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다.
하지만 샀다.
동생이 공부한다는데 사줘야지.
아니 사드리는건가???
암튼 언니, 신세계 들릴건데 먹고 싶은 거 있음 사다줄께... 이러는데...
내 동생이지만 가끔 꼬리를 확인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ㅡ..ㅡ
드디어 울 만순양이 이라부를 좋아하게 되었다.
근데 라라피포부터 봤다는 ㅡㅡ;;;
읽으며 이라부가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안나온다니까 나올거 같은데 했다.
나올거 같긴 하지...
어떤 걸이 나오는지 함 보자.
오랜만에 11권이 나왔다.
설마 백귀야행처럼은 아니겠지...
그나저나 언제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만순이가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라는 신곡이 좋다고 사달라고 했다.
난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만순이랑 만돌이랑 좋다고 난리다.
흠...
딸기님이 적극 추천하신 책.
또 무심코 질렀다.
애서광 이야기
이 책은 소설 책에 대한 보상심리 차원에서 샀다.
점점 내가 질러야 하는 추리소설이 멀어져 간다.
뭐, 이러다 좋은 책을 읽는 거겠지.
나중에 왕창 질러야쥐~
꼭지 : 있긴 뭐가 있냐니까 그게 아니라 이따가요란다 ㅡㅡ;;;
이 책을 언제 지를까 장고를 하다가 결국 지름.
어디서 지를까 하다가 알라딘에서 간만에 지름.
참느라 죽을뻔 했지만 오면 또 언제 읽나 ㅡㅡ;;;
아직도 지를 책이 남아 있으니...
지르라는 말에도 참다가 어제 우리 삼남매가 의견을 모아 다시 한꺼번에 질렀다.
일단 우라사와 나오키의 이름이 만순이에게 어필했고,
그런데 몬스터는 왜 반대하냐 ㅡㅡ;;
시티헌터를 사자는 뜬금없는 만돌이의 말이 무시된 결과다.
나도 살 책이 많은데 쌓인 책이 있으니 자꾸만 밀린다.
몇 권은 빨리 질러야 하는데...
내일이라도, 아니 저녁때라도 질러야쥐~
좀 있으면 다 나올텐데.. 그때 한꺼번에 지르시지 그랬어요.. ^^
이 만화도 기대되요... 아직 1권밖에 안나왔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