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웃이신 김살로메 작가님께서 최근 세번째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엄마의 뜰>이라는 제목의 포토에세이입니다.

  김살로메 작가는 첫번째 책 <라요하네의 우산>이라는 소설집을 2016년에 출간했고, 두번째 책 <미스 마플이 울던 새벽>은 에세이집으로 2018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올해까지 거의 2년에 한 번 새 책을 출간할 만큼 그동안 쉬지않고 많은 글을 쓰고 다음과 다음을 계속 준비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세이는 소설과 달라서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담게 됩니다. 이번 <엄마의 뜰>에서는 작가의 가족과 작가 자신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책은 어제 저희집에 도착했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세번째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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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2-12 19: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년에 한 번씩, 세 권의 책을 연속해서 내시다니... 이런 분을 저는 능 력 자, 라고 부릅니다. ㅋ

서니데이 2020-12-12 20:58   좋아요 1 | URL
2년에 한 번이라는 건, 무척 부지런한 분 같아요.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