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영혼의 편지, 스페셜 에디션이 나왔다. 집이 거의 책무덤처럼 변해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특별 편집본이 그리 탐나지는 않는데 - 이런 말로 애써 아니라고 해봐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역시 이런 책을 갖고 싶다는 걸 부정하지는 않겠다.
굿즈는 좀 많이 탐난다.
고흐 작품으로 구성된 우표형 마스킹테이프라니!
굿즈만 따로 판매하면 안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