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4분, 바깥 기온은 1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는 12월이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해가 정말 빨리 집니다. 조금 전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잠깐 사이에 서서히 저녁이 되어 가고 있었어요. 아직 5시는 그냥 오후인데, 바깥을 보면 이제는 저녁이거나 밤입니다. 가로등 있는 길을 지나면 어둡게 느낄 것 같은 시간인데, 길게 이어진 가게들 앞을 지나갈 때는 낮과는 다른 밝은 느낌이었어요. 가게 마다 안에서 환한 빛이 나오고 있어서, 그 앞은 밤이 아니고, 그냥 해가 진 다음 시간이었어요.
많이 춥지만 않다면, 여름 시간이었다면, 그 시간엔 사람들이 더 많았을 거예요. 여름엔 너무 더워서 해가 지고 나서야 잠깐 외출하는 날도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지금은 추워서 되도록이면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밖에 나가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잠깐이지만, 밖에 나오면 따뜻하게 입어야 합니다. 집 앞이라고 대충 입었더니, 나중에 아우 머리아퍼, 하는 느낌이 남아요. 그 때는 잘 모르지만, 나중에 좋지 않으니까, 하면서 귀찮아도 챙겨서 입습니다. 조금 답답하긴 한데, 그래도 추운 것 보다는 낫잖아요.
어제는 저녁에 먹을 돈까스를 사러 갔었습니다. 다른 건 없어서 그냥 왔는데, 집에 왔다가 다시 나가기는 조금 귀찮았지만, 그래도, 하면서 갔었어요. 가게의 사장님이 친절하게 많이 춥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돈까스 튀김 조리시간 동안 서 있는 것도 춥더라구요. 오늘은 그 생각이 나서, 조금 일찍 나가고 싶었는데, 앗 시간은 늘 비슷해.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가게 앞을 지나갔습니다. 어제는 몇 가지 모두 없어서 빈 손으로 돌아왔지만, 오늘은 잘 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하얀색 수세미실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는데, 오늘은 실이 있었어요.
집에 오는데, 가까운 길로 오지 않고, 조금 먼 길로 돌아왔습니다. 조금 더 나가서 걷고 싶지만, 그놈의 코로나19가 외출하지 말라는 긴급문자를 계속 보내는 것만 같아서, 금방 왔어요. 아아, 아쉽다 하면서 집에 왔는데, 집에 와서는 조금 추웠던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는 잘 몰랐지만, 일찍 돌아오기 잘했어, 그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됩니다.
오늘은 별일 없지만,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는 날이었어요. 사실은 어제도 조금 그랬습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조금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요즘 조금 덜 보긴 하는데, 그래도 안 볼 수는 없고요, 매일 오는 긴급문자 아니어도 매일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들만으로도 가끔은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갑니다. 사소한 일에 예민해지는 그런 날인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하면 별일 아니라는, 그런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전의 경험으로 떠올립니다. 저녁을 먹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 그냥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마음을 떠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차갑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이 내려갔고요, 밖에 나와보면 아침에는 조금 더 차가웠다고 하는데, 저녁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조금 더 차갑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예요.
그래도 매일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판매 상품 : 크리스마스 리스, 트리와 가랜드를 위한 눈꽃별장식.
동그란 모양은 크리스마스 리스이고, 별모양은 눈꽃결정 느낌 장식입니다.
소품은 하나씩 줄에 끼워서 가랜드로 쓰셔도 되고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실 수 있도록 윗쪽에 하나씩 고리가 있습니다. 앞면과 뒷면의 색상이 조금 다르니까 사진 참고해주세요. 크기는 10~12cm이고, 손뜨개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실내장식으로 쓰셔도 되고,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으로 쓰셔도 됩니다.
사진보다 실물은 조금 더 반짝반짝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소품은 수세미실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수세미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영상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12월에는 이벤트 세일 기간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로 궁금한 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