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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박희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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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서평
박희선 지음


이 도서는 현장에서 잔뼈 굵은 20년 차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의 경험담이 오롯이 녹아있다. 마케팅에 관한 책 중에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아이디어와 전략을 통해 브랜드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마케팅의 스토리텔링은 상품이나 서비스,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이야기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마케팅의 일환이자,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이 가져야 할 속성에는 새로운 생각, 참신성, 사실에 기초한 현실감, 개연성, 사소한 디테일에서 오는 공감, 구체성, 반전과 개성이 있는 이야기 전개, 의외성, 깊게 관련된 연결 고리, 인과성, 기존과 전혀 다른 접근, 대안성, 너와 나의 인생 이야기, 일상성이 있다

<스토리셀링 전략 첫 번째>
*연결 지어 스토리셀링하기
'A하면 B다!'라는 서로 다른 상품 간의 관계 설정을 통해 조건반사적인 연상 작용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피자와 콜라, 냉면과 만두, 양꼬치엔 칭따오 등과 같이 특정 기업에서 의도를 갖지고 페어링한 경우도 많다


*감성적 이미지 입히기
'감성마케팅'은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할 만한 보편적 인류애와 정서를 근가능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정의 상징 초코파이, 위로를 전하는 박카스, 한국인의 효심을 울리는 경동보일러가 있다

문화 콘텐츠와 결합시켜 묻어가기엔 헤밍웨이를 입은 도시 아바나가 있다. 아바나에는 헤밍웨이의 흔적과 추억이 곳곳에 남아있고, 이것을 문화 콘텐츠로 연결시켰다

<스토리텔링 전략 두 번째>
**차별화 요소 찾아내어 새롭게 하기

차별화의 요소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와 철학이 될 수도 있고, 제품이 가지고 있는 소재와 기능의 차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경쟁사에서 놓치고 있는 제품의 핵심 요소나 자사 제품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것, 타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시장에 역발상의 논리로 접근하는 것, 시장 반응에 남들보다 먼저 반응하는 것 등으로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p130)

*푸

른 숲 가꾸는 유한킴벌리는 친환경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고객의 선택을 받는 기업이다. 1984년부터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표방했고, 38년째 약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오고 있다

<스토리텔링 전략 세 번째>
**고객 끌어들이기

'고객 끌어들이기'에는 고객의 잠재적 욕구, 불만, 불안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에서부터 주기적으로 흥미를 자극하는 것까지 다태로운 방버이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시장에서 고객을 발굴하고 특성에 맞춘 스토리를 개발하는 것도 이 카테고리에 포함된다


**관점의 변화로 성공한 나이키의 'Just Do It'
나이키는 블루리본 스포츠 시절부터 유명 스포츠 스타에게 신겨 그들의 명성을 차용하는 '스타 중심의 스토리 마케팅'을 진행했다. 1980년대 에어조던 시리즈의 농구화가 변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스토리텔링 수립 A to Z

스토리텔링은 '감성마케팅'이기에 고객이 단순히 물건을 구매했다는 생각보다 상품.서비스.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가치, 감성을 내 영역 안으로 들여와 내것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해야만 성공했다고 할수 있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상품의 기획 단계부터 전략을 갖고 진행해야 한다

스토리텔링은 다른 마케팅 수단에 비해 한번 성공하면 영향력이 오래 지속된다. 과거와 달리 현대에서는 후속 스토리의 발굴과 관리, 리마인드, 확대 재생산을 하지 않으면 빨리 잊힐수도 있다


어릴때 부터 들어온 '감기 조심하세요'는 감기약 판콜에이의 광고다. 엄마는 감기 걸리면 무조건 판콜에이부터 찾는다. 지금도 그렇다. 어느순간 뇌리속에 감기약은 판콜에이라는 수식어가 생긴것이다. 스토리텔링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이 도서는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스토리텔링 법칙을 아주 재미있게 풀어 내었다. 마케팅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mkpublishing

#일잘하는마케터는스토리를만든다 #박희선 #매일경제신문사 #책추천 #자기계발도서 #독서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매경출판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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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타트업 - 여성창업실전가이드
박은정 지음 / 머메이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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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맘스타트업] 서평
박은정 지음


이 도서는 여성 창업 실전 가이드이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해 생각은 하지만, 막상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실패할까 두려워서, 확신이 없어서이다. 결국엔 생각만하다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저자는 0.1초의 실행력이란 강점을 가지고 목표한 아이디어를 시도해보고, 실패와 경험을 토대로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많은 석학들이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들이 하는 이야기는 '자신의 삶을 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말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책을 읽고 강연을 듣는다.

