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EX 시험뿐이다. 일단은.

바로 저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받기 위해서 5년 전부터 prerequisites 과목을 수강하고

간호대에 합격할 수 있는 좋은 성적인 all A를 받기 위해서 늦은 나이에 고군분투했었고

간호대에 가서는 졸업을 해서 NCLEX 시험 칠 자격을 부여(?) 받기 위해서 또다시 고군분투했는데 이제 그 자격을 부여받게 되었다.

성적은 내 평생 더 잘할 수 없을 정도의 성적을 간호대 마지막 학기에 받고 졸업하게 되었다. 졸업이라니,,,,새삼 코끝이 시큰하네. ㅎㅎㅎ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을 때보다 더 감격스럽다. (그러고 보니 가방 끈만 길구나.ㅠㅠ)

Quiz 2와 Final에서 100점 넘게 받아서 총점이 100점을 넘겼다.ㅎㅎㅎ

Quiz 2에서 나는 100점을 받았는데 교수님이 문제 하나를 drop 하셔서 총점이 95점이 되었고

Final에서도 100점을 받았는데 역시 한문제를 drop 하셔서 내 총점이 100점이 넘게 되었다.

그래서 중간고사에서 문제 하나 틀린 것을 표함해서도 총점이 100점이 넘은 것이다.


리더십은 주로 discussion과 페이퍼를 제출하는 수업이었는데 

모두 100점을 받고 시험도 다 100점을 받았다.

제출한 수업이 너무 많아서 한 번에 스크린샷을 하려고 했더니 크기가 너무 작다. (이미지 클릭하면 좀 커집니다.;;;)

일주일에 한번 또는 두 번 써서 제출해야 했던 페이퍼들은 정말 골칫거리였는데 이렇게 다 끝나고 보니 

열심히 했던 기억들 덕분에 흐믓하다.


간호대 첫 학기 Final 시험에서 100점을 받은 이후로 이렇게 완벽한 성적은 처음이다.

그래도 간호대에서 단 한 명에게 주는 Academic Excellence는 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1학년 2학기 딸아이의 결혼식 때문에 한 시험을 망쳐버려서 총점이 91.얼마 가 되어서 B를 받았기 때문이다.

간호대학은 93점부터 A를 받고 92.99부터는 B가 된다.

그래도 내 어린 절친인 칭칭이 그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사려깊고 똘똘한 칭칭 덕분에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이제 NCLEX 시험만 보면 된다.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의 저자 마짱 할머니의 말처럼


인생은 길고, 계속 이어집니다. 단기적으로 좌절했다 판단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 나이가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실패는 없다. 실패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시작만 해도 '성공'인 것입니다.


정말 그렇다.

돌아보면 수없이 많았던 좌절의 나날들. 그런데 일단 하고 보니 이렇게 졸업이라는 순간도 왔다. 물론 넘어야 할 고개가 많이 남아있지만, 무엇이든 시작만 해도 성공이라는 말은 맞는 것 같다. 한눈팔지 말고, 딴짓하지 말고 합격할 생각만 하자.


덧) 알라딘에 서운한 점이 많아서 (국내 회원과 국외 회원에 대한 차별) 알라딘에 글을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기쁜 일은 알라딘에 젤 먼저 올리게 되네. 





















ㅡ NCLEX에 한 번에 붙는다는 전제로, 그다음 도전은 남자 간호사 데이비드 님처럼 전문간호사에 도전하는 것이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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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딸의 생일이라 카드를 완성하면서 남편과 딸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올 XX가 OO 살이지?

그랬더니 같은 대답이 왔지만, 느낌은 전혀 다르다.

딸이 결혼을 하고 맞는 두 번째 생일.

결혼하기 전보다 더 알뜰하게 생일을 챙겨주고 싶었다.

12일이 생일인데 뉴욕에 사는 아이에게 보내야 하니까, 

더구나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배송이 지연되어 더 일찍 보내야 하니까

오늘 카드를 완성(?)했다.

남편의 그림보다 더 잘 그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진을 사용. 

부모로서 경쟁하는 것은 아니지만,ㅎㅎㅎㅎㅎㅎㅎ


어제 Kaplan이라는 곳에서 시행하는 NCLEX 모의고사인 CAT Exam을 봤다.

