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이것만 읽고 이젠 돈을 벌어야 겠네요. ㅋ 


반 정도 읽었습니단 보후밀 흐라발의 <너무 시끄러운 고독>은 


아무래도 올해 최고의 외국 소설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마르케스가 울고 가겠어요. 







댓글(18) 먼댓글(0) 좋아요(4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ledgling 2016-08-27 10: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속독과 소화하시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 양질의 리뷰 감사합니다!

시이소오 2016-08-27 10:43   좋아요 1 | URL
제가 아직 질적으로 떨어져서 양으로 밀어 붙이고 있어요. 제가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

stella.K 2016-08-27 11: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빌려 읽으시면 매월 이달의 당선금은 어디에 쓰시는지...?ㅋ

시이소오 2016-08-27 11:17   좋아요 3 | URL
ㅋ 아들 책 사요 ㅋ ㅋ

stella.K 2016-08-27 13:09   좋아요 0 | URL
아...!ㅎㅎ

yureka01 2016-08-27 11: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병인가요..책 쌓여 있는 것만 봐도 이상하게 배가 불러 오는 증상 ㄷㄷㄷㄷㄷ

시이소오 2016-08-27 12:19   좋아요 0 | URL
ㅋ ㅋ 동감입니다. 책만 봐도 배불러요 ^^

고양이라디오 2016-08-27 11: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이소오님은 지치지도 않으시는군요ㅎ 대단하십니다^^

시이소오 2016-08-27 12:21   좋아요 0 | URL
저는 고양이라디오님리뷰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랍니다. ` 아니 이분은 뭐하시는분인데 폭풍리뷰를 쓰실까` 하고요. 졌다 싶어요 ^^

yamoo 2016-08-27 18:01   좋아요 0 | URL
저도 그렇습니다!^^

깊이에의강요 2016-08-28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이소님 빌린책 코너(?)ㅋ
만 보면 도서관으로 막~~달려 가고픈 욕구가 스멀스멀^^

시이소오 2016-08-27 12:24   좋아요 0 | URL
책탑 쌓여있는거 보면 왠지 막 읽고싶어지죠?
^^

나비종 2016-08-27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보니까 갑자기 행복해지네요. 천천히 스며드는 아메리카노를 적셔 향긋한 빵 한 조각 베어문 것처럼. .^^*

시이소오 2016-08-27 14:56   좋아요 0 | URL
나비종님이 행복하시다니 저도 행복하네요^^

yamoo 2016-08-27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시끄러운 고독! 조만간 데려오도록 하겠슴돠~~^^

시이소오 2016-08-27 19:24   좋아요 0 | URL
정말 이 책 사던가, 아예 필사늘 하던가 해야겠어요 ^^

블랙겟타 2016-09-0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이소오님의 이 글 읽고 당장 구매해서 지금 집에 있어요 ㅎㅎㅎ

시이소오 2016-09-02 09:10   좋아요 0 | URL
오! 블랙겟타님, 발빠른 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