이 도서는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서가 아닌 진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저자가 2023년 초 유튜브 '도전하는 엄마들의 이야기/워크맘'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면서 30여명의 워크맘을 만났다.


그들은 결혼과 출산이라는 변곡점에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존재에 흔들리는 시간을 겪었다. 그들의 이야기는 대부분 자신의 삶에 역경을 극복해 내고 도전을 성취 온 과정이었다. 저자가 대학생때 중고 공업용 재봉틀을 구매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업 아이템을 가방으로 정했다.

직접 가방 디자인을 만들고 플리마켓에 판매를 하는 과정에서 '언젠가는 내 이름을 건 회사를 만들고 말 거야'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2010년 '가방으로 과연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 업사이클링 디자인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

헌옷을 사서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들고, 네이버 카페 블로거에 게시글을 적고 메인 게시글에 올랐던 것이다. 그렇게 디자인대학원에 '그린 디자인' 전공을 결정했고, 2007년 아웃도어 등산 브랜드 용품 디자이너로 취업을 했다.


'왜 등산 가방은 재활용이 안 되지'.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템이 단일 소재 가방을 만들기 위해서, PVC 지퍼를 제작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메르스라는 위기로 계획들이 어긋나고 말았다. 저자는 사업이 실패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1. 돈의 흐름에 대해서 무지한 것
2. 전략과 계획이 없었다는 것
3. 사람들과의 관계
4. 이런 문제들을 상담할 멘토가 없었다

이후 죽기를 결정하고 6일이 지나 다시 살기로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너는 무슨 일할 때 행복해? 너를 가장 즐겁게 할수 있는 것이 뭐야?'

이렇게 질문을 던지자 저자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같이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로 힘을 주고 싶었다. 그리고 5년 뒤 '여성 창업 전문가'로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창업에도 공식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치관 재정립, 나에 대해 깨닫기, 아이템 만들기, 사업계획서 만들업 보기, 당신만의 퍼널을 만들기, 엄마 기업가정신으로 나뉘었다.


이 책에는 저가가 제시한 창업1단계부터 6단계까지 단계별로 무엇이 필요한지 상세히 나열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저자가 강점으로 말한 실행력은 성공을 이끄는 절대적인 요소이다. 항상 완벽할때까지 기다리느라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그랬다.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해 보고 결과를 얻어내면서 배워가는 것이다.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수많은 워킹맘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일도 육아도 잘하고 싶은데 둘 다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워킹맘들은 어디에서나 환영받지 못하고, 슈퍼우먼이 되기를 강요하는 사회속에서 살고 있다.

집단 무의식과 고정관념속에서 자신만의 페르소나를 형성한다. 워킹맘도 사람이고, 모든 일을 혼자서 완벽하게 해낼수가 없다. 당신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힘이 들 땐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못하는 것을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 것이 빠르게 성공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최선을 다해 당신의 삶에 도전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 모습 자체가 슈퍼우먼인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은 슈퍼우먼이다. 그런데도 창업을 왜 하냐고 물어본다면 당신을 당신으로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신은 이제 당신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로 선택했고, 당신의 만들어 낸 성취와 성공의 대가를 온전히 누리게 될 것이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jpub_official
@mermaid.jpub

#맘스타트업 #박은정 #워킹맘 #창업준비 #스타트업 #창업매뉴얼 #경력단절 #자기계발 #제이펍출판사 #책추천 #자기계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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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하는 법 - 당신의 돈과 인생에서 최대치를 뽑아내는 법
빌 퍼킨스 지음, 김준수 옮김 / 마인드빌딩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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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하는 법] 서평
빌 퍼킨스 지음/ 김준수 옮김


"언제까지 쓰지도 못할 돈을 벌기 위해 일할 것인가?"