NCLEX처럼 컴퓨터가 우리의 실력을 평가하는 것인데 (채점 방식이 독특하다. 기회 되면 나중에 설명)

시험을 보면서 떨어졌겠다고 생각했는데 Pass가 되었다.

우리 과에서 Pass결과가 나온 사람은 겨우 15명.

아직 시간이 있으니 계속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실전에서도 희망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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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칭 4가지 2세트



드디어 21일 따라 하기가 끝났다.

겨우 21일 따라 하는 것인데도 기록까지 하면서 하려니 좀 버거웠다.

개인 생활도 중간에 바빠져서 더 버겁게 느껴졌던 것 같다.

하지만, 고민수 씨의 글을 읽으며 21일까지는 꼭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일주일 했을 때 보통으로 확 빠지는데 겨우 0.1 파운드 빠진 것 보고 실망을 했지만 이것을 끝내야 다음 것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했다.

그랬더니 눈에 띄는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그럼 그 변화를 그래프를 통해서 보기로 하자.

내가 사용한 것은 Renpho라는 체중계와 그 앱이다.

Renpho 체중계와 렌포 앱 사이에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 체중과 나머지 13가지를 재준다.



그럼 하나씩 보기로 하자.


내가 처음 이 체중계를 사용하고 또 따라 하기를 할 때 목표로 세운 나의 체중은 120 파운드, 그러니까 54.5 kg 정도이다.

1월 23일은 쿠키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 때라 살이 좀 빠졌는데 결론적으로 내 목표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쿠키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을 안 했을 때보다 몸무게는 0.3kg이 더 빠졌고 체지방은 1.1%나 줄었다!

참고로 내 키는 167cm이고 나이는 만으로 53세이다. 곧 8월이면 54세가 될 예정. ㅠㅠ


그럼 체중부터 운동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자.

그래프의 맨 왼쪽은 1월 23일 쿠키 다이어트로 살을 뺐을 때고

그다음으로 가장 높은 것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코로나 핑계를 대면서 확찐자가 되었을 때다.

맨 오른쪽이 오늘 아침 사무실 나오기 전에 잰 기록이다.

다이어트할 때보다 더 많이 빠진 것을 볼 수 있다.

6개의 도넛을 하루에 다 먹은 적도 있고 햄버거 가게에서 후렌치 후라이며 햄버거, 소다까지 마셨는데도

쿠키만 먹었을 때보다 더 빠졌다니!! 나도 놀랐다.ㅎㅎㅎㅎ


그 다음은 BMI이다. BMI는 체질량지수라고 한다.


비만도 판정에 많이 사용한다. 신체지수에 의한 비만의 분류는 정상 : BMI 20~25, 과체중(1도 비만) : BMI 25~29.9, 비만(2도 비만) : BMI 30~40, 고도비만 : BMI 40.1 이상을 말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내가 운동을 시작하던 4월 나의 BMI는 23.4였다. 정상이었지만 과체중에 가까운 정상이었다.

지금은 20에 가깝다. 쿠키 다이어트했을 때보다 더 적게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다음은 체지방. 0.01%밖에 안 빠졌다며 운동 따라 하기 하면서 불신을 하려고 하면서

투정을 부렸는데 그 일주일에 14일이 지나고 나니 다이어트했을 때보다 더 빠져있다! 놀랍다.


다음은 skeletal muscle 바로 골격근이다. 


골격근은 뼈나 힘줄에 붙어서 수의적으로 수축하여 움직임을 만드는 연부 조직. [정의] 골격근은 힘줄을 통해서 뼈에 붙거나 뼈에 직접 붙어서 뼈의 움직임이나 힘을 만들어 낸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골격근이 튼튼해야 몸을 움직일 때 근육이나 뼈가 다치는 경우가 적은데 살이 쪘을 때는 상대적으로 골격근이 약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운동을 하면서 살이 빠진다는 것은 이렇게 다이어트할 때와는 달리 근육이나 뼈에 붙어있는 힘줄이 강해지는 것 같다.


subcutaneous fat 은 피하지방이다. 

