가게에 매실 상자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페넬로페님 댁의 매실청 맛있게 잘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과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

붕붕툐툐 2021-06-18 17: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매실 너무 좋아요~ 이천 물류센터 화재는 넘 맘 아프더라구요~ 물류센터면 진짜 화재에 강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ㅠㅠ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서니데이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6-18 21:17   좋아요 0 | URL
붕붕툐툐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매실을 사왔는데, 연초록색도 예쁘지만, 향기가 참 좋았어요.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는 저녁뉴스에서도 나왔어요. 진화가 끝난 것이 아닌 것 같은데, 실종되신 소방관님 안에 계시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파요. 건물이 상당히 큰 것 같은데, 어제 화재 화면 보면서 무서웠습니다.
네, 다시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6월 16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12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더운 날 같은데요. 오후에 그러니까 저녁이 되어가는 6시에 나가면 조금 덜 덥겠지,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랐어요. 공기는 여전히 더웠고, 하늘은 흐렸지만, 비가 곧 올 것 같지 않은데 습도는 높은, 여름을 생각하게 하는 날이었어요.

 

 지난 주말, 너무 더웠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오늘이 어쩐지 더 더운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실내에 있으면 창문을 닫으면 조금 덜 덥고, 창문을 열면 밖에서 더운 공기가 서서히 들어와서 실내를 데우는 느낌이었어요.

 

 오늘은 하늘을 보면 구름이 그렇게 많은 날은 아니었는데, 바깥을 보면 환한 느낌은 적었어요. 이런 날에는 미세먼지가?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밖에 나오니, 그건 아닌 것 같던데요. 조금 전에 찾아보니까, 오늘은 맑은 날이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좋은 날 특히 지금 시간대에서는 미세먼지 12, 초미세먼지 7로 아주 좋은 날이예요. 햇볕이 뜨거워지면 높아지는 오존 수치도 지금은 해가 지고 밤이 되어서인지 좋음 정도입니다. 하지만, 공기가 덥게 느껴지는 건 맞았나봐요. 어제보다 지금 시간대 2도 가까이 높습니다. 체감기온은 더 높아서 25예요.

 

 요즘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많아서, 가까운 거리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 전에는 자외선 지수가 9 매우 높음이라서, 이상했는데, 지난주에 매일 그런 건 아니지만, 자외선지수 높은 날이 있었어요. 오늘도 자외선지수가 이면 높음인데, 지난번의 8이나 9 정도라면 매우 높음으로 나오고, 그런 날에는 밖에 나가면 기온에 상관없이 햇볕이 뜨거운 느낌이 들어요.

 

 지난번 비가 언제 왔을까요. 오늘은 아니었는데, 이번주에는 언제 비가 오는지 찾아봐야 겠어요. 가끔 날이 며칠 좋으면 우산을 들고 다니다가 두고 온 딱 그날 비가 옵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비가 안 왔으니까, 비가 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반대로 며칠동안 비가 오지 않았으니까 어쩌면 오늘도? 하고 생각하면서 두고 가는 날도 있는 것 같아요.

 

 저녁을 먹으면서 7시 뉴스를 보았는데, 오늘은 낮 기온이 28도 이상 되었지만 내일은 25도 정도 될 거라고 해요. 그 정도만 해도 많이 내려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았습니다.

 

 날은 그렇게 더워지고 있지만, 밖에 나오니 사람들이 많았어요. 최근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기온이 올라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나가면서 본 사람들은 거의 반소매를 입었고, 반바지 입은 사람도 있었어요. 습도가 높은 날이라서 옷이 금방 눅눅해졌는데, 습도만 적어도 조금 덜 더울 것 같은데, 오늘은 여름 더운 시기 같은 느낌도 있어서, 지난주에 입었던 옷을 입기에는 계절이 달라진 것 같은 날이기도 했어요.

 

 잠깐 걷고,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조금 사고, 그리고 돌아오니, 시간이 7시가 되어 있었고, 그리고 저녁을 먹고 잠깐 다른 걸 하다보니 시간이 10시가 됩니다. 그 중에 그렇게 필요하거나 급한 일은 없었지만, 8시에서 10시가 되는 건 순식간이었어요.

