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립네요,
그냥 하늘이 흐려서일까요,
비가 그치고 하늘도 개고 있는데 비올때보다 더 추워지는것같기는 해요,
겨울을 어떻게 하면 따스하게 날까 싶거요,"난방비 걱정안하고 보일러를 마음껏 돌릴 수만 있다면 ㅎㅎ
오래된 아파트이고 맨위층이라 아무리 난방을 많이 해도 추워요,,ㅎㅎ
그래서 가능하면 난방은 밤에만,
혼자 있을때는 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그래도 긴옷 입고 있으면 견딜만해요
문밖보다는 훨씬 따스하니까요, ㅎㅎ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가고있는데,
아! 참 시간 빠르다 싶어요, 

아침에 청소하면서 우연히 텔레비전을 틀었다가 괜실히 눈물만 한바가지 흘렸다지요,
아마 엄마라면 아빠라면 모두가 그랬을 아침이라고 생각을 해요,
환하게 미소짓는 소년의 죽음을 보면서,, 

딸은 월요일날도 쉬네요
내일은 시험을 보러가고 일요일에는 시댁으로 김장을 하러 가야하기에, 

이번주도 바쁠것같네요,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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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데,,
뭘 골라 볼까 고민중,
아이들은 즐겁게 책을 읽으면서 즐겁게 자라야 한다
그런데 요즘 소리지르는 내 모습을 보면서 괜실히 아이에게 아주 많이 미안해진다,
미안하다
엄마가 네가 좋아하는 책 많이 읽게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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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쟁이 아빠
김상삼 지음, 손재수 그림 / HomeBook(홈북) / 2009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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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기 대장 1학년 나최고
조성자 지음, 조은애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9년 6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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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용서해, 테오
질 티보 글, 주느비에브 코테 그림,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9년 6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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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기캥거루와 겁쟁이 토끼
파울 마르 지음, 유혜자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0년 4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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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바람 2010-01-12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초등학교 1학년인데 우리 아들은 글자 많은 건 안 읽어요. 간간이 어려운 책도 많네요.아빠고르기는 글자가 진짜 많던데요. 부러워요.

울보 2010-01-12 22:52   좋아요 0 | URL
글쎄요 책을 열심히 읽는데 다 이해는 하는걸까요,,종종 저도 의심스러운데 글자가 많다고 싫어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해하는것은 아직 장담은 못하는데 열심히 읽어요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으니 좀더 지켜 보시면 아마 빠르게 성장할거라고 믿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일학년이 되면서 할일도 많아지고 공부량도 더 많아져셔 좋아하는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딸아이가 쉬지 않고 그래도 책을 읽습니다
엄마들은 벌써 그런 책들 읽냐며 놀라지만 딸아이는 아주 즐겁게 읽는 모습에 엄마인 나는 나도 모르게 흐믓해진다지요,,,,ㅎㅎ올해 참 많은 책을 읽었는데 그중에 류가 재미있어 했던 작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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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가 살아났어요
이명희 글, 박재철 그림 / 마루벌 / 2009년 5월
10,500원 → 9,450원(10%할인) / 마일리지 5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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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거미와 파리
메리 호위트 지음, 장경렬 옮김, 토니 디터리지 외 그림 / 열린어린이 / 2004년 1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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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퀸- 골짜기로 내려간 여우
존 버닝햄 글.그림, 안민희 옮김 / 논장 / 2008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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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달빛 담요
에일런 스피넬리 글 그림, 김홍숙 옮김 / 파란자전거 / 2001년 11월
11,900원 → 10,71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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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피 데이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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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란 이름을 보면 잡는다
무엇을 책을,
여섯가족의 알콩달콩 재미난 이야기 정말 어! 내이야기 아니야, 아니 우리옆집 이야기 아닐까, 
우리옆집아줌마 요즘 인테넷쇼핑에 빠져있다고 하던데
하면서 노리코를 만났다
노리코는 일상의 무력함을 느끼다 어느날 우연히 시작하게된 인테넷 옥션경매를 통해서 삶의 활력을 찾았다, 처음에는 집에서 사용하던 피크닉테이블을 팔게 되었는데 처음하는것이라 조마조마했는데 어! 팔렸다 그리고 칭찬의 말에 그 기분이 묘하게 행복했다, 그래서 혹시 ,,
하는 마음에 집에서 무엇을 팔까 찾게 된다 신랑몰래 신랑물건도 그러다 높은 가격에 팔리면 조마조마 그러다가도 상대방이 칭찬의 말을 남기면 왠지 행복해지는 기분 그래서 인지 주위에서는 변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더 젊어졌다는 그동안 삶이 답답하거나 힘들었던것은 아니지만 왠지 따분했던 삶에 활력소를 찾아다고 해야하나,,그러면서 새로운 흥분을 느끼는 것같다 남편의 무관심도 그러려니 했었는데 어느날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모든것이 풀려버리는 정말 평범한 한 주부의 이야기,,
아주 많이 동감하는 글이었다,
히로코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이럴수도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옆지기에게 마구 수다를 떨었는데 라디오에서 비슷한 사연을 들었다는 말에 헉 했다,,,, 

