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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독보적 챌린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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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기 좋은 방 - 오직 나를 위해, 그림 속에서 잠시 쉼
우지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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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방)을 주제로 한 글과 그림들이 따스해서 좋았어요... 그림도 많이 실려있는 편인데, 그림이 크게 실려있어서 시원시원합니다. 표지가 예쁜만큼 내지 디자인도 예뻐요. 책값 대비 좋은 질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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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0-08-02 23: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리보기하니 그림이 정말 예쁘고 코지하네요 :-)
화가와 작품의 소개 방 이야기가 손이 갑니다~

파이버 2020-08-02 23:49   좋아요 1 | URL
이북으로 체험판 다운 받으시면 무료로 2꼭지? 정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다운받아보세요
 
[eBook] 루거 총을 든 할머니
브누아 필리퐁 지음, 장소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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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입담이 좋아 경찰서 사람들처럼 베르트의 이야기에 정신 없이 빠져들었다. 루거 총을 든 베르트의 매력이 다 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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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게으름을 찬양하다니... 천상 게으름뱅이로서 두근두근하며 이 책을 펼쳤는데, 내가 생각한 게으름과 사뭇 달랐다. 작가는 행복에 이르기 위하여 우리 사회가 조직적으로 근로 시간을 줄여나갈 것을 설득한다. 그리고 남는 여가 시간을 문명과 교육을 통해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뒤따라 나오는 문명과 교육에 대해 논하는 글들이 표제작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뒷받침한다.

 

내가 생각하는 게으름이란 쉬는 날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며 빈둥빈둥거리는 것이었는데, 여기서 말하는 여가는 비실용적인 학문적, 예술적 호기심을 탐구하는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이다. 나처럼 오해하는 독자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목을 바꿔야 한다. 그렇지만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 서로 친절해지고, 서로 덜 괴롭힐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피곤함에서 오는 짜증과 여유 없음을 얼마나 많이 겪었는지.

 

이 글은 옛날에 쓰였지만(찾아보니 1930년대인듯), 그때 당시 기준으로 산업의 발달로 인해 장기간의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상적인 사회로서 누구도 하루 4시간 이상 일하도록 강요받지 않는 세상을 예로 들고 있다. 하루 4시간이라니.... 지금으로서도 꿈 같은 이야기다.

 

이와 비슷한 내용의 이야기를 얼마전에 본 기억이 났다. 곧 다가올 미래 사회를 십 대를 위해 차근차근 풀어서 설명한 이 책. 이미 십 대가 아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이 책의 6번째 챕터에 기본 소득 제도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나온다.

 

인공지능에 대한 발달로 저임금 노동 일자리가 사라지는 시대가 온다. 이를 위한 사회 보장으로서 기본 소득 제도를 실시하고 이에 대한 재원을 로봇세(Robot tax)로 충당하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2017년 빌 게이츠가 찬성하여 유명해진 이론이다. 진짜로 실현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생각의 시작점은 다르지만 모두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노동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골자는 같다. 그렇다면 50년 뒤의 미래에는 또 어떻게 될까... 그때에도 과학발달로 노동 시간이 줄어들 것이며 우리는 더 많은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청사진이 또 나올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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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종이달 - 제25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작
가쿠타 미츠요 지음, 권남희 옮김 / 예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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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은 영화 추천으로 처음 접했다. 원작 소설이 있다기에 그럼 소설을 먼저 읽고 영화를 봐야겠다 싶어서 이북 대여를 했다.

실화 바탕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이미 주인공 리카가 사건 후 방콕에 도망간 시점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건 흐름도 예상대로 흘러간다. 남편과 사이가 소원한 주인공이 새로운 사랑에 빠진다는 점에서 ‘달의 영휴(사토 쇼고)‘가 떠올랐다. 이야기하고 싶은 바가 다른 만큼 ‘달의 영휴‘쪽이 훨씬 낭만적이긴 하지만....

소설에서 불만이었던 점은 돈에 연연하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여자인 것이다. 주인공 리카와 비교할만한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은데 굳이 너무 뻔한 전개방식과 인물 설정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불호였다.

+이북 앞부분에 인물소개가 나오는데(종이책에도 있을까?)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인물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며, 인물소개글이 이야기 속 인물들을 평면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200731) 영화를 보았다. 초반 5분에 그만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참았고, 그럴 가치가 있었다. 소설을 많이 바꾸었는데, 영화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소설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주인공이 연기가 너무 좋았다. 왜 이 영화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알 것 같다. 더불어, 주인공과 주인공 아역이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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