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웃이신 김살로메 작가님께서 최근 세번째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엄마의 뜰>이라는 제목의 포토에세이입니다.

  김살로메 작가는 첫번째 책 <라요하네의 우산>이라는 소설집을 2016년에 출간했고, 두번째 책 <미스 마플이 울던 새벽>은 에세이집으로 2018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올해까지 거의 2년에 한 번 새 책을 출간할 만큼 그동안 쉬지않고 많은 글을 쓰고 다음과 다음을 계속 준비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세이는 소설과 달라서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담게 됩니다. 이번 <엄마의 뜰>에서는 작가의 가족과 작가 자신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책은 어제 저희집에 도착했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세번째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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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2-12 19: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년에 한 번씩, 세 권의 책을 연속해서 내시다니... 이런 분을 저는 능 력 자, 라고 부릅니다. ㅋ

서니데이 2020-12-12 20:58   좋아요 1 | URL
2년에 한 번이라는 건, 무척 부지런한 분 같아요.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12월 11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13분, 바깥 기온은 5도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공기가 나쁩니다. 낮부터 계속 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가 모두 나쁨이예요. 지금은 나쁨, 주황색이지만, 낮에는 둘 중 하나가 매우 나쁨에 해당되는 빨간색 바로 표시되기도 했었어요. 오늘은 구름도 많은 날이라서 낮에도 밝은 느낌이 적었는데, 공기가 좋지 않은 날도 겹쳐서 왔습니다. 요즘 공기 좋은 날이 많아서 잊고 살았는데, 다시 미세먼지가 돌아오는 건 아닌지, 그렇게 반갑지는 않은데, 오늘 그렇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은 현재 기온이 1도 낮습니다만, 5도인 걸 보면, 낮에 많이 춥지 않았을 것 같은데? 찾아보니, 최저기온이 3도, 그리고 최고기온은 9도 였어요. 낮에 공기가 좋지 않다는 것 때문에 기온이 낮을 것 같지는 않았는데, 진짜 오늘은 어제보다는 낮에는 덜 추운 날이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어제보다 1도 가까이 낮으니까, 저녁을 지나 밤 사이에 기온이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 조금 덜 춥다가 다시 추워지고, 조금 적응할 것 같다고 하면 바로 계단식으로 기온이 내려갈 수도 있는, 아니면 어느  날 갑자기 아주 추운 날이 올 수도 있는 것이 겨울 날씨라서, 매일 어제와 비슷한 날로 생각하면 감기 걸릴 수 있어요. 덜 추워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마스크 잘 쓰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의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입니다. 689명 중 국내 발생 673, 해외 유입 16입니다. 12월이 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의 숫자가 계속 500명대 이상입니다. 어제 발표된 그러니까 그 전날의 신규확진자입니다만, 그날도 680명입니다. 계속 조심하라는 긴급문자는 하루에도 여러번 옵니다. 우리 구에서 확진자가 생겨도, 인접 시에서 확진자가 생겨도 오는데, 그러다보니 하루에 진동음을 여러번 들어요. 그러다보면 이전에 어쩌다 한 번 울리는 시기보다는 자주 와서 그런지 보고, 아, 그렇구나, 하면서 지나갑니다. 덜 놀라지만, 그래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은 계속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인데, 어제는 10일, 오늘은 11일입니다. 어제부터는 어쩐지 날짜가 두자리 숫자로 들어가기 시작해서, 12월이 많이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어제는 알라딘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선정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알라딘에서 발표하지만, 어제는 그 소식을 들으니, 이제 연말이구나, 하면서 날짜가 더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올해도 제 서재를 와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봄에는 잠시 페이퍼를 쓰지 못할 때도 있었는데, 안부인사 남겨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 계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 잡담 같은 이야기, 오늘의 날씨와 뉴스 이야기 같은 평범한 이야기인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하고, 그리고 좋은 댓글로 인사 나누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제 페이퍼를 쓰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새해가 되기 전에 올해는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아있습니다.

 지나간 것들이 더 많지만, 남은 것들이 소중하다고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소소한 것들도 사소한 것들이 얼마나 좋은 것이었는지, 잘 모르다가 알게 될 때가 있어요.

 연말의 남은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소중한 하루하루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판매 상품 : 크리스마스 리스, 트리와 가랜드를 위한 부엉이 장식 .

 

 동그란 모양은 크리스마스 리스이고, 오늘은 부엉이도 있습니다.

 저 부엉이 앞면만 사진에 있지만, 뒷면에 작은 날개까지 있어요.

