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음악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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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라 2011-09-07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파란나비,옷나비,후드티나비,줄나비,보라빛나비가 온다-
그냥요, 프로필 사진이 하두 기발해서요, 저는 기발한 거 재밌는 거 만나면
사족을 못써요. 찌르르-

라로 2011-09-07 23:32   좋아요 0 | URL
저와 비슷한 과이시군요!!^^
그러고보면 메리포핀스님이 관심 갖고 계신 책을 보면 제가 다 찜해둔 책이더라구요~~~.찌르르ㅎㅎㅎ

2011-09-07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7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1-09-08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빗님,, 어느 가을 저녁입니다.


비로그인 2011-09-08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밤. 바람도 불고.


비로그인 2011-09-08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깜해져, 별이 보이려하네요. ^^




라로 2011-09-08 20:11   좋아요 0 | URL
아잉, 바람결님~~~~.
어제 이 음악들을 듣고 주무신거에요????
여긴 간간이 비가 내려서 그런지 별은 안 보야요.ㅠㅠ
추석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고마와요,,,,기분이 무척 좋아요. 관심받고 있는 것 같아서,,,^^
 



딸아이를 데려다 주고 왔다.
비가 많이 온다. 예전엔 비가 오면 쓸쓸한 음악을 들었는데
요즘 비가 너무 자주 와서 그런가 피아노 음악이 좋다.
피아노 음악을 찾아 올리려다가 갑자기 비틀즈로.


비가 많이 내리니까 놀이터에 못 가서 노는 게 답답했는지
비가 올 때마다 "엄마, 나는 해님이 좋은데 해님은 왜 안 나와요?"그런다.
아이가 말하는 문장들을 다 기록하고 싶은데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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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1-08-2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든이, 한창 종알거리며 시를 말하는 때죠.
고만할 때 아이가 정말 귀여운데 커가면서 속도 상하게 할 때가 있지만
그게 다 우리 어른들 기준이죠.^^
저도 아이들 어릴 때 뱉던 문장들 다 기록해두고 싶단 생각 했었어요.
지금은 그저 기억속에만 있지요.

라로 2011-08-20 20:37   좋아요 0 | URL
두 달 전부터 갑자기 종알종알 거리네요~.^^
해든이나 다른 애들이 아직 속 상하게 하지는 않는데 제가 혼자 욕심이 많아서 속이 상하죠, 뭐~~~.^^
저는 아직 해든이 덕분에 기회가 있으니까 늦기 전에 기록을 할까봐요. 몇 개만이라도,,,무스탕님처럼 말이죠~.^^

프야님은 기억력이 좋으니 그나마 기억을 하시지,,,전 큰 애들 하던 말 하나도 기억 안 나요,,ㅠㅠ

moonnight 2011-08-20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 -_-;
해든이 너무 귀여워요. ㅠ_ㅠ 나는 해님이 좋은데 해님은 왜 안 나와요. 라니. 그렇게 말할 때 표정이 막 손에 잡힐 듯 해요. 얼마나 귀여울까요. 정작 본인은 아주 심각하지만 ^^ 듣는 사람은 초절정 귀여움에 기절해버리잖아요. ㅠ_ㅠ
저도 조카랑 이야기하면서 아, 지금 이 아이의 이야기들을 모두 다 기록해두고 싶다는 생각 들 때 많아요. 공책 한 권을 만들어 두기는 했는데 막상 기록하기는 잘 안 돼요. 게으른 고모 ㅠ_ㅠ
정말, 프레이야 님 말씀처럼 해든이의 문장은 그 자체로 시로군요. 너무 귀엽다. ㅠ_ㅠ (계속 울고 있다;;;)

라로 2011-08-20 20:39   좋아요 0 | URL
더 귀여운 말도 많이 했는데 제가 기억력이 없어서리 다 까먹었어요,,ㅎㅎㅎㅎ
맞아요, 본인은 정말 심각,,ㅎㅎㅎ 문밤님은 정말 그런 순간을 이렇게 예쁘게 잘 설명하시다니!! 문밤님의 조카는 정말 복도 많지!! 우리 애들은 그런 고모나 이모가 없어서 좀 불쌍해요..^^;;
문밤님이 우리 애들한테도 이모나 고모가 되어주시면 좋겠다,,히힛

자하(紫霞) 2011-08-20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아이도 낳기로 결심했는데...
왜 왜 아직 마음이 맞는 남자가 나타나지 않는걸까요?^^;
해든이가 옆에서 저런 말을 하면 귀여워서 꼭 안아버릴 것 같아요~ㅋ

