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의 책을 정리를 했다.

요즘 내가 생각해요, 류의 단편집을 아주 많이 사 들인것 같다.

어쩌면 이버릇 은 버리지도 못했는지 기분이 울적 하면 제일 먼저 책을 산다.

작년에는 놀이감도 많이 사 주었는데.

이젠 사촌오빠가 준것과 제것을 합치면 너무 많다.

그래서 이제는 놀이감은 굿 바이 했다.

워낙에 책에 욕심이 많은 인간인지라..

아가씨때도 엄마에게 노상 혼이 났었는데..

여기 서재지기님들에게는 택도 없지만..

한 30분여를 투자해서 출판사별로 묶어 보았다..

그래서 마이리스트 작성을 다시 해야지 생각하고 있다.

오늘 다 할 수있을꺼..

몇권 안되는데..

열심히 해 보아야지..

류가 많이 피곤한지 누워서 비디오를 보고 있다.

오늘 많이 걸어서 지친 모양이다.

내가 오늘은 별로 안 아준 모양이다. 유모차도 없이 이제는 그  험한 쇼핑센타를 잘 걸어 다녔다..

착한아이이다.

참 ..책 정리..

시공주니어-38권

보림-21권

웅진-13권

비룡소-31권

베틀북-7권

한림 출판사-9권

중앙출판사-6권

국민서관-4권

마루벌-5권

미래 m&b-7권

그외 사계절3권 돌베개 어린이3권 소년한길3권풀빛4권 그린북4권 다섯수레4권 물구나무 2권 다산기획2권 

재미마주2권 크레용하우스2권 등등

그리고 몇질의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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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먹으면서 사진을 찍으라고 난리다,

그래서 또한장 찍어주었다.

정말 좋아한다.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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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2-04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어릴수록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머리 장식이 화려하구먼요! ^^ 저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보니 책장이 정말 근사하네요.^^

울보 2005-02-04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그림은 손가락 장갑과 벙어리 장갑을 그렸습니다.

손가락은 엄마가 오리고 벙어리 장갑은 아이들이 오렸지요.

아직 가위질이 서툴러서 ...

그리고 장갑을 꾸미고 사탕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게 무슨 그림이지 안시겠어요..

아마 제가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걸요.

오늘은 미술시간에 바다랑 배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하기 싫어하네요,

얼굴에 눈 코 입은 언제나 얼굴 밖으로 나와있고....

물감가지고 노는 것만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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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04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의 배 같이 보여요.. 훌륭해요..

울보 2005-02-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술시간에 얼르고 달래서 겨우 완성했습니다.
 



아침에 거실에서 옷을 입으면서 얼마나 나를 힘들게 하던지..

30분을 소요한것 같다.

사진이 너무 이상하다,

빛을 너무 많이 받은 모양다,

뒤에 보이는것은 얼마전 장만한 거실책장..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신랑이 칭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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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04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 빗기신 솜씨가 예술입니다...

울보 2005-02-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그냥 옆으로 묶어서 작은 망주머니가 있는 머리핀으로 쏙~~~~~~~~
 
 전출처 : 水巖 > 이런 책 0543 - 말썽꾸러기 로타


"아저씨 턱에 사마귀가 있어"   

말썽꾸러기 로타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 황경원 옮김 | 다락방
김윤덕기자 sion@chosun.com
입력 : 2005.01.28 17:16 25'

28일은 ‘말괄량이 삐삐’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3주기였다. 동심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동경이 담긴 작품들을 어른 아이 모두의 ‘양식’으로 남겨놓고 떠난 세계아동문학의 대모. ‘떠들썩한 마을의 아이들’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작품 역시 린드그렌 특유의 익살과 유머로 가득하다.

요나스와 마리아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사는 개구쟁이 오누이다. 한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않는 오빠 언니 덕에 세 살배기 로타 역시 궁금한 것 투성이다. 작가는 로타를 둘러싼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맑고 솔직한지 보여준다.

언니 오빠처럼 빨리 크고 싶어 거름 더미 위에 올라서서 비를 맞고 서 있는 로타. 꽃들이 추우니 이불이 필요하다며 하느님께 눈이 내리게 해달라고 빌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일도 있다. 할머니네로 가는 기차칸.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 턱에 사마귀가 나 있는 걸 본 로타가 큰 소리로 말한다. “저 아저씨 말이야, 턱에 사마귀가 있네.” 당황한 엄마가 속삭인다. “쉿! 아저씨가 들으면 어쩌려고.” 그러자 로타가 깜짝 놀라서 묻는다. “그럼 저 아저씨는 자기 턱에 사마귀가 있는 걸 몰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 남매의 일상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독자는 오히려 어른들이다. ‘아, 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지!’ 더불어 린드그렌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의 말괄량이 삐삐처럼. 7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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