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지우개 - 참된 사랑의 의미
아이 웨이 린 지음, 키위 첸 그림, 이태영 옮김 / 배동바지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그림책은 제일 먼제 그림을 본다
아이도 마찬가지다
그림이 재미있으면 더 열심히 그림책을 보게 된다
이그림책은 요즘 아이가 한글을 익히고 영어를 조금 알면서 글을 읽고 쓰는것에 아주 흥미를 느끼는데 그 작은 글씨들이 하나가득 들어있다
왜?
글세 그리고 집들의 모양이 너무 재미있다
아이가 엄마 이거 주전자 같지,,하고 물어서 가만들여다 보니 그렇다
주전자모양의 집들이네,,

그렇게 이책과 친해졌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마이크를 만났다
마이크는 지우개다
그리고 거리를 정말 열심히 청소한다
거리에 지저분한것을 언제나 열심히 쓰레기들을 모은다
그 쓰레기란것이 처음에 보았던 작은 글씨조각들이다
한글. 숫자. 영어등 그 옆에는 언제나 강아지 한마리가 있다

그렇게 열심히 청소하던 마이크는 어느날 자신의 몸이 많이 줄어든것을 발견한다
이렇게 열심히 청소하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사라진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자신이 사라진다면
마이크도 그래서 이제 부터 청소를 그만두기로 하고 매일 집에만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얼마후에 문을 열었는데
거리가 이상하다 나무는 시들고 활기찬 그 거리는 어디로 사라지고 쓰레기로 꽉 찬 거리만이
지우개는 그 모습을 보고 반성을 한다

그리고 다시 빗자루를 들고 거리로 나선다
그리고 열심히 청소를 시작한다
거리는 어느새 조금씩 밝고 환한거리고 변해간다
그런데 마이크는 점점더 작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마이크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밝게 변해가는 거리를 보니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다가 잠시후에 마이크가 펑하고 사라진다

마이크가 사라지는 순간 아이는 실망하고 속상해 한다
왜?
엄마 마이크는 사라진걸까
라고 묻는다 그래서 우리는 지우개를 가져다가 열심히 실험도 했다

자신이 분명히 작아지고 있다는것을 알았는데
마이크는 자신을 희생해서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행복해했다
남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것이다
진정한 희생 우리는 그럴 수있을까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지우개가 떠난 자리에 노란강아지 한마리에 사라진 지우개를 추억하는 장면이있다
그래도 누군가는 아직도 지우개를 생각하고 있다
내아이도 이책의 숨은 깊은뜻을 알까
이다음에 알겠지
내아이도 착한 마음을 가졌으면,,
지우개의 마음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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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20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흔한 촛불 얘기가 떠올라요. ^ ^.

울보 2007-04-20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촛불도 자기몸을 희생해서 빛을 주는군요
 

운동을 마치고 집에 들어선순간

창가에,,

투툭 투툭,,,

빗방울이 창가에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어쩜 그리 타이밍이 딱이었던지,,

하늘이 한껏 흐린것이 빗방울이 떨어지더라구요,

이런날은 정말로 부침개를 해먹어야 하는데

혼자서 무슨맛에

우리집에 놀러올사람이없어요

왜?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되지 않아서 맘들보고 14층까지 올라오라고 하기가

그러네요

5월달이나 지나고나서,,

오후에는 류 상담이 있는날입니다,

체능단에서 상담을 해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빈손으로 가도 되나 엄마들은 무엇을 가지고 가나,,

아무튼 이생각 저생각하다가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들 하고 가시는지

그런데 다들 그냥가셨다고

그래서 저도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오후3시라 조금 그렇긴한데,,

뭐 류는 잠시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저는 선생님이랑 상담을 해야겠지요

기다려지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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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20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글은 보고 우리집 창밖을 내다봤더니 여기 하늘도 점점 흐려오네요. 괜히 우울해 질 것 같은 ㅜ.ㅜ
저도 부침개나 해 먹어야 겠어요. 우리밀로.....

