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립네요,
그냥 하늘이 흐려서일까요,
비가 그치고 하늘도 개고 있는데 비올때보다 더 추워지는것같기는 해요,
겨울을 어떻게 하면 따스하게 날까 싶거요,"난방비 걱정안하고 보일러를 마음껏 돌릴 수만 있다면 ㅎㅎ
오래된 아파트이고 맨위층이라 아무리 난방을 많이 해도 추워요,,ㅎㅎ
그래서 가능하면 난방은 밤에만,
혼자 있을때는 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그래도 긴옷 입고 있으면 견딜만해요
문밖보다는 훨씬 따스하니까요, ㅎㅎ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가고있는데,
아! 참 시간 빠르다 싶어요,
아침에 청소하면서 우연히 텔레비전을 틀었다가 괜실히 눈물만 한바가지 흘렸다지요,
아마 엄마라면 아빠라면 모두가 그랬을 아침이라고 생각을 해요,
환하게 미소짓는 소년의 죽음을 보면서,,
딸은 월요일날도 쉬네요
내일은 시험을 보러가고 일요일에는 시댁으로 김장을 하러 가야하기에,
이번주도 바쁠것같네요,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