라로 2011-08-21 23:48   좋아요 0 | URL
쫌 만 기둘리세요~~~~~.
인연이라는게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베리베리님처럼 예쁘고 멋진 여성에게 맞는 남자가 그리 많지는 않다는게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분명 있을거에요~~~~~.^^
아~~~소개해주고 싶다. 하지만 제 동생을 실패로 이제 더이상 소개는 안 하기로 해서리,,ㅠㅠ
 

1. 살이 쪄서 좋은 건 얼굴 주름이 좀 펴져 보인다는 것뿐.
맞는 옷도 없고, 샤워할 때도 발끝이 보일락 말락.
나만 직장 생활을 하는 게 아닌데도 왜 나만 살이 찔까??
그러고 보니 직장 생활을 한 이후로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ㅠㅠ
지금 집에 사다 놓고 나와 해든이,,,가끔 H양이 먹고 있는 단 것만 해도 7가지.
거기다 어제 두 가지 더 사 왔다.
남편이 왜 사왔느냐고 해서 "직장 동료가 부탁한 거야"라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갈 데까지 가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미국 유학을 갔을 때도 단거랑 피자며 그런 거 너무 많이 먹어서 뒤룩뒤룩 살이 쪘었는데(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다들 내 초기 유학시절 사진을 본 사람들은 내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모를 정도.ㅠㅠ)
내일 아주 중요한 만남이 있으니 내일까지 많이 먹고 금요일부터 다이어트를 해야지라는 계획.
아니다. 일단 집에 쟁여놓은 단것들을 다 먹은 다음으로 해야겠구나.ㅠㅠ

2. 가려움증이 심해서 캘리포니아 베이비 크림을 바르다가 동료의 권유로 피부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먹었더니 가려움증이 감쪽같이 사라져서 좋지만, 피부약이 독하다고 너무 오래 먹지 말라고 주위에서 충고.
그래서 일주일 안 먹었더니 오늘부터 슬슬 다시 간지럽기 시작.ㅠㅠ

3. 오늘 딸아이의 바이올린 연주회가 있었다.
그런데 연주회 일정이 잡히기 전에 어떤 가족을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기로 했다.
일정이 겹친거다.ㅠㅠ
그래서 최대한 두 가지 일을 다 해결하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는데
결국 딸아이 미용실에 보내서 머리 하는 거까지 봐주고 집에 부랴부랴 와서( 그 와중에 M님과 통화도--M님 제가 뭐라고 했나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5가지 코스 요리를 만들었다!!
딸아이의 연주를 못 본 게 무척 아쉽지만(지금 연주회 끝나고 뒤풀이 갔단다. 기다리는 중.)
나중에 DVD 줄테니까,,,그리고 사진도 찍어 올테고..
내가 오늘 준비한 초대 요리의 메뉴는 이탈리안 요리.

이 요리를 하기 위해서 참고한 요리책은 두 가지.
[리혜의 메이저 밥상]과 [보통날의 파스타]

먼저 차가운 전체요리로 흰살생선 카르파쵸. -리혜의 메이저 밥상, p.230
광어 한 마리를 회 뜬거 사다가 만들었는데 가장 인기가 있었다.
남편은 다른 샐러드에도 그 드레싱을 이용하면 맛있을 거라 했는데
정작 그녀의 레시피에 나와 있는 메리네이드는 고작 소금, 후추, 그리고 레몬즙과 올리브 오일이었다.
암튼 대박이었다!!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딸아이가 연주회장에 가져가서 찍지 못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만들어 보리라 결심.

샐러드는 역시 [리혜의 메이저 밥상]에 나오는 고트 치즈 샐러드. p. 238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의 역시나 평범한 소스지만 거기에 딸기를 넣은 게 신선했다.
치즈와 딸기와 채소의 어울림에 발사믹과 올리브의 향연이라고나 할까.
암튼 샐러드도 무난하게 통과.

피자는 만들지 않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마르게리타 피자를 사왔다.
마늘 맛이 강한 피자이지만 정말 맛있다!!!>.<

메인으로 만든 파스타는 볼로네제 라구로 만든 파스타. - [보통날의 파스타], p.127
127 페이지에 나온 사진을 보고서 볼로네제 소스 만드는 법(같은 책 p.173)을 찾아서 만들었다.