다이어트를 해도 피하지방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다. 그래프의 맨 왼쪽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운동을 하니까 피하지방이 갈수록 줄어든다. 역시 운동과 다이어트의 차이가 아닐지.


visceral fat, 바로 그 유명한 내장지방이다. 내장 지방은 겨우 다이어트하던 때와 같아졌다.

하지만 다이어트했을 때 완전히 끝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많이 잔재했는데 

다이어트할 때만큼 빠졌다. 하지만 내 목표는 내장지방 지금보다 더 빼는 것이다. 물론 날씬한 배를 갖고 싶기도 하지만 

내장 건강을 위해서. 내장 비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지 봤기 때문에 더 그렇다.


근육량이라고 하는 muscle mass의 그래프가 흥미로운데 내 나음대로 해석한 결과는 살이 빠지면서 체중계는 근육인지 지방인지 구분을 못하고 있다가 근육을 구별하기 시작한 것 같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살이 찐 데다 운동도 안 하니 근육이 사실 적어지고 있었다. 물컹물컹한 몸,,,이라고나 할까.

그랬는데 아직 멀었지만 아주아주 약간의 변화가 느껴진다. 근육이 자라고 있다는?


bone mass는 골부피라고 한다. 골부피는 사실 정확한 것이 아니다. 골부피가 아닌 골밀도가 더 정확한 측정이지만

그걸 체중계가 측정하긴 불가능하니까 골부피로 대신 한 것 같다.

어쨌든 운동을 계속하니까 그런지 골부피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이 기록을 보면 이 체중계의 기록이 좀 신빙성이 있다. 많이 걷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12,000보 이상을 걸었기 때문에 골부피가 줄어들었다면 나는 병원에 가서 골다공증 같은 검사를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었을 것이다.


프로틴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프로틴은 근육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측정을 한 것 같다.

살이 제일 많이 쪘을 때 프로틴 함량은 제일 낮았다는 사실이 내가 정말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아닐지.



내 나이 만으로 53세라고 말했는데 내가 쿠키 다이어트를 했을 때 내 신체나이는 50세였다.

하지만 확찐자가 되니까 내 신체나이는 53세, 현실 나이와 같았다.

그러니까 뭐 내가 운동을 안 했어도 내나이로 보이고 (뭔 말?ㅎㅎ), 내 나이로서의 신체를 사용하면서 내 나이에 맞는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었던 것인데 운동을 하니까


내 신체 나이가 46세라고 나온다!!! 기분이 엄청 좋았다.ㅎㅎㅎㅎㅎㅎ

계속 꾸준히 운동을 하면 신체 나이 37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왜 37세를 목표로 삼았냐면, 어디서 보니까 앞으로는 100세 시대인데 의료기술이 나날이 발달하고 

현대인의 체력 상태가 예전보다는 더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나이에 0.7을 곱하면 과거 세대의 나이에 해당한다고 해서.

53세에 0.7을 곱하니까 37.1세로 나온다. 

과거 나이든 어떻든 나는 그냥 현재 신체나이 37세를 만들어야겠다는 목표(?) 또는 결심을 해본다.

9세만 적어지면 되는데 그러면 9kg만 더 빠지면 되는 거 아니겠어?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예전에 『마녀체력』을 읽고 고무받기는 했지만, 간호학교에 입학하고 생활이 엉망이 되다 보니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운동과는 거리가 멀게 되었다.

나이가 먹는다는 것 또한 운동과 멀어지게 된 계기(?)였던 것 같다.

그나마 학교를 규칙적으로 다니고 병원에서 실습을 하고 하니까

어느 정도 몸을 움직이고는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행동반경이 고정되다 보니 확찐자가 된 것뿐 아니라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 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내 숨소리를 들어보면 (청진기로) 확실히 숨소리가 거칠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


확찐자가 되기 전에 다이어트를 했는데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도 확찐자였기 때문에 마침 친구 칭칭이 한다니까 다이어트를 울며 겨자 먹기로 나도 따라서 했다. 쿠키 다이어트였는데 그것은 정말 쿠키만 먹으면 되는 쉬운 다이어트였지만, 몸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기 시작한 것이 신호였다. 고육지책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는 역시 고육지책으로 성과는 있었지만, 결과는 별로 안 좋았다.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안 좋지만 다른 안 좋은 것은 요요현상을 급하게 불러온다는 것이다.

