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이것만 읽고 이젠 돈을 벌어야 겠네요. ㅋ
반 정도 읽었습니단 보후밀 흐라발의 <너무 시끄러운 고독>은
아무래도 올해 최고의 외국 소설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마르케스가 울고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