마사하루를 만나면서는 옆지기에게 당신도 이런 기분이 들때가 있어 라고 물었더니 그럼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부인이짐을 써서 집을 나간 순간 텅빈 집을 보면서 가구를 사러 나갔다가 자신만의 가구를 준비한다 그 준비하는 과정이며 들뜬 기분 나도모르게 나에게 전염된듯 나도 설려였다. 옆지기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라고,,남자나이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쩌면 그런 기분이 들지도 아이랑 와이프때문에 어느 순간 자신의 공간을 잃고 회사 집만 왔다갔다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러다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면 얼마나 설레일까,, 

유스케 그동안 다니던 회사가 망했다 어떻게 살아갈까가 아니라 와이프는 취직을 한다 그리고 그는 집에서 살림을 한다, 그런데 왠지 체질적으로 맞는것같다. 집에서 밥을 하고 아이도시락을 챙기면서 느끼는 솔솔한 재미.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회사에 다니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것 같다 두부부가 서로가 만족한다면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싶다, 

하루오 남편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커튼가게를 연다고 한다 하루오는 그렇게 뭔가를 잘 그만두고 시작하는지 참 이해가 안된다 그러나 이상하게 남편이 새로운 사업을 하면서 하루오는 자신이 하던일러스트가 잘 된다. 이상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남편걱정을 하면 하려던 일러스트가 더 잘된다 신기하다, 그리고 남편의 사업은 날로 번창을 한다 하루오는 그런 남편을 이제는 믿을 수있다라고 생각을 하는순간 자신이 일러스트가 조금씩 변한다는것을 알게된다. 부부는 부부인가 보다 둘은 아마 영원히 행복할것같다, 

야쓰오 그는 작가다, 그가 어느날 유명한 작가가 된다 그후로 부인은 그전에 일을 하다가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을 하는데 로하스에 빠진다 로하스는 몸을 위해서 너무 힘든 현미밥먹기 시작부터 아이들도  야쓰오는 점점더 로하스에 빠지는 부인때문에 힘든다 그래서 로하스를 함께 하는 이웃도 별로 마음에 안든다. 그러나 마감이 다가오는데 글을 써지지 않고 그러다 로하스에 관한이야기를 쓸까 고민중 그러다 쓰기 시작을 하는데 글이 너무 잘 써진다 마감 마쳤다 편집장은 대만족을 하는데 야쓰오는 자꾸 부인이 걸린다,
그리고 다음날 현미밥이 아닌 쌀밥 야쓰오는 뭔가 감지를 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글쓰기 ,,
그는 누구보다 부인을 사랑한다,, 

여섯편의 아주 재미난 이야기 우리주변에서 있을 수있을것같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모르게 웃고 웃었다
너무나 즐겁게 웃었다,,
부부란 이런것이다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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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바람 2009-11-13 0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편이면서 연결이 되는 군요. 오쿠다 히데오 정말 괴짜예요. 인물들이 살아있어서 좋아요. 재미겠어요.

