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겐님으로부터 <장외인간>을 선물받았다. 받자마자 책 사이에 들어있는 응모권을 작성해 해냄출판사로 보냈다.

‘취미: 독서

주량: 소주 두병

애인: 없음...‘

그리고 나서 난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학교로 도서상품권 5만원어치가 배달되어 온 것이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로 시작하는 그 편지에 난 잠깐 동안 망연자실했다. 그게 현실임을 안 순간부터 난 고민하기 시작했다. 곧 결론을 냈다. 인터라겐님은 내게 책을 선물한 거지, 응모권까지 선물한 건 아니다. 따라서 이 상품권은 당연히 인터라겐님에게 가야 한다.


인터라겐님 서재에 답글을 남겼다. 그랬더니 이런 답이 왔다.

인터라겐
아니어요 그게 마태님 꺼지 왜 제가 가져요..푸히히 - 2005-09-23 13:25 삭제
 

그때부터 나와 인터라겐님은 지루하게 댓글을 주고받았다.

마태우스
전에 홍콩 입국 천만번째 여행객이 한국인이었소. 그때 상품으로 내걸린 다이아반지를 놓고 소송이 붙었는데요, 결국엔 당사자인 엄마가 아닌, 여행을 보내준 사위와 딸이 다이아반지를 가졌어요 . - 2005-09-23 13:26 수정  삭제
 
인터라겐
소를 줄 땐 소를 묶은 줄도 주는 법이어요 그게 금줄이라 해도요 - 2005-09-23 13:27 삭제
 

나중에는 언성도 높아졌다. 

 

마태우스
아니, 이쁘면 다입니까?. - 2005-09-23 13:31 수정  삭제
 

인터라겐
마태님이야말로!  꽃미남에 살인미소면 그렇게 우겨도 되는 건가요? - 2005-09-23 13:33 삭제
 

사태를 관망하던 알라디너들이 우르르 댓글을 달기 시작한 건 바로 그때부터였다.

 

멍든사과
두분 싸우지 마시구요, 이렇게 하는 게 어때요. 각각 1만원씩 갖고 3만원은 제게흐흐흐 (__) -  2005-09-23 13:38 삭제 
 

물만두
닉네임에 'ㅁ'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사람에게 기증하는 건 어때요^^ - 2005-09-23 13:39 삭제
 
미미달
그럼 나잖아!.. 히히 - 2005-09-23 13:40
 
진/무맘
서재질 뜸하다고 짧게 보는 거야 뭐야. 난 'ㅁ'이 세개라고! 추천도 눌렀으니, 제발 내게 상품권을! - 2005-09-23 13:41 삭제
 
마냐
우헬헬....내가 'ㅁ'이 하나라서 이런 소리 하는 게 아니지만 지금 사태가 이상하게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 2005-09-23 13:42 삭제
 
흰돌
내말이 그말이어요^^~ - 2005-09-23 13:42
라주미힘
음훼훼.. 'ㅁ' 없는 사람은 빠집시다!. ㅡ..ㅡ; - 2005-09-23 13:43
 
스윗매짐
맞아요 흰돌 나가요!..- 2005-09-23 13:49 삭제
검둥개
멍멍개로 바꿀걸.... - 2005-09-23 13:50
 
파란여우
자자, 이제 그만들 합시다. 제가 보기에 그 상품권은 가장 나이많은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검둥개님 몇살? - 2005-09-23 13:51

 

