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레스와 그로밋 2편은 원래 사려던 거였고
오월의 밤은 미미여사의 드림 버스터 앞에 수록된 시 12월의 밤때문에 샀다.
그 시가 궁금한데 찾을 수가 없으니 사서 읽을밖에...
밤을 시리즈로 시를 썼다니 이 시인도 참 독특한 시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온다 리쿠의 보리의...를 주문할려다가 저번에 님들이 책 사서 공개하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우선 반만 지르고 공개합니다.
또 책 산을 쌓고 또 언제 읽을지 장담은 못하지만 암튼 읽고 싶었던 책들이니 언젠가 읽겠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_ _)
위치우드 살인사건
거울 살인 사건
잊을 수 없는 죽음
카리브해의 비밀
죽은 자의 어리석음
13인의 만찬
3막 살인
갈색 양복의 사나이
드디어 샀다.
야호~!!!
그런데 티비판도 보고 싶다.
그 미스 마플이 참 잘 어울렸는데...
BBC에서 했던 거였나?
암튼 그것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끼워넣기에 성공했다.
사실 이렇게 아니면 사서 읽기 힘든 분야라고나할까...
내 목적은 당근 이 만화책이었다.
드디어 두권 다 나왔다.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작가와 만화가의 합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족하다.
하도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몰라 그냥 넘버 원을 샀다.
만순이는 여러장 있는 걸 원했는데 못찾았다.
이걸로 만족해라.
꼭지 : 만돌이가 찬밥이라는 생각은 마시길... 이미 아침에 사줬으니. ㅡ..ㅡ
엔솔로지 엘범은 이미 품절인가 보군요..이번에 새로 나온 비틀즈 있는데..^^
퀸 베스트 음반을 사자고 오자마자 검색하라는 만순양.
검색하니 없다.
다시 했다.
이거란다.
근데 뜬금없이 왠 퀸이냐?
니가 프레디 머큐리를 좋아했더냐?
프레디 머큐리의 백만불짜리 다리를 좋아하던 친구 생각이 난다.
검은 가죽 바지 입고 웃통벗고 노래부르던 퀸...
사실 좀 느끼했지만 노래를 워낙 잘하니까...
아, 퀸도 없구나.
하지만 그의 노래가 있으니...
꼭지 : 장윤정에서 퀸이라니 좀 심하게 넘나드는거 아닌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