 

 오늘 저녁에 뉴스 검색하다가, 대형 온, 오프라인 서점인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의 부도 뉴스를 보았습니다. 최종기한까지 돌아오는 1억원대의 어음 지급이 되지 않아 최종 부도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문고는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에서 서울목동점, 건대점, 신세계강남점 등 3개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에 이어 국내 3대 오프라인 대형서점입니다. 온라인서점 반디앤루니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중단을 알렸다고 합니다.

 

 몇 년 전 더웠던 날, 서울의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갔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때 샀던 책은 잡지였는데, 지금은 책장을 정리해서 없지만, 그 책을 사던 날이 조금 생각나요. 종각에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 서점도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서점이라서 자주 가본 건 아니지만, 그 때의 좋은 기억이 있어요. 서울의 오프라인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관심있을 뉴스 같아서 메모 전합니다.

 

 매일 별일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다들 바쁘게 전환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뒤쳐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가끔씩 찾아오곤 합니다. 매일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시대의 흐름의 변화에 맞추지 못하는 것들이 생길 것 같은 마음이 들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더 잘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뉴스를 보면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더운 하루였는데, 잘 보내셨나요.

 내일은 조금 덜 더울 거라는 뉴스의 기상캐스터 설명이 반가운 날이었어요.

 점점 여름에 다가가는 것처럼 하루하루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붉은 장미는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노란장미는 조금 늦게 피는 편이예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스 2021-06-16 22:5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도 책을 사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냥 둘러만 보고 온라인주문을 하는...
대형서점이 사라지는 데 일조했을까요?
동네 작은 책방들은 잘 되기를...♡

서니데이 2021-06-16 23:06   좋아요 6 | URL
반디앤루니스는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대형서점인데 오늘 최종부도 뉴스를 보았더니 기분이 조금 이상해요. 요즘엔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많이 사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고 오래된 대형서점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몇년 전부터 집 가까운 곳에는 서점이 사라졌는데, 온라인 서점이 있지만 오프라인의 서점들도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레이스님, 좋은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06-16 23:1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디엔루니스에서 추억이 있는데.. 있다고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사라진다니 뭔가 아쉽네요..ㅠㅠ
8시부터 10시까지 순삭인거 너무 공감돼요~ 어느새 11시가 되었네요~
전 오늘 하늘이 넘 파랗고 예뻐서 이 얘기를 최소 3번 이상 한 거 같아요~ 아무리 더워도 이렇게 맑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면 여름도 덜 힘들 거 같아요! 서니데이님, 꿀잠 주무세요~~

서니데이 2021-06-16 23:35   좋아요 4 | URL
붕붕툐툐님도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추억이 있으시군요. 오늘 저녁에 날씨 보러 갔다가 우연히 그 뉴스를 보았어요. 인터넷 뉴스 제목이 ‘최선다했지만 죄송합니다‘라는 것도 보았는데, 저도 그 뉴스 보면서 잘 아는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8시부터 10시 사이면 두 시간이나 되는데,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요, 하다가 이제는 날짜 변경선에 다가가네요.
오늘 하늘이 파랗고 맑은 날이었는데, 실내에 있으니 조금 어두운 느낌이 들었나봐요. 앞으로는 이렇게 더운 날이 많아지겠지요. 맑은 날도 그만큼 많을 거예요.
붕붕툐툐님도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1-06-16 23: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노란장미도 있군요! 와 반디앤 루디스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안타깝군요 ㅜㅜ

서니데이 2021-06-17 00:10   좋아요 3 | URL
노란장미가 화단에 있어요. 매년 피는데 올해는 어쩌면 못 볼 것 같았는데 지나가다 보고 사진 찍었어요. 반디앤루니스 추억이 있으시군요. 오늘 뉴스보고 비슷한 마음이었어요. 채권단과 협의가 잘 되어서 영업을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파랑님 좋은밤되세요.^^