 크리스마스 리스는 초록색과 빨간색 말고 새로운 색으로 더 추가합니다.

 

 소품은 하나씩 줄에 끼워서 가랜드로 쓰셔도 되고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실 수 있도록 윗쪽에 하나씩 고리가 있습니다. 앞면과 뒷면의 색상이 조금 다르니까 사진 참고해주세요. 크기는 10~12cm이고, 손뜨개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실내장식으로 쓰셔도 되고,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으로 쓰셔도 됩니다.

 사진보다 실물은 조금 더 반짝반짝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소품은 수세미실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수세미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영상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12월에는 이벤트 세일 기간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로 궁금한 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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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2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20 2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올해도 12월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그렇게 되었어요.

 이제는 겨울이 되고, 눈이 내릴 시기이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는 연말입니다.

 잠깐 사이에 한 해가 많이 지나고 조금 남았다는 것을 매일 느끼게 됩니다.

 

 알라딘 서재에서 오늘 2020년 서재와 북플 결산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로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알라딘 서재와 북플을 통해서 새로운 글과 좋은 책 소식으로 만나는 이웃분들께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헤 재 서재에 와주신 이웃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잡담만 있는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댓글로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가 조금 남았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항상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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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0-12-10 21: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매일 안부 인사 올리시는 포스팅 열혈 구독자로! 항상 고맙습니다.2020 서재달인 되신거 축하드리며 쌀쌀하고 음울한 코로나 시기 항상 건강 잘챙기세요.^.^

서니데이 2020-12-10 21:05   좋아요 0 | URL
scott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매일 저의 잡담 페이퍼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소망하는 것 이루는 시간 되세요.
좋은 밤 되세요.^^

이하라 2020-12-10 2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따뜻하신 서니데이님께도 축하인사드립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선정 축하 드려요^^
밝고 따뜻한 연말 되시고 풍요로운 행운과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서니데이 2020-12-10 21:06   좋아요 1 | URL
이하라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되심 축하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함께 하는 한 해 되세요.
좋은 밤 되세요.^^

닷슈 2020-12-10 21: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님축하드립니다 오늘 트리사진도 너무좋네요

서니데이 2020-12-10 21:23   좋아요 0 | URL
닷슈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크리스마스에 쓰려고 준비해둔 사진인데, 오늘 좋은 소식과 함께 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Dubussy 2020-12-10 21: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서니데이님 축하드려요! 늘 온기가 느껴지는 글 속에서 기분 up하고 간답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0-12-10 21:24   좋아요 0 | URL
Dubussy님 감사합니다.
제 서재의 잡담 가득한 페이퍼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다크아이즈 2020-12-10 21: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선한 영향력 덕에 알라딘이 언제나 밝고 경쾌합니다
올 한 해도 좋은 친구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니데이 2020-12-10 21:32   좋아요 0 | URL
다크아이즈님 감사합니다.
알라딘에는 좋은 이웃들이 많이 계셔서 좋은 공간 같습니다.
늘 잊지않고 저를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더 좋은 일들이 함께하는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레삭매냐 2020-12-10 21: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른 트리는 진짜 멋집니다 !!!

서니데이 2020-12-10 21:33   좋아요 1 | URL
레삭매냐 감사합니다.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 쓰려고 준비해둔 사진인데, 미리 썼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희망 가득한 새해 맞으세요.
늘 좋은 일이 함께 하시는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쎄인트saint 2020-12-10 21: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올해도 변함없이
서재의 달인 북플마니아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2020년도 무탈하게 지내신 것 같아..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몸과 마음 강건하시고 평안하소서~^^

서니데이 2020-12-10 21:35   좋아요 1 | URL
세인트님 감사합니다.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세요.
새해엔 더 좋은 일이 함께하는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수이 2020-12-10 22: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자주 뵙겠습니다. :)

서니데이 2020-12-10 22:02   좋아요 1 | URL
수연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과 희망 가득한 새해 기원합니다.
내년에도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파이버 2020-12-10 22: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닉네임처럼 항상 따뜻하고 밝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달인&북플마니아 선정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0-12-10 22:55   좋아요 1 | URL
파이버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소망을 이루는 한 해 되세요.
좋은 밤 되세요.^^

dadokdadok 2020-12-10 22: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축하드려요♡ 남은2020년도 새해도 모두 좋은일만득하시길요^^