울보 2007-04-20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홍수맘님 이곳은 지금도 비가 와요 하루종일 장마비처럼 부슬부슬 내리네요,
 


잠이 들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엄마에게 짜증을 부리고

내일은 체능단 선생님을 만나러 가야한다,

면담하는날

뭐

무슨말씀을 하실지 궁금은 하다,

그러나 내아이일이니,,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잠시 옆지기 티셔츠를 사느라 잠시 카트기에 앉혀두었는데

잠이 들었다,

그래서 30분정도 쉬다가 왔다,

콜콜 잘도 잤는데

깨워야해서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깨우니 조금 짜증은 냈지만

잘걸어 집까지 왔다

그리고 하는말

"엄마 마트에서는 졸렸는데 지금은 안졸려"

후후

귀여운 녀석

정말 내딸이라서기보다 귀엽다

하는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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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노란 우산 ㅣ 우리나라 그림동화 4
이철환 지음, 유기훈 그림 / 대교출판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송이의 노란우산의 전체적인 색감은 노란색입니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엄마를 따라 언제나 시장에 나가 사는 송이
송이 또한 그렇게 넉넉한 집안의 아이는 아닌듯합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시장에서 자판을 하는동안 엄마 옆에서 조금은 날근듯한 인형을 데리고 소꼽놀이를 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그 시장에는 조금은 무서운듯한 할아버지 한분이 꼐십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할머니가 아프다가 돌아가신후로 할아버지는 술만 드시고 아무곳에서나 주무시고 옷도 빨지 않는지 냄새도 나고 술주정을 하십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할아버지에게 뭐라 말하지 않네요
할아버지의 슬픔을 알기때문이겟지요

그러던 어느날
송이가 시장구경을 하다가 그만 송이가 가장아끼는 인형을 더러운 흙탕물에 빠뜨리고 말았지요
더러운 물에 빠졌다고 건지지 말라고 햇는데
그 야채할아버지가 송이의 인형을 꺼내줍니다
송이는 할아버지가 무섭다고 생각을 했는데
할아버지는 무서운 분이 아닌가봅니다
송이를 보고 웃는 얼굴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날
송이는 우연히 방앗간 밑에 누워계시는 야채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송이는 어쩔 수없이 할아버지 머리맡에 자기가 쓰고갔던 노란우산을 놓고 갑니다

다음날 송이는 아주 이쁜인형을 선물을 받습니다
야채할아버지로부터 그리고 할아버지는 아주 깨끗해진 모습으로 송이에게 우산을 들어보입니다

이책을 보는 순간
영이의 우산이 생각이 났습니다

영이의 우산은 전체적인 그림톤이 초록이었는데 이책과 비교가 되지요
그래도 내용은 비슷한듯합니다
어른에게 다가가는 아이들의 그 순수한 마음
너무 곱습니다
언제나 우리아이들에게 그런 고운마음이 남아있기를
남을 배려할줄알고 먼저 베풀줄 아는 아이로,,
사랑할 줄아이로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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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번째

사랑받는 날에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

아니 어떤것을 사랑한다는것

사랑받을때의 기분

토끼인형을 통해서 사랑을 받을때 드는 기분이 어떤것인지지

아주 잘나타나있다,

누군가에 사랑을 받으면 그 기분이 얼마나 큰지를 내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88번재

어디선가 많이 읽은듯한 그림책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어디서 본듯하다고

그런가,,

아무튼 아이가 책을 읽어주고 나면 욕심을 부리면 안되요,,

하고 말을 한다,역시,,

89번째

사자가 도서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요

그건 우리의 착각입니다,

여기 도서관을 너무 좋아하는

아니 책을 너무 좋아하는 아주 멋진 사자가 있었습니다,

사자가 도서관에 가서 무엇을 했을가요

궁금하시다면,,

90번째

가로등을 켜는 페페

리틀 이탈리아 전기가 들어오기전에,,집안사정이 너무어려워서 일자리를 구해야 했던 페페

여기저기 다녀보지만 딱히

그러나 우연히 얻게 된일가로등을 켜는일

그러나 아빠와의 마찰 그리고 가로등을 켜는일이 얼마나 중요한일인지를 알게되는데

가로등을 켜면서 희망까지 켜는 아이페페 멋지다

그림도 너무 멋지다,,

91번째

송이의 노란우산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이 통하는 세상이 그립다

아직도 그런세상이 있겠지요

92번째

행복한 지우개

누군가에게 나를 희생해서 무언가를 해줄수있다는것

그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우리는 종종이기적으로 변할때가 많다,

그 사랑하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도 많이 배우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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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4-19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지우개 아주 궁금하네요 그림이 예뻐서요

울보 2007-04-19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