페크(pek0501) 2021-06-17 11: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백신 접종자가 늘고 있는 건 반가운 소식이고, 계속되는 경기 불황은 안 좋은 소식이네요.
서점까지 타격이 있네요. 자영업자들도 힘든 세상...
빨리 마스크 벗고 사는 세상이 되어, 경기가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 2021-06-17 20:30   좋아요 2 | URL
네, 백신 접종이 조금 있으면1차 접종자는 25%에 가까워질거예요. 오늘 뉴스를 보니 8월까지 백신 계획이 나오는데, 순차적으로 대상이 되면 신청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되면 사회적거리두기 기준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방 경기가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해요. 반디앤루니스 부도 소식을 들으면서 대형서점도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생각했어요. 앞으로 좋아지겠지만, 그 전까지 잘 지나가는 것도 쉽진 않네요. 페크님, 좋은하루 되세요.^^
 

 6월 14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30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더워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비가 오는 날에는 비가 와서 조금 별로였는데, 비가 오지 않으면서 기온이 계속 올라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낮 기온이 30도는 아니었고,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오후엔 날씨가 흐렸지만, 자외선 지수는 9 매우 높음 이었습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햇볕이 뜨거운 날보다 자외선 지수가 낮을 것 같은데, 꼭 그런 건 아닌가봐요. 비가 오는 날에는 자외선지수보다는 강수량이 표시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흐린 날과 맑은 날을 비교해보면 그렇거든요. 하지만 기분상, 흐린 날에는 어쩐지 괜찮을 것 같아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외출하는 날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제 여름이 되니, 그냥 매일 일상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시기가 되었어요.

 

 얼마전에 인터넷 뉴스에서 보았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얼굴만이 아니라 귀도 신경써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얼굴과 팔다리, 그리고 목까지는 생각해봤는데, 귀도 노출된 피부 맞구나. 그러면 눈은 안경을 써야 하나? 그런 것들 생각하다가, 귀에 자외선 차단제 바른 적이 한번도 없었나?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중에 햇볕이 뜨거운 날이 된다면 어느 날에는 귀가 생각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실내에만 있었는데, 저녁이 될 때까지 그냥 흐리고 조금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습도가 높지 않아서, 아직 실내는 덥거나 하지 않고요, 오늘은 공기도 좋은 편입니다. 가끔씩 좋지 않음으로 바뀌는 시간이 있지만, 6월에는 황사가 찾아오거나 하지 않아서 공기가 괜찮아요. 더운 여름 시기가 되면 그 때는 창문을 열고 지내야 하는데, 아직 열대야는 아니라서 저녁에는 창문 닫고 잘 수 있고, 아직은 그렇게 덥지 않다고도 생각하지만, 밖에 나가면 그런 생각은 전혀 달라져서, 햇볕이 너무 뜨겁고, 덥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것이 요즘의 날씨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실내와 실외에서 체감하는 더운 날씨에 대한 느낌이 많이 다른데, 5월에는 기온이 조금 차갑게 느껴지는 날이 있었지만, 6월에는 그런 날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의 기온과 체감하는 날씨는 조금씩 다른 편이어서, 어제와 몇 도 차이가 난다면 조금 차갑거나 더 덥다고 느끼는 것이 있으니까, 날씨는 잘 모르겠어요.^^

 

 오늘 저녁엔 9시가 되면서 페이퍼를 쓸 준비를 했는데, 첫 문장을 쓴 건 30여분 지나서입니다. 전에는 지금보다 준비시간이 적었는데, 요즘엔 왜 이러지?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줄일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게 왜 이렇게 오래걸릴까,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이번주에는 어떤 것들을 하자, 하고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하곤 했는데, 요즘엔 늦게 일어나는 날이 많아져서 아침에 그런 좋은 습관들이 잘 유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여러 가지는 생각하지 못하지만, 조금씩 다른 것들로 채워지는 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 다른 것들을 더 잘 하는 것도 있겠지, 하고 생각하면 어떤 것을 잘 하지 못해서 불안한 마음도 조금은 안정감을 얻을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숫자는 계속 일정한 숫자를 유지하면서 감소하지 않고 있어요. 어제 뉴스 검색하다 보았는데, 우리 시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변이 바이러스라는 이야기도 있고, 확진자 동선의 문제 같은 것들도 나옵니다. 지난해 5월과 6월, 그러니까 지금 시기네요. 이 시기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많이 불안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잘 지나갈 수 있을지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매일 울리는 긴급문자 조금 더 자주 보고,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외출도 줄이려고 하지만, 조금 답답한 마음이 되는 것도 없진 않아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6월은 그 사이 절반 가까이 왔어요. 오늘이 벌서 14일인데, 언제 그렇게?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벌써 2주 가까이 지난 거니까, 6월 1일에 무슨 일이 있었지? 하고 물어보면 잘 모른다고 답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다이어리를 잘 쓰고 메모를 잘 해두어야 해, 하는 생각을 하지만, 요즘 바쁘다고 하면서 그런 것들도 조금 소홀하게 산 것 같아서 반성합니다.

