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제게 새 해 인사를 해 주신 분들, 글은 안남겼지만 즐찾 브리핑에서 이름만이라도 보면서 새 해 인사를 하신 모든 분들, 정말 오랜만에 오셔서 인사를 해 주신 분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이벤트에만 참가하는 얌체짓을 한 며칠이었습니다. 부디 용서를... ㅠ.ㅠ)
변변찮은 인사조차 없었네요.
이제는 열심히 댓글도 쓰고, 다른 분들 서재에도 열심히 기웃거리겠습니다. (물론... 댓글은 안남겼지만 그래도 열심히 서재글을 읽으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조만간 이벤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1월달 카드 결제금액이 수백만원(헉! OTL)에 달해서,
아무래도 그냥 저도 천원시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벤트가 아닌이상 배송료도 포함하면 달랑 한권에 오천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천원시장이고 뭐고 그냥 책을 싹쓸이해서 재활용센터로 넘길까 생각도 해 봤습니다만.
책의 운명이 너무 가혹한 것 같아서 목록 작성이라도 해봐야겠군요.
물론 1월은 제가 계속 바쁜척할 것이기 때문에 2월이 되어야 하겠지요.
아이구,,, 황금나침반 예매권이 있는데도 아직 영화를 보지도 못하고 있는 바쁜척치카, 였습니다.
참, 영화할인권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까.. 행복한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