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험 봤는데 문제는 24문제인데 시간은 120분. 열나 독수리 타법으로 답을 치고 있는데 (정답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갑자기 카운트다운이 올라오면서 스크린이 회색으로 변하네. 헐, 시간 모자라서 시험 보다가 얼이 빠지긴 처음. 망했다. ㅠㅠ 지금까지 간당간당한 A였는데 이 시험 때문에 C가 될지도 몰라. 이 머리와 느려빠진 영타 실력으로 무슨 공부를 한다고. 희망이 없구나.... 노래나 듣자. 나여~~~~~~~!


First Aid Kit - Stay Gold (Stockholm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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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 du Pré - Dvořák Cello Concerto – London Symphony Orchestra cond. Daniel Barenboim


스캇님이 올려주신 바하의 첼로곡을 듣다가 첼로 음악이, 더구나 재클린이 연주하는 것으로 듣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를 하고 재클린 뒤 프레가 연주하는 영상을 만났다. 


완전 오래된 영상이지만 재클린이 첼로를 안고서 흔들며 연주하는데 정말 로스트로포비치가 그녀의 연주를 보고 거의 칭송을 하면서 여자의 연주가 아니라 (여성을 비하한 발언은 아님) 남성과 견주어도 힘이나 기량면에서 더(?) 뛰어나다고 한 말이 생각난다. 그에 비하면 다니엘 바렌보임은 너무 초라해 보이는데 어쩌면 나는 그가 그녀를 버렸(?)다는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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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행열반인 2021-03-19 15: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라로님 대가리 단단 댓글 재미나 보이는데 왜 지우셨어요 ㅋㅋㅋ알림으로만 떠서 내용 다 안 읽히고 짤리네요...ㅋㅋㅋㅋ

라로 2021-03-19 19:38   좋아요 1 | URL
ㅎㅎㅎㅎㅎㅎㅎ댓글 지워도 보이는 군요!! 아부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반열샘 보시고 이 아짐 왜이래?? 뭘 잘못 먹었나?? 이러실지도...암튼 반열샘 대단히 멋지다고요!!헤헤헤

반유행열반인 2021-03-19 20:25   좋아요 1 | URL
저같은 모지리라도 이유없이(?) 좋게 봐주시니 황공합니다 ㅋㅋㅋㅋ

라로 2021-03-19 21:55   좋아요 2 | URL
제가 아무리 그래도 이유없이 사람을 좋게 봐줄까요. 모지리도 아니고??ㅎㅎㅎㅎㅎㅎㅎㅎ 저 그래도 두 나라에서 국가자격증 딴 사람이에요.에헴. 아무튼, 오늘 내일 연속으로 일해야 해서 이만 자렵니다. 오늘 학기 중 젤로 열심히 공부한 날이었어요. 알라딘에 글도 하나밖에 안 올렸잖아요. 것도 짧은 거로. 😄😅😁😆😂🤣
 

https://www.nytimes.com/video/opinion/100000007491019/the-paradise-next-door.html?playlistId=video/opinion


뉴욕 타임즈에 올라온 동영상.

우리 병원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리조나에 있다는 저 병원은 내가 봐도 안타깝다. 더구나 월급도 여기보다 더 적게 받고. (그정도 월급은 여기서 LVN들이 받는 수준인데!!) 병실도 너무 작아서 일하기도 힘들 것 같아 보인다. 지역마다 간호사들의 일하는 환경이 이렇게 차이가 크다니.... 


오늘 새벽 남편과 이야기를 하면서 일하는데 코로나 환자들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니까 근심 어린 목소리로 말하더라.

뉴스를 보니 사람들이 다시 마스크도 안 하려고 하고, 코로나 검사 받는 곳도 예전에 비해 50%도 안 온다고. 지금까지 보다 더 심한 사태가 벌어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라며. 더구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더 강력하다는데... 좀처럼 말이 없는 남편도 말이 많았다.


