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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ㅣ 세계문학그림책
변우재 그림, 노은희 글, 라이먼 프랭크 바움 원작 / 고래의숲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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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오즈의 마법사》서평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음 | 노은희 글 | 변우재 그림



어릴 적 영화로 접했던 《오즈의 마법사》는 그저 작고 어린 소녀 도로시의 모험을 통해 숨겨진 용기와 사랑을 보여주는 판타지 동화였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다시 펼쳐본 이 책은 전혀 다른 무게감으로 다가옵니다.
과연 《오즈의 마법사》가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여 이토록 강력한 울림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장을 덮으며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저마다의 무지갯빛 꿈을 품고 살아갑니다. 1939년에 상영된 영화가 대흥행을 거두고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만큼 인류 공통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사실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기억 속 도로시는 그저 당돌하고 오지랖 넓은 소녀였지만, 성인의 눈으로 다시 만난 도로시는 네 친구의 결핍과 부족함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함께 길을 찾아가는 진정한 여정의 동반자였습니다.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양철 나무꾼, 지혜를 갈망하는 허수아비, 용기를 얻고 싶은 겁쟁이 사자, 그리고 고향 집으로 돌아가고픈 도로시. 네 친구는 위대한 마법사를 만나기 위해 노란 벽돌 길을 걸어갑니다. 이들의 여정을 보며 깨닫습니다. 세상에 완벽하게 태어난 존재는 없다는 것을요.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며 타인과 나의 단점을 부각하고 스스로를 위축시키곤 합니다. 서로의 '다름'과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될 텐데 말이지요.



🏠여정의 끝에서 마주한 위대한 마법사 오즈는 거창한 존재가 아닌, 평범하고 솔직한 노인이었습니다.



"너는 이미 매일 무언가를 배우고 있단다. 지혜란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니, 세상에 오래 머물수록 너는 더 현명해질 거란다."



"마음은 때로 너를 불행하게 만들겠지만, 네가 그토록 원하니 이 심장을 주마."



"진정한 용기란 두려워도 위험에 맞서는 것이며, 너는 이미 충분한 용기를 가졌단다. 그러니 스스로를 신뢰하렴."



🏠마법사의 대사는 우리 마음을 가만히 두드립니다. 허수아비와 양철 나무꾼, 사자는 마법사의 거창한 주문이 아닌, 이미 자신 안에 존재하고 있던 지혜와 마음, 용기를 여정 속에서 스스로 증명해 보였던 것입니다. 이 그림책을 읽으며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찰해 보게 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문제와 장애물에 부딪힙니다. 이때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마주하려는 자세가 있는가 하면, 때로는 그 상황이 피곤하고 귀찮아 도망치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삶에서 마주쳐야 할 문제라면 피하지 않고 담담히 마주하는 것, 두려움을 안고서도 한 걸음 내딛는 것이 바로 진정한 용기일 것입니다. 세상의 시선에 위축되지 않고, 이미 내 안에 존재하는 소중한 가치들을 믿어주는 삶.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오즈의 마법사》는 어른이 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작지만 단단한 용기의 씨앗을 심어줍니다. 🌱✨



@forest_whale_onemall
#오즈의마법사 #고래의숲출판사 #고래의숲 #그림책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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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백지혜 지음 / 창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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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열두 달의 정원] 서평
화가의 눈으로 거닐다, 백지혜 그림책


🌺『열두 달의 정원』은 화가의 눈으로 바라본 정원의 '화훼초충도'입니다. 1년 열두 달, 피고 지는 꽃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한국화로 정갈하게 표현해냈습니다. 이 책은 글자가 많지 않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총천연색의 그림들이 가득 채우고 있어,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환해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선물합니다.


🌺봄에는 보랏빛 제비꽃과 노란 개나리, 분홍빛 진달래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꽃을 피우기 위해 싹을 틔우고 꽃봉오리가 열려 마침내 만개하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온 세상을 얻은 듯 행복해집니다. 모네가 정원 속에서 수련을 그렸듯, 작가님 또한 자신만의 정원에서 계절을 빛내는 꽃들을 바라보며 붓을 드는 행복한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특히 이 책은 사계절의 흐름을 한 화폭에 담기 위해 '병풍처럼 펼쳐지는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쫘악 펼치면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들어와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보랏빛 모란과 진분홍 작약이 만개한 봄을 지나, 파란 수국과 치자꽃 향기가 나비를 부르는 여름, 국화와 코스모스가 주인공이 되는 가을, 그리고 하얀 눈 속에 빨간 동백이 수줍게 피어나는 겨울까지. 자연의 색은 표현하기 어렵다는 것을 그림을 그리며 실감하곤 하는데, 이 책은 그 찰나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정원의 식물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네 인생과 참 닮았습니다. 가장 젊고 어여쁜 청년기를 지나 결실이 익어가는 중년, 그리고 고요한 겨울인 노년기에 이르는 과정이 계절의 순환과 같습니다. 꽃을 키우는 일이 자신을 가꾸는 일과 같다는 깨달음처럼, 더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정성을 쏟는 작가의 손길이 지면 너머로 느껴집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주는 색채의 신비로움을, 어른들에게는 삶을 되돌아보는 깊은 휴식을 줍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펼쳐놓고 꽃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세대를 넘어 같은 행복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훗날 저 역시 나만의 정원을 가꾸며 그림 그리는 삶을 꿈꾸기에, 이 책이 전해주는 온기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changbi.picturebook
#열두달의정원 #그림책 #창비그림책 #창비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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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김지혜 지음 / 한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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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서평
김지혜 장편소설



