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도서관 웅진 모두의 그림책 12
다니엘라 자글렌카 테라치니 지음,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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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다시 돌아왔네요~ 덕분에 집에서 즐길거리를 더 찾게 되었는데 저희모녀에게 딱!
초딩이 좋아하는 빨간모자, 신데렐라, 미녀와야수, 엄지공주, 헨젤과 그레텔, 개구리왕자 등 무려 30권~ 표지 면지 본문까지 퀄리티 예술^^ 10살아이혼자도만들기가능해서 엄마만의 시간도 확보되어서 좋고~ 북스타그램하는 엄마 소품으로도 굿! 미니어처만들기에 푹빠져있는 초딩이 너무 좋아했어요
기존에 있는 동화책뿐아니라 창의력키울수있게 만들수있는책도 있어서 아이들도 엄마들도 만족도 높아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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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01-16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손이 정말 앙증맞고 귀여워요 ㅎㅎ
 
화씨 451 환상문학전집 12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박상준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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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태웠던 책들 중에서 읽어보신 것은 없나요?"
몬태그는 웃었다.
"그건 법을 어기는 거지!"
"아, 물론 그렇죠."
"보람 있는 일이죠. 월요일에는 밀레이(미국의 시인 - 옮긴이)를수요일에는 휘트먼을, 금요일에는 포크너를 재가 될 때까지 불태우자. 그리고 그 재도 다시 태우자. 우리들의 공식적인 슬로건이죠."-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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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 환상문학전집 12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박상준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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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저씨가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아시죠?"
몬태그는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사람들은 대개 무서워해요. 제 얘긴 방화수들을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아저씨도 결국은 사람들 중에 하나일 뿐이잖아요. 결국………."
몬태그는 소녀의 눈동자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뿌연액체 위를 떠다니는 검고 작은 점, 빛나는 그 눈동자 안에 자신의 작은 모습이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투영되어 있었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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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으로 오해받고 있습니다 이야기 도감 3
소피 코리건 지음, 김아림 옮김 / 웅진주니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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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는 동물들의 명예회복 프로젝트˝

동물들이 모두 한목소리로 사람들에게 보노보노에서처럼 ˝헛소리하지마 임마!˝를 외치고 있는것 같았다.

새해로 11살인 딸아이가 12월부터 푹빠져있는 이야기도감 <비호감으로 오해받고 있습니다> 소피 코리건은 영국 그림책 작가로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사소한 곳에도 구석구석 신경을 쓴 그림책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표지와 면지에도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이번을 계기로 이작가의 팬이 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거미부터 악마라는 별명의 태즈메이니아데블까지 38가지의 동물들이 등장하는 이 책은 흔한 동물도감과 다르게 편견과 오해라는 주제가 있어서 아이들과 대화 나누기도 좋은 책이라서 요즘같이 힘든 때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꿀수있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읽는내내 ˝엄마그거알아?! 고양이의 귀는 180도 돌아간다˝하면서 신난 초딩을 보면서 저도 호기심에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즐거웠어요~ 작가님이 일러스트레이터라서 그런지 그림들이 너무 예쁘고 귀요워서 그림책덕후인 저희 모녀에게 취향저격

누군가가 저에게 조카에게 선물할 그림책 한권만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고민없이 <비호감으로 오해받고 있습니다>를 고를것같아요^^

(본 포스팅은 웅진주니어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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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 흐르는 동안나는 잊고 싶은 것을 기억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왜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가치조차 없었던 사소한 사건들을 기억 속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는 마치 사용된 인생의 증거로서 쓸모가 있다는 듯 백 번도 넘게다시 그것을 뒤져 보여주는 것인지도 이해할 수 없다. 내 인생에는 잊히지 않아야 할 것들이 많지 않았다. 간직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것만 모으면 내 인생은 상당히 짧은 생이 되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내가 아직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았던 사십 년 전이나 오십 년 전에는 망각이 죄악시되었다. 나는 그것을 당시에도 이해할 수 없었고 지금은 그것을 생명을 위협하는 횡포라고생각한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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