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 받았어요.ㅎㅎ
제주도에 사셨군요.ㅎㅎ(아직 제주도 한 번 못 가본 촌넘이에요..ㅎ.ㅎㅎ)
책을 참 깨끗이 보셨던데, 연필자국 한참 찾다가 하나도 못 찾았어요.
얼마나 열심히 지우셨을까 생각하니 죄송스럽네요.
그냥 보내주셔도 좋았을텐데, 치카님의 흔적을 느끼며 읽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ㅎㅎ
보내주신 갈피표도 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
열심히 잘 읽을게요...ㅎㅎㅎㅎ
치카님 오늘 세례기념일 축하합니다~~~~ 프란치스카님^^ 그리고 9월의 하루가 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그리고, 보통씨가 잘 날아왔어요. 방금이요. 책갈피 사진들이 넘 좋으네요. 멋집니다.^^
치카님, 제가 원래 무지 뻣뻣해서리~~~ 그래도 계속 떼만 쓸거에요. 엉엉.. 뻣뻣..
보통씨랑 잘 사귀어볼게요. 고마워요~~~
보고픈 책이 없어서 벤트 참가는 몬해요.
따우한테 몰아주기 이벤트인지 알았더니, 흥흥!
- 인생이 고달파서...라기보다 눈 생각해서 독서 자제 중인 따우 올림
우오오오~정신 겁나 없는 새서재 간만에 인사라도 몇자 적으려고 다녀갑니다 루피의 웃는 얼굴을 보니 기분이 화악 좋아져요 헤헷 새서재에서도 투덜투덜 군시렁 재미나게 놀아보아요 치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