내가 올린 그래프에서 보듯이 나는 다이어트가 끝나니까 평상시대로 먹었는데도 급격하게 살이 찌기 시작했다.

결코 더 많이 먹고 그러지 않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그러다가 희망이 거의 바닥일 때 고민수 씨의 『일단 21일만 운동해보기로 했습니다』를 만나게 되었다. 

그때 나는 많은 운동을 할 처지도 아니었고, 기운도 없었다.ㅎ

하지만 고민수 씨의 글을 매일 읽으며 동기부여를 받은 것 같다.

그리고 이틀에 같은 운동이 반복되니까 처음에는 운동 이름과 동작도 기억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되었다. 

저자의 말처럼, 21일일을 따라하니 외우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진 것 같다.

그리고 좋은 점은 먹고 싶은 것을 참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때보다 더 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지고 근육이 늘고, 뼈가 튼튼해지고 있다.

사실 운동으로 살 빠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대를 안 했는데 지방이 빠지니까 체중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 같다.

참! 나는 고민수 씨의 스케줄보다 더 강도가 낮은 운동을 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다음 21일에는 책의 강도대로 따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참고로, 쿠키 다이어트는 $500 이었다. 이 운동에는 돈이 들지 않지만, 나름 아이워치도 준비하고 하느라 돈이 많이 들었지만, 그런 것은 꼭 이 운동 따라 하기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까. 그리고 아이워치 구매하기 넘 잘했다고 생각함. 줄은 기본으로 딸려 온 하얀색 실리콘 줄에 땀이 차서 스테인리스 줄로 바꿨다. 땀도 덜 차고 끼고 벗고 하기 편함.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이제 시작이다. 내일부터 21일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 아쉽지만 알라딘에 기록을 남기는 것은 여기까지.

한 달보다 짧지만 2주보다는 긴 21일의 운동, 생각보다 더 괜찮은 결과를 가져왔고, 생각보다 덜 힘들었다. 

나처럼 저질체력인 사람들이 시작하기 좋은 '운동 권하고 함께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완전 추천!!

21일이 즐거웠고 보람되었고 의미 있었다.


하루를 마치면 아이워치에서 이런 메시지도 보내준다. "definitely paid off!" I know,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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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0-05-20 09:46   좋아요 1 | URL
우와~ 렌포앱 깔면 정확하게 내 몸을 알 수 있네요. 저도 삼년 전부터 유투브 따라 홈트 해서 하루 이십분 꼭 하고 자요!!! 저 삼년 동안 한번도 안 빠지고 홈트 했어요 저는 유투버 미서원, 땅크부부 보고 따라했어요. 알바가 육체 노동이라 허리가 받쳐 주질 않아 (일하고 오면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거든요) 허리 강화 목적으로 했는데 라로님이 소개해 주신 저 책 운동하고 비슷해요. 이제는 하루 종일 서 있어도 허리 안 아프고 몸이 슬림해 지더리구요. 저도 요즘 코로나땜에 확찐자가 되긴 했지만 운동하기 전보단 덜 쪄요. 진짜 확실히 홈트는 걷기 운동이든 꾸준히 하면 몸이 좋아지더라구요~

2020-05-20 1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20-05-20 17:33   좋아요 0 | URL
저도 땅끄부부 보고 따라하고 있어요. ^^
이제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할 나이인거죠. ㅠ.ㅠ;;

라로님의 기록을 보면서 역시 대단하세요.
라로님의 운동기록은 라로님뿐만 아니라 다른분들에게도 운동뽐뿌를주십니다~~

라로 2020-05-21 11:58   좋아요 0 | URL
땅끄부부 저도 찾아볼게요~~~~.^^
이쁜이 친구들~~~우리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하게 삽시다~~~!!^^

비연 2020-05-20 09:31   좋아요 0 | URL
홋. 저도 이 책 샀는데 시작해봐야겠어요!