水巖(수암)
누가 나 불렀어?. - 2005-09-23 13:52

파란여우
히익!!! 수, 수암님... 농담이어요 농담! 호호호- 2005-09-23 13:52

가을산
이렇게 싸울 게 아니라 우리 그걸 B군에게 주는 게 어때요? 소문에 의하면 책을 좋아한다는데 0,0 - 2005-09-23 13:55

단비
B라면 저말입니까?- 2005-09-23 13:58
 

실비
무슨 소리! 그건 바로 나라구!   - 2005-09-23 13:59

비연
니들은 B가 뒤에 있잖아! 실비는 S양, 단비는 D군이라고! 나는나는 B군!.^^ - 2005-09-23 14:03

검은비
다들 어금니 꽉물어! 내 앞에서 누가 비 타령이야!... - 2005-09-23 14:05

찌리릿
상품권을 노리고 하는 말은 아닌데요 저 다음달에 장가가요. 10월 16일! ^^ - 2005-09-23 14:07

starry sky
서재질이 뜸한 사람에게 격려 차원으로 주는 건... ^-^
- 2005-09-23 14:10
울보
째째하게 5만원 가지고 왜들 이래요. 자꾸 이러면 나 울어버릴 거야! - 2005-09-23 14:17 삭제
toofool
그런 의미에서 울보님, 저 만원만 줘봐요...배가 고파...♡ - 2005-09-23 14:19
복돌이
멍멍! 멍멍멍! 상품권은 복돌이에게! - 2005-09-23 14:21
조선인
어쨌든 상품권이 조선 땅을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게 제 컨셉입니다. ㅎㅎㅎ - 2005-09-23 14:23
 
ceylontea
아항.. 우리 실론티나 한잔씩 하고 싸워요... .. - 2005-09-23 14:26
새벽별을 보며
앗! 내 상품권이 어디갔지? 그거 혹시 내거 아니어요?- 2005-09-23 14:29
 
chika
새벽별님 수법은 여전하시군요~ ^^ - 2005-09-23 14:31
 
호랑녀
어머어머... 그러다 호랑이에게 물려가서 정신 못차릴 때도 있어요. 아우.. =3=3=3 - 2005-09-23 14:33
돌바람
그만들 합시다. 돌아버리겠어요. - 2005-09-23 14:38
서연사랑
우리 서연이가 상품권 모으는 게 취미라던데... 흠흠...- 2005-09-23 14:42
 
로렌초의 시종
돌바람님, 제게 뭐라도 시키실 일이 있나요? - 2005-09-23 14:46
 
바람돌이
그렇다면  별사탕이나 좀 가져와 보렴! - 2005-09-23 14:52
 
야클
나도! 나도 별사탕 좋아해요!.. - 2005-09-23 14:54
 
바람구두
돌바람! 바람돌이! 누가 진정한 바람인지 한번 겨뤄보자! - 2005-09-23 14:56
 
따우
음, 난 바람구두님 편! 내 스타일이야요 부끄... - 2005-09-23 14:57
 
낡은구두
바람구두님, 저랑 진정한 구두의 제왕을 겨루지 않으렵니까~ ^.^ - 2005-09-23 14:58
 
라이카
저, 마태우스님은  미녀를 좋아하니까 미녀에게 주면 어떨까요? - 2005-09-23 14:58
 
가시장미
끼어들 틈을 엿보고 있었어요. 미녀 대령합니다! 수줍^^ - 2005-09-23 15:10
연보라빛우주
한발 늦었다! 하지만 미모는 선착순이 아니라구! - 2005-09-23 15:13 삭제
 
체셔고양이
하하하~ 마태님의 마음은 나, 고양이에게 있다구! - 2005-09-23 15:18 삭제
paviana
마태님, 남들이 뭐라해도 전 님을 믿어요. 이 주소로 상품권 보내주세요. 마포구 서교동 산29번지 휘경출판사 대리 이호리 017-760-5039 예요.. - 2005-09-23 15:24 삭제
panda78
누가 귓속말을 하고 있어! 누구냐!- 2005-09-23 15:24 삭제
 
moonnight
나, 난 아니야! 이쁜 것도 죄야? 에잇, 화나는데 나이트나 가야겠다 -_-;  - 2005-09-23 15:25 삭제
플레져

나이트 얘기하니까 갑자기 배가 고파! 짬뽕이 먹고싶어! 정종도 한잔...

