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나의 외할머니입니다

우리엄마가 나이가 더 들면 저리 되실까

한동안은 걷지도 못하셧는데

이제는 그래도 잘 걸어다니시고,

지금은 집에서 손주의 아이를 보고 계시니,,

외할머니 앞에 앉아있는 아이는 외할머니의 손녀의 딸

참,,

우리할머니는 이북에서 홀홀단신 내려오셔셔,

1남5녀를두셨다,

그 자식들이 37명의 자식과 손주들을 ,,

와 우 많다

그 식구들이 다 모이면 정말 장난아니다,

어제 우리가 외가댁에 가서 조잘조잘 거리고 새배돈받은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어느새 시집장가들을 가서 또다른 것들이 조잘조잘 거린다고,

후후 그런것이 행복아닐까,

간만에 느긋하게 외가댁에서 놀다가 왔는데

너무너무 좋았다,

외할머니가 좀더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우리 외삼촌 외롭지 않게

이모님과 이모부들 외삼촌과 식구들 모두 건강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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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에서,

할머니랑 오빠랑,

둘이서 절을 하고 배하나씩 들고 할머니랑 외할아버지 산소앞에서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나누는건지,

정말 컨셉같네요,

할머니가 산소앞에 담배꽁초들을 치우는데 둘이서 할머니 옆에 나란히 가서 앉아서는 뭐라뭐라 ,,ㅎㅎ



옆지기는 음복을 해서 얼굴색이 붉어요,

다른날은 음복도 하지 않는데 저날은 음복을 했답니다,

류 앞에 제부가 앉아있군요,

공동묘지,,,예전보다 산소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것이 느껴지는데,,

어제도 산소에 오르면서 새로 생긴 산소를 3개나 보았다 류가 왜 저산소에는 흙만 있어

하고 묻더군요,

봄이 되면 때를 입히려고 아직 때를 입히지 않았더군요,

우리 엄마는 화장을 하라는데 ,,

시부모님들도 화장을 하라는데,

참 벌써 그런생각을 하는 나이가 되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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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에게 조명이 너무 과하게 들어갔네요,

걸리버와 후크선장이 아는사이로 나옵니다,

옛날에 걸리버가 후크선장에게 잡혔다가 살아났다지요,

그런데 후크선장이 손먹이 다쳐서 걸리버를 찾아온다는 내용

그래서 둘은 동화속 여기저기를 여행한다는 이야기인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류도 너무 좋아해요,

그림자 놀이도 해주었는데 너무너무 환상적이었다나요

금요일에 연극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명절 전날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더군요

류가 너무너무 신나게 보았데요,,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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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사진이 흔들렸네요,

큰할아버지댁에서 언니들과 함께 얼마나 호호 하하 그러던지

언니들이 "넌 뭐가 그리 즐겁니라고 물었데요,



모두들 새배를 하고 나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중 아빠에게 꼭 안겨서,,



동생들입니다,

큰댁아주버니 자녀들 쌍둥이랍니다,

귀엽게 생겼지요,,

언니들과 동생들과 즐겁게 제사놀고

올해는 처음으로 제사도 지냈습니다,

아빠옆에서 절도 하고

큰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새배도 하고 당숙아저씨들에게도 새배를 했지요,

밥도 맛나게 먹고 떠났습니다,

이렇게 만나는 것은 올 추석이나 되어야겠지요,

아니면 그전에 한번 더 볼 수도 있구,,

즐거운 새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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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2-2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재롱을 많이 보였나봅니다^^ 아주 귀엽게 나왔어요^^

울보 2007-02-20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언제나 하하하 웃어서 이뻐라 하시지요,
 
엔리케의 여정
소냐 나자리오 지음, 하정임 옮김, 돈 바트레티 사진 / 다른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끝이 해피앤딩이다
아니 드이어 엔리케가 엄마를 만나는 순간 마음한구석에서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둘이 만난다고 행복해질까?
라는 의문은 현실로 나타났다
너무 긴세월을 홀로 보냈던 엔리케와 혼자 남겨두고 떠날 수밖에 엄마가 만나서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엄마에게 애정을 받고 싶었던 엔리케가 드는 그두마음에서 아주 갈팡질팡했을것이다
그 마음을 내가 겪지는 않았지만 알 수가 있을것같다
왜 이런 아픔은 계속 일어나고 있는지..

이야기는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
얼마나전에 텔레비전에서 탈북해서 영사관에 갔다가 다시 민박집에 갔다가 그곳에서 잡혀서 북으로 북송되엇다는 말과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뉴스를 한참 본적이 있다
아마 그곳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것은 아닌지
그리고 조선족이 우리나라로 빚을 지고 돈을 벌러 들어왓다가
돈은 벌지도 못하고 월급도 제대로 받지못하고 이민국에 쫒기는 신세가 되기도 하는것을 텔레비전을 통해서 많이 듣게 되고 보게 된다
참 그런현실이 왜 그렇게 슬픈지 많이 아팠다
이야기속에 나오는 그들도 그렇다
중앙아프리카현실은 너무 가혹하다
그래서 미국이란 땅으로 돈을 벌러 떠난다
집에 가족을 두고 가서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이 조금이나마 좋은 환경에서 나보다 낫게 살기를 바라며서 하지만 막상 미국에 도착을 하고 돈을 벌다보면 내 마음 내가 뜻한바와 같지 않고 일이 자꾸 꼬이게 될때가 있다 그리고 집에 남은 사람들은 언제나 붙여올 돈만 기다리고 있고 만일 그사람이 한가정의 가장이거나 엄마라면 아이들은 어떨까????????
어린아이들은 나중에 보고픈 마음이에 길을 떠난다
그,리고 그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쪼들리고 다시 돈이 필요해서 다시 돈을 벌려고 떠나려 한다
되풀이가 되는것같다
되풀이 되고 되풀이 되고,,

헨리케도 그렇다 처음에는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잘 살아보자 자기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하지만 환경이 그렇지 못하다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하고 엄마의 손이 한창필요할때 주변이 그렇게 도와주지 못했다 그래서 조금은 엇나가게 시작한다
그리고 본드와 마약 그리고 여자,,
참 마음이 아프다 조금이나마 어른들이 손을 내밀고 잡아주었다면 그렇게 변했을까
그래서 나중에 엄마를 찾아 떠난다
그런데 그길이 너무험하고 힘들다
돈이 있어서 떠난다며 얼마나 좋으련만
돈은 없고 길을 떠나고 그래서 만난 사람들 무작정 미국이란 곳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
그러나 그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사람이라 말할 수가 없다
그중에 너무나 고마운이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많았기에 그길은 너무 험하고 힘들다
어린 소년이 떠난 길을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하루하루 보냈다
그래도 그 4개월을 넘게 그 고생을 다하고 만난 엄마
그랬으니 그 기쁨이 얼마나 컷을까

그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보자
왜 떠나야 했나 가족을 두고 내 고향을 두고 새로운 환경속으로
그리고 왜 되풀이 되는가,,
너무나 아픈 현실이
우리모두 고민하고 해결을 해야 하는문제점이다
우리나라도 옛날에 독일로 탄광과 간호사로 많이들 돈을 벌러떠났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나중에 그들은 불법체류자들로 남게 된다
그 이유는무얼까
불법체류자들도 되풀이 되는것은 아닌지,
이책을 읽으면서 아주많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언레케는 그나마 운이 좋은 아이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미국으로 길을 떠난다고 한다
그들의 꿈과 희망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마음이 너무너무 아픈책이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랄뿐이다
모두모두 행복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남은 자 떠난자 그리고 남아서 기다리는 사람들
멀리서 보고픈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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