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어야하는 책이 많은데 읽고 싶은 책은 또 왜이리 많이 쏟아져나오는지. 

주말의 티비를 줄이면 내 생애에 적어도 지금보다 두배의 책은 더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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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0-11-29 13: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 거의 tv를 끊었는 데도 책읽기는 지지부진하네요.

chika 2020-11-29 17:59   좋아요 1 | URL
ㅎ 이 글쓰고 티비 꺼야지했는데 낮잠을 잤네요 ㅜㅠ

페크pek0501 2020-11-29 16: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티브이와 무관하게 하루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제가 세운 계획의 반밖에, 어떤 때는 반의 반밖에 실천을 못해요.
유혹하는 책은 또 얼마나 쏟아지는지... 아주 나를 죽이는구나, 하고 생각하죠. ㅋ

chika 2020-11-29 18:01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전 나이 한살 더 먹으면서 시간은 절반이상 줄어드는 체감을 하고있어요. 에고.
이 책들도 출간되면 사야겠다,하고는 잊고있었어서 적어놨습니다 ㅜㅠ

오후즈음 2020-11-29 16: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사올때 그래서 티비를 버렸는데도 유투브를 보니 ㅜㅜ

chika 2020-11-29 18:03   좋아요 0 | URL
헉, 전 티비없으면 안되요. 그나마 요즘 피곤하다고 절제해서 시간을 줄여나가고있습니다. 유튜브까지보면 책은 펼치지도못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