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웃이신 김살로메 작가님께서 최근 세번째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엄마의 뜰>이라는 제목의 포토에세이입니다.
김살로메 작가는 첫번째 책 <라요하네의 우산>이라는 소설집을 2016년에 출간했고, 두번째 책 <미스 마플이 울던 새벽>은 에세이집으로 2018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올해까지 거의 2년에 한 번 새 책을 출간할 만큼 그동안 쉬지않고 많은 글을 쓰고 다음과 다음을 계속 준비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세이는 소설과 달라서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담게 됩니다. 이번 <엄마의 뜰>에서는 작가의 가족과 작가 자신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책은 어제 저희집에 도착했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세번째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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