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선을 알지만,선은 악을 모른다.그럴까?악은 선을 모르고 선도 악을 모르지 않을까.선과 악이 어디 따로 놀던가.내 안에서도 서로 뼈와 살이 되어 공생하고 있거늘어떻게 선과 악을 정확히 발골해내어 들여다본다는 말인가.우리 몸의 뼈와 살의 함량, 밸런스등등을 보고비만이라든가정상체중저체중 따위로 명명하고 구분 짓지 않던가?선악도 이런 구분법이랑 별반 다를 게 없지.누가 네 주인이야?누가 네 주인이냐고?그렇기에,다만, 오늘은 내 안에서 선이 우위이길다만, 내일은 악에서 구하시길
Made in space.인류가 달에 내디딘 첫걸음.그 발자국을 장착한 슬리퍼라고?!!!~저격 당했다(윽ㅇㅇ~)장착할 때마다 뭔가 기분이 우주인(?)스럽다.^^
그 시절 나는 저 요괴들 때문에 자주 아팠을까?
글쓰기는 배울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약간은 타고나야 하지 않나? 뭐 그런 생각?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 잡고 읽어본 적은 없다.영화화된 그의 많은 이야기들을 소비했을 뿐.그가 쓰는 글쓰기에 관한 책이라~이래라저래라 하는 책은 좋아하지 않지만그가 어떻게 글을 쓰는지 궁금하네...일단 그의 이야기들처럼 재밌다.딱딱하지 않아서 책장이 휘리릭 넘어간다.연장통론은 흥미롭다.그러나 뭐 별반 다른 뽀족한 방법이 없다는 걸확인시켜주는 책이랄까? ㅋ역시 타고나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