요즘의 돈에 관련된 도서와는 달리 이 도서는 돈을 모을 것이 아니라, 죽기전에 그 돈을 쓰라고 한다. 매스컴에 부모가 가진 재산 때문에 가족들이 진흙탕 싸움을 하고 목숨까지 잃는 일이 종종 보도가 된다

사람들은 진정으로 원하는 것, 하지만 결국에는 즐기지 못할 경험을 위해 돈을 아껴두고 저축한다. 아끼고 저축해서 노후에 모든지 다 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삶은 한정되어 있고,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우리는 왜 무엇을 위해서 저축을 하는 것일까?


다수의 심리학 연구를 통해, 우리는 물질에 돈을 쓸 때보다 경험에 돈을 쓸 때 더 행복감을 느낀다는 점이 입증되었죠. 처음에는 신나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금방 기분이 사그라지는 물질적인 소유와는 달리, 경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질적인 가치가 더욱 높아집니다(p34)

자신의 시간과 돈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각 연령대에 어울리는 경험을 누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비록 인생의 만족도는 저마다 다르더라도 우리는 경험의 시간을 적절히 맞출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 경험의 총합이다. 저자는 주치의인 크리스 레나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자는 "제발 돈을 다 써 버렸으면 좋겠어요!"라고 했고, 돈을 다 쓰지도 못하고 죽거나 너무 늙어 버리게 될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다 쓰고 죽기'를 목표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다 쓰고 죽어라' 이 말은 처음에는 돈을 다 써버리면 노후는 어떻게 하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각각의 경험을 수치로 환산한다면 다양한 경험들의 가치를 실제로 합산할 수 있으니 경험 유형들끼리 비교하고, 이는 인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첫걸음이 된다고 한다


우리가 삶을 더욱 신중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며, 돈을 버는 방법부터 남에게 돈을 주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여러 영역에서 자동 조종 모드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자동 조정 모드는 각 유형마다 생명 에너지를 낭비시키는 고유한 형태를 만들어내기에, 낭비를 제거하기 위한 전략도 달라야 한다

('다 쓰고 죽기'를 도울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라)
다 쓰고 죽는다는 건 불가능한 목표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대 수명 계산기'라는 걸 사용해서 나온 숫자로 평균값과 범위가 정해진다. 언제 죽을지를 최소한 근사치라도 아는 것이 소득, 저축, 지출에 대해 훨씬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부의 극대화'가 아닌 '인생의 즐거움의 극대화'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인생의 즐거움의 극대화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죽고 나면 돈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경제학자 세 명이 "재산을 남길 가치가 없을 때는 무용한 돌봄에 상당한 금액을 지출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한다

'다 쓰고 죽기'는 단지 돈에 관한 것만이 아닌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보자

경험의 타이밍을 설계해야 한다는 건 현재의 내 상태와 미래의 내 상태를 알아야 한다. 인생 경험을 계획하기 위한 도구 '타임 버킷'을 통해서 각 연령대에 경험할 항목들을 분할하여 배분하여야 한다. 타임버킷은 버킷리스트와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인생에서 5년마다, 10년마다 때때로 타임 버킷을 반복하여서 경험에 과감히 투자하여야 한다. 그리고 돈을 쓰고 경험을 누릴 시기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저자는 "젊었을 때 과감하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경험의 투자량을 조절하고,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통해서 내 삶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와 포부와 용기를 실천하여야 한다

진정으로 내 인생을 역전하기 위해서 우리는 경험을 어떻게 해야 하고, 사용할 것인지 과감하게 행동할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이제 죽기전에 다 쓸 용기가 필요해졌는가? 워크홀릭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평생 뼈빠지게 일만하다가 죽을 것인가? 아니면 일과 경험 배당금을 통해서 더 합리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것인가? 이제 여러분이 선택할 순간이다.


위 서평은 @diewithzero 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billperkins
@diewithze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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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 - 네빌 고다드, 부와 성공의 자기선언
네빌 고다드 지음, 김은영 옮김 / 터닝페이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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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 서평
네빌 고다드 지음/ 김은영 옮김
터닝페이지


내가 상상하는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과연 상상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일까? 이 도서를 읽기전 까지만 해도 많은 의문점을 안고서 책을 읽었다. 지금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마법같은 방법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상상한 것을 현실로 끌어내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알려 주었다. 그것은 단순하면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간절하게 상상하는 것이다


저자는 내면의 상상을 바꾸지 않고 회부 환경을 바꾸는 것은 사물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했다. 원하는 것을 상상하게 되면 잠재의식도 변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행동도 변하게 된다. 그러니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이루고자 하는 것을 상상하고, 하루에도 시시때때로 상상을 하라고 한다.

