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을 읽으신 국악방송의 지한결 작가님이 출판사에
방송 출연 문의를 해왔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싶고 참 기쁘더라구요.
당연히 출연해야지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국악방송에서 책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프로그램은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입니다.
누군가가 나의 책을 읽고 공감하고 응원을 받았다는 리뷰를 보면서
저도 큰 힘을 얻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