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 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문학] 서평단 분들께 알립니다~
창비 '싱커'가 어제 출간되었구요, 오늘 일반 상품으로 다시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
4월 말부터 담당자 부재와 남아 있는 담당자의 업무 폭탄으로 인해 서평단이 뜨뜨미지근 하네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6월에는 병가 중인 담당자가 복귀하오니, <6기 신간평가단>이 다시금 활력을 찾을 수 있으리라 예상 되구요,
오늘 발송해 드리는 각 분야의 서평 도서, 잼있게 읽어 주세요~ 언제나 여러분들께 고맙습니다!!
싱싱한 책 5월. 벌써 여름. 쿨러백이 필요하다. 마침 알라딘에서 쿨러백을 사은품으로 준단다. 읽고싶은 책도 많은데 잘된거지뭐.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은품 때문에 이렇게 막 질러도 되나? 된다. 오늘 아침에 편의점에서 찾아온 1차분 4권, 내일쯤 도착할 2차분 4권, 장바구니에 담겨져있는 10권까지. 총 18권. 화요일에 도착한 6권까지 하면 총 24권. 금액으로 30만원이 넘는다. 휴가비 다 썼다. 아낌없이. 그렇다고 휴가를 안가겠냐? 어떻게든 가게 되있다. 그러니까 된다. 책값은 아까운줄 모르겠다. 이것도 병이지. 그래도 된다. 책이니까. 사실.. 책 사면 돈만 드는게 아니다. 읽으려면 시간도 들고, 기억하려면 리뷰도 써야되고, 정리한 거 써먹으려면 에너지가 보통 많이 드는게 아니다. 여행책 읽었으면 여행도 가줘야지, 요리책 읽었으면 또 따라해봐야지, 철학책 읽었으면 사색에 잠겨야지, 크크크. 그래서 행복하다. 할 일이 많아져서. 사은품이 크게 한 몫 했다. 5월, 행복한 계절에... ■ 오늘 아침에 도착한 싱싱한 놈들, 네 마리. ■ 내일 도착할 이쁜 놈들, ■ 다음주에 만날 착한 놈들, ■ 지난주에, 사은품 행사하기 전에 온, 아쉬운 넘들...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7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B조 레드미르, 차좋아, 사이프러스, 하루, saint236, Tomek, 野理, 비단길, 요를레히힛, yd0034, 카르멘, 꼴통지니, 굿바이, 쉽싸리, 키노, rmfo, sprout, 리듬, 타갸, 마립간 (총 20명)
<사색의 즐거움>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7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A조 에피쿠로스, sinabro, KNauer, 수수, 푸른바다, 갈꽃, 맥거핀, epoche2000, 히드라, 필터, 프리즘, 동수, 비의딸 izone3, 집오리, chihyun7, 스파피필름, 샤타, 루루, 스테디 (총 20명)
<오픈 유어 마인드>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7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문학A조 꿈꾸는섬, 비밥416, 삶의향기, poptrash, 디드, Jude, 아나르코, 들풀처럼, 시야, 진환씨, 아이리시스, 북스강호, 서란, 구름산책, 햇살찬란, 로네리, tiktok798, hnine, 자운, Q (총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