초록빛 주파수로 써 내려간 우리들의 타임캡슐
우리는 모두 각자의 인생이라는 백지 위에 서 있는 ‘중고신입’이다. 김지혜 작가의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는 삶의 장르가 비극이라 느껴질 때,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의 작가가 되어 이

야기를 고쳐 쓸 수 있는지 나지막이 들려준다.
특히 주인공 윤슬이 운화백화점에서 맡게 된 '구름 프로젝트'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 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겪는 시련 속에서 윤슬은 우연히 발견한 옛 신문 기사를 통해 옥상에 숨겨진 타임캡슐을 찾아냅니다.

40년 전 백화점 개관 당시 고객들의 소망과 창업자의 진심 어린 편지가 담긴 이 캡슐은, 단순히 잊힌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치유하는 열쇠가 됩니다. 윤슬은 이를 크리스마스 시즌과 결합해, 고객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프로젝트로 승화시키며 자신만의 '주파수'를 세상에 송출합니다.


이 과정은 마치 "글쓰기란… 나만의 이야기를 송출하는 권역을 찾아내고, 나를 알아가며 세상과 소통하는 일"이라는 책 속 문구와 일맥상통합니다. 타임캡슐 속 편지들이 40년의 세월을 건너 현재의 우리를 위로하듯, 님의 꾸준한 기록 또한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울림이 될 것입니다.


때로 인생이 너무 꼬인다고 느껴질 때 창업주는 조언합니다. "인생이 너무 꼬인다고 생각할 때는 추리소설의 중반부를 지나는 중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려운 사건도 결국은 해결되며, 전후 맥락이 모두 이해되는 순간이 옵니다." 윤슬이 타임캡슐을 발견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꿨듯, 우리 삶의 터널에도 반드시 끝이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결국 "인생의 장르를 결정하는 건 나 자신"입니다. 비극적인 순간조차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질 때, 우리는 비로소 자기 인생의 진정한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독자가 캐릭터에게 마음을 주는 이유는 우리 모두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 때문"이라는 말처럼, 고군분투 끝에 타임캡슐을 열어젖힌 윤슬의 성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잔잔하게 울림을 주는 이 소설은 일과 삶에서 마주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운화백화점은 결국 사람이야, 사람이 오고, 사람이 웃고, 사람이 머무는곳' 이라며 창업주가 손주에게 건네던 말은, 40년 전에 타임캡슐에 담은 창업주의 마음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자신만의 주파수를 통해 나를 알아가고 세상과 소통하는 일이 글쓰기라며 윤슬은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 소설은 글쓰기를 시작하거나 글쓰기에 주저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내가 쓰고 있는 글이 누군가에게 마음을 움직이거나, 울림이 있는 글이었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만들었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ofanhouse.offical


#중고신입차윤슬이야기를시작합니다 #오펜하우스 #김지혜 #중고신입 #직장인소설 #힐링소설 #성장소설 #소설추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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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의 모험 ㅣ 세계문학그림책
박은미 그림, 노은희 글, 마크 트웨인 원작 / 고래의숲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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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톰 소여의 모험] 서평
마크 트웨인
노은희 글/박은미 그림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은 단순한 아동 문학을 넘어, 인간 본연의 자유 의지와 도덕적 성장을 다룬 거대한 서사시입니다. 왜 1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국 문학의 출발점"이라는 극찬을 받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 줍니다.


🌲작가의 삶이 투영된 '가장 미국적인 목소리'
작가 마크 트웨인은 가난한 서부 개척민의 아들로 태어나 인쇄소 식자공, 미시시피강 수로 안내원 등 밑바닥 삶을 온몸으로 겪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경험은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
표지를 장식한 강렬한 초록빛은 이 책이 지향하는 바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톰과 허클베리 핀, 그리고 베키가 억새와 수풀을 헤치며 나아가는 모습은 정형화된 일상의 틀을 깨부수는 역동성을 가집니다.


