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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계속 졸면서 앉아있었다.....

어제, 주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낮잠을 못잤고,, 책 읽으려 용쓰다가 결국 새벽두시에 불끄고 잤는데,

아침에 TV소리에 잠이 깨어버려서... 네시간도 채 못잔 것 같다.

날마다 네시간만 자고도 잘 지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죽음이다...

아무 생각도 없고, 그냥 누워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미칠지경이네..... 어떻게 하면 깨날 수 있겠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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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1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어쩐다냐.........
혹시, 맛있는 점심 먹으면 좀 나을려나? 그저 걱정이네요. 정말 별다른 도움을 못 주는 글이네. 그쵸?

물만두 2007-05-1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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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 뽕~그라지게 먹고 왔어요. 근데... 졸린 건 어쩔 수 없어요. 정신이 헤롱헤롱~
38은 광땡, 이었던가요? 어린시절에 배웠던건데....;;;;

전호인 2007-05-14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무세요. 그 무거운 눈꺼풀을 어찌 이기시려고.......

chika 2007-05-14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도 거북하고... 좀 전에 기분이 화악 상해버렸더니 잠이 깼습니다. 대신 먹은 음식이 속을 같이 뒤집어 놓고 있는 중....ㅉ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