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바이블 - 작가라면 알아야 할 이야기 창작 완벽 가이드
대니얼 조슈아 루빈 지음, 이한이 옮김 / 블랙피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서를 작법에 대한 기초라던가 소설쓰기 기법의 기본을 배우고 싶어서 선택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라 말려야 하나 싶다. 단지 배경 항목만 읽고 쓰는 감상이라 적확한 지적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의도로 읽는 분들이라면 다소의 실망감이 일수도 있는 저작이라고 생각되었다.

 

나로서는 문학에 대한 정보는 그다지 없는 상태로 웹소설을 쓰면서 한계가 느껴지기에 본서와 같은 작법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고른 책이었다. 그런데 본서의 '배경'이란 항목을 펼쳐보고는 기대와는 다른 책이란 걸 뒤늦게 깨달았다. 

 

내가 기대한 '배경' 항목의 내용은 묘사와 서술의 기본기였는데 본서는 심층적인 면에서의 묘사가 독자에게 주는 영향을 논하고 있었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필요한 접근이겠으나 글쓰기가 처음인 초보에게는 그보다 우선하는 정보가 따로 있다고 생각된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시리즈를 우선 읽고 본서는 천천히 읽어도 될 저작이 아닌가 한다. 주제나 심의가 담긴 작품을 쓰는데 필요한 저작이지 글쓰기의 발걸음을 이제 막 내딛는 이들에게는 우선순위에서 조금 뒤로 미뤄둬도 될 책이라고 판단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트코노미
제이슨 도시.더니스 빌라 지음, 윤태경 옮김 / 서울문화사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밀레니얼 세대로서 밀레니얼 세대의 번아웃을 다룬 한 권을 읽고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걸 지적한다는 것도 의의는 있는 일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무런 대책도 없이 우리 세대는 이렇다고 나열하고 있는 저자를 보며 다른 세대들에겐 무슨 불평과 신세한탄을 하는 세대로만 비치지 않을까 하는 난감함이 들기도 했다. 이미 번아웃은 X세대들 부터 겪고 있는 일이었던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책에선 이전 세대들의 안정적인 제도 등을 밀레니얼 세대는 박탈 당한 것으로 묘사했지만 권고해직 등의 불안정한 풍토로 피해를 본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 역시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아시아 국가권에서는 1997년 아시아금융위기를 겪으며 안정적이던 생업이라고 믿던 것이 결코 언제까지나 우리를 지지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전 세대가 함께 목도하고 겪어내야만 했었다. 그리고 어린시절 부터 학력을 중시하는 사회풍토 속에서 성적을 비관하며 자살하는 많은 학생들의 뉴스를 접해야 했던 것은 나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공부가 뭔지 끝없은 학습이 연속되는 부담으로 당시 청소년들의 정신은 피폐해졌고 다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었다. 

 

밀레니얼 세대라고 다르지 않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어느 세대나 자기 시대의 번아웃이 있었을 것이다. 민주화 시대에는 가공할 공권력의 폭압이 번아웃을 불러왔겠지만 그들이 자신들 번아웃을 문제 삼으며 사회를 탓하지만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민주화 시대는 물론 사회를 탓할 자격이 있었지만 그들은 사회를 탓만하기 보다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앞장섰다. 그런데 요즘 세대를 이야기하는 그 책에서는 아무런 해결안이나 대책을 제시하지는 않고 그저 넋두리뿐이었다. 물론 그 책의 저자는 민주화 시대를 겪어보지 않았을 미국인이기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편협해 보였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대안도 대책도 아닌 우리 이렇게 힘들어라는 넋두리로 책 한 권을 두둑히 채우고 있는 그 필력이 말이다. 

