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12월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그렇게 되었어요.
이제는 겨울이 되고, 눈이 내릴 시기이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는 연말입니다.
잠깐 사이에 한 해가 많이 지나고 조금 남았다는 것을 매일 느끼게 됩니다.
알라딘 서재에서 오늘 2020년 서재와 북플 결산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로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알라딘 서재와 북플을 통해서 새로운 글과 좋은 책 소식으로 만나는 이웃분들께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헤 재 서재에 와주신 이웃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잡담만 있는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댓글로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가 조금 남았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항상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