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 받았어요.ㅎㅎ
제주도에 사셨군요.ㅎㅎ(아직 제주도 한 번 못 가본 촌넘이에요..ㅎ.ㅎㅎ)
책을 참 깨끗이 보셨던데, 연필자국 한참 찾다가 하나도 못 찾았어요.
얼마나 열심히 지우셨을까 생각하니 죄송스럽네요.
그냥 보내주셔도 좋았을텐데, 치카님의 흔적을 느끼며 읽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ㅎㅎ
보내주신 갈피표도 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
열심히 잘 읽을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