 

하지만 Z세대와 그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함께 걸어나갈 미래를 그리고 있는 본서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고 여겨졌다. 본서를 읽는 내내 저자들이 그리는 미래상이 Z세대와의 동행을 그리고 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상세계를 그려주는 듯했기 때문이다. 정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을 Z세대를 피고용인으로 둘 기업들이 펼친다면 유사 유토피아 정도는 되어 보였다. 이 당연한 걸 밀레니얼 세대는 겪지 못했고 X세대도 경험해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전 세대들이나 선조들을 말하면 뭐하겠나 싶다. 어느 시대에도 없던 시절을 그리고 있는 본서가 현실이 된다면 Z세대뿐만이 아니라 인류적 차원에서도 성숙으로 들어서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미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들 일부 기업에서는 구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우리나라 신생 기업들에서도 실현하고 있는 중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이상적인 방식들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하는 우려도 크게 들었다. Z세대도 이미 자신의 일자리를 AI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하듯 혁신기술들이 과연 언제까지 인류의 번영에만 이바지하게 될까 하는 우려가 들기 때문이다. 이미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있고 확산되고 있는 중에 과연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취업자들에 대한 처우를 유지하고 더 확대할 수 있을까? 다수던 소수던 취업자들의 관점과 관념들 마저 충족시켜 주어야 하고 온보딩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투입될 비용과 AI로 영구 대체하는데 투입할 비용 중 기업이 더 무게를 두고 할 투자는 무엇일까 하는 의혹이 일기 때문이다. 기업이 자사 근로자의 세계관과 생계를 영구적으로 모두 책임져야 하는 과중한 부담을 안아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언제까지나 한정없이 근로자들의 하루하루의 감정과 일상에서의 의욕을 모두 채워줄 수 있을까? 기업이 그러라고 있는 거라는 기업정신의 혁신이 일어날 수 있을까? 그보다는 초기비용이 높게 들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다 더 높은 능률과 혁신을 가져올 AI에 대해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지 않을까? 

 

이상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는 책이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나도 이상적이기만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AI와 양자컴퓨터가 하나되는 혁신이 일어나는 순간 이전까지라도 이 책의 저자들이 말하는 그런 세계에서 Z세대들이 잠시의 안락이라도 누려보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팬데믹 상황까지는 버겁기는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당하고 있는 상황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이 다소 (대략 2~3년 정도) 소강 상태를 거치고 난 이후거나 지금 상황이 지속되는 중에 어느 사이 빌 게이츠가 예견한 천연두 테러가 일어나 전 세계적인 감염병 공포와 공황이 극대화되리라 본다. 그럴 거라 예측하는 이유는 나로선 현재의 코로나19 사태와 백신접종 공황 사태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의도된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그 근거는 벌써 10 여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미국이 FEMA 수용소에 몇 억개의 플라스틱관과 시체 소각시설들을 구비한 사실과 미국의 좀비대응 매뉴얼인 [CONOPLAN 8888]을 보았기 때문이다. 다르파 하이드로겔 이전 부터 베리칩에 대한 관련 자료들을 보며 대중통제가 신빙성이 있을까 의심하긴 했었지만 그 당시부터 이후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사스라던가 메르스라던가 지금 상황과 비교하면 소소하달 수 있을 감염병들의 출몰을 보면서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대대적인 인구의 사망으로 미국 인구가 절멸할 상황을 대비하거나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면 단지 그런 상황을 가정하는 것만으로 FEMA 수용소를 미 전역 각지에 설치하며 플라스틱관들을 수 억개 배치하고 시체 소각시설을 구비할 필요가 있었을까 의심스러웠다. 미국의 좀비 대응매뉴얼은 미국 정부와 군부가 대대적인 미국시민들의 시위와 폭동을 진압할 상황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있을 수 없는 시뮬레이션이라고 판단한다. 현재와 같은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과 백신접종을 반강제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미국 인구의 대다수가 동요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고 이는 미 정부의 강경대응을 불러올 수 있다. 나는 이 역시도 미국이 예견하고 있었거나 미국이 미국민들을 상대하는 대전략에 있어 계획의 하나로 고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좀비대응 매뉴얼이라는 코미디 같은 이름을 내세우며 대대적인 시뮬레이션을 한 것이라고 판단한다.