의식은 생각을 일으켜 잠재의식에 주입하고, 잠재의식은 의식이 만든 생각을 넘겨받아 그것에 형체와 모양을 부여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의식에서 만들어져 현실에 구현이 된다. 의식은 잠재의식에 인상을 각인시키고 잠재의식은 이를 밖으로 표출한다


이 도서는 성경 읽기를 힘들어 하는 사람과 어려운 성경에 쉽게 접근하게 하기 위해서 쓰여진 책이다. 성경읽기를 시작한 나에게는 성경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주는 책이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상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상상하고, 의식과 무의식에 그것을 각인시기고, 결국에는 행동으로 이끌어내라는 것이다. 그것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것이 아닌 오로지 스스로가 해야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단지 상상만으로 이룰수는 없다. 일회성의 상상도 아닌 매일매일 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상상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을 하고, 행동하고, 이루어진 상태의 기분을 느끼고, 행동하라고 한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원하는 것을 상상만으로 이루고 싶다면 그 방법이 궁금할 것이다.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당신은 그대로 행하기만 하면된다. 간절히 아주 간절히

위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turningpage_books

#내가원하는곳에나를데려가라 #네빌고다드 #책추천 #자기계발도서 #경제도서 #터닝페이지도서 #부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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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보스 2 : MZ 킬러 - 세상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더십
길군 지음 / 더템플턴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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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앵그리 보스 2 MZ 킬러] 서평
길군 지음

"그대의 진짜 고객은 누구인가?"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한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는 이 질문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왜 저자는 이토록 이 질문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려 했던 것일까? 독자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에 대한 것이다. 그것은 '권력'이다.

"물리학의 근본 개념이 에너지라면, 사회과학의 근본 개념은 권력이다" -버트런트 러셀- (p206)


책의 부제로 "권위가 높아질수록 외로워진다" 는 저자가 문화센터장을 지내면서 경험했던 것들의 함축적인 표현인 것이다.

문화센터에 근무하면서 상급자와 하급자의 갈등을 사례로 설명을 했다. 이 책은 쇼킹한 도서제목과는 달리 내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직장내의 상급자와 하급자 사이의 갈등은 늘 문제점이다. 그것을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가? 그 답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힘은 권력인데, 상급자로서 그에 맞는 권위, 존중,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들은 딱 해고되지 않을 정도로만 일하고, 겨우 일을 때려치우지 않을 정도의 급여를 받는다' (p15)

'관리자에게 실무는 기본에 불과하다. 관리자는 실무자, 즉 하급자를 움직이게 해야 한다. 실무자가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도록 그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는 말이며, 실무자에게 변화와 발전의 이유를 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관리자 자신이 아니라면 누가 자기 하급자에게 관심을 주겠는가'(p18)

저자는 '죽이고 싶은 상급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결국 가장 행복한 삶은, '상대방의 권위를 세워주는 삶'이다. 그만큼 상대방도 더 큰 책임을 감당하게 되는 까닭이며, 그만큼 그 권위도 더 높아지는 까닭이다(p205)

결국 작가는 함께 성장하는 것이 답이라고 말한다. 함께 성장하면서 함께 책임지는 권위를 가질수 있다. 모든 관계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아무리 내 적성에 맞는 직장도 인간관계로 인해서 한순간에 멈출수도 있고,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 수가 있다

죽이고 싶은 상급자는 상대방의 책임을 대신해 주는 만큼 자기 권위를 '권위있게' 주장하는 사람이며, 그만큼 자기 권위를 인정받는 사람이다(p193)


독자로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권력'이란 개념과 사례들을 조금은 어렵고 건조하게 설명한 부분이다. 아마도 그건 '권위'라는 무거운 주제가 담겨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유추해본다

모든 직장인들이 힘들어하는 주제가 '인간관계'일 것이다. 직장내에서 인간관계는 연결고리의 축이기 때문이다. ''권위있는 리더쉽'이 궁금하다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위 서평은 작가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templetonbook

#앵그리보스2MZ킬러 #길군 #앵그리보스 #MZ킬러 #angryboss #리더쉽도서 #자기계발도서 #경영도서 #비즈니스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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