라로 2020-05-21 11:38   좋아요 0 | URL
이제 시작하시기만 하면 되네요!! 좋은 날 잡아서 하시길요~~!^^ (은근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던 기억이 나서;;;)

페크(pek0501) 2020-05-20 12:06   좋아요 0 | URL
저는 요즘 다리를 공중으로 높이 들기, 합니다.
이상하게도 왼쪽 다리보다 오른쪽 다리가 더 높이 올라 갑니다.
코로나19로 발레 운동을 쉬는 동안 혹시 다리가 굳어질까 봐 스트레칭을 하는 거죠.ㅋ

라로 2020-05-21 11:38   좋아요 1 | URL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가나요?
어쨌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늘 저에게 모범이십니다!^^

psyche 2020-05-20 13:28   좋아요 0 | URL
아 저도 시작해야 하나요.... 라로님 글 읽으니 막 해야할 거 같는 충동이 마구 드네요. 일단 체중계부터 살까...

라로 2020-05-21 11:39   좋아요 0 | URL
체중계부터 사세요!! 기록이 있으니 더 자극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

책읽는나무 2020-05-20 13:44   좋아요 0 | URL
21일간의 기적이네요???
저는 이 정도의 강도로 과연 무슨 변화가 있을까?의심중이었거든요~~근데 라로님의 수치변화가 놀랍습니다!!!
믿고 따라야겠군요^^
저는 걷기 운동만 거의 4,5년 정도 해오고 있는데요...근력이나 호흡량이나 변화가 있는 걸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한 가지 느껴지는 건 지구력????
고민수씨 유튜브 따라하고 완전 깜놀했어요.
오늘 좀 다리 근육 뭉친 게 낫네요~~어제 운동 강도를 완전 낮췄거든요.
책에서 하라는 대로만~~~했거든요ㅋㅋ
라로님은 유튜브 영상 보시고 바로 따라하셔도 되겠어요^^
21일 운동 하시고 제 나이가 되셨는데...21일 더 지나면 저의 동생이 되시는 건가요???
암튼....21일 완주 축하드리고, 다시 21일 후의 결과도 꼭 들려 주세요^^

라로 2020-05-21 11:40   좋아요 1 | URL
21일 후에는 못 올릴 것 같아요.ㅠㅠ
시험이 코앞이라.ㅠㅠ
갑자기 눈코뜰 사이없이 바빠졌어요.
내일도 시험이고,,,ㅠㅠ
시험 다 끝나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올리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용~~~.^^
오늘도 했어용!^^

감은빛 2020-05-20 15:48   좋아요 0 | URL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일단 한 번 운동의 재미를 느끼게 되면,
잠시 쉴 수는 있어도 운동을 그만두기는 어려울거라고 생각해요.

21일 연속 운동 축하드립니다!

라로 2020-05-21 11:4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정말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더구나 기록까지 하라고 하니까,,,ㅎㅎㅎㅎㅎㅎ
알라딘에 개인 노트에,,,것도 일이더라구요.
감은빛 님도 화이팅!!^^
 


  • 걷기는 (12,000 스텝 이상)              
  • 마운틴 클라이머 (9회)
  • 런지 (8회)                                       
  • 2단계 푸시업 (10회)
  • 버피 (8회)



어제 걸어서 사무실에 오는 것이 너무 좋아서 오늘 아침은 앞문으로 걸어 나왔다. (어제는 뒷문)

아침 일찍 걸어 나오니까 공기도 산뜻하고, 새들의 지저귐도 가볍고 발랄한 것 같고.
더구나 중간 길을 접어들어서는 친구들도 만났다.
꽃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내 이름을 단체로 불러서 돌아보니 
3명의 교회 친구들이 산보를 하면서 손을 흔들었다.
코로나가 아니라도 나는 요즘 공부한다고 교회를 안 갔는데 친구들을 보니 무척 반가웠다.
다들 격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부지런히 걷고 있었다.




오늘이 사실 21일 따라 하기 마지막 운동하는 날이다.
내일 스트레칭까지 잘 마무리하고 나만의 21일 플랜을 짜서 계속할 거다. 운동하니까 젊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 좋아서.
음식은 여전히 내 맘대로 먹고 있는데 다음 21일 플랜에는 음식도 더 건강하게 먹자.
내일의 마지막 기록을 기대하시라~.


우리가 사는 시에서 이벤트를 만들었다.

코로나로 집에 갇혀(?) 있으니 너무 답답하지 않으십니까? 우리 시에 와서 동물들을 구경하세요, 뭐 그런 이벤트.

그래서 동네 구석구석에 저런 풍선 동물들이 설치가 되었다.