울보 2009-11-13 11:03   좋아요 0 | URL

네 재미있어요,,정말로 괴짜같기는 해요,,

같은하늘 2009-11-13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만 봐도 웃겨요.^^

울보 2009-11-13 11:04   좋아요 0 | URL
ㅎㅎ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지요,,
 
콩쥐엄마 팥쥐딸 미래아이문고 10
박현숙 지음, 이승현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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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너무 아무렇지도 안은세상
이혼하고 재혼하고 ,,
현대를 살아가다 보면 참 많은 이들이 이혼을 한다
그네들이 모두가 혼자 사는것이 아니기에,,그리고 이혼말고도 혼자가 되는 사람들을 많다
그리고 혼자 된 사람들이 주위사람들이나 자신이 혼자살기 힘들거나 아니면 좀더 좋은 사람을 만나 또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서 겪는 수많은 갈등과 시행착오들,
하수와 하수 새엄마도 그렇다
하수는 엄마와 아빠의 이혼을 지켜보았고 그리고 아빠가 재혼을 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안 순간 그동안 자신이 엄마와 아빠가 다시 잘되기를 바라던 마음이 사라진다는것을 그리고 재혼할 아줌마가 시장에서 억척으로 소문난 사람이란것을 안 순간 실망감과 배신감이 들었을것이다
그래서 아빠에게 새엄마에게 더 못되게 굴었는지도,,
친구들에게 자존심도 상했을것이고,
만일 아빠가 좀더 멋진 아줌마랑 재혼을 햇다면 하수의 반응이 달랏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재혼을 하면 주변사람들이 겪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속에서 잘자라주는 아이들은 참 멋진 아이들이다 

내가 아홉살에 우리엄마는 지금의 아빠와 재혼을 했다
그때 정말 철없던 아빠가 돌아가시고 3년만에 외할아버지는 아직 젊은 엄마가 혼자 살수 없다며 재혼을 시키셨다고 한다, 나는 새로 생긴 아빠가 좋았다 언제나 자상하게 웃는 모습이며 엄마랑 나이차이가 많아서 어린 우리들에게 잘 해주셨다 새로 생긴 오빠들은 나이가 다 많았다 그중에 나랑 나이차이가 제일 적은 오빠가 네살 그런데 이 오빠에게 우리 엄마는 팥쥐 엄마였을까 오빠는 내가 커서까지도 엄마에게 엄마라 부르지 않앗다
오빠가 커서 장가를 가고 정말 어른이 되었을때 오빠는 엄마에게 엄마라 불렀다
아마 어린 오빠에게 상처였던 모양이다 막내였던 자리를 여동생 둘이 빼앗다는 느낌 아빠가 자기보다 우리들을 더 챙기단는 느낌때문일까, 

말성도 정말 많았는데 나도 오빠때문에 참 많이 울었는데 지나고 보면 지금에서야 그마음을 이해할 것같다 아니 나는 어릴적 그때도 이해를 했던지 오빠가 못살게 굴어도 잘 참았던것 같다 ㅎㅎㅎ 

하수가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새엄마가 하수의 마음을 이해했던것은 자신도 어린시절이있었기에 자신이 과거를 보는듯해서일것이다 그리고 할머니가 결혼전에 얼마나 반대를 했을지 눈에보는듯하다,,하지만  모두가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네들 가정은 행복할것이다, 

새엄마에게 위험한일이 닥쳤을대 도와주는 착한 하수처럼. 하수를 믿는 새엄마 마음처럼 둘이 오손도손 잘살것같다
하수의 팥쥐노릇도 왠지 끝이 날것같다,
너무나 재미있는 새엄마와 딸의 가족되기,,
앞으로는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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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11-12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을 포함하여 울보님의 형제분들도 참 멋진 분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