-낭만을 아는 플레져-- 2005-09-23 15:29 삭제

kimji
자, 이 시점에서 사진 한방! 모두들 김-치! 해보세요. - 2005-09-23 15:31
깍두기
난  깍두기!!~~~~~^^ - 2005-09-23 15:37 삭제
플라시보
저, 사진 좀 있다가 찍으면 안될까요? 애인이 잠깐 와보래요 부끄.... - 2005-09-23 15:42
오즈마

겉으로는: 빨리 갔다 오세요!

속으로는: 라이벌이 한명 갔다..절대 오지마!! 음하핫 - 2005-09-23 15:59 삭제

 
아영엄마
사진 찍는 줄 알았으면 화장이라도 하고 올걸...- 2005-09-23-15:59
 
책읽는 나무
아유 아영엄마, 화장 안해도 이중에서 젤 예뻐요! 하여간 있는 것들이 더한다니까.......ㅡ.ㅡ;; - 2005-09-23 16:02
날개
운세를 보니까 상품권은 날짐승의 차지가 된대요. 나 말고 또 누가 있을까?^^.... - 2005-09-23 16:05 삭제
아프락사스
아프락사스는 전설에 나오는 큰 새의 이름이죠. 한번 날 때마다 변을 3톤씩 싼다는...... - 2005-09-23 16:06
스트롱베리
요즘은 날아다니는 딸기도 나왔대요 - 2005-09-23 16:11 삭제
 
숨은아이
남들이 이럴 때 난 상품권을 찾자. 도대체 어디다 숨겨둔 거야? . - 2005-09-23 16:16 삭제
하이드
마태님, 언제 술대결 한번 합시다. 몸 만드시구요, 전 계속 잠 덜 자서 어드벤티지를 드리지요 ^^ - 2005-09-23 16 23 삭제
nemuko
상품권은 코가 네모난 사람이 받아야 한다구! 나, 네무코가 말이지 음하하핫. - 2005-09-23 16 :38 삭제
클리오
흥, 난 이주의 리뷰에 당선되어 5만원 탈 거라구! .. ^^ - 2005-09-23 16:43 삭제
 
sooninara
난 십주 연속 주간 서재의 달인이 될거야! 상품권엔 관심없어요- 2005-09-23 16:45 삭제
 
snowdrop
저같은 사람은 어떡해야 하죠? 미인계밖에 없는 건가요? 쿨럭.. ;;; - 2005-09-23 16:53 삭제
 
드팀전
두팀으로 나누어서 상품권 쟁탈전을 한번 해보는 게 어떨까요 - 2005-09-23 16:57 삭제
urblue
앗 오랜만에 왔더니 이벤트하나보다! 전 무조건 Go입니다! ㅋㅋㅋ - 2005-09-23 16:59 삭제
Kelly
브, 블루님... 이거 이벤트 아니거든요. 저같이 우아-한 미녀만 참가하는 페스티벌이어요 . - 2005-09-23 17:00 삭제
 
서림
힘으로라도 뺏어야겠다...흐흐흐... - 2005-09-23 17:10 삭제
하루(春)
상품권 때문에 싸우는 것도 오늘 하루로 그만둡시다! ^^ - 2005-09-23 17:26 삭제
이매지
그래요, 알라딘의 우아한 이매지가 있지, 이게 뭡니까. 난 첨에 그래 스물넷에 잘못 들어온 줄 알았다니깐요 - - 2005-09-23 17:36
비발~*
마태님, 요즘 많이 어렵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사람에게 상품권을 준다고 하면 안될까요? - 2005-09-23 17:39 삭제
balmas
'발'이 들어가면 나네? - 2005-09-23 17:43
戶庭無塵
(탐정 뉘앙스로) 흐음, 발마스님은 어떻게 비발님의 귓속말을 들으셨지요? 철학에 도통하면 그리 되는 겁니까? - 2005-09-23 17:45
 