비디오에서 얘기한 것처럼 의사들보다 간호사들이 더 힘들다. 다들 번아웃 되고, 트레블 널스까지 돈 더 많이 받아도 (그들은 보통으로 하루 12시간을 일하면 $1500 이상을 받는다) 안 하고 싶다고 할 수도 있다. 지옥은 아니지만, 아주 가깝다. 그러니 돈을 더 준다고 하는 것이 더 이상 달콤한 손짓으로는 느껴지지 않을 날이 곧 올 수도 있다.


그리고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일들은 다 사실이다. 특히 환자들의 자세를 계속 바꿔줘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 다시 일을 하러 가는데 그날 센서스가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왜냐하면 우리 병원과 계약한 트레블 널스들의 계약이 이번 주로 끝이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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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21-03-08 0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텍사스랑 몇몇 주는 마스크도 안 쓰고 다 오픈했잖아요. 아이고 세상에 참 걱정입니다. ㅜㅜ

라로 2021-03-08 20:2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희 엔군이 텍사스에 없으니까 다행이라고 안도하는 일인입니다요. ^^;;; 일단 백신이 어떻게 효과를 낼지 두고봐야 할 것 같아요. 백신만 역할을 잘 해준다면 마스크 없어도 될지,,, 그래도 저는 마스크 쓰고 다닐 것 같긴해요...^^;
 

전혀 내가 좋아할 스타일이 아닌데 좋아해요. Owen Wilson이라는 배우.

잘생긴 배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크 헤어를 갖고 잘 생긴듯한 사람들인데 금발의 남자 배우면서 그닥 잘생겼다는 느낌이 안 드는 배우 중에 좋아하는 유일한 사람이 Owen Wilson인 것 같다.


출처: L.A. Times


항상 입을 저렇게 모으고 있는 모습은 말을 하지 않을 때 하는 표정(?) 또는 모습인데 귀엽다. 어디 얻어 맞아서 코가 삐둘어진 것 같은데도 아닌 것 같고, 암튼 잘생긴 곳이라고는 별로 없고, 그냥 만났다면 호감 1도 없을 인물인데 영화에서 만나서 그런가 그가 좋다.


Bliss라는 영화가 새로 나와서 얼마 전에 라디오에서 그를 초대했다. 일하러 병원으로 가면서 들었다. 물론 보이는 라디오 방송이 아니라서 목소리만 들었지만, 나는 그의 말하는 스타일도 아주 좋아한다. 사회자가 "It's an absolute joy to talk to you."라고 했는데 그날 그이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나 역시 JOY를 느꼈다는. 내가 느끼는 오웬을 한 단어로 표현하라면 "Bliss"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제목의 영화에 출연했다.


"I don't know why, I guess I know why, seeing you just makes me happy." 그랬을 때, 오웬 윌슨이, "진짜?"라고 하니까 사회자가 말을 하다가 끊겼는데 그 다음에 이렇게 말한다, "You have that effect, (여기서 윌슨이 "Really?"라고 함) yeah 'cause I love your movies, like all sane people. And you generally play very charming, lovely people that's great to be around. So I'm sort of having that reaction to you right now."


나도 왜 내가 그를 좋아할까? 모르겠는 것 같으면서도 아는 것 같으면서 또 모르는 것 같은. ^^;; 암튼 나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오웬 윌슨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Joy 느낌과 곁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곁에 곁에가 아니라 그의 주변에)


출처: Famous People


그런데 내가 그렇게, 또 사회자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당연했다는 것을 IMDb를 읽고 알게 되었다.


그의 Trade Mark (7)

1. His nose

2. His mop of blond hair

3. Soft mellow voice

4. Often works with Ben Stiller and his brother Luke Wilson

5. Often plays extremely mellow and friendly characters <--바로 이거였다!!!

6. Frequently cast by Wes Anderson

7. Says "wow" at least once in almost every movie. <--이것도!! 그래서 나도 wow라고 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수업에서 토론을 하는데 다른 학생의 글을 읽고 내 의견을 말해야 하는데 내 답변의 시작은, "Wow,"였다는.ㅋㅋ




이번에 새로 나온 영화는 "Bliss"라는 제목의 영화인데 아직 못 봤다. 거기서도 "wow"라고 하는지 궁금하네. ㅎㅎㅎ 그런데 평점이 별로. 그래도 시험 끝나면 남편이랑 봐야지. 나와 남편은 그의 첫 번째 영화라고 생각되는 [The Cable Guy]부터 안 본 영화가 거의 없다. 아마 몇 개. ^^;;