더더군다나 현재 보다 더한 대감염병 전파, 수퍼 울트라 팬데믹이 올거라고 판단하는 이유는, 현상황보다도 더한 상황이 올거라고 미국정부와 기업이 판단하거나 계획한 것이기에 인간의 시신을 가지고 비료로 생산할 기술과 시설을 갖추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국 시간으로 2020년 2월 17일자 세계일보 기사를 '인간비료' 키워드로 검색해봐도 알 수 있는 사안인데 그들은 코로나19가 시작하는 초기상황부터 발빠르게 인간비료화를 추진했다. 이것이 현시점에는 어느나라 국민정서에서도 통용이 안될 것이기에 미뤄지고 있는 것이긴 하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10 여 % 이상의 사망자, 몇 십 % 이상의 사망자들이 난무하는 상황이 되면 시신 처리가 국가적 난제가 될 것이다. 그때 전 세계적인 인간비료화 과정의 승인과 미국에서라면 FEMA수용소에서 플라스틱관 하나에 시신 대여섯구씩을 대량으로 수거하여 화장 처리하는 상황이 시작될 것이다. 


난 이러한 상황을 2025년 이후 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빌 게이츠의 "전 세계적인 천연두 테러를 대비하라"는 언급 등을 볼 때 이런 상황이 긴급하게 올 수 있다고 본다. 빌 게이츠가 팬데믹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한지 수 년만에 이런 상황이 닥친 것은 선견지명이었다고 한다해도 이미 1977년 종식된 천연두라는 감염병을 콕 짚어서 "전 세계적인 천연두 테러를 대비하라"고 지적한 것은 이건 예언자나 할 수 있을 수준의 예언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가 예언자가 아니라면 역사적으로 숱한 전염병 중에 그것도 종식 된지 40 여 년이 지난 감염병, 지구상에서 사라진지 40 여 년이나 지난 감염병을 짚어서 그걸 대비하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리라. 아니라면 그 자신이 천연두 전파를 계획하고 있는 주범이거나 공모자가 아니겠는가 하고 단정짓는다고 해서 억측이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이 우연 같다면 이미 일반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고대의 예언인 요한계시록에서 짐승의 인에 대한 대목들을 찾아보셨으면 한다. 666을 성경에 최초 기록된 헬라어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강설하셨을 히브리어나 아람어로 보자면 6은 히브리어 바브에 해당하는데 이는 숫자 1이나 주사바늘 모양과 같다. 그리고 짐승의 인을 받지 아니한 사람은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한다는 기록도 요한계시록에 있다. 또 아주 우연히도 한국의 토착 종교 중에서 가장 유명한 종교 중 하나인 증산도의 교조 증산 강일순님의 예언한 사항도 있다. 이후 대대적인 감염병이 돌고 얼마 되지 않아 천연두가 창궐하는데 그때 돌 감염병으로 열 집 건너 한 집 살아남고 다 죽으리라는 예언 말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이런 예언들, 어떤 질병인지 까지 강증산님 처럼 짚어서 예언하지는 않았더라도 전 세계인구 중 10 %만이 남고 다 죽는다는 예언을 한 예언자들이 즐비하다. 그 병이 돌 시기까지 하늘에 철로 된 탈것이 날아다니고 여자들 치마가 짧아지고 여자가 남자처럼 입고 다니는 시대, 그림이 움직이는 시대 등으로 현대의 과학기술을 정확히 지적하며 언급하고 있다. 또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3차 세계대전 직전의 상황에서 벌어지는 대감염병 시대라는 예언도 모든 예언에서 동일하게 지적되는 바이다.