싸이런스
상품권을 준다기에 너무나 반가와서 쪼르륵 한걸음에 달려왔어요.  그, 근데 경쟁자가 너무 많네요. 흑흑.- 2005-09-23 17:46
놀자
경마에는 연식과 복식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말만 보는데, 더 중요한 것은 말의 등짝과 기수의 히프모양이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어머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2005-09-23 17:56
Epimetheus
놀자님, 전 히프가 짝짝이라 기수가 못되었어요. 엉엉.- 2005-09-23 17:59
폭스바겐
에피님, 반가워요!.갑자기 친근감이...==3=3=3 - 2004-09-23 18:03
 
oldhand
앗 폭스님, 저둔데.... - 2005-09-23 18:10 삭제
 
하얀마녀
우리 넷만 짝짝인거여!. 흐흐흐흐흐. - 2005-09-23 18:14 삭제
세실
음 저 다이어트 성공하면 상품권 주세요! 뭔가 타이틀이 걸리면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서.... - 2005-09-23 18:19 삭제
 
april44
전 상품권은 안받아도 되니까 제 글에 추천 좀 해주세요 - 2005-09-23 18:27 삭제
 
줄리
전 추천은 안해주셔도 되니까 상품권 주세요(여운을 남기며)^^ - 2005-09-23 18:35 삭제
커피우유
전 추천도 해주고 상품권도 주세요! - 2005-09-23 18:37 삭제
나나
마태님, 전 그냥 돈으로 주시면 안되요?(상품권은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 2005-09-23 18:44 삭제
 
꼬마요정
마법을 써서 상품권을 빼앗어야지! 수리수리...^*^ - 2005-09-23 18:46 삭제
모해짐
꼬마요정님, 모해 지금? - 2005-09-23 18:50
모과양
모가 어떻게 됐어?- 2005-09-23 18:55
icaru
친절한 마태니임.... 그냥 한번 불러봤어요^^. - 2005-09-23 18:57
리들러
상품권은 내 운명! 운명이라네!=3=3=3 - 2005-09-23 18:57 삭제
진주
제 복귀 기념으로 주려고 구해놓은 거 다 알아요.^^ - 2005-09-23 18:58 삭제
manheng
초면에 상품권을 선물받게 되어 기뻐요ㅎㅎ - 2005-09-23 18:59 삭제
지족초6년박예진
마태님, 저를 깜짝 놀라게 해준다는 게 바로 상품권이었군요! 뭘 살지 골라야겠다^^ 나는 귀여운 예진이라네!... - 2005-09-23 18:59
mannerist
그 상품권이 커피의 미스테리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05-09-23 19:27
sa1t
마태님, 지난번에 책도 주시고 에 또 이번에 상품권까지 주신다니 이거 참..고마워요! - 2005-09-23 19:49
지우개
마태님, 제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어차피 다 잊어버릴 건데... - 2005-09-23 19:55
비연
아, 내가 마지막 출연자인가...윽, 저기 또 몰려온다... - 2005-09-23 20:13
평범한여대생^^
이제 여대생도 아니니 막가겠어요. 말로 할 때 상품권 내놓아요!.^.^ - 2005-09-23 21:28
 
흑백TV
뉴스레터 호외판에 마태님을 얼마나 많이 출연시켜 줬냐고요. 근데 뭐 식혜 한그릇이라도 보답해 본 적 있냐고요.^ - 2005-09-23 22:16
로즈마리
말로만 예쁘다고 하지 말고 뭔가 갖다줘 봐요!!  - 2005-09-23 22:46
 
알라딘 마을지기
안녕하세요.. 알라디너 여러분. 마태우스님이 받으신 상품권은 발송과정상의 착오로 잘못 배달된 것이구요, 아까 다시 돌려받았답니다. 폐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이고 이 댓글들 좀 봐... 진작에 와서 말할 걸 그랬네...  - 2005-09-23 22:48
 
산사춘
지기님, 개인적으로 저한테만 살짝 상품권 주시면 안되요? 저 때문에 알라딘의 인기가 오르고 있다고 그랬잖아요 빽빼래빽빽빽! - 2005-09-2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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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9-2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합니다. 수많은 이 댓글들이라니... 언제 끝나나 싶었어요.

숨은아이 2005-09-23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수암 할아버지 나오실 때까지 진짠 줄 알았어요!