 

 오늘은 월요일,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6월 9일에 미리 찍어둔 사진. 바밤바입니다. 요즘엔 흑당 바밤바가 새로 나왔지만, 아직 먹어보지 못했어요. 옆에 있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오리지널로 샀습니다. 바밤바는 안쪽에 시럽같은 것들이 들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었지만, 사진찍으려고 한 입 깨물었을 때 마주친 건 밤 페이스트 였습니다. 아마도.^^

 

 1. 조금만 더 컸으면 더 좋았을 텐데

 2. 가격이 상승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3. 연한 노란색이라서 잘 보이지 않는 바밤바

     하얀색보다는 진한 색의 배경이 더 나았을지도.

 4. 미리 사진을 편집해놓아서 다행인 월요일 오늘.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ini74 2021-06-14 22:0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눈동자가 빛을 반사해서, 눈밑이 자외선을 더 많이 받는다네요. 이집트인들처럼 눈 밑을 꺼멓게 칠하고 다니긴 그러니 선글라스 꼭 끼려고 노력해요. 서니데이님 북플님들 모두 눈이 보배이신 분들이니 조심 조심하세요. 바밤바가 너무 상큼해보입니다 *^^*

서니데이 2021-06-15 00:16   좋아요 2 | URL
앗, 그런 일이. 눈도 빛을 반사하는 거군요.
요즘 마스크를 쓰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조금 덜 발랐는데, 눈에도 신경써서 발라야겠어요. 눈도 자외선을 받는 것이 좋지 않으니,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해요.
눈이 좋아야 책도 오래 읽을 수 있으니, 눈은 참 중요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이스크림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ini74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6-14 22:4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바밤바 먹어본적 없는 1인 ㅎㅎ 귀에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군요. 선크림 자체를 잘 안바르긴 하는데 참고해야 겠어요 ~!! 그래도 밤에는 그렇게 덥지는 않은거 같아요^^

서니데이 2021-06-15 00:16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면 나중에 한 번 먹어보세요.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스테디셀러라서 아이스크림 가게에는 거의 다 있을거예요.
저도 귀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건 이번에 처음 들었어요. 점점 자외선 지수가 높아져서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해요.
아직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덥지 않아서 좋은 시기예요.
새파랑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미미 2021-06-14 23:4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사진보고 돼지바 잔뜩 사놨는데 오늘은 바밤바의 유혹이군여ㅋㅋㅋ요즘 신제품보다 리뉴얼이 추세인가봐요. 흑당도 어떤맛일지 궁금해요. 변이 바이러스도 계속 나오고 있으니 끝까지 조심해야겠어요. 서니데이님 굿나잇~♡(❁ᴗ͈ˬᴗ͈)🌛 🌟