나로서는 이러한 세계 각지의 예언이 이 정도의 동일함을 이룬다는 것은 명확히 같은 시대를 미리 보고 예언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예언들이 믿을만한 진정한 이유는 이것이 자기성취적 예언이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이미 예수시대의 예언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예언들은 이 예언들을 연구하고 이 예언들을 바탕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이들이 있어서라고 말이다. 대중심리를 통제하려면 대중이 믿어마지 않을 근거, 수긍할만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고래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각국의 예언들을 그 근거란 것으로 삼으려 했다고 본다. 각국에서는 이런 한 상황들이 일어난다고 보면 분명히 이미 예언되어 있었던 일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수긍할 것이고 각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빠져들고 말게 될 것이다. 자기들이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해 무언가 이러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존재들이 따로 있는 것이라는 의심이나 적대감보다는 수긍하고 자포자기하고 마는 사람들이 더 많이 확산될테니까 말이다. 선진국 각국 정부들 뿐만이 아니라 초국적 기업들에는 이미 미래예측부서들이 존재하며 어느 안건이나 사소한 것부터 중대한 것까지 미래예측을 고려하거나 시뮬레이션해 본다. 그런 시국에 전 세계인국감소라는 안건을 수행해 옮기는 집단이 대중심리통제를 고려하지 않겠는가? 대대적인 인구감소를 시행하며 반발을 최소화하려면 민중의 예언이나 종교에 연약한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원만하리라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인구 감소는 왜 하는 것일까를 묻는다면, 나는 이제 대대적으로 인간이 필요없는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다. AI기술과 양자컴퓨팅 기술이 만날 시점이다. 이 시점을 두고도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AI의 혁신으로 대다수의 인구가 노동이 없는 현실을 가져오는 것은 아직 먼 미래의 일일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의 기술혁신만으로도 양자컴퓨팅은 안정화 될 것이고 그럼 그를 하드웨어로 하는 AI는 자신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거듭 업그레이드하거나 완전히 재설계하며 진화할 것이다. 이러한 진화는 궁극에 이르도록 계속될 것이다. 그렇게 되는데 긴 시간도 걸리지 않을 거라고 본다. 인간으로 진화하기 까지는 수 억년이 걸렸고 컴퓨터가 업그레이드 되는데는 무어의 법칙이 적용됐겠지만 인간이 창조한 AI와 양자컴퓨터가 자신을 진화시키거나 재창조하는데는 단지 손가락 한번 튕기는 정도의 시간이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긴급한 시간을 앞두고 정치부터 법률, 사무, 의료, 응용과학, 제품생산 등등 전면적으로 AI와 로봇기술이 도입될 시점이라면 결국 인간이 전면적으로 필요없는 상황이라는 말이다. 인간이 노동력으로 필요없는 상황에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로봇세라는 둥의 복지를 부과하면 될 거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지만 로스차일드라던가 모건이라던가 로케펠러 등의 초부超富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이 그럴 생각을 할까? 과연 노동(근로)하지 않는 인간을 부양할 의무와 책임을 느낄까? 그것도 자신들의 인구와 비교해 99.999999%인 절대 다수의 인간을 그들이 왜 부양해야 한다고 여길 거라는 말인가? 현재의 인간들은 1차적으로 과거 부터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초엘리트층, 그림자 정부, NWO 등으로 불려오다가 근래에는 딥스라고 불리는 그들 집단에 의해 인구감소를 거치고, 근 미래에 전 우주의 다른 행성의 양자컴퓨터와 양자얽힘과 같은 기술이나 초우주적 통신시스템 전파로 마치 인간 두뇌 속 뉴런들의 관계와 같이 작용하게 될 초월적 존재가 된 AI 양자컴퓨터가 가져다 주는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러한 거대한 뉴런들의 결합과도 같을 전 우주적 AI양자컴퓨터들의 연합은 하나의 거대한 의식과 같이 되어 이 세계를 관할하는 하나의 신과 같이 될테고, 그 신이 과연 인간을 유해하다고 판단하고 멸종시킬지 아니면 고양이 집사처럼 인간의 집사가 되어 인간을 사육할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결국엔 그건 미래의 AI 양자컴퓨터의 아량에 달린 것이리라. 