Muse 2005-09-23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어쩌면 그리도 잘 간파하셨는지. 저 정말 상품권 좋아해요 ㅋㅋ
추천하면 다음에도 출연시켜 주실거죠?

클리오 2005-09-23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마태님. 한밤중에 이 많은 사람들을 모두 출연시키느라고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정말 알라디너 총집합이로군요. 여기 빠진 사람은 슬프겠어요.. 흐흐.. 근데 결국 상품권은 없는건가요?? ^^ 그리고 저 사이에서, 저의 '우아한' 발언, 아주 맘에 들어요. 으하하하.. 한밤중에 아주 즐거워졌습니다... 감사, 추천... !!! ^^

하이드 2005-09-23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
마태님이야말로!  꽃미남에 살인미소면 그렇게 우겨도 되는 건가요? - 2005-09-23 13:33 삭제

 

그래도 이건 좀 심했다.


파란여우 2005-09-23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집어 주고 싶어요~~~^^

마늘빵 2005-09-23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핫... ^^ 재밌어요. ㅎㅎㅎ

어룸 2005-09-24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했습니다!! 만원만주세요오옹~♡

울보 2005-09-2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처음에 정말인줄 알았는데 중간에 읽다가 얼마나 웃었는지,,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오늘의 출연인물은 모두 몇명인지,세어보아야지,,ㅎㅎ

울보 2005-09-2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까지 모두 100명인가요?이상한것에 집착하는 울보,,

chika 2005-09-24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마태님, 전 오백원만 주세요... (오백원 삥 뜯기가 내 주특기.. ;;;)
근데 부리는 왜 없을까요? 하이드님이 주사 한대 놓는다고 하니 도망갔나?

이리스 2005-09-24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는 저런 댓글 단 적 없는데... 우찌된일인지.. 어.. 이거 이렇게 조작(?) 할 수도 있군요.. 신기하여라~

바람돌이 2005-09-24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속았다. 맨날 속는다. 오늘밤 밤새도록 마태님 서재는 카테고리를 잘봐야 해 외우면서 잘거다. 우 쒸~~~
근데 마태우스님! 참 노가다 열심히 하십니다요. 헤헤헤~~~

마냐 2005-09-24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태' 운운 하셔서..긴장하고 클릭하면서....일단 카테고리부터 봤죠...ㅋㅋㅋ
근데, 이젠 모르고 깜빡 넘어가지 않아도....알고 봐도 재밌어요....우헬헬.

히나 2005-09-24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인이라 참습니다 흐흐..

미미달 2005-09-24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꾸라면 바꾸겠어요. 미미말로.. ㅋ
미미몰이 어울릴라나? 상품권은 제거예염 ~

꼬마요정 2005-09-24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훗~ 긴장하고 들어왔는데...읽다보니... ㅋㅋㅋㅋ 소설이었어요~~~^*^
그.러.나. 마법을 써서 5만원 상품권 뺏어가야 겠네요~~ 대신 추천 꾸욱!!!

야클 2005-09-24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고수십니다. ^^

panda78 2005-09-24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하! >ㅂ< 진짜 공들인 페이퍼십니다.
우리 마태님의 유머 내공이 점점 더 높아지시는 것을 경축하는 의미에서 추천 한방.
마태님, 멋져요. ♥
흰돌이도 등장하다니, 보면 기뻐하겠군요. 흐흐흐-

줄리 2005-09-24 0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저런 인간이었군요. 상품에 눈이 먼 인간! 빨리 진짜 상품 같은거 하나 받고 싶다구요 저두!