우리 길에서는 이 집이 뽑혔는데 아무래도 저 집에 야자수 나무가 높이 올라가 있으니까 

코끼리와 어울려 보이는 듯.

나는 며칠 전에 저 코끼리를 보고는 화들짝~~~ 하면서 수준 어쩌구 했는데 (주인을 알기 때문에;;) 그때는 저 사인이 없었다.

그런데 이 이벤트가 인기가 많아져서 많은 차들이 구경하러 왔다가 길의 거의 끝까지 사람들이 집 구경을 다니더라고.

어쨌든 이 이벤트가 뉴스에도 나왔다는데 프시케 님도 보셨는지 궁금하다.


‘슈퍼 티쳐’ 사인은 저 코끼리 집 옆 옆집에 사는 해든이 5학년 때 담임쌤 집인데 ‘슈퍼 티쳐’가 되셨네!

당연히 받으셔야 할 정도로 좋으셨던 분!! 해든이를 많이 이뻐해 주시고 으샤으샤 해주셨는데.

또 그런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해든이에게 있기를...일단 코로나 끝나서 학교나 가자.


걸어오는 길가에 핀 식물들. 노란 나리꽃 말고는 아무도 몰라서 미안.

그런데 노란 나리꽃도 나리꽃인지 자신은 없다.

연보라색 꽃은 딱 저거 하나였다는!! 수국의 종류인데,,더구나 우리 집에도 피는데,,이름이 뭐였지??

그리고 저 옆의 식물은 내가 봐도 참 이국적이다.

저렇게 꼬불꼬불 야트막하게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사무실에 도착했다.

차가 보이는 작은 건물은 소방서. 멋진 아저씨들 많음 주의.ㅎㅎㅎㅎㅎㅎ

큰 도로를 나와서 쭉 걸어오면 우체통이 보이는 곳에서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렇게 들어가서 좀 더 걸으면 화단 오른쪽 편으로 우리 사무실이 있다.

내가 걸어올 때 날씨가 좀 흐려서 걷기 딱 좋았는데 (나는 아침이라 그런 줄 알았;;;)

사무실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으려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

완전 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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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0-05-20 08:00   좋아요 0 | URL
저 진짜 코끼리인 줄 알었어요. 저게 가능해요???? 가까이 보면 풍선처럼 보일려나요? 나이가 들수록 꽃이 이뻐요. 나무랑... aoa의 너나해란 곡의 인트로에 나는 져버린 꽃이 되기 싫어. 아임 트리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나이 되면 져버린 꽃조차 그 나름대로 좋더라구요~

라로 2020-05-21 11:42   좋아요 0 | URL
진짜로 보면 진짜 코끼리처럼 안 보여요.ㅎㅎㅎㅎㅎㅎㅎ
암큰 그래도 진짜로 보이니까 뉴스에도 나오고 이벤트고 뭐 그렇겠죠?
기억의 님의 감수성 정말 예민하고 다정스러워요.
져버린 꽃조차 그 나름대로 좋다시니!!^^

기억의집 2020-05-20 08:00   좋아요 0 | URL
아 그리고 저는 수국도 종류가 많은 줄 이 참에 알었어요!!

라로 2020-05-21 11:4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수국 종류가 좀 있나봐요. 나중에 시엄니께 이름 여쭤보고 알려드릴게요.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리..ㅠㅠ

psyche 2020-05-20 14:08   좋아요 0 | URL
저 뉴스를 안봐서 몰랐어요. 풍선 코끼리라니! 근데 집 앞마당이 정말 크네요. 저리 큰 코끼리를 놓고도 자리가 막 남다니...
저도 어디서 본 꽃들인데 이름은 다 몰라요. 노란 꽃만 아는데 영어로 데이릴리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저보고 생물과가 왜 꽃이름도 모르냐고... 생물과가 그런 거 배우는 곳이 아닌데 ㅜㅜ 물론 배웠다고 해도 다 까먹었겠지만요 ㅎㅎ

라로 2020-05-21 11:45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요, 생물과에 식물이 차지하는 부분이??
암튼 저는 방금 공부한 것도 일어나면 기억 안 나는데
몇 십년 전에 배운 것을,,,,맘 상해하지 마세요.
저는 더하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