서니데이 2021-06-15 00:15   좋아요 2 | URL
미미님, 돼지바 많이 사셨나요. 오늘은 바밤바입니다. 흑당 바밤바는 옆에 있었는데, 저도 궁금해요. 요즘 신상품이 이전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의 디자인과 비슷한 모양으로 나와서 몇 개 사봤는데, 아이스크림도 사는 것만 사게 되어서 그렇게 종류가 많아도 비슷한 것들을 사는 것 같아요.
최근 제가 사는 시에서도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아지는 것이 걱정이예요. 작년에 무척 놀랐는데, 또 그런일이 생겨서 불안해요. 미미님도 늘 마스크 잘 쓰시고, 조심하세요.
미미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6-15 00: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귀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라닛! 하하하하!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해서 왠지 웃겨요~ㅎㅎㅎㅎ저도 단 한 번도 귀에 발라본 적이 없네요~~ 오늘 날은 흐린데 좀 뿌옇고 자외선은 강하고 왠지 오존농도 높을 거 같은 좀 텁텁한(?) 하루였어요. 더운건 좋은데 공기가 좋았음 좋겠어요~ 오존도요~~
서니데이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6-15 00:17   좋아요 4 | URL
붕붕툐툐님, 저도 이번에 처음 들어요. 귀에는 잘 바르지 않았고요, 눈가도 그랬는데, 그 뉴스를 읽고 나니, 지금까지 잘못한 걸까, 하는 생각이 잠깐 지나갔어요.
오늘은 흐린 날이었는데도 자외선지수가 9 매우 높음이었어요. 이렇게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오존지수 좋지 않은 날도 있긴 해요.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지만, 공기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붕붕툐툐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6-15 00: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 바밤바는
유월 이후에 먹으면
금새 녹아서
겨울에 먹어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능 ㅎㅎㅎ
서니데이님 낼 비소식
미리 미리 우산 챙겨드림
(ᐡ-ܫ•ᐡ)🌂

서니데이 2021-06-15 05:19   좋아요 1 | URL
맞아요. 돼지바도 바밤바도 더운 여름에 먹기에는 빨리 녹아요.
오늘 비가 오나요.
더운 날이 비가 와서 지나가면 좋겠어요.
우산 감사해요.
scott님도 좋은하루되세요^^
 
살려주식시오 - 주식 중독에 빠진 정신과 의사가 10번의 좌절 끝에 찾아낸 주식투자 심리의 법칙
박종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식투자 하고 계신가요. 지난 연말부터 올해 1월까지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더 많아졌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상승만을 보여주지 않고, 상승과 하락을 경험하게 합니다.

 

 주식시장에는 수천개의 종목이 있고, 하루에도 수많은 종목이 상승과 하락의 그래프를 붉은 색과 파란색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 중공업의 주가가 상승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되었지만, 다시 큰 폭의 하락을 하는 것처럼 크게 움직이는 주식도 있고, 일년동안 큰 변화없이 지속되는 주식도 있는데, 주식시장은 그러한 수많은 종목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인해 하루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손실을 경험한 사람과 수익을 경험한 사람은 한 번의 수익과 손실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거래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주식투자와 관련된 시간으로 쓰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때로는 일상적인 시간을 침범하면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 책 <살려주식시오>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실전 주식투자의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투자 성공기를 쓰지만, 이 책은 자신의 투자 실패부터 시작합니다. 10여년 전 전문의가 되면서 투자를 시작한 처음에는 초심자의 행운처럼 단기간 수익이 있었지만, 점점 더 큰 금액을 투자하면서 투자했던 주식이 반토막 나는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수년간의 투자를 통해 큰 성공을 이룬 것이 아니라, 저자의 인생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오게 됩니다. 주식투자 때문에 병원의 일과 환자상담을 잘 하지 못하게 되고, 우울증이 찾아오는 '주식중독자'의 삶이 시작되면서, 병원에서 해고 통지를 받고 지방의 병원으로 가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주식투자가 왜 잘못되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전의 방식과 다른 투자를 시작하면서, 손실을 수익으로 전환해가게 됩니다. 이전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주식투자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고, 자주 매매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효과는 금방 나타나지 않았고, 투자한 주식이 그 다음에 계속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전과 다른 방식의 투자가 빛을 보면서 실패가 성공의 방향으로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신의학과 전문의라는 자신의 전문적인 분야를 살려 투자 또는 도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상담하는 과정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달라지는 과정은 한 번에 간단하게 되는 것은 아니고, 많은 어려움과 실패를 인정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좋은 시장의 영향을 받기도 했을 것 같지만, 만약 저자가 이전과 같은 방식의 투자를 지속했다면, 투자로 인해 일상의 많은 것들이 문제가 되는 주식중독자의 삶에서 달라지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주식과 투자에 대한 책을 쓰는 분들은 금융분야의 전문가가 많습니다. 어려운 용어나 전문적인 내용도 많이 있고, 처음 읽는 사람에게는 생소한 내용이라서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책에 비한다면, 이 책은 일반인 투자자의 실전 투자 경험기라서, 전문가의 책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투자를 위한 조언과 투자할 때 참고해야 할 내용, 실제 투자한 기업에 대한 자신의 경험이 등장하지만, 설명이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 투자자가 투자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손실의 무서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실제로 우리가 어떤 문제를 간과하면서 나중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손실을 입고 주식시장에서 떠나게 되는 현실을 생각하면, 실패를 겪었지만 저자처럼 운좋게 수익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좋은 방향으로의 전환이라서 읽으면서 좋았습니다.