그리고 디저트는 콩가루 아이스크림. - [리혜의 메이저 밥상]p.234

코스트코에서 파는 대용량의 하겐다즈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에다가
리혜씨의 레시피대로 해서 만들었는데 이것도 대박.
오늘의 손님초대 식사는 맨 처음과 맨 마지막 음식의 대박으로 말미암아서
우리 집을 떠나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당히 좋게 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디저트로 식사의 마침표를 찍는 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후식으로 과일을 내오는데
외국 생활을 좀 많이 한 나는 과일도 좋아하지만
간단하면서 다양한 후식을 더 즐기는 편이다.
그런데 리혜씨도 그녀의 책에 이런 글을 담았다.

   
  디저트는 '초대 요리의 마침표'라고도 하고 '초대 요리의 꽃'이라고도 하죠.
그만큼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말인데 디저트까지 너무 손이 많이 가거나
복잡한 메뉴로 만들려고 하면 요리하다가 지쳐
두 번 다시 손님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게 되기 쉬워요.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고 손님과 더 많이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안주인의 센스죠.
 

- [리혜의 메이저 밥상], 박리혜, p.234
 
   


센스 있고 실력 있는 리혜씨 덕분에 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넘겼다.
덕분에 나도 센스있게,,,ㅎㅎㅎ

4. 내일 만남을 위해 뭘 입을까 생각하다 포기.
맞는 옷도 없지만, 이 몸매로 입어서 예뻐 보이지도 않다는,,ㅠㅠ
직장을 떼려 쳐야 살이 빠질 것 가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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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02: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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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2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1-02-24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과 4번을 연관지어서 말씀드리자면요, 나비님. 참 신기한게 직장 생활하니까 살이 찌잖아요? 그런데 저의 경우엔 직장을 때려치면 더 찔것 같아요. 아마 백키로 찍고 문 밖으로 출입이 안될 것 같아서 이나마라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나비님 생활은 모르지만, 혹 사무실에서 간식을 드시나요? 과자라든가 빵이라든가 기타등등의 간식. 일단 간식만 뚝 끊어도 몇키로 쑥 빠진다는데 이만원 겁니다. 진짜루요. 직장인의 다이어트는 정말 눈물나는 일이라. 저는 언제나 '내일부터' 다이어트 ㅠㅠ

그리고 2번에 대해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아시겠지 싶어 넘어갔는데, 나비님, 혹시 물 많이 드시나요? 건조한 날씨에 특히 피부가 가려운건 물을 한번 많이 드셔보세요. 그럼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라로 2011-02-24 20:57   좋아요 0 | URL
저 간식 엄청 먹어요~!! 것뿐 아니라 집에 와서도 잠자기 전까지 초코렛등을 달고 살고요.
어느 밤엔 대용량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저 혼자 다 먹었어요. 알라딘 글 읽으면서,,ㅠㅠ
지금도 허니 로스티드 땅콩 먹고 있어요.ㅠㅠ 절제가 안 되어요.엉엉엉
저는 집에 있는 유혹스러운 단 것 다 먹고 다이어트 시작..ㅠㅠ

물울 정말 많이 마시지 못하고 있어요.
2L짜리 병을 사서라도 물 많이 마셔야겠어요!!
고마와요, 다락방님~.^^

따라쟁이 2011-02-25 10:26   좋아요 0 | URL
저도 직장 나오면 훨씬 많이 먹어요.
하지만 다락방님을 만나는 날보다 많이 먹진 않죠!!

라로 2011-02-25 11:51   좋아요 0 | URL
헉! 다락방님이 그렇게 많이 드세요???글을 통해서 먹는거 좋아하시는 건 느꼈지만,,,ㅎㅎㅎㅎ

hnine 2011-02-2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피부 가려움증으로 고생 꽤 해본 사람으로서, 이사 다닐때마다 가까운데 피부과가 어디있나 부터 알아놓기도 했었어요. 제 경우엔 온도차이로 인한 일종의 알레르기라고 하던데 추운데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곳에 들어가면 생긴다고 하더군요. 치료법은 없고, 다만 증상 초기에 한번 피부과 가서 주사 맞고 나면 그 한철은 무사히 나곤 했어요. 피부과약이 독하긴 좀 독하지요.
두권의 요리책이 나비님께 요긴하게 이용되고 있네요. 우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양식 요리가 시간이 덜 걸리는 것 같아요. 한식은 가짓수도 많아야 하고 준비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아무튼 여러 가지 일을 하루에 성공적으로 잘 해내셨어요.
오늘은 다~ 떨치시고, 좋은 만남,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라로 2011-02-24 20:59   좋아요 0 | URL
주사로 해결이 될 수도 있는거군요!!
저도 그럼 내일 피부과 가서 주사 놔 달라고 할까봐요~~~~~.ㅠㅠ
[보통의 파스타]는 보통인데 리혜의 메이저 밥상은 정말 레시피가 좋아요!!
님은 요리에 조예가 깊으시니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정말 괜찮은 요리책이에요.
덕분에 오늘 정말 좋은 만남이 되었어요. 가끔씩 이런 일탈이 좋아요~~~.^^

