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3-11-15  

워크샵 가서 키다리 아저씨 다 읽으려고 했는데...
워크샵 가서 틈나는 시간에 키다리 아저씨 다 읽고 다른 책도 읽으려고 가져갔었는데...
한페이지도 못 읽고 그냥 왔습니다.
도대체 무겁게 왜 들고 간거여!
그래도.... 너무 오래전에 시작한 뜨개질을 했습니다.
아기 옷 뜬다고...뒷판만 떠놨는데... 그리고 계속 못했었지요.
앞판 반쪽이 거의 완성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수확이랄까? 후후

<보물섬>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그래도 몇번을 읽었었던 것 같습니다..
음.. 저도 다시 보고 싶네요... ^^
 
 
H 2003-11-16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책장에도 보물섬이라는 책이 꽂혀 있는데...
읽어야지 해놓고 파묻어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