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쭘.....
요즘 서재를 좀 기웃거리고 있는데 말예요... (물론 이전에도 두리번거리면서 자주 기웃거렸습니다. 말없이 나간적이 많아서 그렇지..암요! 나름대로 개근이었다구요. 메피님 ㅡ,.ㅡ)
암튼... 계속 그넘의 알라딘 '달인'증땜에 말이 많은데,
이젠 화가나려합니다.
이거 순전히 알라딘측에서 달인증을 준건데, 우열반을 나눈것도 아니고 말이지요...(이게 개근상도 아니라죠? 그럼 잘난것들 - 이라 표현해서 죄송. 암튼 지금 기분으로는, 서재질을 하면서 잘난것들에게 '쯩'하나 던져주고 이벤트라며 상품권 던져주고 니들이 어떻게 노는지 지켜보겠어, 인 심뽀일지도 모르겠네 라는 생각이라구요)
괜히 뻘쭘해하시는 바람돌이님 글에다가 이렇게 신경질부려... 죄송해요!! OTL (좌절이 아닌 사죄의 무릎꿇음....임을;;;;)
- 이거 순전히 감정적으로, 그리고 순전히 내가 느끼고 있는 생각일뿐임을 알려드립니다.
알라딘의 달인증은 오로지 알라딘측에서 판단하고 내린 상품인것이고, 그걸 바라보는 내 입장에서는 왠지 잘난것들에게 수여한 증서 같은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는 걸 말하고 싶었을뿐이예요. '잘난것들'이라는 표현이 기분나쁘시다면 이해하고 용서해주세요. 잘나신분들,이라고 하기엔 저와 어울리지 않는 비꼬기인 것 같아서요. 달인이 되신 분들을 비꼬는 것이 아니라, 명백히 그 기준을 정한 위대하옵신 알라딘관계자들에게 던져주고 싶은 말일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