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흰옷을 입은 여인
윌리엄 월키 콜린스 지음, 박노출 옮김 / 브리즈(토네이도)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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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그러니까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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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09-14 15: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애매. 저희 남편이 연애때 진짜 말이 많았는데 그게 재미는 없는데 뭔가 백색소음처럼 익숙해지면서 ㅎㅎ 지금은 서로 묵언수행하며 살고 있어요 *^^*

그레이스 2021-09-14 18:31   좋아요 3 | URL
ㅎㅎ

라로 2021-09-14 22:15   좋아요 3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그러면 재담은 결국 결혼 전에 필요한 재능일까요??ㅋㅋㅋ

2021-09-14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9-14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렇게혜윰 2021-09-14 19: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단호하게 아니라고는 못할 것 같아요.

라로 2021-09-15 00:28   좋아요 4 | URL
그죠! 이 책 은근 재밌어요,, 해피엔딩이긴 한데 결말은 예상이 불가능하고요,, 완전 작가 맘대로라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크리스마스는 유난히 즐겁고 뜻 깊은 날이었다. 총각 딱지를 떼고, 시력을 회복한 뒤 처음으로 맞이한 크리스마스였던 것이다. 버질은 에이미와 함께 가족 농장이 있는 켄터키를 찾았다. 40여년 만에 처음 본 어머니의 얼굴은(결혼식 때는 어머니뿐 아니라 거의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정말 예뻤다.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오래된농가, 울타리, 목초지는 어렸을 때부터 마음속에 고이 간직했던 모습 그대로였다. 지금까지는 실제 모습을 보고 상당히 실망한 경우도 많았는데 집과 가족을 마주한 것은 엄청난 기쁨이었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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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서는 모든 비행기와 모든 조종사가 평등했다. 이곳은 특유의 유대감과 특유의 언어, 규칙, 통념, 방식으로 운영되는 외딴 세계였다. 베넷은 이 세계의 일원답게 관제사의환영인사를 받으며 유도로 안으로 들어섰다.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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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서면서 베넷은 "아주 훌륭한 청년" 이라고 입을 열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요. 성격도 밝고 좋구요. 이 병에 걸린환자들은 대부분 벽장에 숨어 지내는데 말이죠." 이 말은 베넷에게도 적용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투렛증후군 환자들이 괴로워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벽장에 숨어 지내니 말이다. 하지만 베넷은 다르다. 그는 열심히 싸워서 극복했다. 그리고 인생에 도전했고, 사람들에게 도전했고, 가장 불가능해 보이는 직업에 도전했다.
환자들이 베넷을 신뢰하는 이유는 이런 점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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