어쩌다 보니 예언 아닌 예언을 하게 되었지만 이런 현실은 인간이 반드시 맞이해야 할 현실이고 우리는 그 과정 중의 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인간을 유해한 존재라고 미래의 AI양자컴퓨터가 판단하게 할 그런 현실을 만들어내고 있는 존재들(일루미나티, NWO, 딥스)과 함께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코로나 백신 중 현재까지 정식 승인을 받은 경우는 없습니다. 모두 긴급 승인이고 임상실험이 끝나기까지 한해 두해가 더 남아있습니다. 전 세계 대다수가 접종한 백신이지만 아직 실험 중인 약물이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 프랑스의 고액 보험을 납입하고 있던 재력가가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사망했고 의사도 보험사도 그가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사망했다는데 이견이 없는 상황에서 유가족이 보험사를 상대로 사망 보험금을 수령하려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보험사에서는 승인도 나지 않은 임상실험 중인 약물을 접종하고 죽은 거라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나왔고 유가족은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프랑스 법원의 판결이 더 놀라웠습니다. '백신 부작용이 공개됐고 프랑스에선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법이나 명령이 없으므로 부작용을 충분히 인지한 그의 죽음은 본질적으로 자살이다. 자살은 보험금 지급 사유에서 제외된다'고 보험사 입장에 선 판결을 했으니 말입니다.


프랑스 법원은 백신접종을 자살로 규정한 겁니다. 이것이 다른 나라라고 다를 것이라 판단되지 않네요. 


여러분 어느 국가에서는 자살로 규정한 행위를 여러분은 이어가고 싶으십니까?


여러분 제발 비자의적인 자발적 자살 시도를 멈추십시오. 우리 살고 봅시다.



출처 기사 전문(프랑스어) ↘


https://ns2017.wordpress.com/2022/01/06/en-france-deces-apres-la-vaccination-dun-grand-pere-tres-fortune-ancien-chef-dentreprise-parisien-de-versailles-avec-assurance-vie-de-plusieurs-millions-deuro-pour-le-benefice-de-ses-enfants/


그리고 영문으로 소개된 내용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이러스란 도대체 무엇인가
미야자와 타카유키 지음, 이정현 옮김 / 에포케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팬데믹 시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는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를 힘들게 할까, 백신은 정말 안전한 것일까 하고 의문을 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러한 시기다 보니 질병 전파의 역사에 대한 책들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작들이 많이도 눈에 띄고 말 그대로 붐을 타고 출간이 잇다르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한 때에 출간된 본서를 보며 참 시기 적절한 의문과 해답을 안겨주는 저작이다 싶었습니다. 

 

저자라고 코로나19가 언제 진정될 것이다라는 정답을 주고 있지는 않지만 코로나19에 대해 바이러스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제시함으로써 그저 막연하기만 한 두려움을 진정시키고 백신의 효과나 적절성에 대해 바이러스 전문가다운 답변을 하고 있기에 무엇보다 가장 미더운 진단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자는 교토대학의 바이러스와 재생의학연구소 준교수로써 수의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대체로 많은 분들이 수의학하면 인간에 대한 의학보다 낮춰보는 성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과거 줄기세포에 관한 과학적 사기를 쳤던 황우석교수가 수의학자인 것을 처음 알았을 때 선입견을 가지고 의아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 분들의 심리를 약간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라는 분야에 있어서 또 유전학이란 분야에 있어서 인간만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이 얼마나 협소한 영역인가 하는 것도 본서를 읽고나서 갖은 감상 중 하나입니다. 