어쨌든 다음 주에 시험 끝나면 그의 영화를 봐야겠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12년 전 오늘 내가 <말리와 나>를 봤다며 글을 쓴 것이 지난 오늘에 올라왔기에 자연스럽게 얼마 전에 그가 출연한 라디오 방송을 들은 것이 생각났고,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편해지는 배우, 친근감을 느끼는 배우가 나와서 병원으로 일하러 가는 마음이 편했던 날이 떠올랐다. 


나는 <말리와 나>를 봤다고 하면서 이런 평을 했다.


"평상시 싱거운 역할을 많이 맡는 오웬이 진지하면서 책임감 있는 가장 역할을 맡은 모습이 처음엔 적응이 안 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잘 선택된 배역이라는 느낌도 들었고 오웬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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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1-02-21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 스타도 라디오 출연 선뜻 응하네요. 진짜 제가 영화를 안 보긴 하나봐요. 본 게 없어요 ㅠㅠ ㅎㅎ 요즘 와서 자주 보긴 하는데... 넷플릭스 영화만 봐서리~

라로 2021-02-21 11:52   좋아요 0 | URL
그 라디오 프로그램이 워낙 유명한 거라서 유명 스타도 거기에 초대 받는 것이 영광일지도 몰라요.ㅎㅎㅎ 요즘 영화보는 사람들이 몇 있겠어요??ㅠㅠ 얼른 이 팬데믹이 사라져야 하는데,,,내년 가을 학기도 온라인을 할 거 같다는 소문이 있어요.ㅠㅠ

기억의집 2021-02-21 11:55   좋아요 0 | URL
(철푸덕) 내년에도요.... 애들이 걱정이네요. 교류 없이 온라인만으로 학기 끝나면.. 아들이야 휴학하면 되긴 하는데(어차피 군대 가야해서 올해만 온라인하고 내년엔 휴학 생각중이거든요) 울 딸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그냥 놀자판인데 ㅠㅠ

라로 2021-02-21 11:58   좋아요 0 | URL
일반 학교는 내년 가을학기도 온라인이라고 하는데 (제 남편 학교도 어제 회의를 했다네요) UC는 앞당기고 싶어 한다고 하는데,,, 어쨌든 올해는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백신 때문에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긴해요. 그러니까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요!!!^^;;

감은빛 2021-02-21 12: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얼굴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봤군요.
저는 이거 딱 하나 봤네요.

라로 2021-02-22 17:58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저는 이 댓글이 왜 이렇게 재밌을까요??^^;;
어디서 봤던 얼굴이라는 표현 때문에 그런가봐요.ㅋㅋ
그거 딱 하나 보셨군요,, 그런데 저 사람 나오는 영화가 재밌는게 많아요,,
하지만, 추로 미국인들 취향인 것 같긴해요,,,미국인들 유머 별로인데도 저사람 나온 건 좋아해요.
언제 시간나시면 예전 영화 함 보세요.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wonder나 말리와 나 이런 건 따뜻한 영화고요 The Royal Tenenbaums는 오래된 영화지만 제가 좋아한답니다. 특이해요,,ㅋㅋ 싫어하실지도 몰라요. ^^;

페넬로페 2021-02-21 13: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최근에 본 영화가 미드나잇 인 파리였어요~~
저는 너무 잘생긴 사람보다 저렇게 친근하고 미소가 푸근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실제 성격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ㅎㅎ

라로 2021-02-22 18:00   좋아요 1 | URL
로 님도 미드나잇 인 파리!! 저는 그 영화가 더블로 좋은 이유가 마리온 꼬띠아르가 나와서 더 좋았어요.
눈호강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너무 잘생긴 사람보다 그런 느낌은 들죠!! 실제 성격은 저도 모르지만, 인간이 다 그렇잖아요,, 완벽한 사람 없;;; 알고 보면 사람들이 다 그렇죠? ^^;;;

비연 2021-02-21 19: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웬 윌슨. 저도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 영화 <Wonder>에서는 눈길을 끌더라구요.
다정하면서도 아픔을 견디는 아빠 역할을 잘 한다는 느낌. 그러고보니 <미드나잇 인 파리>에도 나왔군요!