🌲구속과 자유 사이의 갈등: 허크의 선택
이 책에서 가장 울림이 큰 대목은 보물을 찾아 부자가 된 후에도 문명화된 삶을 거부하는 허크의 모습입니다.
"누군가의 보살핌이 그에게는 답답한 구속이었다. 허크는 사람들의 칭찬을 듣는 일도 불편했고, 새 옷을 입는 것도 편치 않았다."

그는 더글러스 부인의 친절한 보호 대신 "도살장 뒷마당의 빈 통 속"에서 음식 찌꺼기로 배를 채우면서도 "마음만은 한없이 자유로운" 길을 선택합니다. 이는 어른들이 규정한 '행복'과 아이들이 느끼는 '행복'의 간극을 날카롭게 찌르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모험을 통해 완성되는 '도덕적 성숙'
톰 소여는 단순히 말썽만 피우는 소년이 아닙니다. 톰은 "여자친구를 위해 대신 벌을 받고, 무고한 죄인을 위해 용감하게 증언대에 서는 정의감"을 갖춘 인물로 묘사됩니다.

톰과 허크는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비밀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소소한 의식을 치르며 우정과 신의를 배웁니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한 아동문학의 범주를 넘어 성장과 규범, 도덕과 자유의지라는 담론으로 서사가 확장"되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인물들의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는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보조 수단을 넘어, '아이들의 세계'가 가진 순수한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증명합니다. 칼을 휘두르고 앞장서는 톰의 모습은 어른들이 만든 규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지금 이 순간의 호기심'임을 상기시킵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자유'의 가치
아이들에게 이 책은 흥미진진한 모험담이겠지만, 성인 독자에게는 잃어버린 유년의 야성(野性)을 일깨우는 통로가 됩니다. 담장을 칠하던 영리한 톰의 꾀부리기부터 동굴 속에서의 공포, 보물을 찾아 나서는 용기까지.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톰 소여가 되어 숲을 달리는 기분을 만끽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톰 소여의 모험』은 억압적인 현실(더글러스 아주머니의 규칙적인 생활 등)에 맞서 자신만의 '산적단'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복음서와 같습니다. 작가가 실존 인물 3~4명을 조합해 탄생시킨 톰이라는 캐릭터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보다 더 넓고 깊은 세계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면, 이 초록색 표지를 펼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위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forest_of_whale_onemall
#톰소여의모험 #그림책 #고래의숲 #세계문학그림책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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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하림 글, 지경애 그림 / 그리고 다시, 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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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서평
하림 글/ 지경애 그림


가수, 싱어송라이터, 공연기획자인 하림의 노래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림은 노동자들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고, 일을 하는 사람들에 관심이 많아서 음악으로 알리고 싶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우사일 프로젝트'는 이주 노동자분들과 함께한 프로젝트로 라파엘 클리닉에서 이주 노동자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음악회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사일 프로젝트>는 노동의 현장 뉴스를 보고 혼자 사무치다가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게 음악이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얼마전 교사들의 49제때 강연과 노래를 부르고 시작한 것이 '우사일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노래를 직접 들어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사회적 약자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뉴스에 나오는 사건, 사고들, 내 주변의 노동자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는 말합니다

모든 가장들, 모든 가족들, 모든 노동자들을 위한 노래이고, 이 노래속에는 사회적인 이슈나 메세지를 전달하는 진정성있는 노래입니다.

"음악이 끝나면 헛헛해지고 사라진다.
음악이 세상에서 얼마나 필요한지 생각한다. 본질적인 고민을 하다가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일의 본질, 특히 월드뮤직을 하다보니 외국인에게 관심이 많았다" 고 하림은 말한다

음악이 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일까?

음악가들은 본질적으로 이런 고민을 품고 사는데, 음악이 주는 위로의 기능을 본인도 느껴보고 싶고, 터놓고 생각하고 나누다보니 '우사일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그림책이 나오게 된 배경을 알아보게 되니까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림책을 다시한번 찬찬히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어딘가에서 일을 하고 있는 노동자, 내 가족들을 위해서 일하는 가장들, 우리는 모두 일을 하는 사람이고,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가족들이고,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합니다

하림은 노래는 새로운 생각들을 할 수도 있고 사람들이 부드럽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림책의 그림은 지경애 작가님의 색연필화로 되어 있는데, 우리 사회에서 오늘도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 구석구석 그들의 일상을 담백하니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이 가장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녁엔 집에서 쉬고 휴일에는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들이 왜 나는 어려운가요"

글귀 하나하나, 그림책의 그림 한 장면, 장면이 우리의 모습이고 우리가 생각해야 할 장면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위 서평은 @bookmentorbooks__ 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는모두사랑하는사람을위해일을합니다 #하림 #북멘토 #그림책추천 #책추천 #그림책 #어린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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