서니데이 2020-12-10 22:56   좋아요 0 | URL
dadokdadok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0-12-10 22: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올 2020년에도 변함없고 한결같이
좋은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서니데이 2020-12-10 22:57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감사합니다.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저의 잡담 가득한 서재 와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 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초록별 2020-12-10 23: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오랜만이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오랫동안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3개월정도 혼독했어요. 일명 벽돌책 읽는 데에 집중했어요. 올해까지 계속 진행될 듯 하네요~~^^ 내년부터는 다시 시작하려구요.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크리스마스때와 연말에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0-12-10 23:10   좋아요 0 | URL
초록별님 잘 지내셨나요.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3개월동안 두꺼운 책 읽으라 힘드셨겠어요.
내년에 다시 뵐 때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연말 따뜻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고,
내년엔 더 좋은 날들 함께하는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bookholic 2020-12-11 00: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봄에는 화창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에는 알록달록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글들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도 깜쪽같이 사라져서 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십시오...^^

서니데이 2020-12-11 18:31   좋아요 0 | URL
bookholic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올해의 네 계절이 지나는 동안 제 페이퍼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엔 코로나19가 지나가서 이전처럼 좋아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소망을 이루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희선 2020-12-11 0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 축하해요 2020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니, 달력은 12월이니 맞겠지요 한해를 돌아볼 때가 오다니... 지난해하고 다르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다른 것도 있었군요 다음 해에는 좀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겠지요

서니데이 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0-12-11 18:33   좋아요 1 | URL
희선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작년과 비슷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달라진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
내년엔 많은 것이 좋아지기를 희망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잭와일드 2020-12-11 03: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되신걸 축하 드립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

서니데이 2020-12-11 18:34   좋아요 0 | URL
잭와일드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과 행복 가득한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단발머리 2020-12-11 10: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서재의 달일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넘 근사하네요!!!

서니데이 2020-12-11 18:35   좋아요 0 | URL
단발머리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크리스마스에 쓰려고 준비해둔 트리사진을 어제 올렸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연말과 행복한 새해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20-12-11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1 1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1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1 18: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초딩 2020-12-12 02: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항상 맑은 사진과 좋은 글 감사드리고
또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북플엔 언제나 서니데이님이 계셔서 화창한 것 같아요~

서니데이 2020-12-12 20:59   좋아요 0 | URL
초딩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저의 잡담 가득한 페이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소망하는 것을 이루는 한 해 되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하나의책장 2020-12-12 14: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의 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답니다!
매번 정성스런 글 적기도 쉬운 게 아닌데 정말 대단해요.
서재의 달인, 북플 마니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서니데이 2020-12-12 21:00   좋아요 1 | URL
하나의책장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나의책장님 서재에 자주 갑니다.
늘 예쁜 사진이 있어서 좋아해요.
제 페이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늘 좋은 일이 함께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psyche 2020-12-12 16: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축하드려요! 이렇게 한결같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 항상 한결같고 다정한 서니데이님.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0-12-12 21:02   좋아요 1 | URL
psyche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 아끼지 않으시는 psyche님의 다정함도 변함없으신 것 같습니다.
12월도 많이 지나고 조금 남았네요.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엔 더 좋은 일들과 기쁜 순간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2월 9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21분, 바깥 기온은 4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추운가요. 낮에 그냥 비슷한 것 같았는데, 엄마가 오늘은 조금 덜 추운 것 같다고 하셨어요. 아니, 우리집이 따뜻한 걸 보면 오늘 추운 날이야, 하면서 저녁을 먹었는데, 페이퍼를 쓰려고 기온은 찾아보니, 어? 현재기온 5도가 높네. 낮에도 6도나 되었고. 근데 지금 해가 진 다음인데도 4도 맞아? 기온에 살짝 의심은 들지만, 아마도 맞겠지요.

 

 어제는 저녁에 진짜 추웠어요. 잠깐 나갔다 왔는데, 머리가 차가웠거든요. 모자도 썼는데도요. 모자가 없었다면, 아우 너무 추웠을 것 같아요. 오늘은 실내에 있으면서 춥다고 창문을 안 열고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환기를 잘 해야 한다고 하지만, 잊어버렸어요. 우리집에서 그런 것들을 잘 챙기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거 같아, 요즘 다들 바쁜 것도 없는데 왜 이러지? 요즘 서서히 소소한 불만들이 쌓이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별일 없었지만, 조금 바빴더니, 저녁이 되어서는 피곤해졌습니다. 근데 낮에 바쁘고 저녁이면 피곤해지는 건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야, 잘 쉬면 되니까. 하지만 일어나서 잘 때까지의 시간을 적어보면, 그렇게 쓰면 안되는 시간인 것 같아,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매일 그게 잘 되지는 않습니다. 예정하지 않은 일이 하나라도 생기면, 어쩐지 예상하지 않은 시간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 되지 않아도 되는데도요.