2011-02-24 1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24 2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24 1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24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Tom Waits - Blue Valentines

 어디서 읽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윤광준의 생활명품]의 저자 윤광준씨가  말하길 Tom Waits의 노래를 듣고서 오줌을 지리지 않는 여자는 불감증이 있는 여자라는 비슷한 말을 했는데, 아마도 그만큼 짜릿하고 섹시하다는 말인 것 같다. 하지만, 그냥 그의 음악을 들었을 때보다 그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그의 음악을 들으면 더욱 감동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늘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기다리면서 잡지를 들춰봤는데 거기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의 하나로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라는 글을 읽었다.
블로그(서재는 나의 유일한 인터넷 생활이다)를 운영하는 일이 쉽지는 않다.
솔직히 서재를 정리하고 싶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뭐 하나 끝까지 해 본적이 없는 나는 서재질이라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기도 하지만 세상에 쉬운 게 뭐 있겠느냐는 생각을 하면서...

하지만, 서재를 확 닫아버리자는 생각으로 서재에 들어왔다가 떠오르는 지혜로운 서재 언니의 얼굴이 있어 참는다.

오줌을 지리진 않겠지만, Tom Waits의 인생을 생각하며 그의 노래를 다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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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1-02-08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 있는데, 아무 곳이나 펼쳐보면 좋아요.
사실 화장실에 있어요.ㅎㅎ
근데 왜 서재를 닫아버릴 생각을 해요?
나비님 없으면 어찌 하라고요.ㅠ

라로 2011-02-09 00:22   좋아요 0 | URL
이 글 쓰고 해든이 재우다가 잠이 들었다가 깼어요.
저녁 먹은거 치우지도 않았고 빨래도 돌리고 널지 않아서,,ㅠㅠ
조용히 쉬는 저녁시간을 보내고 싶은데,,,언젠가 오겠지요??ㅎㅎ

2011-02-09 00: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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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00: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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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1-02-08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프에서 이사하는게 이골나서 결국엔 온라인인 여기서도 못 갔어요. 새로운 데를 찾는 수고도 버겁고요 터 닦고 정붙이는 일을 거듭하기엔 전 너무 기운없어요. 그냥. 책 읽은 것 기록하는 재미로 이렇게 살려구요.

2011-02-09 00: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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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21: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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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11: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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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02-09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심야에 이걸 봤으니 문자를 보낼수도 없고....
세상에 확~ 끝내고 싶은 일이 어디 서재뿐이던가요.
이제~ 산사춘의 약발이 떨어질 때가 돼서 그런거 아닐런지...

2011-02-09 13: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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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09: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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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1-02-09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톰 웨이츠 노래 듣고 왜 오줌을 지려야 하는데요? 더러워요!

이상 톰웨이츠 음반 다 끌어 모으고 있는 하이드

전 오늘 과제로 꽃블로그 만들기.를 받았어요. 블로그에 익숙하고 가끔은 능숙하다고 착각도 하지만 ^^; 재미나게 잘 만들어 보려구요. 블로그 두 개 관리하기 정말 힘든데,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직접거려도 늘 알라딘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죠.

라로 2011-02-09 10:15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저도 그 글 읽고 그렇게 생각했는데!!ㅎㅎㅎ좀 그렇죠??
그의 음반을 다 모으시고 계시구나!! 하이드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걸 보니 그도 성공한 인생이네요!

꾸준히 뭔가를 열심히 한다는 걸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어요.
사실 지금까지 서재를 꾸려오고 있는 제가 기특하긴 해요,,,그렇다고 잘 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구요.^^;;
알라딘은 어느 분 말씀처럼 보금자리 이상인가 봐요,,,고마와요, 하이드님.
예전에 하이드님 말이라면 다 콧방귀를 꼈었는데,,,님의 예쁜 마음이 보이네요, 이젠.^^

2011-02-09 04: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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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0: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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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4: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09 06: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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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0: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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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09: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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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0: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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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2-09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책은 뭐죠? 뭐길래 나비님은 인용을 하시고 프레이야님은 화장실에 두고 간혹 펼쳐보시죠? 저도 보겠어요!