 

 투자의 성공, 실패만을 다룬 책이라면 조금 더 단순한 투자에 관한 책이 되었겠지만, 이 책을 쓴 저자가 투자에 있어 생길 수 있는 심리적인 면을 설명하고 있어서 이 책이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박을 중독치료 받는 것처럼 주식도 중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박과 같은 투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주식의 투자에서도 투기심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면서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다가 손실을 입기도 합니다. 한편에서는 성공한 투자자의 성공기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그러한 밝은 점만을 보기에는 주식은 위험상품이라는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전재산을 다 날린 다음 어떻게 주식 투자의 성공 방향으로 가게 되었는지는 참고하면 좋겠습니다만, 그러한 방식을 우리가 그대로 적용하는 것에는 시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시장은 계속 변동하고 있으며, 그 시기와 지금의 주식시장이 늘 같지 않고 어떠한 일들이 영향을 줄 수 있을 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급등하는 주식은 단기간 고수익을 주지만, 한편으로 급등하는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손실을 입게 되는 것처럼, 시장의 참여자들의 입장은 같은 날 같은 종목을 보고 있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겪을 수 있을 이 책의 투자 실패 경험담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주식거래앱(MTS)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전의 지점에서 작성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인 HTS로 거래를 할 때보다 더 접근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생활의 변화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책에 소개된 자가진단테스트로 주식중독의 정도를 알아보고 자신의 투자 방식과 잘 맞는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큰 성공을 하면서 자산을 크게 늘렸다는 말이 들어오지만, 한편으로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서 좋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스 2021-06-13 18:5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주식하고 계신 분들은 꼭 보셔야겠네요

서니데이 2021-06-13 19:26   좋아요 5 | URL
주식해서 실패담보다 성공사례가 많아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레이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 2021-06-13 19:4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투자는 심리적인게 큰거 같아요. 전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고, 경제관념도 제로여서 투자 불가에요 ㅜㅜ 누가 좀 대신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

서니데이 2021-06-13 19:47   좋아요 5 | URL
네. 투자에 심리적인 문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경제학을 공부하는 것과는 또다른 문제일거예요.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 하실 것 같아요. 투자는 정말 어려운 분야 같거든요. ^^

붕붕툐툐 2021-06-13 19:5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주식과 정신 상담의 콜라보라니 굉장히 독특하네요!!^^

서니데이 2021-06-13 20:20   좋아요 3 | URL
네. 그래서 다른 투자관련 책과는 구성도 조금 달랐어요. 각자 전문분야에서 볼 수 있는 관점과 전문성이 다르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mini74 2021-06-13 20:4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주제를 잘 잡은고 같아요. 작년에 몇 주 샀다가 나만 팔면 다 올라 혹은 나만 사면 다 내려를 경험하곤 손 털었지요 ㅎㅎ

서니데이 2021-06-13 20:42   좋아요 3 | URL
지난해부터 주식 등 투자로 수익이 있다는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손실 입은 분도 많을 것 같아요. 그만큼 투자가 어렵지만 그런 것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고요. 이 책 저자가 좋은 시기에 책을 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