 

 그러다보니, 지난주에 산 책은 택배상자에서 꺼내서 표지만 본 책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책 한 페이지도 볼 시간이 없어서는 아닌데, 어쩐지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하루를 쓰고 있는 것만 같았어요. 그 책들이 택배 상자에서 나올 수 있었던 건, 택배 상자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는데, 그 때는 책보다 상자가 더 반가운 날이었습니다. 필요했거든요.^^; 필요한 것 중요한 것 위주로 사는 건 좋은데, 요즘 그 기준을 다시 설정할 필요를 느낍니다.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너무 많고요, 그러면 진짜 중요한 것은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는 생각을 오늘에서야 하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시간을 잘 쓰고, 인생을 계획할 것인가, 그런 것들은 중요한 문제입니다만, 누구나 잘 하는 건 아니예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다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나와 맞는 것을 찾는 것은 그보다 더 어렵습니다. 가끔은 익숙한 것들에서 익숙하지 않은 것들로 바꾸어보고, 그러다가 익숙한 것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합니다. 어느 날에는 사소한 것 때문에 한 발도 더 앞으로 나가지 못하지만, 또 어느 날에는 중요한 것도 대충 보고 지나갑니다. 그게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것을 어떻게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가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바쁜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생각하면 그 날은 조금 기운이 내려갑니다. 나의 소중한 자원인 시간을 잘 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어느 날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어요. 시행착오를 없앨 수 없다면 줄이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만, 가끔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생각하느라 그 귀한 시간을 씁니다. 그러니까 이전에 실수한 것들은 생각이 조금 덜 났으면 좋겠어요. 그게 드라마에서 회상씬처럼 오늘의 시간을 쓰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도 오늘 다행스럽게 느낀 건, 그게 과거의 일이라서, 오늘 일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심각해보입니다.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요.

 오늘도 긴급문자가 너무 많이 와서 저녁이 되었을 때는 조금 불편해졌습니다.

 단지 큰 소리로 진동음이 들려서만이 아니라, 그런 순간을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불안과 걱정, 그리고 불편한 마음들이 그 위잉 하는 소리와 함께 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오늘을 무사히 살았습니다.

 많이 생각하면 더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울 수 있지만,

 오늘 하루가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날도 있어요.

 조금 더 내일은 발전하고 싶은데, 오늘만 해도 어제와 큰차이 없이 비슷해서

 내일은 목표 기준선을 살짝 낮추는 것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12월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판매 상품 : 크리스마스 리스, 트리와 가랜드를 위한 부엉이 장식 .

 

 동그란 모양은 크리스마스 리스이고, 오늘은 부엉이도 있습니다.

 저 부엉이 앞면만 사진에 있지만, 뒷면에 작은 날개까지 있어요.

 크리스마스 리스는 초록색과 빨간색 말고 새로운 색으로 더 추가합니다.

 

 소품은 하나씩 줄에 끼워서 가랜드로 쓰셔도 되고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실 수 있도록 윗쪽에 하나씩 고리가 있습니다. 앞면과 뒷면의 색상이 조금 다르니까 사진 참고해주세요. 크기는 10~12cm이고, 손뜨개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실내장식으로 쓰셔도 되고,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으로 쓰셔도 됩니다.

 사진보다 실물은 조금 더 반짝반짝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소품은 수세미실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수세미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영상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12월에는 이벤트 세일 기간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로 궁금한 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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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2-10 13: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쁘고...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요. (크리스마스트리로 쓰다가 수세미로 사용하기.) 일석이조. 하하~~

저 같으면 그냥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때 사용하고 잘 보관했다가 내년에도 후년에도 크리스마스트리의 장식품으로 사용할 것 같아요. 아까워서요.

이젠 아이들이 커 버려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시들한 거죠. 어릴 땐 졸라서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밀 재료들을 사러 문구점, 백화점을 다니곤 했는데... 이젠 그런 재미가 없고 추억만 남았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 집이라면 꼭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라고 권하고 싶어요. 아이들에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 테니까요... 강추하겠습니다.