라로 2011-02-11 11:13   좋아요 0 | URL
책 욕심 정말 많으신 우리 사랑스런 다락방님~~~.^^
제이슨 스테텀의 영화가 곧 할거에요!!!!꺄욱(다락방님 덕분에 제이슨을 알게 된 一人)ㅎㅎㅎ

moonnight 2011-02-09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나비님 서재 접으시면 안 돼요. 큰일나요. ㅠ_ㅠ 나비님 글 읽으면서 대리로 행복해하는 사람이 저 말고도 알라딘에 얼마나 많을텐데요. ;;;
톰 웨이츠는. 오, 오줌까지는 아니지만 -_- 가끔 한 번씩은 몇 시간씩 리플레이하게 되더라구요. 담배 세갑 연달아 핀 목소리, 좋아요 ^^

라로 2011-02-11 11:15   좋아요 0 | URL
위로의 말씀은 너무 과분하지만 감사합니다.^^
문밤님도 알라딘에 꼬옥 계셔야 해요,,,문밤님 없으면 나도 없을 껴~~.^^;;
톰 웨이츠,,,,정말 기구하게 살았던 사람 같아서 그의 음악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아요,,,,
 
(이벤트)2011년 달력 - 기륭을 생각하다


음악을 몇 개 골라 봤는데요,,,
고를 수록 고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싶어졌어요~~.ㅠㅠ
하지만 휘모리님을 위해서 몇 개 골라봅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결혼식 축가로 어울릴 음악들을 많이 추천해 주시길 바라면서..


Paul Weller - Brand New Start  


R.E.M. - At My Most Beautiful


Paul Weller - You Do Something to Me


Adam Sandler - I'll Grow Old With You


Bryan Adams -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Luther Vandross - Always and Forever

Bob Carlisle - Butterfly Kisses

>> 접힌 부분 펼치기 >>

Jason Mraz - I'm yours 와 Life is wonderful 

The Cure-- Lovesong 


The Church - Under The Milky Way

Oasis - Wonderwall

U2 - All I Want is You

Etta James-- At Last

The Beatles - And I Love Her 



==================================================================================

올해 읽은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좋은 책이 정말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지만
아무래도 이런 경우엔 최근에 읽은 책이 뽑히기 쉬운 것 같아요~~~.^^;;
그냥 눈 딱 감고 클리프턴 패디먼과 존 S. 메이저의 [평생독서계획]을 뽑았습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제 독서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었고, 앞으로 어떻게 독서생활을 할 것인지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해 주어서.
( 넘 거창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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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11-01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언니~~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너무 오랜만~~~
좋은 노래들 듣다가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지 못하겠어요.ㅎㅎ

라로 2010-11-01 14:24   좋아요 0 | URL
같은하늘님 정말 너무너무 오랫만이에요!!>.<
공사다망하신줄은 알았지만 정말 너무 바쁘시더군요!!ㅎㅎㅎㅎ
이제 평상시로 돌아오셨다니 자주 뵐 수 있는 거죠??^^

하늘바람 2010-11-01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오니 다시 굴라쉬브런치가 떠오르네요
맞아 나비님 페이퍼 보고 읽고파 했지 하는 .
저도 오랫만에 옵니다

라로 2010-11-01 14:25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도 너무 오랫만이세요!!^^
굴라쉬브런치를 떠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랫만에 오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은 잔치날 같은걸요!!^^

순오기 2010-11-01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소식과 음악도 잘 들었어요~~ 안 나오는 게 많지만.^^

라로 2010-11-01 14:25   좋아요 0 | URL
안나오는거 하나든데요??ㅎㅎ
암튼 것도 다른 음원으로 바꿔치기 했어요~~~.
이제 안나오는거 없을거에요,,,그나저나 언니도 참가 하실거죵??휘모리님 이벤트???

2010-11-01 16: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02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11-02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많아요 ㅠ.ㅠ
감사해요 ㅎㅎㅎ

라로 2010-11-02 22:49   좋아요 0 | URL
너무 많죠??ㅠㅠ
더 많은데,,,추린거에요,,,그런데 또 더 있어요,,ㅠㅠ
어쩌면 좋아요???^^;;

양철나무꾼 2010-11-0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멋지군요~
전 님보다 더 멋진 곡들이 나와 주긴 힘들것 같고,달력을 하나 구입할까 봐요.^^

라로 2010-11-02 22:49   좋아요 0 | URL
양철나무꾼님 그렇게 뒷짐지고 계시면 어떻게해요????
알고 계시는거 많으신데 얼렁 우리 휘모리님을 위해서 골라보세요~~~.네??

머큐리 2010-11-03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식때 모두 뵐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