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 운명을 바꾸는 현인들의 인생 질문
마쓰다 미히로 지음, 민경욱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서평
마쓰다 미히로 지음/ 민경욱 옮김


이 책은 98가지 현인들의 질문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답을 할 것인지, 그 답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질문은 삶의 방식, 성공, 일, 사랑, 열정, 행복, 꿈, 신념, 결단, 행동에 관한 질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질문은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타인의 인생을 살며 낭비해서는 안 된다"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인생은 무한대가 아니므로, 남의 인생을 살면서 낭비하지 말라고 한다. 췌장암으로 사망한 스티브 잡스는 7년간 췌장암 투병을 했습니다. 그가 이룩한 성과와 일속에서 삶에 대한 미련은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날마다 질문을 던져서 자신의 인생을 사는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길버트 키스 체스터튼의 질문은
"무엇이 문제인가"

"해결책을 모르는 게 아니라 문제를 모르는 것이다"
길버트 키스 체스터튼. 작가. 비평가


어떤 문제가 일어났을 때는 이 상황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인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답이 나온다고 합니다. 반대로 답이 나오지 않으면 문제를 모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럴때는 억지로 답을 찾으려 하지말고, '무엇이 문제일까?'라고 생각해 보세요

스티븐 스필버그의 질문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을 하고 있는가?
아직 멀었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도 헝그리 정신으로 가득하다" 스티븐 스필버그.영화감독. 영화 프로듀서


아무리 잘했다고 생각해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 스포츠 선수가 좋은 성적을 못내고 '아직 멀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더 성장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한계에 도전하려면 할 수 있는 것을 적고, 모르는 것은 하나하나 알아보고 물어보세요. '더 뭔가 할 게 있을 거야'라는 생각을 소중히하고 도전하면 성장과 성과로 이어집니다

'더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요?'

'100점 만점 중에 몇 점인가요?'

'성장하려면 어떤 도전을 해야 할까요?'


매일 매일 현인들의 명언을 한페이지씩 읽으면서 그들의 질문들을 자신에게 던져보고 대답하면서, 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의 힌트를 찾아간다면 당신의 인생은 극적으로 바꿀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떠한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후회하는 일은 없는지 매일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동기부여 sns 피드를 보면서 그 순간은 동기부여에 관한 에너지가 가득 차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연기처럼 사라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질문을 던져서 답을 구해야 한다.

지금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지? 진정으로 깊우 질문을 던져 보길 바란다.


위 서평은 @dreamseller_book 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누구의인생을살고있는가 #마쓰다미히로 #자기계발도서 #드림셀러 #드림셀러출판사 #자기계발 #명언 #삶의자세 #질문 #책추천 #질문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최민형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서평
최민형 지음

"한번 더 강조한다. 호박벌을 날게 해준 건 강력한 믿음이었다. 그러니 당신도 목표를 정했다면 0.1%의 의심 없이 자신을 믿어라. 세상 모두가 나를 부정해도 나만큼은 스스로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아라!" p29


단숨에 책을 읽고, 작가가 인용한 안중근 의사의 명언이 뇌리에 계속해서 남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보배처럼 사랑하라"

작가는 어린시절을 63층이 보이는 달동네에서 부모에게 버림받아 홀홀단신으로 300억을 포기할 때까지 질주하듯이 달려온 인생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달동네를 벗어나기 위해서 호박벌처럼 강력한 믿음으로 자신을 믿고 목표를 향해서 달렸습니다


돈이 없어도, 부모님이 도망갔어도, 외모로 따돌림을 당해도 스스로에게 힘내자고 위로하며 "그냥"이라는 이유만으로 앞만 보고 달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 부끄러워서 쥐구멍으로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난 그동안 수많은 핑계를 대면서 그냥하지 못했습니다. 매번 어떤 이유를 만드느라 머리속이 복잡했던 것 같습니다.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

"그냥 해"

"아무 생각하지 말고 해"

"일단 시작해 보는 거야"


강력한 목표가 있다면 한발 한발 그냥 해보는 것입니다. 누구나 어느 순간에 좌절을 겪기도 하고, 번아웃이 오기도 합니다. 작가는 힘이 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고 합니다. 나는 그동안 힘이 나지 않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응석을 부린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내려놓는 연습을 할 때라고 합니다. 저도 이런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제 자신을 다시한번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독자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인 "그냥"의 힘을 믿고, 내 삶의 주도권은 그 누구도 아닌 "나"라는 것을 믿고 주도적으로 삶의 주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나에게 집중하고, 또 집중해서 "그냥" 그 길을 향해서 나만의 삶을 살으라고 합니다. 내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불평불평을 쏟아낼 게 아니라, 꾸준한 성실함으로 "그냥 하라"는 말이 심장에 가득찹니다


우리는 삶의 주인공이 되어서 주도적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질문을 던져 봅니다.

소크라테스가 그랬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20대까지 이 말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를 읽고서 그 의미가 더욱 다가옵니다. 나를 모르고서는 어떠한 것도 이뤄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살면서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고 있는 제게 작가님의 삶을 통해서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위 서평은 최민형 작가님으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30billion_onenight


#하룻밤300억을포기한남자 #최민형작가 #마인드셋출판사 #자기계발도서 #자기계발 #마인드셋 #마인드컨트롤 #책추천 #동기부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