서니데이 2020-12-10 21:00   좋아요 0 | URL
저희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는데, 올해는 외출할 일이 적어서 집에 트리 장식이라도 하고 싶은 연말이예요.
늦게 갔더니 예쁜 트리나 전구 장식은 없어서 아쉬웠어요.
아직 연말이 많이 남았는데 벌써 사라져서요.
우리집 소품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페크님, 좋은 밤 되세요.^^

2020-12-10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0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0 2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0 2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스텔라 2020-12-10 2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임. 올해의 서재의 달인 / 북플 마니아에 선정되신것 축하드려요.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되시고 내년에도 좋은일,행복한일들 많으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0-12-10 20:56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 되어주셔셔 감사해요.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도 좋은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겨울호랑이 2020-12-10 20: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2020년 서재의 달인/북플 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한 2020년이었지만, 2021년에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0-12-10 20:57   좋아요 1 | URL
겨울호랑이님 감사합니다.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연말 따뜻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12월 8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4분, 바깥 기온은 1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는 12월이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해가 정말 빨리 집니다. 조금 전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잠깐 사이에 서서히 저녁이 되어 가고 있었어요. 아직 5시는 그냥 오후인데, 바깥을 보면 이제는 저녁이거나 밤입니다. 가로등 있는 길을 지나면 어둡게 느낄 것 같은 시간인데, 길게 이어진 가게들 앞을 지나갈 때는 낮과는 다른 밝은 느낌이었어요. 가게 마다 안에서 환한 빛이 나오고 있어서, 그 앞은 밤이 아니고, 그냥 해가 진 다음 시간이었어요.

 

 많이 춥지만 않다면, 여름 시간이었다면, 그 시간엔 사람들이 더 많았을 거예요. 여름엔 너무 더워서 해가 지고 나서야 잠깐 외출하는 날도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지금은 추워서 되도록이면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밖에 나가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잠깐이지만, 밖에 나오면 따뜻하게 입어야 합니다. 집 앞이라고 대충 입었더니, 나중에 아우 머리아퍼, 하는 느낌이 남아요. 그 때는 잘 모르지만, 나중에 좋지 않으니까, 하면서 귀찮아도 챙겨서 입습니다. 조금 답답하긴 한데, 그래도 추운 것 보다는 낫잖아요.

 

 어제는 저녁에 먹을 돈까스를 사러 갔었습니다. 다른 건 없어서 그냥 왔는데, 집에 왔다가 다시 나가기는 조금 귀찮았지만, 그래도, 하면서 갔었어요. 가게의 사장님이 친절하게 많이 춥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돈까스 튀김 조리시간 동안 서 있는 것도 춥더라구요. 오늘은 그 생각이 나서, 조금 일찍 나가고 싶었는데, 앗 시간은 늘 비슷해.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가게 앞을 지나갔습니다. 어제는 몇 가지 모두 없어서 빈 손으로 돌아왔지만, 오늘은 잘 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하얀색 수세미실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는데, 오늘은 실이 있었어요.

 

 집에 오는데, 가까운 길로 오지 않고, 조금 먼 길로 돌아왔습니다. 조금 더 나가서 걷고 싶지만, 그놈의 코로나19가 외출하지 말라는 긴급문자를 계속 보내는 것만 같아서, 금방 왔어요. 아아, 아쉽다 하면서 집에 왔는데, 집에 와서는 조금 추웠던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는 잘 몰랐지만, 일찍 돌아오기 잘했어, 그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됩니다.

 

 오늘은 별일 없지만,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는 날이었어요. 사실은 어제도 조금 그랬습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조금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요즘 조금 덜 보긴 하는데, 그래도 안 볼 수는 없고요, 매일 오는 긴급문자 아니어도 매일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들만으로도 가끔은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갑니다. 사소한 일에 예민해지는 그런 날인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하면 별일 아니라는, 그런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전의 경험으로 떠올립니다. 저녁을 먹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 그냥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마음을 떠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차갑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이 내려갔고요, 밖에 나와보면 아침에는 조금 더 차가웠다고 하는데, 저녁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조금 더 차갑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예요.

 그래도 매일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판매 상품 : 크리스마스 리스, 트리와 가랜드를 위한 눈꽃별장식.

 

 동그란 모양은 크리스마스 리스이고, 별모양은 눈꽃결정 느낌 장식입니다.

 

 소품은 하나씩 줄에 끼워서 가랜드로 쓰셔도 되고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실 수 있도록 윗쪽에 하나씩 고리가 있습니다. 앞면과 뒷면의 색상이 조금 다르니까 사진 참고해주세요. 크기는 10~12cm이고, 손뜨개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실내장식으로 쓰셔도 되고,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으로 쓰셔도 됩니다.

 사진보다 실물은 조금 더 반짝반짝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소품은 수세미실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수세미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영상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12월에는 이벤트 세일 기간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로 궁금한 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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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20: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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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20: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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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21: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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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22: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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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21: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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