라로 2021-02-22 18:01   좋아요 0 | URL
원더에서 정말,,, 잘했어요. 연기의 변화가 별로 없는 배우 같은데도 은근 다양한 역을 해요. 제작도 참여하고,,,각본도 쓰고,,, 가만보면 재주꾼이에요. ^^;; (네~~ 애정합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주인공!!^^;;;
 

Emily Blunt & Hugh Jackman - Actors on Actors - Full Conversation

40분이 넘는 분량입니다만, worth watching! 광고가 자주 나와서 왕짜증 나긴 해요..


스캇님이 올려주신 [Mary Poppins Returns] 짤 보면서 더 보고 싶어서 찾다가 이것도 찾게 되었다. [Mary Poppins Returns]의 감독인 Rob Marshall은 누구를 메리 포핀스로 할까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It was pretty clear that there is no one else could play this role as brilliant as Emily Blunt." 그녀는 그런 사람이다. 휴 잭맨과의 대화에서도 얼마나 우아하면서 짓궂은 지!! ㅋ 로미오와 쥴리엣에서 간호사였다고 하는 그녀의 표정이라니!!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저 에밀리 블런트와 휴 잭맨이 함께 나오는 뮤지컬을 볼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그런데 휴 잭맨이 많이 늙긴 했구나... 나를 예전에 봤던 사람들도 지금의 나를 보면 같은 생각을 하겠지... 인생무상.ㅎㅎㅎㅎㅎ


"Everything is possible even the impossible."이라고 메리 포핀스가 말했으니, 가능할지도? 


어쨌든 그녀를 처음 본 건 [The Devil Wears Prada] 물론 메릴 스트립 때문에 봤지만 거기서 발견한 건 앤 해서웨이가 아니라 에밀리 블런트라는 건 나의 자랑!^^; 



에밀리가 가장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라고 한다. 글쿤!!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없으면 안 되는 것은 립밤!! 나돈데!!! 그래서 우리집이랑 내 가방마다 립밤 무더기라는!! ^^;; 


화려하거나 예쁘진 않지만, 이렇게 자기 색이 확실하고 당당한 그녀가 좋다. 멋진 여자!!!


에밀리 블런트가 나온 영화는 아니지만 엄청 좋았던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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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21-02-04 20: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에밀리가 나온 영화들은 대체로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편이 나올거라는데, 과연 코로나19 국면에서 극장개봉을 할지 걱정이네요.

라로 2021-02-05 02:52   좋아요 0 | URL
그렇죠!! 스크린을 장악하는 뭔가가 있어요. 목소리 때문인가??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지가 안 본 영화에요. 너무 보고 싶지만 또 너무 무서울까봐요!!😰😰😰 언젠가는 보겠지만. 그 감독이 남편(남편도 남편으로 출연😅) 제가 봐도 될까요? 감은빛님??? 😅😅😅

scott 2021-02-04 20: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휴잭맨에 나이듦과 라로님을 동일시 하시면 안됨 ㅋㅋㅋ 에밀리 억양 발음을 사랑하는 1人^**^

라로 2021-02-05 02:53   좋아요 1 | URL
왜요??? 제가 여자라서요??😅여자와 남자의 나이듦을 비교하는 건 그러니까??😅 저도요!! 발음과 억양이 참 좋죠!! 사랑스러운 배우에요, 여자고!!!👍😍

2021-02-05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2-05 0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psyche 2021-02-05 09: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무섭습니다. 저는 막 무섭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함) 가족들이랑 같이 보기 시작했는데 다들 무섭다고 화내면서 가버려서 저 혼자 봤다는... 가족들은 무서운 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라로 2021-02-05 23:29   좋아요 0 | URL
가족들이 화내면서 떠나는 영화라면 저는 당근 못 보겠어요.ㅠㅠ 에밀리 블런트 때문에 보고 싶었는데,,ㅠㅠ 저도 무서운 거 엄청 싫어해요!!!! 지레 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