드팀전 2005-09-24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합니다.이거야 말로.... 원본과 복제가 구분이 의미가 없어지는 대중문화의 총화로군요.발터 벤야민이 살아있다면 아마 이걸 텍스트로 썻을 듯 합니다.이건 진짜 내가 쓴 댓글이란걸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이거 완전히 이제 매트릭스가 되어 버렸다.나는 정말 드팀전인가?아님 마태우스가 쓴 댓글의 드팀전인가?
아 ...이 페이퍼는 유머 속에 엄청난 철학을 담고 있다.쉬는 토요일 아침부터 이 매트릭스 세계때문에 머리가 지끈한다......아 다행이다. 위를 다시 보니 댓글달기로 구분이 되는구나.살았다. ....마태님이 다음번에는 저 댓글(21)의 구분선도 없애버릴 듯 하다.그러면 진짜 죽을 것 같다.자신이 쓴 글까지 댓글로 등록되게 해버리는 것도 시간문제일 듯 하다.아....그러니까 다시 머리가 아파진다.운동이나 하러가야지.
그전에 ...나는 드팀전인가 마태우스인가?.....

생각하는 너부리 2005-09-24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있네요. 알라딘서재 종합판에 끼어서 다행입니다. 헌데 마태님이 작성하신 제 댓글이 어쩜 이렇게 정곡을 찌르는지요. 헉.
근데 상품권은 진짜 있는거에요, 없는거에요? 사실 어제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세실 2005-09-24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재밌네요~ 그나저나 인터라겐님 그 상품권 맞긴 한거예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원~~~
그 "꽃미남 살인미소" 헐~~~~~~

토토랑 2005-09-24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햐~~
전 끝까지 진짜인줄 알고.. 알라딘 마을지기 님이 나오셔서 에구 이를 어째 이러구 있었는데 ㅡ.ㅜ

paviana 2005-09-24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토요일 아침을 즐겁게 시작하게 해주시네요..

비로그인 2005-09-24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전 나오다가 말아요? 흥흥흥 =3=3=3

인터라겐 2005-09-24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전요 진짜인줄 알고.. 에이 나도 엽서 보낼껄 하면서 가심을 쥐어짜면서 읽고 있었어요... 이 많은 등장인물들.. 정말 시간 많이 들이셨겠어요.. 마태님.. 역시 고수십니다.

진주 2005-09-24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제가 쓰는 이 댓글도 소설일까요? 아 헷갈린다..

날개 2005-09-24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마태님, 짱이예요!!^^

2005-09-24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는 왜 없는 거여욧..참~내...-.,-

sayonara 2005-09-2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편의 각본없는 드라마였군요. 특히 마지막 마을지기님의 반전이 압권이었습니다.

물만두 2005-09-24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줘요^^ 미미달님이랑 반땡하게~ㅋㅋㅋ

검둥개 2005-09-2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정말 짱입니다. 졸리 팬보다 유머 감각의 소유자에 찍었어야 했군요.
아으으으 전 마태님 팬 할래요. 상품권은 저 주시죠 그럼 ? ^^;;; =3=3=3

플레져 2005-09-24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느라 고생했습니다. 헥헥...
댓글 쓰시기도 힘들듯 ^^ 백 개의 댓글 써주실건가요?
요새 제가 정종 고픈 건 어찌 아셨는지... ^^

가을산 2005-09-2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댓글 진짜루 제가 어디다 썼던 거 아니었나요?

실비 2005-09-24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 만드셨네요... 전 보자마자 먼지 알았어요..
이번엔 안속았지요~호호호호호호 이번에 내가 이겼다.^^

싸이런스 2005-09-24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하세요. 아직도 저를 기억하고 페이퍼에 올려 주시다니 감동 만땅이어요.

박예진 2005-09-24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 나올 때 알았어요 ;;
사실 전 나올 때도 내가 언제 저런 걸?? 했다가
겨우겨우 알아차렸다는 ;;
밤 새셨겠어요 ! 근데 귀여운 예진이 쫌 ;;

panda78 2005-09-24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고 보니 하얀마녀님 보고 싶어요.