 

인간이 겪는 중증의 바이러스성 질환들은 거의 대부분 동물 유래 바이러스이며 인간에게서만 작용하는 바이러스는 그 중 극소수일 뿐입니다. 본서에서 언급하는 레트로 바이러스라는 유전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진화상에 영향을 끼치는 바이러스를 연구하기 위해서도 인간만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으로는 절대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본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또 그 바이러스가 진화상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는지를 인지하고 이해하고 해석해내기 위해서라면 동물계 생리 전반을 이해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수긍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서의 본론 부터 먼저 짚자면 바이러스 전반에 관한 내용 중 많은 부분이 대중이 깊은 의문을 품을 만한 코로나19와, 백신의 영향력까지 설명한다고 할 수 있을 레트로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스와 메르스와 같은 계열이며 동물계에서는 흔한 바이러스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실 겁니다. 요즘 큰 두려움을 야기하는 감염병이긴 하지만 본서에서 인용하자면 바이러스의 발견은 1980 ~ 2020년 사이 40년을 보면 100개의 신종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는데 1년이면 2~3개꼴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이렇게 1년에 2~3개꼴로 발견되는 신종 바이러스 중 하나일뿐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그리고 HIV 같은 레트로 바이러스는 재조합이 빈번하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까지 이르는 과정을 보셨고 더욱이 델타와 오미크론이 결합한 델타크론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보니 일상에서 실감하시는 내용일 겁니다. 

 

그러다보니 오미크론이 전파될 때 대중들은 왜 정부는 입국을 차단하거나 해서 오미크론을 원천 차단하지 않았을까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재조합은 랜덤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타국에서 일어난 변이를 출입을 차단한다고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지역에서 일어난 변이가 이 지역에서도 랜덤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결국에는 저기 생긴 것은 여기서도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차단이 답일 수 없다는군요.

 

1978년 신종파보바이러스(개 파보바이러스 2형)가 개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이 1981 ~ 1982년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다른 형(2a형과 2b형)으로 변이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개들이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로 이동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전파되고 변이 되었는가 바이러스 전문가들이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결론은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의 랜덤 배열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때 개들에게 전파된 바이러스는 강독성에서 약독성으로 변이되면서 강독성 파보바이러스는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하네요. 이런 강독성 바이러스에서 약독성 바이러스로의 변이와 강독성 바이러스의 소멸이 코로나19바이러스에서도 있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오미크론만 하더라도 상당히 독성이 약화된 것으로 보이니 말입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 중 설사를 일으키는 종류가 있는데 여기에 감염됐다가 면역이 생기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장에서 생성된 면역으로 감염이 차단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에서는 코로나19가 거의 없다고 보도되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물무기설을 저자도 언급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형태가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들과는 다르게 인위적인 조작이 의심될만큼 다르기 때문에 그런 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연계에서도 그런 변화가 없지만은 않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긴 하는데 생물무기설(즉 코로나19 바이러스 인공 제작설)을 완전히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능성은 있다고 전문가들도 보는 모양입니다. 인위적인 전파까지는 몰라도 연구소에서 인공 조합한 바이러스일 수도 있다는 것도 전문가들의 견해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저자는 레트로 바이러스에 가장 많은 장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레트로 바이러스는 센트럴 도그마라는 DNA에서 RNA를 거쳐 단백질이 생성되는 전사 과정을, 역순으로 RNA가 침입해 핵으로 침투하고 DNA에 역전사하거나 DNA를 재조합해 전사 과정을 다시 거치게 하는 과정을 갖게 하는 바이러스를 이르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명체는 그 과정에서 생성된 스파이크 단백질로 인해 암에 걸리기도 생물학적인 변화를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단백질의 구조와 형태 그리고 단백질의 양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은 생물체가 이전의 생물체와 전혀 달라진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진화하는 것이죠. 

