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신 상품 발송이 지연되고 있는 점 사과드립니다.
출고작업 물량이 증가하면서 예정보다 발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최대한 서둘러 발송을 마칠 예정이며, 본 메일 수신 후 늦어도 1~2일 내에는 발송을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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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아침에 메일을 확인했더니 주문 상품 발송안내 대신 이런 메일이 와 있다.
영원의 아이나 아라시 음반이나 다 예약주문이어서, 하루 이틀쯤 뒤에나 함께 주문한 책을 보낼까봐 일부러 교토! 천년의 시간여행을 따로 주문했다. (국내도서 오만원 이상 주문시 받게 되는 이벤트도 뒤로하고, 오로지 교토책을 여행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봐야할 것 같아서 말이다)
철푸덕) 근데 메일 수신후 늦어도 1-2일내,라면 지금이 주말이니까 월, 화요일이 지나서 출고 되고, 알라딘의 배송은 배송중 메시지가 뜨는 순간이 정말 배송이 아니라 물류창고에서 책을 포장했다는 뜻이니 정말 여행가기 전에야 겨우 받을 수 있게 되었구나. 딴데서 주문할걸그랬나봐,라는 후회는 지금 해서 뭐하나.
더구나 예약주문하며 같이 주문한 책이 더 빨리 오게 생겼으니... 에헤라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