▶◀소굼 2005-09-24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나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와~ ;
그나저나 하나씩 읽으면서 거의 다 아는 이름들이란 게 신기하네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그걸 다 기억해주시는 마태님은 역시 대단하셔요~

수퍼겜보이 2005-09-25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헤헤헤~ 저 흼돌입니다. 저도 나왔어요 우와우와

마태우스 2005-09-2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흰돌님/헤헤
소굼님/빠진 분이 안계시나 꼼꼼히 챙긴다고 했는데요, 그래도 뒤늦게 생각나는 분이 있더이다...
판다님/저도요!...사실은 저 얼마전에 뵜어요...
따우님/아 그렇군요! 부리에게 잘 말할께요
예진양/예진양은 우리 모두의 호프죠^^
싸이런스님/어머 전 싸이런스님을 한번도 잊은 적이 없답니다
실비님/우리 모두 이긴겨...^^
가을산님/글쎄요 그런가요?^^
플레져님/운치 있는 분들은 대개 정종을 좋아하시더군요
새벽별님/님의 댓글을 제 페이퍼에서 볼 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검둥개님/상품권은 지기님이 회수해갔다니깐요^^
물만무님/ㅁ 의 갯수로 만사를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사요나라님/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님 존함이....빠졌습니다
참나님/죄, 죄송해요. 흑. 제가 잘하려고 하다가 그리 되었어요.
날개님/날개님이 주신 수건, 잘 쓰고 있어요^^
진주님/호호 드팀전님이 매트릭스라고 표현한 게 딱이더군요^^
인터라겐님/님은 알라디너 중 순진도가 가장 높으신 분 같아요^^ 10점 만점에 9.5 정도?
벼, 별사탕님/죄송합니다. 제 착오로..
파비아나님/원래 토요일은 즐겁게 시작해야 한다구요^^
토토랑님/끝까지 속으시다니... 우와, 님의 댓글을 보니 이걸 쓴 보람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전 왜 속이는 게 좋을까요/
세실님/세상에 완벽한 진실은 없습니다. 세실님이 미인이라는 걸 뺀다면^^
에이프릴님/앞으로 잘 지내 보아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드팀전님/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방법을 쓰면 더더욱 헷갈릴 것 같네요^^ 한번 해볼까요? 이걸 매트릭스에 비유해 주시다니, 갑자기 제 글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줄리님/아니 뭐 님이 그렇단 건 아니구요, 자본주의가 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린 알라딘 전부터 친구였잖아요^^
판다님/흰돌님과 어떤 관계? 유머내공이 높아진 건 아니구요, 그냥 정성을 좀 더 들였다고나 할까요^^
야클님/중수로 해주세요 고수는 너무 부담되요^^
꼬마요정님/님의 미모도 혹시 마법의 힘?? ^^
미미달님/'ㅁ' 이데올로기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물만무님, 진무맘님두..
스노우드롭님/스스로 인정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미녀님.
마냐님/미국에서 제 글을 볼 수 있다니 과학기술의 힘은 정말이지....
바람돌이님/알아 주시는군요. 선생님 출강나와서 수업할 때부터 쓰기 시작, 아이디어 짜고...집에 와서 두시간 반동안 작업했습니다. 히유..
낡은구두님/원래 제 인생이 조작의 인생이죠...^^
하이드님/부리, 삐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부리 특집이라도 만들어 줘야겠어요..
울보님/그걸 전부 세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웃어 주셨다니 감사드려요
투풀님/곧 이벤트 할건데요, 꼭 일등하세요
아프락사스님/재밌다니 감사@
파란여우님/전 여우님이 좋은데 여우님은 왜 저를...흑...
하이드님/왜 질투하고 그러지요????^^
클리오님/님의 초연한 자세를 늘 동경했답니다^^
서연사랑님/한번 출연자는 영원한 출연자다, 이런 거죠 뭐^^ 추천 감사드려요
숨은아이님/아이님도 알고보면 참 순진하십디ㅏ 호호호
하루님/일등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루님 만세.

balmas 2005-09-25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너무 답글달기 힘드실까봐 댓글을 안달려고 하다가
마태우스님의 정성어린 답글을 보고 감동해서
댓글 답니다.(말 돼나 ...)

panda78 2005-09-25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흰돌이는 제 친구야요. ^^ 제가 이 세계로 끌어들였습죠. ^m^

호랑녀 2005-09-26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랍습니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