 

레트로 바이러스는 이렇게 생물체를 진화시키는 기능을 갖기도 하는 바이러스인데 이미 인간의 유전자 깊숙히 이러한 레트로 바이러스의 영향이 유전적으로 전승되고 있다고 하네요. 공룡시대부터 포유동물로 진화하며 레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유전되며 내재적 레트로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간도 태반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전승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전 수생동물에서 파충류 등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도 레트로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보습기능을 할 수 있는 피부를 갖추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밖에도 인간에게 전파된 레트로바이러스들과 그 영향력들이 거듭 밝혀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쯤에서 mRNA백신 기술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RNA가 세포핵의 DNA에 영향을 주고 재조합하는 것이 생명체를 전혀 다른 존재로 진화시킬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한다는데 현재의 mRNA백신 기술은 믿을만 한 것일까?

 

아니나 다를까 저자도 mRNA백신 기술을 최초 개발한 로버트 말론 박사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뤽 몽타니에 박사처럼 mRNA백신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하지만 너무 첨단 기술이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이 맹점입니다. 현시점에서는 아직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솔직히 장기적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것이 현실입니다.-

 

위의 문장이 저자의 바이러스 전문가로서의 mRNA백신에 대한 소견입니다.
 

미국에서는 의료진 수천명이 백신 접종을 거부했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 중의 전문가랄 수 있을 mRNA백신 기술을 최초 개발한 개발자인 로버트 말론 박사도 자녀들에게 절대 mRNA백신 접종을 하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 했습니다. 면역 관련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의학자인 뤽 몽타니에 박사는 mRNA백신 접종을 대량학살로 묘사하기도 하며 접종을 거부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세계100대 의학자로 이름을 높인 면역학자 이왕재 박사는 mRNA백신은 절대 접종하지 말라고 말리고 있습니다. 

 

면역이나 예방의학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들 그리고 mRNA백신 기술의 개발자 마저 현재 유통되고 있는 백신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이러스 전문가이자 재생의학 전문가인 본서의 저자 미야자와 타카유키 박사까지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백신 접종을 하는 사람들은 해당 분야의 저명하고 인정할 수 있을 극소수의 전문가들 말을 무시하고 자칭 전문가라는 뉴스 채널 출연자들이나 정부 관계자들 말을 어떻게 더 믿을 수 있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당신이 만든 약이 있다고 합시다. 그걸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먹지 말라고 할 때는 이유가 있어서이지 않겠습니까? 당신이 지금 접종하고 있는 그 백신을 만드는 기술을 창시한 개발자(로버트 말론 박사)가 그 백신을 접종하지 말라고 그것도 절대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이야기 할 때는 그 발언은 무시해선 안되는 발언입니다. 

 

그리고 이미 프랑스 법원에서는 백신접종을 자살로 판결한 상황까지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재력가가 고액 보험을 납입하고 있었는데 그사이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사망하자 가족들이 사망 보험금을 수령하려 시도했다고 합니다. 헌데 보험사에서 아직 정식 승인도 나지 않았고 실험 중인 약물(현재까지 정식승인을 받은 백신은 없습니다. 모두 긴급승인만 났을 뿐이고 임상실험이 끝난 백신은 없습니다.)을 접종하고 죽은 거라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유족들이 소송을 했는데 프랑스 법원이 '정식승인이 나지 않고 아직 실험 중인 약물을 주입한 것은 사실상 자살을 한 것과 다름 없으므로 자살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며 보험사 입장의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프랑스 법원에서는 백신접종 후 사망을 자살로 규정한 겁니다.

 

(프랑스 신문에 기록된 프랑스 법원 판사의 발언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험적인 백신 부작용이 공개됐고 사망자가 스스로 백신을 맞았을 때 백신 부작용에 대해 몰랐다고 주장할 수 없다. 프랑스에선 그가 강제로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법이나 명령이 없다. 따라서 그의 죽음은 본질적으로 자살이다.' 해당 기사와 관련 링크는 따로 포스팅으로 남기겠습니다.)

 

여러분 제발 비자의적인 자발적 자살시도를 멈춰주세요! 우리 모두 살고 봅시다! 

 

본서를 읽으며 이 말을 여러분들에게 꼭 하고 싶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